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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 이차원 헌터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9.13

 
어벤져 (3)
작성일 : 17-11-05 15:04     조회 : 38     추천 : 0     분량 : 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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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하하하! 덤벼라. 괴물들아."

 

 배대강은 종족 보너스도 못 받고 승급 보너스도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언데드들 사이를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싸우고 있다. 저기에 보너스까지 받으면 얼마나 더 강해질지 상상이 안 되었다.

 

 "하여간 누가 괴물인지 모르겠네. 무식해가지곤."

 

 말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배연아는 활을 쏘아 배대강을 지원해주었다.

 

 둘의 연합공격에 스켈레톤 워리어들은 속절없이 무너졌지만, 연합공격에 익숙하지 못한 천유강은 평소대로 혼자 다니는 것이 편해 홀로 다녔다.

 

 “내가 저쪽으로 갈게 너희는 저쪽을 가봐.”

 

 “알았어, 조심해.”

 

 던전의 구조가 복잡하게 있으므로 구석구석을 찾아보지 않으면 내려가는 계단을 찾기 힘들었다.

 

 생각해보면 정보 길드에서 이 던전의 지도를 구입해서 오는 것이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두 여자의 도발에 그런 생각도 하지 못하고 미친 듯이 뛰어온 일행이었다.

 

 “그르르륵!”

 

 다른 스켈레톤과 다르게 녹이 슨 갑옷과 투구를 쓴 스켈레톤이 이상한 소리를 내며 천유강을 향하여 검을 내리쳤다.

 

 휘익!

 

 앞선 일반적인 스켈레톤보다 강한 적이다. 스켈레톤의 업그레이드 버젼인 드레드 나이트으로 레벨도 300대 후반으로 천유강과 비슷했다.

 

 “새로 얻은 힘을 시험해볼 좋은 기회군.”

 

 환생을 통한 종족 보너스로 전보다 훨씬 강해진 상태다. 거기다가 새롭게 얻은 악마의 손톱도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스켈레톤으로는 시험할 수 없었던 악마의 손톱의 성능을 마음껏 발휘하고자 했다.

 

 천유강은 휘둘러지는 드레드 나이트의 검을 악마의 손톱으로 막았다.

 

 챙!

 

 아직 감각이 낯설긴 하지만 한 번의 사용에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았다. 길이가 길어지니 훨씬 더 다채로운 공격이 가능했다. 손가락 관절을 이용하여 변화무쌍한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드레드 나이트는 350 레벨의 몬스터였지만 강해진 천유강의 움직임에 전혀 대처할 수 없었다.

 

 몇 번의 공방이 오가고 손톱의 시험 가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천유강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공세로 전환했다.

 

 푹! 푹! 푹!

 

 천유강의 손톱이 정확하게 드레드 나이트의 관절 부위를 찔렀다. 긴 손톱으로 공격하니 하나쯤은 빗나갈 법했지만 천유강의 공격은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았다.

 

 가만히 서 있는 허수아비에게도 이렇게 정확하게 공격을 넣는 것이 어렵지만 천유강은 격렬하게 싸우는 와중에도 기계적으로 공격을 성공시켰다.

 

 우수수!

 

 결국 드레드 나이트는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 도저히 50 레벨 차이나는 몬스터와의 싸움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었다.

 

 “생각보다 좋네.”

 

 천유강은 신형병기의 성능에 흡족해졌다. 이렇게 정교한 장비는 현실에게 만들기 힘들다. 이런 공격이 가능하게 하려면 강기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초절정의 경지에 올라야 한다.

 

 아직 그 입구에서 헤매고 있지만 언제고 꼭 자유자재로 강기를 사용하는 날이 올 거다.

 

 “좋아.”

 

 기분이 좋아진 천유강은 스켈레톤 아처들이 쏘는 화살 비를 뚫고 앞으로 전진했다.

 

 그렇게 한참을 무아지경에 빠져 사냥하고 있을 때 배연아의 목소리가 들렸다.

 

 “찾았다! 유강 오빠, 이리와!”

 

 “간다.”

 

 구석에 있는 계단을 용케 찾았다.

 

 “아~ 진짜 내려가는 계단이 이렇게 구석에 있는 게 말이 되냐?”

 

 배대강이 숨바꼭질하는 것처럼 숨어있는 계단을 바라보며 투덜거리자 그 말에 배연아가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했다.

 

 “게임이잖아.”

 

 “이제 여기가 마지막 층이지?”

 

 죽음의 신전은 큰 던전은 아니기 때문에 지하 3층이 마지막이다. 즉 여기서 일행의 목표인 보스가 나타난다는 소리다.

 

 “이제 무조건 같이 다녀야 해. 여기 나오는 드레드 로드는 400 레벨이니까 전처럼 쉽게 잡지는 못할 거야.”

 

 지하 3층은 신전이라기보다는 감옥이라는 느낌이 더 강했다. 그만큼 더 음침하고 언데드들이 사방에서 돌아다녔다.

 

 “일단 천천히 걸으면서 몬스터들이 선제공격하지 않게 조심하자. 일부러 싸울 필요는 없어.”

 

 그때였다. 날카로운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앗!”

 

 용병 사무소에서 봤던 그 여자들이었다. 아직도 두꺼운 후드를 내려쓰고 있었지만 멀리서도 쉽게 알 수 있었다.

 

 저들도 어느새 최하층까지 내려온 것이다.

 

 “퀘스트는 우리 거다, 메롱!”

 

 혀를 날름거리고 도망가는 뒷모습에 배연아의 분노가 하늘 끝까지 올랐다.

 

 “저것들!”

 

 배연아가 열이 받는다는 듯 활시위를 당겼지만 배대강이 만류했다.

 

 “참아라. P.K 할 셈이야?”

 

 “하면 어때!”

 

 레벨의 차이는 모르지만 숫자는 이쪽이 우위다. 그러니 진심으로 붙으면 이쪽의 승산이 더 높다.

 

 “워~ 워~ 참아. 그냥 우리가 퀘스트를 먼저 성공하면 되지.”

 

 “으윽!”

 

 배대강의 만류에 배연아가 하는 수 없이 활을 내렸다. 하는 짓이 얄밉긴 하지만 P.K범이 되기 싫었다.

 

 “쳇! 빨리 움직이자.”

 

 “그래야 내 동생이지.”

 

 “우쭐대지 마!”

 

 여전히 티격태격하며 셋은 걸음을 옮겼다. 층수는 별로 없지만 층의 넓이가 넓기 때문에 이미 여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보스가 어디 있다는 거지?”

 

 “글쎄? 일반적으로 돌아다니는 보스가 아니라면……, 출몰 조건을 달성해야지 나타나겠지.”

 

 일반 던전이지만 보스 몬스터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특정한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물론 용병단의 퀘스트를 받는 것만으로도 나타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 조건을 찾아 달성해야 한다.

 

 조건은 다양하게 있는데 필드 몬스터를 특정 수 이상 잡는 것도 있고 특정 아이템이 필요할 때도 있고 퍼즐 같은 것을 풀어야 할 때도 있다. 같은 던전이라도 패턴이 늘 바뀌기 때문에 보스를 등장시키는 것도 쉽지 않다.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천천히 알아보자. 이러면 어쩔 수 없이 드레드 로드도 잡아야겠는데?

 

 드레드 로드는 렙 400대의 몬스터로 강력한 근접 전투와 저주 마법을 동시에 쓰는 만능형 몬스터다. 그리고 주위에는 그를 호위하는 부하 언데드 몬스터들이 있어서 쉽게 잡을 수 있는 몬스터는 결코 아니다.

 

 까다로운 몬스터라서 천유강 일행도 최대한 맞붙는 것을 피하고 있었는데 제한 시간 안에 보스를 잡기 위해서는 드레드 로드도 잡아야 할 판이었다.

 

 “저기 하나 있네.”

 

 배연아가 가리킨 쪽에는 부하 몬스터를 주렁주렁 데리고 다니는 드레드 로드가 눈에 띄었다. 일단 잡기로 결정하니 배대강이 커다란 도끼를 한 손으로 돌리며 앞장섰다.

 

 “빨리 끝내자.”

 

 일행이 다가가자 이쪽의 움직임을 알아차린 드레드 로드가 낮게 그르렁거렸다. 그러자 어느 사이엔가 드레드 로드를 호위하는 다른 언데드들이 몰려들었다. 드레드 나이트와 스켈레톤 아처는 물론이고 뒤에서 마법 공격과 저주 마법을 사용하는 나이트메어라는 유령 형태의 몬스터도 나타났다.

 

 그들을 본 배연아가 활시위를 당기며 말했다.

 

 “원거리들은 내가 맡을게. 오빠들은 앞에 놈들을 맡아!”

 

 “맡겨둬!”

 

 배대강이 달려가서 앞에서 일행을 위협하고 있는 드레드 나이트에게 달려갔다.

 

 쾅!

 

 배대강의 도끼와 드레드 나이트의 방패가 부딪치자 거대한 폭음이 들렸다. 배대강의 무지막지한 힘에 드레드 나이트도 방패를 막긴 했으나 그대로 무릎을 꿇어야 했다.

 

 “유강아 넌 드레드 로드를 맡아!”

 

 난전에 강한 배대강이 주변의 시선을 끄는 사이에 일대일에 강한 천유강이 적의 대장인 드레드 로드를 맡기로 했다.

 

 쾅! 쾅! 쾅!

 

 배대강의 도끼가 달려드는 다른 드레드 나이트에게 소나기 같은 도끼 세례를 날리고 있었다. 적을 타격했을 때 생기는 반탄력을 이용해서 빠른 공격이 가능한 거다. 이런 공격은 강력한 외피를 가진 갑각류 몬스터나 골램들에게 사용 가능한 공격 형태다.

 

 배연아의 화살이 천유강을 향하여 내리치고 있는 드래드 나이트의 팔에 명중되었다. 난전에서 궁사나 총사수들이 적군이 아닌 아군을 공격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배연아의 화살은 절대 빗나가는 법이 없었다.

 

 "유강 오빠, 달려!"

 

 "알겠다."

 

 천유강은 다른 언데드들을 무시하고 앞으로 달렸다.

 

 드레드 로드는 지휘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주변 몬스터들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니 드레드 먼저 정리할 수 있다면 먼저 처리하는 것이 사냥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다. 물론 드레드 로드 자체도 상당히 강력하다.

 

 “캬아아아악!”

 

 천유강이 자신의 앞까지 뛰어오자 드레드 로드는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대검을 휘둘렀다. 언데드의 몸놀림 같지 않은 깔끔한 궤적으로 날아온다.

 

 그 공격을 사선으로 움직여 피해낸 천유강은 손등으로 날아오는 검의 검신을 쳤다.

 

 퉁!

 

 천유강의 공격에 검은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갔고 그 힘을 이기지 못한 드레드 로드가 휘청거렸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관절을 공격했다.

 

 처음부터 두개골을 노려서 일격필살을 노리는 것은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저렙의 스켈레톤에게 유용한 전략이다. 이렇게 높은 레벨을 가진 적은 우선 공격 수단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 부위에 큰 타격을 입은 드레드 로드가 역시나 삐꺽거리기 시작했다. 움직임이 현저하게 느려졌고 검의 궤도도 전처럼 날카롭지 않았다. 그렇게 체력이 일정 포인트 이하로 내려가자 드레드 로드는 새로운 공격 패턴을 보였다.

 

 「후즈 오즈다!」

 

 고대의 주술을 영창 하니 입에서 강력한 냉기가 나왔다.

 

 “큭!”

 

 바로 코앞에서 한 공격이었고 이런 종류의 공격을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꼼짝없이 당할 판이었다.

 

 그때 도움의 손길이 날아왔다.

 

 “샤이닝 에로우!”

 

 배연아가 적 원거리 공격수들 견제하는 와중에 드레드 로드가 이상한 기미가 보이자 바로 화살을 날린 것이다.

 

 퍽!

 

 배연아의 화살이 드레드 로드의 두개골에 명중해서 고개를 옆으로 돌아가게 했고 그 결과, 내뿜는 냉기가 간신히 천유강을 빗겨나갔다.

 

 “고맙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감사의 표현을 한 천유강은 이제는 드레드 로드의 주술 공격까지 주의하며 신중하게 공격해나갔다.

 

 꽈직!

 

 천유강의 주먹이 드레드 로드의 안면과 갈비뼈를 차례대로 부셔나갔다. 다시 주술을 쓰려 할 때는 손바닥으로 턱을 쳐올려 방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크아아악!”

 

 천유강의 파상 공세에 결국 드레드 로드가 무너져 내렸다. 이제 드레드 로드의 버프가 사라졌으니 나머지 언데드들은 쉽게 잡을 수 있다.

 

 “좋아. 빨리 처리하자!”

 

 이제는 천유강도 배대강에게 합류해서 나머지 드레드 나이트들를 상대했다.

 

 “데들리 스핀!”

 

 배대강이 몸을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 범위에 있는 적들을 공격했다.

 

 드레드 나이트이 그 스킬에 심한 타격을 입으며 휘청거렸고 그 틈을 이용해 천유강의 공격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드레드 로드가 쓰러졌지만 남은 적들을 경시할 수 없었다. 적들의 방어력이 워낙 높아서 공격하는 쪽도 어깨가 뻐근해질 정도로 강한 반발력을 느껴야 했다.

 

 “으랏차차차!!”

 

 배대강이 마무리 공격을 하려 드레드 나이트의 가슴 한복판에 도끼를 꽂았다

 

 콰광!!!!!!!!!

 

 주변 땅이 울릴 정도로 큰 충격을 주었지만 아직도 드레드 나이트는 쓰러지지 않았다.

 

 천유강이 공격을 다 회수하지 못한 배대강에게 소리쳤다.

 

 "조심해 아직 안 죽었어."

 

 "크아아아아"

 

 두개골이 반쯤 갈라진 상태의 드래드 나이트가 포효하며 대강에게 달려들었다.

 

 쿵!

 

 결국 배대강은 가슴에 공격을 허용해야 했다.

 

 "크악~ 이 미친 몬스터가!"

 

 배대강의 도끼가 다시 한번 드래드 나이트의 정수리를 갈랐고 결국 드레드 나이트는 쓰러졌다.

 

 “퉤! 이래서 언데드들이 골치 아파. 그 상태에게 공격하다니…….”

 

 “조심해. 아직 잡아야 할 놈들이 많아. 지금 체력이 빠지면 위험하다.”

 

 “이번은 방심한 거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을 거야.”

 

 "오빠들 그만 잡담하고 빨리 때려눕혀 아직 싸움 중이잖아. 그 여자들보다 더 빨리 잡아야 한다고!!!"

 

 배연아가 화살을 날리며 소리쳤다.

 

 "알겠습니다."

 

 셋의 협동에 언데드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져 버렸다.

 

 "다이나믹 크러쉬!"

 

 쾅!!!

 

 스킬을 허용하자 드레드 나이트는 결국 뼈다귀가 다 흩어지며 산산조각이 났다.

 

 “이제 겨우 하나 잡은 거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그러니까 조심해 오빠, 언데드라서 활이나 도끼 같은 날이 있는 무기는 위력이 반감돼. 메이스 같은 타격 무기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할 수 없지."

 

 "몰라, 하여간 다 때려잡으면 되는 거 아냐."

 

 "으이구, 힘으로 할 생각만 말고 머리 좀 쓰라고!"

 

 배연아는 투덜거리며 혹시 드롭 된 아이템이 없나 확인하러 드레드 나이트의 사체를 확인하러 갔다.

 

 "뭐야 아무것도 안 떨어진 건가?"

 

 동전 하나 떨어지지 않아서 실망감을 느끼고 뒤돌아가려는데 갑자기 드레드 나이트의 사체가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천유강이 빠르게 경고했다.

 

 “연아야! 조심!”

 

 "이, 이런!"

 

 그 모양을 본 배연아는 재빨리 뒤로 물러났고 그와 동시에 드레드 나이트의 시체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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