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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2기-7화] 은하수 대 축제 개막
작성일 : 17-11-20 19:10     조회 : 34     추천 : 0     분량 : 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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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해일 사태의 주범이 되어버린 마법사와 함께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 이야기하기로 했다. “그러고 보니, 크레이드 때문에 축제는 어떻게 되는 거지?”

 “어엇 꼬맹이, 말이 갑자기 짧아졌어!”

 “계속 꼬맹이라고 하는 사람한테 존칭 할 필요는 없거든?”

 “하하하, 그래그래. 딱히 상관은 없지~!”

  해일 사태로 인해 축제의 취소가 걱정됐다. 그러나 우리는 숙소에 돌아가기 위해 마을의 거리를 걸어가던 도중, 아침에 봤던 축제 관계자들이 다시 바빠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어이! 빨리빨리 움직여! 해가 지기 전에 준비를 마치려면 시간이 얼마 없다고!”

  축제가 취소 될 까봐 시무룩해 있던 미르의 얼굴에 다시 화색이 돌았다.

 “우와! 다행히 축제는 할 예정인가 봐요!”

 “그렇군. 오늘, 레모니아 마을 상공에 은하수가 지나갈 예정이니까.”

  다행히 오늘의 축제는 취소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어느 새 축제를 위한 장식물이 하나 둘 씩 설치되기 시작했고, 음식점들이 점점 문을 열기 시작했다. 길거리 포장마차 같이 생긴 음식점들도 축제를 위해 준비 중이었다.

 “다 왔어. 저 곳이 우리 숙소야.”

 “오오~ 너희, 꽤 좋은 곳을 골랐잖아?”

  크레이드는 마치 그 숙소를 잘 아는 듯이 말했다.

 (끼이익)

 “여어~ 아저씨!”

 “오오, 크레이드!! 정말 오랜만이구나! 그동안 어딜 갔다 왔던 거야?”

 “마왕...”

 “으잇!”

 (텁)

  숙소의 주인아저씨와 크레이드는 굉장히 친한 사이인 듯 했다. 그동안 어딜 갔다 왔냐는 아저씨의 질문에, 엘리아가 마왕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려하자, 나는 반사적으로 엘리아의 입을 막았다.

 “으읍읍읍!!”

 “바보야! 그걸 말하면 어쩌려고!”

 “아아으이아!(알았으니까!) 아 아아어 에아아!(말 안하면 되잖아!)”

 “음? 거기 둘이서 뭐하는가?”

 “아하하하.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럼, 저흰 올라가 볼 게요~”

 “푸하아! 으으... 숨 막혀 죽을 뻔 했네!”

 “그럼, 아저씨, 난 올라가 볼게~”

 “어야. 힘들 텐데 쉬어 올라가서~”

 “흥. 마왕의 근위대장 주제에, 마을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다니.”

  아그네스는 근위대장에 대해 굉장히 적대적이었다. 같이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서도 몇 번이나 칼을 뽑을 뻔 한 것을 스스로 자제하며 움찔대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끼이익)

  문을 열고 들어가자, 크레이드가 감탄사를 연발했다.

 “오오! 여기가 너희 방이야? 꽤 좋잖아! 내 기억으론, 여기 화장실이 아주 죽이는데!”

 “아, 뭐. 우리 숙소 화장실이 좀 크긴 크더라. 앉아~ 마저 얘기해야지?”

 “아, 그럴까?”

 “빨리 얘기해줘요! 궁금해 죽겠어요!”

 “맞아 맞아! 아까 했던 그 짧은 마법도 궁금해!”

  크레이드에게 이야기를 들을 생각에 우리는 들떠있었다. 그러나 리아는 관심이 없다는 듯이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음... 저 크루세이더가 방으로 들어가니, 어째 생명의 위협이 좀 사라지는 느낌이네? 하하핫.”

 “빨리 말해봐. 아까 어디까지 말했었지?”

 “으음... 어디보자. 아! 내가 도착했을 때 까지 얘기했네.”

 “맞아요! 얼른 얼른!”

 ‘미르랑 엘리아의 저 반짝이는 눈빛은 처음 보는데...’

  엘리아와 미르는 크레이드 때문에 죽을 뻔 했다는 사실 보다는, 크레이드의 마법에 더 관심이 있었던 것 같았다.

 “막 도착했더니, 너희가 막 발악을 하는 것 마냥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 크하~ 그때 그 표정 진짜 웃겼는데. 크크큭.”

 “윽...”

  나와 엘리아는 동시에 얼굴이 살짝 찌푸려졌다. 하기야, 그 표정은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면 누가 봐도 웃겼을 것이다.

 “아무튼,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더라고. 거의 코앞까지 오긴 했지만. 아까 어떻게 그렇게 간단한 마법으로 이 아이들을 진정시켰는지 궁금하다고 했지?”

  크레이드는 자신의 소환수들을 넣어 둔 물병처럼 생긴 마도구를 우리에게 보여줬다. 그 마도구는 속이 보이는 투명한 유리병과 같았고, 바닥에는 마법진 같은 것이 그려져 있었다.

 “우와아~ 무지 신기해요!”

 “이 슬라임들 좀 봐~ 작은 게 꼬물꼬물 거리니까 엄청 귀여운데?”

 “이 아이들이 내 소환수라고 아까 말했었지?”

 “네!”

 “본래, 소환수들과 소환자의 유대는 깊지 않을래야 깊지 않을 수가 없어.”

 “음... 그건 확실히 그래! 그럼 그 해일을 일으킨 것도 반가워서 그런 거야?”

 “그렇지! 이 아이들이 날 워낙 좋아하거든. 거기다가, 이 아이들과 떨어져 지낸지 대충 1년은 넘었으려나?”

 “크레이드! 적어도 자신의 소환수들 위치는 알아두라고!! 레비아탄 슬라임들 서식지가 마을에서 얼마나 먼데!!”

 “하하하. 미안미안.”

  정말이지, 대책이 없는 인간이다. 결국 크레이드의 기억력 때문에 이 사태가 벌어진 것 아니냐고!

 “뭐~ 뭐~ 라이넬, 그건 됐고~ 크레이드, 그 마법은 어떻게 한 거야?”

 “아... 그거? 그건 그냥 소환수와 소환자 사이에서만 통하는 일종의 명령 마법이랄까? 그래서 그렇게 간단하게 이 아이들을 진정시킨 거야.”

  사실을 듣고 나니, 뭔가 싱거웠다.

 “에에... 무지 대단한 마법을 사용한 줄 알았어요.”

 “에이~ 싱겁다.”

 ‘우와... 얘네들...’

  엘리아와 미르는 마법의 진실을 알게 되자, 굉장히 실망한 듯 했다. 그 때, 갑자기 리아가 방문을 벌컥 열고 나와 입을 열었다.

 (덜컹)

 “어이 거기 근위대장! 할 이야기가 모두 끝났으면, 이만 나가주지 그래? 우린 피곤해서 쉬어야 된다.”

 “아그네스도 굉장히 한결같네.”

 “하하하. 미안, 미안. 괜찮아~ 지금은 아니어도, 근위대장이었다는 사실을 변하지 않으니까. 그럼, 나 덕분에 많이 놀랐을 텐데. 이따 축제때 놀려면 쉬어 꼬맹이. 난 간다~”

 “으윽... 또!”

 (끼이익, 덜컹)

 “흥! 근위대장 따위.”

 “흐아아암!! 라이넬~ 난 들어가서 좀 잘 테니까, 이따 축제 시작하면 깨워줘~”

 “아, 그럼 저두요!”

 “그래 알았어. 뭐, 해가 질 때 시작한다고 했으니까 그때 쯤 돼서 슬슬 시끄러워지기 시작하면 깨워줄게.”

 “고마워요~”

  크레이드가 숙소를 나가자, 엘리아와 미르 그리고 리아가 모두 방에 들어갔다. 거실에 남은 것은 나와 정적 뿐.

 “하아아암...”

 ‘이럴 줄 알았으면 발티아 도서관에 가서 책이라도 빌려올 걸 그랬나...?’

 (끼이익)

  소파에 앉아 멍하니 앞을 바라보고 있는데, 리아가 방에서 나왔다.

 “어, 리아. 안 잤었어?”

 “응? 난 잔다고 한 적 없었어.”

 “아, 그래? 근데 왜 나왔어?”

 “책이나 읽으려고.”

 “오! 다른 책 있으면 나도 좀 빌려줄래? 딱히 할 것도 없고, 잠은 리아 덕분에 너무 잘 자서 잠이 오진 않더라고.”

 “그... 그래. 여기.”

  나는 리아가 주는 책을 건네받았다. 책은 리아가 읽고 있는 책의 첫 번째 편인 듯 했다.

 “무슨 책이야?”

 “여성 성기사의 여정을 다룬 책이야. 현시대 소설이지.”

 “오오...”

  현시대 소설이라는 말을 듣자, 왠지 모르게 지구 기준으로 판타지 소설일 듯한 느낌이 들었다.

 (촤륵)

 ‘역시 판타지...’

  아니나 다를까, 지구 기준으로는 판타지 소설 이었다. 그래도 나름 흥미로운 소재여서 읽을 만 한 것 같다.

 (째깍 째깍 째깍)

  나와 리아가 책을 읽는 동안, 숙소 안은 고요 그 자체였다. 중간 중간 축제 준비로 인한 소음이 있긴 했지만,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었다. 소설은 노예출신의 미쉘이라는 성기사의 소질이 있는 여자아이가 우연히 젊은 국왕의 눈에 들어 성기사로 키워지는 과정을 쓴 소설 같았다. 30분 정도 읽어내려 가던 중, 나는 어떤 구절 때문에 순간 흠칫했다.

 -어느 새 성인이 된 미쉘은 국왕에게 잠시 산책을 하겠다며 검을 들고 성을 나섰다. 성기사이기에 어느 순간에도 검은 놓을 수 없었던 것 이다. 그렇게 숲을 돌며 산책을 하던 미쉘은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거대한 촉수 식물과 마주하게 됐다.-

 ‘...?!’

 -거대한 촉수식물과 마주하게 된 미쉘은 혈투를 벌이지만,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하였다. 결국 미쉘은 지쳐 쓰러졌고, 거대한 촉수 식물은 넝쿨처럼 생긴 촉수를 이용하여 미쉘을 자신에게로 끌어왔다.-

 ‘에에엑?! 뭔데 이거! 설마...!’

  그 구절이 눈에 들어오자,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이라는 느낌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미쉘 이라는 여자아이의 성장기를 써낸 판타지 소설인 줄 알았으나, 점점 내용이 이상한 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그 거대한 촉수 식물은 미쉘의 옷... 으아아아아!’

 (텁)

  나는 그 구절을 보자마자 책을 덮어버렸다. 그 다음은, 읽지 않아도 불 보듯 뻔히 예상되는 전개였기 때문이다. 나는 당황한 표정으로, 이 책의 다음 편을 읽고 있는 리아를 쳐다보았다.

 ‘컥...’

 리아는 졸린 듯한 눈을 하고 얼굴이 조금 붉고 살짝 흥분한 듯한 상태로 소설을 읽고 있었다.

 (탁)

  나는 곧 바로 그 소설을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하아... 도대체가.”

 “응? 왜 그래 라이넬?”

 “아, 아니야 아무것도...”

 “그래? 흐흐...”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한결 같네...’

  나는 그 책을 도저히 더 읽을 수 없었다. 결국 나는 소파에 기대 앉아 눈을 감고 잠을 청하기로 했다.

 “응? 언제 잠에 들었대...”

  잠을 청한지 한 시간 후, 허벅지가 살짝 눌리는 느낌에 잠에서 깨보니 리아가 내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잠을 자고 있었다.

 (스륵)

  머리를 쓰다듬으며 느낀 것이지만, 리아의 머리는 그다지 무겁지 않았다.

 “에? 그러고 보니 언제 잠옷으로 갈아입은 거야.”

  조금 뒤에 안 사실이지만, 책을 읽을 땐 분명 갑옷을 입은 채로 소파에 앉아있던 리아가 잠옷을 입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자기로 했던 것 같다. 리아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밖을 보니 슬슬 해가 지고 있었고, 축제 준비도 거의 다 되어 가는지 조용했다.

 “3층이라 그런가, 태양이 되게 잘 보이네. 예쁘다.”

  곤히 잠들어 있는 리아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르게 볼을 찔러보고 싶었다. 조금 있으면, 해가 지기 시작할 것 같기에 깨워줄 겸 리아의 볼을 찔렀다.

 ‘오오, 부드럽다 역시.’

 “우으으으... 왜 그래 라이넬...”

 “아, 깼어? 이제 슬슬 일어나야 될 것 같아. 해가 지기 시작했거든.”

  내 말을 듣자, 리아가 일어났다.

 “알았어. 후아아아암...”

 “그럼, 이젠 엘리아와 미르 차례인가?”

  리아가 일어나고, 나는 바로 엘리아와 미르가 자고 있는 방으로 갔다. 엘리아와 미르는 한 침대를 같이 써서 그런지, 늘 조금씩 엉켜 붙어 잠을 자고 있었다.

 “엘리아~ 미르~! 일어나! 곧 있으면 해가 지는데, 축제에 가야지! 얼른 일어나~”

 “흐으응... 왠일로 라이넬이 정상적으로 깨우네. 으그그극...”

 “하아아암... 너무 푹 자버린 걸까요. 조금 피곤할지도...”

 “축제에 가면, 정신이 들 거야. 얼른 준비해. 옷 갈아입고. 나랑 아그네스는 먼저 밖에 나가 있을게.”

 “네...”

 ‘설마, 다시 자서 안 나오진 않겠지?’

  혹시나 하는 걱정을 하며 리아와 먼저 내려가기로 했다.

 “아그네스, 준비 다 됐어?”

 “아, 응. 먼저 나가서 기다릴 건가?”

 “어. 내려가 있자.”

  나와 리아는 먼저 숙소 1층으로 내려갔다. 1층에 내려가 숙소 건물 밖으로 나오니, 이미 여러 불빛을 내는 등불과 축제를 위한 조형물들이 장식되어 있었다. 거리에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미리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으며 시끌벅적 했다.

 “우와... 뭐 이렇게 많아?”

 “역시 몇 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축제답군. 주기가 굉장히 불규칙 한 희귀한 축제가 한 몫 하는 것 같다.”

 “그러네. 슬슬 해가 지는데, 이제 곧 시작하려나?”

 “아마, 이제 곧 시작할 거다.”

  해가 지자, 연합회에서 안내방송을 시작했다.

 -“안녕하십니까, 레모니아 연합회의 연합장입니다. 오늘은 몇 년에 한번 볼 수 있을까 말까 한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타지에서 오신 여행객 분들과 모험자 분들. 그리고 레모니아 마을의 모든 모험자 분들과 주민 분들! 은하수 대 축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 레모니아 마을은, 지금 이 시간부터 은하수 대 축제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와아아아아!”

 “워후우우우!”

 

 
작가의 말
 

 드디어 은하수 대 축제의 개막! 라이넬과 리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질 수도 있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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