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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구)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6.17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지독한 전쟁이 끝난 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 문명을 구축하던 인류 앞에 완벽하게 구현된 가상현실게임이 나타난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은 이 게임에 열광했고 인류의 대부분이 즐길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현실에 큰 영향을 주게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는 두 가지 세상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현실 아니면 게임
게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게임 중에서 오직 하나의 세계만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인류는 어떤 곳을 선택할 것인가.
선과 악이 아닌 가치와 가치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운명 (4)
작성일 : 17-06-17 22:43     조회 : 127     추천 : 0     분량 : 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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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배대강이 무서운 속도로 뛰어나갔다. 그러자 눈치를 살피고 있던 용병 중에서 몇 명이 같이 뛰어나기 시작했다.

 

 "익."

 

 무서운 속도로 용병들이 뛰어나가자 나무 여기저기서 숨어있던 도적단들이 오히려 당황해하며 활을 쏘았다.

 

 타타타타다당~~

 

 날아오는 화살을 도끼로 쳐내고 그대로 뛰어들어가 도적의 머리를 도끼로 찍었다.

 

 빡!

 

 도끼를 빙글 돌려서 화살을 옆면으로 쳐내고 가슴팍을 쪼겠다. 일격에 도적들이 픽픽 쓰러져 갔다.

 

 “쪼잔하게 멀리서 화살만 쏘더니 고작 이 정도냐!”

 

 “당황하지 말로 화살 날려!”

 

 도적들을 이끄는 지휘관의 말에 다른 도적들이 정신 차리고 활을 겨눴지만, 야수처럼 날뛰는 배대강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거대한 도끼가 춤추듯이 움직이며 방어와 공격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었다.

 

 “생긴 건 곰 같은 게, 무슨 움직임이 이리 빨라!”

 

 “곰이라니! 넌 뒤졌어!”

 

 격분한 배대강의 움직임이 한층 더 빨라졌다.

 

 이미 적들의 진형은 완벽하게 무너졌다. 사기가 바닥난 적들은 도망가기 시작했고 멀리서 활을 쏘려 하는 자들은 배연아가 상대했다.

 

 “어딜!”

 

 적들이 활시위를 당기려고 할 때는 이미 배연아가 쏜 화살이 날아온 후였다. 마구잡이로 쏘는 것 같아도 화살이 정확하게 적의 숨통을 끊고 있다.

 

 “괴물들이다!!”

 

 “후퇴해!”

 

 “와하하하! 겁쟁이들아 이게 다냐!”

 

 배대강이 도망가려는 도적의 뒤통수를 도끼로 가격했다.

 

 “도끼로 이마 까!”

 

 배대강의 어이없는 스킬명에 배연아가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말했다.

 

 "작명 센스하고는 그런 이름의 스킬이 어디 있냐? 지금 장난할 때야?"

 

 배연아의 질책에도 배대강은 웃으며 도끼를 돌렸다.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당하는 쪽은 진짜 스킬인 줄 알고 당황해하더라고.”

 

 진심으로 멋진 작전이라고 생각하는 배대강의 뒤통수를 치고 싶은 배연아였지만 끝내 참고는 주변을 둘러봤다.

 

 "근데 다른 도적들은 누가 쓰러트린 거지?"

 

 여기저기에 쓰러진 도적단들이 눈에 띄었다.

 

 "글쎄. 누가 먼저 공격한 건가?"

 

 "크악!"

 

 "저기인가?"

 

 배대강은 비명소리가 울리는 곳으로 숲을 헤집으며 나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가 앞으로 날아왔다.

 

 뻥

 

 "켁~"

 

 배대강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로 갑자기 날아든 남자를 발로 걷어찼다. 그 남자는 도적 패의 인원이었다.

 

 날아오면서 죽은 건지 배대강의 발에 맞아서 죽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몸이 회색이 되어 죽었다.

 

 “저쪽이다.”

 

 남자가 날아온 방향을 보니 봉을 든 소년과 가면을 쓴 사람이 검을 들고 숨어있는 도적들과 싸우고 있었다.

 

 둘의 실력이 놀라워 사방에서 날아오는 화살에도 피해를 거의 입지 않고 있었지만, 정직하게 날아오는 화살이 아닌 여러 가지 복합적인 스킬의 조합으로 애를 먹어야 했다.

 

 이대로 가다간 적의 화살보다 둘의 스테미너가 먼저 바닥이 드러날 듯하였다.

 

 "오빠 합세하자."

 

 어느 따라온 배연아가 상황을 보고 숨어있는 도적들을 향해 화살을 쏘았다.

 

 "오케이."

 

 배대강도 전선에 뛰어들어 도적단의 앞을 막았다.

 

 "지원병 등장이다."

 

 봉을 든 남자에게 다가온 배대강은 손을 붕붕 휘둘렀다.

 

 가까이에서 본 소년은 생각보다 더 앳되어 보이는 얼굴이었다. 중학생쯤으로 보였는데 키도 작은 편이었고 무엇보다도 볼이 만두처럼 탱탱해서 누나들이 좋아할 만한 매우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소년, 잘하는데?"

 

 봉은 든 소년은 소년이라는 배대강의 말에 발끈했다.

 

 "소년?! 누가 소년이라는 거야! 나 성인이라고! 이 고릴라가!!!!"

 

 화살이 사방에서 날아오는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년은 길길이 날뛰며 화를 냈지만, 그 모습마저도 귀여워 보였다.

 

 "아 미안하다 소년, 근데 이거 다 네 작품이니?"

 

 "소년, 아니라니까!!!!"

 

 다시 한번 소년이 화를 내자 지켜보고 있던 배연아가 끼어들었다.

 

 "오빠! 아무리 경우가 없다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 웬 실례야."

 

 배대강을 나무란 후에 배연아는 소년에게 상냥하게 물었다.

 

 "학생. 너희 일행이 다 해치운 거니?"

 

 ".......애 취급하지 말란 말이야."

 

 소년은 자포자기의 심정인 듯 한숨을 쉬었다. 그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던 옆의 가면을 쓴 사람이 앞으로 나섰다.

 

 "나 먼저 가겠다."

 

 가면인이 소년에게 한마디 하고 바람처럼 사라졌다.

 

 "아~ 잠깐....... 이런 정말 못 말리겠다니까."

 

 소년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저쪽 형씨랑 일행이야?"

 

 "가족이다!"

 

 소년은 별로 배대강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 목소리에 가시가 있었다.

 

 "남자 새끼가 계집애처럼 삐지긴."

 

 배대강이 소년을 툭 치며 말하자. 소년은 뭐 이런 놈들이 다 있냐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어린 외모 때문에 이런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이렇게까지 끝까지 무례한 경우는 없었다.

 

 “이익~”

 

 발끈하려는 소년은 다시 한숨을 쉬고 지끈거리는 머리를 짚은 후에 말했다.

 

 "그러고 보니 아까 같은 마차에 탔던 사람 아냐?"

 

 "맞아 그러고 보니까 아까 너희는 마차에서 싸웠었지?"

 

 "그러면 아까 그 사람과도 같은 일행이겠네."

 

 "내 여동생? 여기 있잖아."

 

 "여동생? 아니 여동생 말고 같이 앉아있던 남자는 같은 일행 아니야?"

 

 같이 앉아있었던 사람이라고 하면 천유강 밖에 없었다.

 

 "남자? 아 유강일 말하는 것이라면 맞는데?"

 

 "그 남자는 클래스가 버서크야?"

 

 "뭐?"

 

 "분위기가 아까와는 상당히 다르던데?"

 

 소년의 말에 불길한 느낌이 배대강을 덮쳤다.

 

 "설마......"

 

 

 

 한편

 

 도적단의 수령이 있는 곳에서도 소란이 일어나고 있었다.

 

 "크악!!! 미치겠네, 왜 한 명을 못 잡는 거야 잡아!!"

 

 "하지만 숨어서 어디에서 공격하는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부하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디텍! 디텍 스킬 있는 사람 없어?"

 

 "이미 마법사들이 전멸하였습니다."

 

 "뭐야! 다른 놈들은 뭐했어! 암살자 한 명을 수십 명이 못 잡는 게 말이 돼?"

 

 수령은 부하를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았다.

 

 "놈이 너무 이 지형에 강한 거 같습니다. 속수무책입니다."

 

 "산적보다 숲에 더 강하다고? 그게 변명이야!"

 

 "하지만......"

 

 "크악!!!"

 

 둘이 말을 나누는 사이에도 한 명이 당하였다.

 

 "젠장 이러다가 각개 격파당한다. 모두 뭉쳐!"

 

 "두목님 일단은 피하는 게 어떠한가요? 이미 저희의 역할은 끝났습니다."

 

 부하의 말에 두목의 미간이 모였다.

 

 "너무 이르잖아."

 

 "조금 그런 감이 없지는 않지만, 지금은 수가 없습니다."

 

 "........."

 

 곰곰이 생각하던 수령이 결국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후퇴한다."

 

 휘리릭

 

 수령이 호루라기를 불자 도적단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방에 흩어져 있던 도적들이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후퇴하라!"

 

 "크악!!!"

 

 그러나 후퇴하는 그 순간에도 도적들은 계속 습격을 받고 있었다.

 

 "쫓아온다. 뒤를 조심해!"

 

 아무리 숲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도적단들이라도 나무가 많은 지형에서 이동이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추격자는 조금도 속도가 줄지 않고 도적을 뒤쫓았다.

 

 "뒤를 잡히지 마! 놈은 생각보다 공격력이 높지 않아! 뒤만 안 잡히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상대다!"

 

 하지만 뒤를 잡히지 않기도 쉽지가 않았다.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있어 숨을 수 있는 엄폐물은 많았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발소리마저 숨겨주었다. 그래서 도적단들은 부서지는 나뭇가지에도 놀라야만 했다.

 

 결국, 도적단들은 어둠 속에서 공격하는 미지에 적에게 완전히 압도당하여 공포심으로 물들었다. 도적단들에게 퍼진 공포심은 마치 전염병처럼 번지고 커졌으며 결국, 그것이 족쇄가 되어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그 때문에 중심을 잃게 하여 잔가지에 넘어지는 도적들도 속출하게 되었다.

 

 도망가기도 지친 도적들의 속도가 늦춰질 때쯤에 습격자의 모습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래도 긴장을 늦추지 않은 도적들은 자신의 주변을 세심하게 경계를 하였다.

 

 부스럭

 

 도적 하나가 자신의 주변에 있던 잔 나뭇가지가 흔들리자 그곳에 무차별하게 활을 쏘아댔다.

 

 "여기다!! 죽어라!!"

 

 한 도적이 활을 쏘자 그 주변에 있던 도적들도 그곳으로 활을 날렸다.

 

 슛! 슛! 슛! 슛!

 

 수십 발의 화살에 의해서 숲의 한 공간이 벌집이 되어갔다. 수백 발의 화살이 그 수풀로 날아갔고 쏘다 지친 도적들이 활을 쏘는 것을 멈추었다.

 

 "헉~ 헉~ 죽었나?"

 

 "꼼짝없이 죽었을걸?"

 

 몰려있던 도적 중에 용기 있는 하나가 화살이 쏘아진 곳으로 걸어나갔다.

 

 부스럭

 

 그러나 아무리 찾아보아도 사람이 있던 흔적조차 보이지 않자 도적은 자신의 동료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여기는 아무것도 없다."

 

 "뭐야, 그냥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린 건가?"

 

 모든 도적들이 방심하고 있는 그 순간 나무 위에서 무언가가 떨어져 내렸다.

 

 스악

 

 [백스텝이 성공하였습니다.]

 

 [8.6배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엠블럼 획득--------

 

 수갑 (랭크 E)

 

 조건 : 현상 수배범을 15명 이상 죽인다.

 

 능력 : 현상 수배범을 잡을 시 돈을 15% 더 많이 돈을 받는다.

 

  명성 100 증가

 

  매력 1 증가

 

 

 [레벨이 올랐습니다.]

 

 "나왔다. 쏴!!!"

 

 갑작스러운 적의 등장에 도적들은 급히 활을 들었지만 이미 그때는 천유강이 거리를 다 좁힌 후였다.

 

 스윽

 

 [급소에 명중하였습니다. 7.25배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막대한 행운력 덕분에 치명 배수가 5에서 13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암살자 계열의 직업이 4배수 정도 뜨는 것에 비해도 상당히 높은 수치다.

 

 "크악!"

 

 천유강의 손톱에 심장을 명중 당한 도적 하나가 쓰러졌다.

 

 휙 휙 휙 휙

 

 한 명이 당하였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많은 도적들이 포위하고 있었다. 그 도적들이 일제히 활시위를 잡았다.

 

 "다시 도망하지 못하게 해! 이곳에서 잡는다!"

 

 파바박!

 

 화살이 사람의 몸에 박히는 소리가 사방에 울려 퍼졌다.

 

 "잡았나?"

 

 스윽

 

 다른 도적들이 승리를 확신하고 있을 때 천유강은 방패막이로 삼아 이미 고슴도치로 변한 도적을 땅에 내려놓았다.

 

 털썩

 

 "아니야 아직 살아있어!"

 

 팟!

 

 다시 한번 도약한 천유강은 도적들의 사이로 파고들었다.

 

 궁수로만 이루어진 일원들이었기 때문에 가까이 파고든 천유강에게 활을 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자칫 잘못하면 자신의 편이 맞을 수도 있었다.

 

 "흩어져! 가까이 붙게 놔두지 크악!!"

 

 도적들 사이에 파고든 천유강은 양 떼를 덮친 사자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었다.

 

 “모두 활을 버리고 단검을 써!”

 

 궁수들은 기본적으로 단검이나 장검을 차고 다닌다. 그래서 단거리에 온 적들과 싸울 때는 활을 버리고 단검을 써서 싸우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천유강의 압도적인 전투력에 사기가 떨어질 대로 떨어진 도적들은 감히 정면대결을 할 생각을 못 했다.

 

 그래도 한 도적의 외침에 정신이 들은 도적들이 활을 버리고 차고 있던 칼을 빼 들었다. 그리고 그중에 하나가 다른 도적을 공격하는 틈을 타서 천유강의 뒤를 노리고 칼을 휘둘렸다.

 

 캉!

 

 하지만 도적의 회심의 일격은 천유강의 클루에 허무하게 막혔다. 그리고 바로 코앞에서 천유강과 똑바로 대치하게 되었다.

 

 천유강과 도적이 눈이 맞닿은 그 순간

 

 오싹

 

 도적은 천유강의 눈을 보는 순간 몸이 얼어붙어 버렸다.

 

 "크으윽......"

 

 그 순간 천유강의 눈은 사람의 눈이 아니었다.

 

 사람이 사람을 보는 눈이 아닌 맹수가 먹잇감을 살펴보는 그런 눈이었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도적은 자신이 내부가 샅샅이 공개되는 느낌이었다. 뼈와 살이 해부되어 금방이라도 자신의 목덜미가 뜯어 먹힐 것 같았다.

 

 결국 공포에 힘이 떨어졌을 때 천유강의 손날이 가차 없이 정수리를 강타했다.

 

 "크악!!"

 

 "후퇴해라 후퇴해!!"

 

 천유강의 모습에 겁을 먹은 도적들은 들고 있던 무기마저 팽개치고 도망가기 시작했다.

 

 휘익

 

 -----엠블럼 획득--------

 

 강화 수갑 (랭크 D)

 

 조건 : 현상 수배범을 30명 이상 죽인다.

 

 능력 : 현상 수배범을 잡을 시 돈을 35% 더 많이 돈을 받는다.

 

  현상 수배범을 잡을 시 경험치를 10% 더 받는다.

 

  힘 3 증가

 

  민첩 1 증가

 

  명성 200 증가

 

  체력 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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