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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3기-6화] 균열의 조짐
작성일 : 17-12-17 21:27     조회 : 26     추천 : 0     분량 : 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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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후-

  6월 3일. 이 날은 미르의 깜짝 생일 파티가 벌어진 날이었다. 그날 미르는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고, 우리 모두가 파티를 즐겼다. 미르의 얼굴에 딸기 소프터의 크림을 묻히는가 하면, 처음 먹어보는 헨더 튀김에 모두들 놀라며 맛있어하기에 급하게 한 번 더 만들어 내기도 했다. 여하튼 정말로 즐거운 날이었다.

  미르의 생일 파티도 그렇고, 이것저것... 솔직히 우리 파티는 모자랄 것 하나 없이, 풍족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었다. 나는 우리 파티가 앞으로도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메인 인물 소개 타임!-

 라이넬(강현호 19세 남) : 라이넬 파티의 파티장, 모험가.

 리아 아그네스(19세 여) : 라이넬 파티의 방어형 기사, 크루세이더. 라이넬에게만 ‘리아’ 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엘리아(18세 여) : 라이넬 파티의 마법사, 아티펙터.

 미르아즈(17세 여) : 라이넬 파티의 마법사, 퓨리피어. 모두에게 애칭인 ‘미르’ 로 불린다.

 리엘라 로사(1세 여) : 라이넬 파티의 귀여움을 담당하는 샤벳 토끼.

 

  우리 파티는 너무 풍족한 나머지 퀘스트를 하며 몸을 움직이는 일이 거의 없었다. 기껏해야 아주 가끔씩 갑자기 쳐들어오는 적들을 상대 할 뿐. ‘이대로는 글러먹었다, 안 되겠다’ 고 판단 한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루시의 4분의 3을 기부한 후 퀘스트를 수령하여 루시를 벌면서 다시 본래의 목적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내 기억으론, 생일 파티 이후로 2주간 크고 작은 퀘스트들을 대략 여덟 번 정도 해결 했다.

 “하아~ 이래야 모험자 답지!”

  엘리아가 개운하다는 듯이 말했다.

 “오늘도 모두들 수고 했다. 하마터면 라이넬이 아딜터에게 밟힐 뻔 했지만.”

 (*아딜터 : 얼음 골렘)

 “으으... 나 죽는 줄 알았다... 진짜, 일루션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으휴! 이놈의 미끼 생활!”

 “헤에~ 미끼였어도 라이넬은 기여도가 제법 높잖아요? 공격도 많이 하고~”

  미르가 날 격려해주며 말했다.

 “흐유... 기여도라도 안 높았으면, 고생만 한 격이니 말이지...”

  아아 참. 오늘 뭘 했기에 이런 이야기가 오가냐고? 오늘은 아딜터를 처치하는 퀘스트를 수령 받은 후 완료 했다. 보수는 28만 루시.

 “얼른 집에 가서 씻어야지~ 역시 나의 화염 마법은 세계 제일~ 흠흠흠~”

  화염 마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흥얼거리는 엘리아의 모습에,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나는 왜 엘리아가 다른 마법 쓰는 걸 못 봤지?”

  내 물음에, 엘리아가 뒤 돌아서 대답했다.

 “왜긴! 매번 만나는 몬스터들한테 화염 마법이 얼마나 편리한데? 태우면 끝! 녹여버리면 끝! 크흐~”

 “그 덕분에 숲은 남아나질 않으니 말이지...”

  내 말에, 리아가 입을 열었다.

 “뭐~ 그래도 퀘스트를 완료해서 루시를 벌었으니, 그것으로 된 것 아닌가?”

 “맞아요~”

 “하하하... 그렇네.”

  수다를 떨며 언덕을 올라가던 도중, 문득 각자 레벨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그런데, 너희들은 레벨이 몇이야? 나는 이제 17인데.”

  내말을 들은 엘리아와 리아, 미르가 일제히 정보석을 가동시켜 레벨을 확인했다.

 “음~ 나도 라이넬이랑 같은 17레벨!”

 “나는... 19레벨이다.”

 “전 20레벨이에요!”

  우리 중 미르의 레벨이 가장 높았다. 하긴... 항상 지원을 도맡고, 화력도 높아서 기여도가 꽤 높았으니, 당연한 것 일까.

 “미르가 제일 높군.”

 “그나저나 의외인데? 엘리아의 레벨이 아직 17이라니...”

 “아~ 직업마다 레벨업을 하는데 필요한 경험치가 달라서 그래. 직업이 같으면 몰라도, 우리들은 모두 직업이 다 달라서 레벨 차이가 나도 서로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 걸?”

 “아... 내 생각이 틀렸구나.”

 “뭐~ 우리끼리 수준을 비교해서 뭐해요? 헤헤~”

 “미르의 말이 맞다. 우리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지 인데, 그럴 필요조차 없지. 모두 함께 노력하니까. 안 그런가, 라이넬?”

 “그렇지~ 하하하.”

  그렇게 수다를 떨며 저택에 다 도착해 갈 즈음, 갑자기 크고 길게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데-엥 데-엥 데-엥)

 “뭐지 이 종소리는...?”

  나의 의문에, 엘리아가 대답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소식이 있을 때만 연합회에서 울리는 종소리 인데?”

 “엘리아 말이 맞다. 뭔가... 굉장히 좋지 않은 소식이거나, 굉장한 희소식이거나 둘 중 하나다.”

 “아무래도, 도로 연합회로 내려가 봐야겠네요.”

 “중요한 소식이라면... 그래야겠지. 얼른 가자 얘들아!”

  내 말을 끝으로, 우리들은 곧장 연합회로 달려갔다.

 (데-엥 데-엥 데-엥)

  연합회에 가까워질수록 종소리에서 점점 위압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지만, 내 촉이 말하고 있었다. 이것은 불길한 일임을.

 (끼이익)

  연합회에 도착하여,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연합회의 안쪽에서 문 옆에 서있던 관리인이 우리에게 소식지를 전달했다.

 “아, 라이넬씨 파티군요. 무슨 일인지는, 이 종이에 적혀있습니다. 한 번 확인 해 주시길.”

 “아, 네.”

  내가 소식지를 받자, 엘리아가 궁금하다며 얼굴을 들이밀었다.

 “뭔데, 뭔데? 보여줘!”

 “으으, 아무것도 안 보이잖아! 머리 좀 치워봐!”

 “엘리아, 여기 소식지다. 관리인에게 세 장을 더 받았어.”

  리아가 소식지 세 장을 관리인에게 더 받은 후 엘리아와 미르에게 한 장씩 나눠 줬다.

 “도대체 무슨 소식이기에... 부디 좋은 소식이기를...”

  리아가 중얼거리며 소식지를 읽기 시작했다. 이어서 미르와 엘리아도 소식지를 읽기 시작했고, 나 또한 소식지를 읽기 시작했다.

 “급보... 급보? 무슨 급한 소식이지...”

  소식지는 제일 위에 큰 글자로 급보라고 쓰여 있었고, 그 밑에는 제목으로 보이는 조금 큰 글씨가 보였다.

 “암흑운장이 황실 습격...? 뭐야 이거?!”

  은하 기사단의 괴멸 이라는 글자를 보자, 나는 반사적으로 파티원 모두의 표정을 쳐다봤고, 엘리아와 리아, 미르의 표정은 제 각각 이었지만 분명 놀란 표정이었다. 나는 다시 소식지를 읽어 내려갔다.

 “황실의 신관 브리단테 아르주는 암흑운장의 황실 습격으로 인하여 황실의 근위대와 암흑운장 사이의 전투가 벌어졌고, 피해는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습격한 위치는 황실의 기사단 성소인데 어째서 근위대와만 싸웠는지는 의혹으로 남고 있다...? 무슨 소리야 이거?”

  소식지에 적혀 있는 글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암흑운장이 습격한 곳은 기사단의 성소인데 근위대장과의 전투만 있었다니...

 “저기, 라이넬씨?”

  소식지의 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다시 한 번 읽어 보려던 중, 뒤에서 연합장 아리아씨가 날 불렀다.

 “아, 아리아씨.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린가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우선은, 잠시만 이리 와 보세요.”

  나에게 오라며 손짓하는 아리아씨의 얼굴은 무언가를 숨기는 듯 했다. 나에게 전해야 할 정보라도 있는 건가?

 “엥? 라이넬, 어디가?”

 “라이넬, 어디가요?”

  아리아씨의 말과 손짓을 보고 아리아씨를 향해 걸어가던 도중, 뒤에서 엘리아와 미르가 날 불렀다.

 “아, 아리아씨가 좀 볼일이 있다고 하셔서~ 잠시만 기다려~”

 “알겠다.”

 “알았어~”

 “알았어요. 얼른 다녀와요~!”

  나는 연합회의 홀에서 기다리는 파티원들을 뒤로하고 아리아씨를 따라 갔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험자들을 지나쳤다.

 “나 참... 기사단의 성소를 습격했으면 기사단이랑 싸워야지, 왜 근위대랑 싸웠대?”

 “이거야 원~ 역시 이 신관, 마음에 들지 않는다니까.”

 “도대체가 맞는 정보인지도 모르겠군. 이 이상 또 뭘 숨기려 드는 건지...”

 ‘신관...? 뭘 숨기려 든다니... 무슨 말이지?’

  지나가면서 언뜻 들었지만, 이 소식지는 뭔가를 은폐하려는 듯한 소식지라고 하는 것 같았다.

 (끼이익)

  그렇게 모험자들을 지나쳐 걸어가니, 아리아씨가 사무실의 문을 열고 나를 들여보냈다.

 “라이넬씨, 여기에요. 얼른 들어오세요.”

 “네. 무슨 일이기에...”

 (철컥)

  내가 아리아씨의 개인 사무실에 들어서자, 아리아씨가 사무실의 문을 굳게 걸어 잠갔다.

 “뭐를...”

  내가 잠시 당황하자, 아리아씨가 입을 열었다.

 “제가 라이넬씨를 개인 사무실로 부른 것은, 이것 때문이에요.”

 “네?”

  아리아씨가 이것이라고 부르며 나에게 건넨 것은 편지가 들어있는 봉투였다.

 “이게 뭔가요?”

  봉투를 살펴보니, 받는 이의 이름이 쓰여 있었다.

 -사랑하는 딸에게. 데어 아그네스 & 피벨 아그네스-

 ‘데어... 아그네스랑 피벨 아그네스...? 아그네스는... 리아의 성이잖아. 그렇다는 건...’

 “이, 이건...”

  내가 눈치를 챈 것을 안 것인지, 가만히 나를 보고 있던 아리아씨가 입을 열었다.

 “데어 아그네스. 이 분은 아그네스씨의 부친이셔요. 그리고 피벨 아그네스가...”

 “아그네스의... 모친이신...”

 “네, 맞아요.”

 “그런데 어째서 이걸 저에게...”

  리아에게 직접 전달되어야 할 편지를 굳이 나에게 먼저 보여주는 이유가 궁금했다. 더군다나 그냥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긴밀하게 보여주는 이유가 뭘까.

 “제가 이 편지를 받았을 때, 작은 쪽지가 함께 왔었어요. 그 쪽지에는 피로 보이는 자국이 있었죠. 그리고... 이렇게 쓰여 있었어요. 한 번 봐 보세요.”

 “네...”

  나는 아리아씨가 나에게 건넨 그 작은 쪽지를 펼쳐 읽었다. 글은 짧고 간단하게 쓰여 있었고, 아리아씨 말 대로 피로 보이는 자국이 있었다.

 -나의 딸, 아그네스가 속한 파티의 파티장인 라이넬군을 통하여 전하게 해 주시오.-

 “저를 통해서 아그네스에게 편지를 전하라니...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나의 물음에, 아리아씨가 잠시 생각하는듯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그 작은 쪽지에 핏자국 같은 게 있는 걸 보니...”

 “좋은 징조는... 아니라는 거군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전, 애들에게 돌아가 볼게요.”

  내가 사무실의 잠금장치를 풀고 문을 열어 나가려 하자, 뒤에서 아리아씨가 말했다.

 “네... 부디, 조심하세요. 왠진 모르지만,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네. 걱정 고마워요, 아리아씨.”

 “그럼... 부디, 꼭 몸조심하시길...”

  아리아씨의 말을 끝으로, 나는 편지를 옷의 안쪽에 깊숙이 쑤셔 놓고는 애들에게 돌아갔다.

 “얘들아~”

 “아, 라이넬! 한참 기다렸잖아!”

 “하하~ 미안, 미안.”

 “그런데... 어째서 아리아씨가 라이넬을 개인 사무실에까지...”

 “그러게요. 왜 일까요?”

  궁금증을 품게 된 리아와 미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하려 했지만 말하지 않기로 했다.

 ‘이건... 우선 리아에게만 말 하는 게 좋겠지.’

 “아~ 별거 아니야. 그냥 우리 파티의 공적이 좋으니까 따로 감사 인사를 하더라고. 내가 파티장이어서 날 불러들인 거고.”

 “헤에~ 그런 거였어? 난 또 무슨 일이 있는 줄 알았네. 얼른 돌아가자~ 솔직히 지금 우리 피곤하잖아?”

 “맞아요! 집에서 나오던 길에 로사를 맡긴 로즈아의 집에도 들러야 하구요!”

 “그럼, 엘리아는 미르랑 같이 로즈아 집에 좀 같이 다녀올래?”

 “응? 너희는. 먼저 들어가게?”

 “응. 그래야 할 것 같아. 나랑 아그네스는 집에서 좀 할 일이 있거든. 들어가서 저녁도 먼저 해 둘게.”

 “알았어~ 그럼 미르! 얼른 가서 로사를 데려오자.”

 “네~”

  그렇게 우리는 연합회의 앞에서 서로 다른 길로 갔다. 나와 리아는 저택 방향으로, 미르와 엘리아는 로즈아의 집으로.

 “후우...”

 “응? 라이넬, 역시 무슨 일이 있는 거지?”

  내가 한 숨을 쉬며 걷자, 리아가 옆에서 날 쳐다보며 물었다.

 “이제 슬슬 언덕이네.”

 “응...”

  나와 리아는 저택으로 가는 길이 있는 언덕에 도착했고, 언덕을 걸어 올라가기 시작했다.

 “후힛. 라이넬! 우리 손잡자.”

  리아와 손을 잡지 않고 언덕을 걸어 오르던 중, 리아가 웃으며 말했다. 나는 이런 리아의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말해야 할 것. 아니, 어쩌면 지금 당장 이야기 하지 않으면 늦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리아.”

  나는 나의 손을 잡으려는 리아의 손을 피하고, 리아의 앞에 돌아섰다. 리아는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당황했다.

 “라... 이넬?”

  나는 당황하고 있는 리아의 앞에 서서, 리아와 잠시 동안 눈을 마주친 후 입을 열었다.

 “후우... 너에게 전할 편지가 있어. 그것도, 아주 중요한.”

 
작가의 말
 

 중요한 편지. 그 내용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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