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 이차원 헌터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9.13

 
성주가 되다 (4)
작성일 : 17-11-15 09:20     조회 : 90     추천 : 0     분량 : 6217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돌발 퀘스트가 떴는데, 거점을 점령하는 것 말고도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전설의 마수? 너무 거창한데?”

 

 전설이라는 칭호는 300대 던전에서 나오기에는 너무 거창하다. 이 던전에서 가장 높은 몬스터의 레벨이라고 해봤자 400이 전부다.

 

 “하긴 전설에 나온다고 해도 모두 특별나게 강한 건 아니니까.”

 

 돌발 퀘스트가 떴다는 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지만 한편으로는 주의해야 할 점이 늘었다는 말도 된다. 특히 이번에는 특정한 몬스터를 잡아야 하니 보스가 두 명 이상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직 부족한 레벨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여기서 물러선다면 돌발 퀘스트가 사라질 수도 있다. 거점 점령을 나중에 미루더라도 돌발 퀘스트만이라도 깨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하필 마수네. 짐승들의 속도는 골치 아픈데.”

 

 일반적으로는 마족이 가장 강하고 마물이나 마수는 그보다 아래 단계의 힘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마물들은 예측할 수 없는 특이한 공격을 하고 마수는 속도가 빨라서 골치 아플 때가 있다. 지금은 화염 임프의 레벨이 낮기 때문에 마수가 급작스럽게 뛰어와 임프들을 학살하면 천유강이 막을 방도가 없다.

 

 “뭐, 임프 정도야 또 뽑으면 되니까.”

 

 “키킥?!”

 

 천유강이 무심코 중얼거리자 화염 임프들이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낀 듯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역시 마물이라서 생존 본능은 탁월하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이 임프들은 특출 난 개체들을 선발해 켈타스가 열심히 훈련시켜 레벨을 100대까지 끌어올린 중요한 인재들이다. 이번 임무만 무사히 넘기면 천유강에게도 큰 힘이 될 존재들이니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

 

 앞으로 나아가자 지금이 2m는 되어 보이는 거대한 돌덩이가 일행의 앞을 막았다. 일반적인 바위가 아니다. 이것 또한 몬스터였다.

 

 둠스톤

 (LV 300)

 

 둠스톤의 패턴은 단순했다. 거대한 몸을 볼링공처럼 굴려서 돌진하는데 피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공격력이 상당했다. 우왕좌왕하다가 공격을 피하지 못하면 임프들이 떼죽음 당할 거다.

 

 “위로 올라가!”

 

 다행히 임프들은 신전의 기둥을 타고 오를 능력이 있었다. 임프들은 쓸모없는 날개를 파닥거리며 후다닥 뛰어 신전 기둥을 붙잡고 버텼다.

 

 둠스톤들은 위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단이 없다. 애꿎은 신전 기둥만 계속 부딪쳐 임프들을 떨어트리려 노력했지만 죽을힘을 다해서 매달린 임프를 떨어트릴 수는 없었다.

 

 그 사이 천유강은 둠스톤을 공격했다.

 

 푹! 푹!

 

 타천사가 된 천유강의 손에는 길고 단단한 손톱이 나 있었다. 특성으로 얻은 악마의 손톱인데 이것으로 천유강의 짧은 공격 거리가 조금이나마 보완되었다. 덕분에 둠스톤 안에 있는 핵을 공략하기에 용이했다.

 

 둠스톤은 몸을 굴리다가 벽에 부딪히면 잠깐 경직이 생겨 움직이지 못한다. 그 틈을 노려 안에 있는 핵을 부쉈다.

 

 후두둑!

 

 핵이 부서진 둠스톤은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부서져 돌무덤이 되어버렸다. 둠스톤이 줄어들자 화염 임프들도 여유가 생겼고 멀리서 화염구를 날려서 천유강을 지원했다. 물론 데미지는 미미해서 별 도움은 되지 않았다.

 

 15인 던전이라서 천유강 혼자 상대하기에는 벅찬 것도 사실이다. 어려운 것을 떠나 상대해야 할 적이 너무 많았다. 다행히 둠스톤을 모두 해치우니 레벨이 올랐다.

 

 《직업 다크 스포어를 마스터했습니다.》

 힘 +30

 민첩성 +40

 인내 +20

 지식 +10

 지혜 +10

 행운 +5

 

 《스킬을 얻었습니다.》

 소울 스틸

 (액티브)

 마나 소비 : 500

 쿨 타임 : 10분

 3분 간 적 단일 개체의 모든 스탯을 10% 감소시키고 줄인 스탯을 훔쳐 자신의 능력치로 변환한다.

 

 《스킬을 얻었습니다.》

 다크 포스

 (패시브)

 모든 공격에 레벨에 비례하는 암흑 속성 데미지를 추가로 준다.

 

 「특성 신마합일의 효과로 암흑 속성이 혼돈 속성으로 변환됩니다.」

 

 드디어 이 직업을 마스터했다. 이제 승급 퀘스트만 깨면 강해질 발판을 얻을 거다. 그리고 그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왔다.

 

 《1차 승급에 성공했습니다.》

 조건 : 베타 테스트 서버에 영지를 얻는다.

 

 《직업 ‘다크 스포어’가 ‘다크 로드’로 승급했습니다.》

 

 《엠블럼 획득》

 익스퍼트 플레이어

 (랭크 S)

 조건 : 1차 승급을 한다.

 능력 : 모든 스탯 +30%

 

 이미 1차 승급 조건이 끝나 있었다. 특이하게도 베타 테스트와 관련된 퀘스트였다.

 

 “생각해보면 이 직업을 얻어서 베타 테스터가 되긴 했지. 그래도 승급 조건이 이런 것일 줄은 상상도 못했네.”

 

 얼떨떨했지만 복잡한 퀘스트를 깨지 않아도 승급이 되었으니 나쁠 것은 하나도 없다. 승급을 하면 30%, 50% 100%의 스탯 증가 엠블럼을 얻는데 30%도 엄청난 버프지만 2차부터는 이 게임의 고수와 하수를 나누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근데 다크 로드라고?”

 

 다크 스포어라는 직업은 천유강에게 딱 맞는 전사 계열 직업이었다. 그런데 다크 로드는 아무리 봐도 전사가 아니라 군주 계열 직업이다. 물론 성을 얻어서 군주 직업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승급을 하는 단 하나의 직업이 전사가 아니라 군주라는 건 아무래도 꺼림칙하다.

 

 “직업 레벨을 올리면 이 직업에 대해 알 수 있겠지.”

 

 다른 방도가 없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돌발 퀘스트를 앞두고 중요한 엠블럼을 얻었다. 덕분에 던전 공략에 탄력이 붙었다.

 

 지옥불 정령

 (LV 335)

 

 지옥불 정령은 정령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작고 귀여운 모습이 아니라 악귀 형상의 모습에 불이 붙어 있는 형태다. 지옥불을 중거리에서 화염 줄기를 뿜어내다가 적이 가까이 붙으면 사방으로 불을 뿜어 범위 공격을 하는 까다로운 적이다.

 

 근거리 공격을 하는 천유강에게도 패턴은 까다로웠지만 다행히 불이 날아오는 속도는 느렸기에 충분히 피하고 접근할 수 있었다.

 

 적이 불 속성이라서 화염 임프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반대로 화염 임프들이 위험할 일도 없었다. 차라리 잘된 일이다.

 

 부웅~

 

 물리력이 없는 정령이라 베는 느낌이 전혀 없다. 마법 무기를 쓰거나 무기에 인챈트를 하지 않으면 공격이 들어가지 않지만 천유강에게는 환생 퀘스트로 얻은 신마합일 효과가 있어 손톱에 혼돈 속성이 붙었다.

 

 인터넷으로 찾아본 결과 혼돈 속성은 희귀하고 또 특별한 속성이었다. 상대의 상성을 무시하고 최대의 데미지를 주게 되는데, 혼돈 속성은 저항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저항이나 방어력을 무시하고 데미지가 들어간다. 게다가 다른 속성을 얻거나 인챈트를 해도 혼돈 속성으로 변환되어서 장비나 버프를 가릴 필요도 없어졌다.

 

 한마디로 그냥 사기적인 속성이다.

 

 지옥불 정령까지 모두 정리하자 화염 임프들의 레벨이 쑥쑥 오르는 소리가 들렸다. 대신 천유강의 경험치는 그만큼 줄어들지만 상관없다. 어느 정도만 레벨을 맞춰놓으면 다음은 스스로 알아서 레벨을 올릴 거다. 그때까지만 도와주면 된다.

 

 “여기가 고비겠네.”

 

 아직 죽은 화염 임프는 없지만 몬스터들이 강해짐에 따라 위험한 고비도 몇 번이나 넘겨야 했다. 레벨이 겨우 100이 갓 넘은 화염 임프들을 이곳에 데려온 것이 처음부터 무모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화염 임프의 화염구는 천유강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아 15인 던전을 천유강 혼자 도는 꼴이었다. 레전드 아이템 ‘미라클’과 균열에서 얻은 특성이 아니었다면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복잡한 신전을 돌고 돌아 마침내 커다란 문으로 닫혀 있는 중앙 방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 문 너머에 분명 보스가 기다리고 있을 거다.

 

 “여기서 대기해라.”

 

 “키킥! 알겠습니다, 주인님.”

 

 이제까지는 억지로 이들에게 경험치를 나누어주었지만 보스전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아무리 레전드 장비로 무장한 천유강이라도 보스의 범위 공격에서 이들을 보호할 능력은 없다.

 

 결국, 보스 방에 들어간 건 천유강 혼자였다.

 

 쿵!!

 

 천유강이 문 안으로 들어가자 방문이 저절로 닫히더니 봉인되었다. 이제는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도 지원군을 불러올 수도 없다.

 

 뿌연 안개가 걷히고 모습을 드러낸 것은 4m 정도의 키에 새빨간 피부를 가진 악마였다. 한 손에는 족히 2m는 되어 보이는 거대한 도끼를 들고 있었는데 도끼날에는 아직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살점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다.

 

 둠가드 (보스)

 (LV 400)

 

 “크아아아!!!”

 

 현재 천유강의 스펙으로 400레벨 보스를 잡은 건 아주 어렵지 않다. 하지만 15인 던전에서 나오는 보스는 스탯이 일반적인 보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체력이 15배 정도 높고 일반 공격과 스킬이 광역으로 들어간다.

 

 물론 공격 범위가 늘어나서 회피하는 것이 한층 힘들어지기는 했지만 천유강의 민첩성이면 충분히 피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볼케이노 샤워!”

 

 둠가드가 주문을 외자 신전 위의 천장이 붉게 물들더니 불덩어리가 비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방안이 발 디딜 틈 없이 화염 밭이 되었지만 천유강은 이리저리 뛰어 그 모든 공격을 다 피해냈다.

 

 “소울 스틸!”

 

 방금 얻은 따끈따끈한 스킬이다. 보스 전용 스킬 같아서 시험 삼아 사용했지만 아무 반응도 일어나지 않았다.

 

 「대상과의 거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근접에서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다. 효율적이지 않지만 어차피 붙어서 싸워야 하는 천유강에게는 큰 상관은 없다. 둠가드의 공격을 피해 앞으로 가서 스킬을 사용했다.

 

 “소울 스틸!”

 

 「둠가드의 스탯을 훔쳤습니다.」

 

 적은 스탯이 낮아지고 자신은 스탯이 오르는 스킬이다. 단일 타겟이고 가까이에 가야 하는 조건이 있지만 대 보스 전에서는 이보다 좋은 스킬이 없을 거 같다.

 

 둠가드는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마법 공격을 했지만 가까이 붙자 거대한 도끼를 휘둘러 천유강을 공격했다.

 

 부웅~

 

 산을 쪼갤 기세로 거대한 도끼가 휘둘러지자 천유강도 경시하지 못하고 급히 옆으로 뛰어야 했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도끼가 땅에 박히자 땅이 지진이 난 듯이 흔들렸다.

 

 “무섭네.”

 

 스탯이 10% 줄었음에도 공격력이 상당해 보인다. 400레벨 보스치고는 난이도가 높지만 천유강이 위축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이제까지 싸워 온 상대들을 생각하면 이정도 난이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가속!”

 

 레전드 아이템 미라클을 활용해 신체 능력을 높이고 다시 안으로 파고들었다. 타천사 계열로 환생해서 신성 버프는 받지 못하지만 여전히 미라클을 활용한 신체 능력 향상은 가능했다.

 

 둠가드가 미친 듯이 도끼를 바닥에 찍어댔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천유강을 명중하지 못했다. 애꿎은 바닥이 폭격 맞은 것처럼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천유강은 둠가드의 뒤를 잡고 아킬레스건을 집중 공략했다. 신장의 차이가 나서 공격할 수 있는 급소는 그곳이 유일했다.

 

 “크르릉!!”

 

 15인 던전 보스 체력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천유강 레벨도 아직 400대지만 가진 장비와 특성을 생각하면 이미 600대의 플레이어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100% 스탯 증가를 받은 3차 승급자에게는 아직 비교할 수 없겠지만 고작 몇 주 전만해도 300 레벨의 몬스터에게도 쩔쩔매던 것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순조롭게 공격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둠가드가 발을 높이 들어 올렸다. 직감적으로 위험하다고 느낀 천유강이 뒤로 물러나는 순간 둠가드의 발이 바닥에 크게 울렸다.

 

 쿵!!!!

 

 주변에 짧은 시간 스턴을 주는 워 스톰프 스킬이다. 비록 스턴 시간은 0.5초 정도밖에는 되지 않지만 스턴 효과를 가진 스킬 중에는 흔치 않은 범위 스킬이기 때문에 당해보면 사기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스킬 사정거리가 넓었지만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 뜻밖의 패턴이었지만 보스전에서 이 정도 난해한 스킬은 이미 상정 범위 내에 있다. 혼자 상대하니 단일 타겟 스킬보다는 오히려 편한 측면도 있다.

 

 패턴 파악은 대충 끝났다. 이제는 지루하기까지 한 막노동만 남았다.

 

 “크아악!”

 

 약 15분의 전투 시간 끝에 결국, 둠가드가 바닥에 쓰러졌다. 아무리 상대적으로 낮은 레벨의 보스라고 해도 15인 던전을 혼자 클리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성, 포식자가 발동됩니다.」

 「둠가드의 힘 스탯 10을 흡수합니다.」

 

 포식자 특성으로 스탯이 10이나 올랐다. 10이라는 수치는 레벨을 2를 올려야 얻을 수 있는데 더 좋은 것은 균열에서 얻은 특성이라서 현실에서도 반영이 된다는 거다. 천유강이 강해지는 만큼 부모님을 회복시킬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절망의 사원을 점령했습니다.》

 《특수 건물 - 절망의 사원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거점을 점령하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번 것은 특수 건물을 영지에 지을 수 있게 하는 효과였다. 자세한 것은 영지에 돌아가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특수 건물만큼 좋은 것도 드물었다.

 

 만족해하며 다시 문밖으로 나갔다. 화염 임프들이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캬아아악!!!”

 

 화염 임프들이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뛰어다니고 있었고 이미 죽어 바닥에 쓰러진 임프들도 상당수였다.

 

 “크르릉!!!”

 

 화염 임프들을 해친 범인은 머리가 세 개 달린 개 형상의 마물이었다. 돌발 퀘스트의 그 마물이 천유강이 없는 틈에 화염 임프를 공격한 거다.

 

 케르베로스 (보스)

 (LV 750)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62 최종병기 (7) 2017 / 11 / 24 38 0 7365   
61 최종병기 (6) 2017 / 11 / 23 34 0 6657   
60 최종병기 (5) 2017 / 11 / 22 45 0 7526   
59 최종병기 (4) 2017 / 11 / 20 174 0 6305   
58 최종병기 (3) 2017 / 11 / 19 40 0 6111   
57 최종병기 (2) 2017 / 11 / 19 33 0 7998   
56 최종병기 (1) 2017 / 11 / 19 42 0 8261   
55 성주가 되다 (5) 2017 / 11 / 18 38 0 6937   
54 성주가 되다 (4) 2017 / 11 / 15 91 0 6217   
53 성주가 되다 (3) 2017 / 11 / 15 44 0 6904   
52 성주가 되다 (2) 2017 / 11 / 13 40 0 8577   
51 성주가 되다 (1) 2017 / 11 / 13 49 0 8791   
50 어벤져 (6) 2017 / 11 / 13 44 0 6418   
49 어벤져 (5) 2017 / 11 / 11 33 0 7183   
48 어벤져 (4) 2017 / 11 / 6 41 0 6598   
47 어벤져 (3) 2017 / 11 / 5 38 0 5990   
46 어벤져 (2) 2017 / 11 / 4 35 0 5585   
45 어벤져 (1) 2017 / 11 / 4 35 0 5175   
44 혼돈의 시작 (9) 2017 / 11 / 3 38 0 10814   
43 혼돈의 시작 (8) 2017 / 10 / 30 42 0 7414   
42 혼돈의 시작 (7) 2017 / 10 / 27 46 0 7773   
41 혼돈의 시작 (6) 2017 / 10 / 27 50 0 5487   
40 혼돈의 시작 (5) 2017 / 10 / 27 43 0 8686   
39 혼돈의 시작 (4) 2017 / 10 / 27 40 0 7686   
38 혼돈의 시작 (3) 2017 / 10 / 26 41 0 8658   
37 혼돈의 시작 (2) 2017 / 10 / 24 49 0 8720   
36 혼돈의 시작 (1) 2017 / 10 / 24 53 0 9504   
35 운명을 만들다 (7) 2017 / 10 / 24 35 0 9410   
34 운명을 만들다 (6) 2017 / 10 / 24 45 0 6821   
33 운명을 만들다 (5) 2017 / 10 / 23 45 0 4098   
 1  2  3  4  5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디멘션 게임 (구)
범미르
운명찬탈자 : 미
범미르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