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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구)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6.17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지독한 전쟁이 끝난 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 문명을 구축하던 인류 앞에 완벽하게 구현된 가상현실게임이 나타난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은 이 게임에 열광했고 인류의 대부분이 즐길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현실에 큰 영향을 주게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는 두 가지 세상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현실 아니면 게임
게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게임 중에서 오직 하나의 세계만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인류는 어떤 곳을 선택할 것인가.
선과 악이 아닌 가치와 가치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운명 (5)
작성일 : 17-06-17 22:43     조회 : 58     추천 : 0     분량 : 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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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그 모습을 보다 못한 도적단의 두목이 이를 갈았다.

 

 "익! 저런 놈 한 명 때문에 이게 웬 망신이야! 도저히 못 참겠다."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한 두목이 도망치는 것을 그만두고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추어 섰다. 그러자 부하가 곁에 있던 만류하기 시작하였다.

 

 "두목 흥분하시면 안 됩니다. 이미 작전은 성공입니다. 이 자리에서 지체하다간 용병들이 쫓아 올지도 모릅니다."

 

 "으그극!"

 

 "두목!!"

 

 "젠장!!"

 

 그때 두목의 눈에 무언가가 자신이 있는 곳으로 도약해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뭐, 뭐야."

 

 탁

 

 "웬? 가면?"

 

 팟

 

 놀라는 것도 잠시 빠르게 다가온 가면인은 미처 대비하지 못한 부하를 공격하였다.

 

 "컥~"

 

 가면인은 칼로 부하의 복부를 찔러 버리고 두목의 길목을 차단하였다.

 

 "승우야!"

 

 도적단 두목이 깜짝 놀라서 무기를 들었을 때는 이미 부하는 죽어서 로그아웃 당한 뒤였다.

 

 "이익! 넌 또 누구냐?"

 

 "........."

 

 가면인은 아무 말도 없이 검을 고쳐 들었다.

 

 "근데 이것들이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누굴 호구로 아나!"

 

 두목은 도끼를 쳐들고 가면인에게 달려나갔다.

 

 달려간 두목이 도끼를 들고 정수리를 향해 내리꽂았다.

 

 스윽

 

 하지만 휘둘러진 도끼에서는 마치 허상을 벤 것처럼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뭐, 뭐지?"

 

 두목은 지금 이 순간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분명히 가면인은 가만히 서 있었던 같았는데 두목의 도끼가 허무하게 허공을 가르고 땅에 꽂혔다.

 

 "무슨 짓을 하는 거냐!"

 

 "........."

 

 "좋아 이번에도 운이 도와주나 보자! 스카이 드라이버!!"

 

 스킬명을 외치자 두목의 몸이 높이 떠올랐다. 5미터쯤 빠르게 올라가더니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죽어!!!"

 

 스윽

 

 쿵!!!

 

 다시 한번 두목의 도끼가 헛되이 땅을 찍었을 때 그제야 깨달았다. 자신이 도끼를 허공에다가 휘두른 것이 아니라 가면인이 미끄러지듯이 움직여 공격의 범위에서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하여 마치 움직이지 않은 것처럼 보였던 것이었다.

 

 "이게 무슨······."

 

 두목이 놀라서 소스라치고 있을 때 어느새 다가온 가면인의 검이 두목의 목에 닿았다.

 

 "자, 잠깐!!"

 

 푹

 

 "컥!"

 

 급소에 공격이 명중하였습니다. 1.75배의 타격을 입힙니다.

 

 가면인의 검이 도적단 두목의 목을 긁고 지나갔다. 하지만 체력에 스탯 투자를 많이 한 모양인지 한 방에 바로 쓰러지지 않았다.

 

 타격을 입고 뒤로 몇 걸음 뒷걸음친 두목이 가면 인을 노려보며 말했다.

 

 "무슨 마법이지?!"

 

 "............"

 

 두목의 발악과 같은 외침에도 가면인은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두목을 보고 있었다.

 

 "큭!"

 

 도저히 자신의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두목은 일단 목숨부터 건져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자존심도 버리고 뒤돌아서서 달아나기 시작했다.

 

 탁, 탁, 탁

 

 "젠장! 왜 저런 놈들이 하필 저런 상단 호위 같은 것을 맡은 거야!"

 

 "도망가지 못한다."

 

 가면안에서 높고 청명한 음색이 흘러나왔다.

 

 휙

 

 그때부터 둘만의 술래잡기가 시작되었다. 도적단의 두목은 앞에 거치적거리는 나뭇가지들을 모두 부러뜨리며 달려갔고 가면인은 마치 물 흐르듯이 지면을 흐르듯이 달렸다.

 

 가면인이 열심히 뒤를 쫓았지만 두목의 속도도 빨라 차이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차이가 좁혀졌다가 멀어지기를 하기를 수차례

 

 "그만 쫓아와라!!"

 

 뒤쫓아오는 가면인에 공포를 느낀 두목이 발악하듯 말하며 달렸다.

 

 "씩~ 씩~"

 

 어느새 숨도 턱까지 차서 달리기도 힘겨워질 무렵

 

 탁

 

 누군가가 빠르게 달려와 두목의 앞을 막아섰다.

 

 탁

 

 "너는!"

 

 어느새 앞을 따라잡은 천유강이 손을 길게 늘어트리고 무섭게 앞을 노려보았다.

 

 "익~"

 

 놀란 도적단의 두목이 다시 뒤로 도망가려 뒤로 돌아섰다.

 

 착

 

 하지만 도적단의 두목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검을 늘어트리고 있는 가면인의 모습이었다.

 

 "망할!!!"

 

 털썩

 

 도망가기를 포기한 두목은 그냥 땅에 벌러덩 누워버렸다.

 

 "내가 졌다. 배를 째든지 구워 먹든지 마음대로 해."

 

 두목의 말에 두 사람은 서로의 무기를 가슴 위치까지 높게 들고 도약했다.

 

 팟

 

 "윽!"

 

 그의 항복을 무시하고 두 사람이 빠르게 달려오자 도적단의 두목은 저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두 사람이 거의 두목이 있는 곳에 오자 힘차게 서로의 무기를 휘둘렸다.

 

 쾅!!!!!!

 

 땅이 울릴 정도의 강한 충격파가 흘러나왔다.

 

 큰 충격에도 자신의 몸이 이상이 없자 이상하게 느낀 두목은 감은 눈을 슬쩍 떴다.

 

 "어?"

 

 도적단의 눈에 비친 것은 서로 무기를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이었다.

 

 쾅!!!

 

 다시 한번 천유강의 손톱이 가면인의 검이 부딪쳤다.

 

 천유강은 아까와는 달리 무심한 표정으로 가면인을 쳐다보았다.

 

 

 볼테르의 문장

 (레전드)

 

 오크들의 사냥의 신인 볼테르의 힘이 담긴 문장. 볼테르를 섬기던 주술사 구다르가 인간의 마을 7개를 몰살시켜 그 원념으로 만들었다.

 문신 형태로 장비할 수 있으며 한번 문신으로 세기면 죽기 전까지 해제할 수 없다.

 

 

 능력치 : 행운 + 777

  레벨 업 시에 보너스 스탯 +1

  체력이 5% 이하로 떨어지면 폭주한다.

 

  갑옷을 착용할 수 없다.

  몬스터에게 위협 증가

  (오크 주술사 전용)

 

 

 볼테르의 문장에 있는 폭주가 발동한 거다.

 

 파이어볼에 맞고 뒤이어 날아온 화살에 맞자 체력이 5% 이하로 떨어지자 갑자기 온몸에서 활력이 일더니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없게 되었다.

 

 폭주는 버서커 계열의 스킬이었다.

 

 공격력과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는 대신 방어력이 하락하고 머리가 마치 술을 먹은 것처럼 어질어질해지면서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성격이 포악해지면서 전투만을 갈망하게 되는데 정신력이 낮으면 자신의 무기가 아군에게 향하게 되어서 사람들은 이걸 버프라고 해야 할지 저주라고 해야 할지 헷갈려 한다.

 

 폭주 상태가 가져오는 피의 갈망 때문에 산적 떼들을 도륙한 천유강이다. 더욱이 지금 비가 오고 있는 상태 지금 천유강은 앞에 거치적거리는 모든 것을 부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러나 초인적인 인내를 발휘하여 간신히 의식의 끈은 놓치지 않고 있었다.

 

 의식이 흐려지려 할 때마다 점쟁이의 말이 귀에 맴돌아 이를 악물고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항상 피하기만 했던 비다. 하지만 이제는 언제까지 이렇게 피할 수 없다.

 

 이렇게 자신에게 다짐하고 거의 미친 듯이 더 열심히 몸을 움직였다.

 

 싸우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굳이 도망하는 도적들을 잡으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보스를 처단하러 갔을 때 천유강은 보았다.

 

 너무나도 차가운 모양의 가면과 그 안에 표현할 수도 없을 정도의 지독한 냉기의 힘을,

 

 그것은 위험했지만 아름다웠다.

 

 그리고 친숙했다.

 

 본능적으로 가면인이 가진 힘이 자신의 것과 동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면인에게서 숙명 같은 이끌림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 가면인도 그렇게 느꼈는지 누워있는 도적단의 두목은 뒷전으로 물린 채 이렇게 천유강과 검을 섞는 것에만 열중했다.

 

 팅~

 

 천유강과 같은 무투가들의 몇 안 되는 장점 중의 하나는 왼쪽과 오른쪽 모두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검으로 말하자면 이도류.

 

 천유강의 공격을 막고 방심하고 있다는 다른 쪽에서 공격이 어김없이 들어오게 된다.

 

 양손에서 폭발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막대한 수의 공격량은 방어하는 쪽에서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든다. 그리고 그렇게 빈틈이 생기면 손이 파고드는 것이다.

 

 하지만 가면인이 가지고 있는 것은 기다란 장검, 천유강의 팔보다 몇 배는 긴 검신을 가진 검이다. 근접전에서는 자신이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가면인은 호락호락하게 거리를 좁히게 놔두지 않았다.

 

 챙~ 챙~

 

 파고들려는 천유강과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 가면인과의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이런 팽팽한 전투에서는 작은 실수가 바로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다.

 

 천유강은 손톱으로 가면이 있는 얼굴을 향해 찔렀다.

 

 휙!

 

 그 공격을 가면인이 옆으로 움직여 피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천유강이 발을 휘둘려 가면인의 허리를 공격했다.

 

 탁!

 

 하지만 그 공격 역시 가면인의 검의 손잡이 부분에 의하여 막혔다.

 

 '제법!'

 

 발차기를 하여 두발이 모두 땅에 닿지 않자 가면인의 검이 허리를 노리고 휘둘러졌다.

 

 천유강은 몸을 완전히 땅에 납작 엎드려 피한 후 발로 가면인의 발목을 차려 했다.

 

 하지만 가면인을 살짝 몸을 띄어서 그 공격을 피한 후에 천유강의 검으로 천유강의 얼굴 부위를 사선으로 그었다.

 

 뻗었던 발 때문에 움직임이 제안되어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하지만 천유강을 침착하게 손등으로 날아오는 검의 검면을 손등으로 쳐서 방향을 바꿨다.

 

 타이밍이 조금만 잘못되었으면 공격에 당하거나 손목까지 날아갈 방법이었지만 천유강은 아무렇지 않게 성공했고 가면인 역시 절호의 찬스를 놓쳤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다시 공격했다.

 

 챙! 챙! 챙! 챙!

 

 가면인의 검은 한 치의 오차 없이 계속 급소를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천유강의 반격이 날카롭게 날아오자 한 걸음 뒤로 물러난 후 사선으로 검을 휘둘렀다.

 

 휘잉

 

 가슴 쪽으로 휘둘러지는 검에 천유강은 급히 몸을 뒤로 빼야 했다. 대각선으로 그어지는 공격이었기 때문에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서 피했다간 꼼짝없이 당하는 수밖에 없다.

 

 급히 뒷걸음을 쳐서 위험에서 벗어났지만, 상체를 뒤로 뺀 탓에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게 되었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가면 인이 천유강의 목을 향해 검을 뻗었다.

 

 빙글

 

 천유강의 앞으로 나가 있는 왼발을 축으로 오른발을 왼쪽으로 회전시켜서 칼을 피하고 도는 힘을 이용하여 백스핀 블로우와 같은 공격을 하였다.

 

 쾅

 

 가면인의 의외의 공격에 피하지를 못하고 검 날이 아닌 검의 옆면으로 천유강의 주먹을 막아야 했다.

 

 '효과가 있었나?'

 

 하지만 가면인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바로 자신의 검을 천유강의 심장의 겨누고 공격했다.

 

 '위험......'

 

 캉!

 

 팔을 엑스자로 만들어서 막았지만, 검에 실려 있는 힘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허초!'

 

 쾅

 

 급소에 공격이 명중하였습니다. 1.8배의 타격을 입힙니다.

 

 가면인의 발이 천유강의 명치를 정확히 가격했다.

 

 "컥!"

 

 발에 담겨 있는 힘이 큰 듯 천유강은 공중으로 붕 뜨다가 떨어졌다.

 

 

 

 

 "이것들은 뭔데 갑자기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거야?"

 

 계속 쫓기고 있다가 난데없이 찬밥 신세가 된 도적단 두목은 둘이 싸우는 모습을 멍하니 쳐다만 보았다.

 

 둘이 싸우는 모습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도 없을 정도로 굉장하다.

 

 "이렇게도 싸울 수 있는 건가?"

 

 스피드나 힘은 둘 다 그다지 높은 거 같지는 않았으나 쓸데없는 동작이 없고 간결했다. 그러나 그 간결한 움직임이 이어지니 마치 춤처럼 화려해졌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이제야 자신이 쫓기던 몸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두목은 도망칠 준비를 했다.

 

 "서두르지 마."

 

 도망가려는 두목의 옆에서 갑자기 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란 두목은 옆을 바라보았다.

 

 '언제?'

 

 그곳에는 언제 왔었는지 배대강과 배연아 그리고 봉을 든 소년이 싸우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말려야 하지 않을까, 오빠?"

 

 "글쎄..... 왜 싸우고 있는지도 몰라서 말리기가 좀 거시기 하네..... 거기 소년! 어떻게 하면 좋겠냐?"

 

 역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소년은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왜 싸우고 있는 거지?"

 

 “그러게? 적을 착각하고 있는 거 아냐? 그나저나 저 형씨 대단한데 레벨 차이는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유강이가 저렇게까지 궁지에 몰린 건 처음 봐.”

 

 “누가 할 소리냐? 나야말로 놀라고 있는 중이라고 당신 친구가 필살의 검격을 가볍게 피하고 있잖아.”

 

 둘의 싸움이 점점 더 격렬해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는 기색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고도의 무위가 전투에 활용되어 깔끔해지고 화려해졌다.

 

 “일단 이쪽부터 해결하자.”

 

 소년은 주머니에서 무엇을 꺼냈는데. 마치 수갑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이것을 사용할 줄은 몰랐는데......"

 

 소년은 두목을 보며 웃으며 말했다.

 

 "맞고 잡힐래? 아니면 그냥 순순히 착용할래?"

 

 

 

 현상범 수갑

 

 현상수배범이 죽거나 에너지가 5% 이하로 떨어졌을 때 던지면 포획을 가능하게 한다.

 

 (단, 자신이 자발적으로 착용하면 풀 에너지 상태일 때도 가능하다.)

 

 모든 능력치와 스킬 봉인

 

 

 

 "......제길."

 

 도적단의 두목은 체념한 표정으로 손을 내밀었다. 감옥에 갇히는 것이 죽음 페널티를 받는 것보다는 더 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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