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삼차원전기
작가 : 레드레곤
작품등록일 : 2017.8.14

세개의 차원에서 각기 다른 형태의 주인공 등장.

각자의 환경에 처한 상황에 맞추어 자신들 만의 정의를 관철한다.

현대와 무림, 판타지세계

어느순간 부터인지 차원간의 길이 열리며 세개의 차원은 하나의 차원으로 통합되어지기 시작한다.

각 차원에 서서히 다른 차원의 구멍이 뚫리며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차원의 몬스터들의 침입이 서서히 진행된다.

각 차원의 여건에 맞추어 대응을 하면서 인간관계 및 사고방식에 의해 갈등과 사건이 벌어지며 다른 차원과의 전쟁이 벌어진다.

 
삼차원전기-25화 태안에 들어서다.
작성일 : 17-09-21 00:51     조회 : 70     추천 : 0     분량 : 5925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25화 태안에 들어서다.

 

 

 산동의 태안.

 

 황하의 끝단인 산동의 제남 다음으로 큰 도시인 태안은 중원오악의 하나인 태산을 끼고있어 여느 큰 도시에 못지 않게 발달해 있다.

 

 이 정도의 성도라면 거대문파가 존재할 법도 하건만 태안은 태산을 끼고 있던 태산파의 몰락이후 제남의 황보세가와 청도의 제갈세가의 중간에서 크고 작은 중소 문파들만이 서로 키높이를 재고 있을 뿐이다.

 

 특정 거대문파의 입김이 닿지 않으니 여러 거대문파의 속가제자들로 이루어진 여러 무관들도 성하여 우후죽순 마냥 한달에도 몇 개의 무관이 새로 생기거나 없어지길 반복한다.

 

 "공자님. 드디어 태안입니다.. 어디로 가실 건가요..?"

 

 성문을 막 지나온 두 명의 젊은이 중 조금 더 나이가 먹어보이는 훤칠하게 생긴 사내가 귀티나고 서생처럼 보이는 사내에게 말을 건넨다.

 

 하루에도 수 많은 외부인들이 태산을 오르기 위해 태안을 방문하기에 외지에서 온 두 젊은이에게 관심을 두는 이는 전혀 없다.

 

 두 젊은이는 멀리서 걸어 왔는지 옷에 먼지가 쌓이고 행색이 초라하기 그지 없다.

 

 "몰라...! 나도 여기는 첨이라..."

 

 "......"

 

 "아니.. 공자님이 태안에 볼 일이 있으시다고 해서 온 거 아닙니까...!"

 

 "볼 일이야.. 있지."

 

 "그러니까... 그 볼 일이 있는 곳이 어디냐구요..!"

 

 "음... 진자방이란 자가 하는 무관인데..."

 

 "그니까.. 거기가 어디냐구요..!"

 

 "그냥... 진자방이 하는 무관이라니까.."

 

 "그러니까.. 거길 어디로 가냔 말입니다..!"

 

 "너.. 지금 째리냐..?"

 

 훤칠한 사내가 손을 내저으며

 

 "아.. 아니.. 제가 감히 그럴리가요..!"

 

 "아.. 배고프다.. 어디 가서 요기나 좀 하자.."

 

 훤칠한 사내도 배를 쓰다듬으며

 

 "네.. 저도 출출하네여.. 저 근데.. 돈... 떨어지지 않았나요..?"

 

 서생같은 사내가 훤칠한 사내를 가만히 쳐다보며

 

 "너... 한푼도 없냐..?"

 

 훤칠한 사내가 멋적은 듯이 뒤통수를 긁으며

 

 "저야... 대충 산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지냈는데... 돈이 있을리가 없죠..."

 

 이 놈의 ㅆ끼가.. 이제 보니 완전 빈대네...

 

 두 사람은 황산에서 우연히 만나 동행하게 된 무영과 추동이었다.

 

 추동은 무영의 신위에 감복하여 주인으로 모시겠다고 따라 나섯고, 무영은 아무도 아는이가 없어진 세상에 우연히 만난 인연에 함께해도 좋겠다 싶어 받아 준 것이다.

 

 그런데 산에서 무공 수련만 몇 십년 한 놈이라 저자에 나와보니 아는 게 자신과 비슷하다. 그래도 동행하는데 행색이 자신보다 꼬질한 터라 옷 사 입히고, 먹여주고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자신이 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이 떨어지자 혹시나하고 물어 봤는 데 진짜 한푼도 없댄다.

 

 "하..."

 

 한숨만 나온다.

 

 "저.. 저기.. 공자님.."

 

 "왜...!"

 

 "돈을 좀... 구해볼까요..?"

 

 잉.. 돈을 구할 수 있어..?

 

 "마.. 구할 수 있음... 빨리 구해야지.. 뭐해..!"

 

 추동이 머리를 긁적이며

 

 "아니.. 그게... 그게 말이죠... 신선님이랑은 좀 어울리지 않은 일이라..."

 

 추동이 어색해하며 머뭇거린다.

 

 무영이 머리를 갸웃하며

 

 "뭔데.. 뭐가 안 어울려..?"

 

 "그게요... "

 

 추동이 말을 안하며 얼버무리자 답답한 무영이 인상을 쓰며

 

 "그게 뭐냐고.. 뭔데.. 쭈뼛거려...!"

 

 "음.. 그냥.. 돈을.. 돈이 필요하다고.. 달라고 하는... 그게.. 그러니까..."

 

 "빨리 말 안해..!"

 

 "그냥.. 대충 골목쪽에 가면.. 그런 놈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놈들에게.. 돈을 좀 달라 하는 거죠... 네.. 헤헤."

 

 무영이 잠깐 추공의 말을 정리해 보더니

 

 "그러니까.. 삥을 뜯자는 거냐..?"

 

 "아.. 그러니까 선량한 사람들에게 하는 게 아니라.. 나쁜 놈들을 혼을 안내주는 대신 돈으로 받는거죠... 네... 그러니까 아주 나쁜 짓을 하는게 아닙니다.."

 

 무영이 추동의 말을 다시 정리해 보고는

 

 "마.. 그러니까 간단하게 나쁜 놈들.. 찾아서 삥뜯자는 거잖아.."

 

 "네.. 뭐.. 그런거죠.. 네.."

 

 "알았어... 너.. 해 본 거지..?"

 

 추동이 정색하며

 

 "아뇨.. 제가 자주 그런건 아니고... 예전에... 가끔... 아주 가끔.. 아주 급할 때만..."

 

 "알았어.. 누가 뭐랫냐.. 빨리 가 봐..!"

 

 추동이 다시 무영의 눈치를 보며

 

 "그런데... 신선님이 나쁜 짓 하면.. 안돼지 않나요..?"

 

 "나..? 반만 신선이라 괜찮아... 그리고 어차피 자연은 약육강식이다. 강한 것이 약한 것 잡아 먹는 게 당연 한거야.."

 

 "그래도.. 그건 동물들 이야기고... "

 

 "사람도... 크게 보면.. 동물의 한 무리야.. 괜찮아..!"

 

 "그.. 그런가요.. 네.. 알겠읍니다.. 공자님..!"

 

 "그래.. 빨리 가 봐.. 배고프다..!"

 

 추동이 무영의 허락을 받자 냉큼 바로 보이는 골목으로 뛰어 들어간다.

 

 

 

 "야.. 요즘은 왜 이리 건수가 없냐..!"

 

 대로 뒤쪽 큰 상가의 높다란 담벼락을 끼고 후미진 안쪽 골목에 너댓명의 험상궇은 얼굴의 장정들이 나 이런 사람이요 하는 모양새를 하고는 담벼락에 기대거나 땅바닥에 쪼그려 앉아 궐련초를 빨아대고 있다.

 

 "아.. 요즘 황보놈들이.. 뭐 먹을거 없나.. 껄덕대고 있잖우..!"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에 빰에 칼자국을 가지고 있는 덩치의 말에 쪼그려 앉아 있던 얍삽하게 생겨먹은 놈이 대답한다.

 

 "아.. ㅆ발. 그 놈.. ㅆ끼들은 지들 구역이나 챙기지.. 여기 뭐 먹을 게 있다고...!"

 

 "에이.. 형님도... 먹을거야 많죠.. 주뎅이들이 많아서.. 그렇지..!! 크크.."

 

 "아나.. ㅆ발. 그 놈들 껄떡대는 거 하고.. 뭔 상관이.. 있다고.. 우리 장사가 안되냐고..."

 

 "휴... 그거야.. 그 놈들이 껄덕대니.. 제갈 놈들도 들썩들썩하고.. 두 놈들이 신경전을 벌이니.. 거기에 연줄대고 있는 4대문 놈들도.. 여기저기서 으르렁 거리고... 거기에 또 딸린 놈들이 박터지게 싸우니.. 분위기가 흉흉해지고.. 지부놈들 이랑 관부나부랭이들이.. 여기저기 들쑤시고.. 검문을 강화하니.. 외지놈들이 겁먹고 안 들어 오는거죠...!"

 

 얍삽하게 생긴놈이 생긴 거 만큼 눈치가 좋은 지, 태안의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버린다.

 

 덥썩부리가 눈을 크게 뜨고는

 

 "와.. 너.. ㅈ나게 똑똑하다...!"

 

 "참내.. 아니.. 그걸 인제 알았수..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얍삽이가 고개를 쳐들고는 자기 자랑을 늘어 놀려는 데... 웬 젊은 놈 하나가 두리번 거리며 골목길에 들어선다. 안그래도 껀수가 없어 매일 허탕치고 두목에게 깨지고 있는데 며칠만에 보는 사냥감이 제발로 걸어 들어온다.

 

 "허허.. 그래도 하눌님이 우리를 버리시지 않고.. 이렇게 일용 할 양식을 주시는 구만...흐흐."

 

 "아나.. 형님.. 애 놀래서 도망치면 어쩔라고..!"

 

 얍삽이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잽싸게 골목 입구쪽으로 달려가 뒤를 틀어 막는다.

 

 "껄껄껄.. 이보게.. 소형제. 어쩌다 이 곳까지 행차하시었나..!"

 

 덥썩부리가 호탕한 웃음을 터트리며 흉악한 얼굴에 미소를 지어보이며 살갑게 이야기한다.

 

 눈치가 있는 놈이면 재빨리 머리를 굴려 도망치려 할 것인데, 이 놈이 세상 구경 첨나온 놈인지 실실쪼개며 되려 주위를 둘러보며 안으로 들어온다.

 

 "허.. 참.. 고 놈. 무안하게 시리.. 에헴.. 이보게 소형제.. 우리가 좋은 곳에 보내줄 터이니.. 일단 가진거나 내놔보게..."

 

 덥썩부리가 씨익 이빨을 드러내 보이며 최대한 좋은 말로 협박을 한다.

 

 "야..! 다섯놈이.. 다냐..?"

 

 "...........?"

 

 "야..! 꿀 먹었어.. 대답 안 해..!"

 

 덥썩부리와 네 놈은 이게 무슨 상황인가 잠시 멈칫하고는 서로 눈 빛을 교환한다.

 

 덥썩부리가 왠지 찜찜하여 혹시나 하고는

 

 "네.. 저기.. 혹시.. 황보세가에서 나오셨나요..?"

 

 "뭔 소리여.. 황보가 여기서 왜 나와..?"

 

 "저.. 그럼.. 제갈세가 분이신가요..?"

 

 "제갈..? 제갈은.. 또 뭐냐..?"

 

 "그럼.. 혹시.. 무림인이신가요..?"

 

 "어..? 너.. 어떻게 알았냐...? 그 놈.. 참... 무안하게시리..."

 

 잌.. 재수 옴 붙었다. 무림인이랜다. 한데... 무림인이라지만... 별로 안 쎄 보이는데..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아.. 그러셨군요.. 한데.. 저희에게 무슨... 볼 일이라도..?"

 

 추동도 이렇게 먼저 알아서 기어주는데... 조금 무안하기도 하고 세월이 많이 흘려서 요즘엔 이렇게 삥 뜯는 무림인이 제법 있나 보다 생각하고는

 

 "어.. 큼큼.. 이보게들.. 내가 돈이 좀 필요하다네... 그래서..."

 

 덥썩부리가 어이가 없어 황당해 하며 성을 내려하자 얍삽이도 분위기가 이상한지 조금 더 참아보라고 눈치를 준다. 덥썩부리도 혹여 요 놈이 진짜 무림인이라면 다섯으론 쉽지가 않다고 생각하고는 일단 한 번 더 참아본다.

 

 "어이구.. 소형제께서 급전이 필요하신가 봅니다... "

 

 "어.. 그래.. 그렇다네.. 내가 웬만하면 이러지않는 데.. 오랜만에 세상에 나와 돌아다니다 보니... 돈이 좀 떨어졌지 먼가... 그러니 자네들이 조금 도와주게나.."

 

 "아.. 그러셨군요.. 한데.. 어디서 오신 뉘신지..."

 

 "허허.. 내.. 황산에서 왔다네.. 음.. 추자 동자에 추동이라..하지..."

 

 "아.. 황산의 추동님 이셨군요.. 저는.. 태안의 서문대로를 맡고 있는 서문파의 한구역을 담당하시는 노호 임국태님의 동생인 임문태라 합니다..."

 

 "호.. 그렇구만.. 어쩐지 기골이 장대하다 했네..."

 

 "하하.. 제가 한 덩치 합지요..."

 

 "그려.. 힘께나 쓰게 생겻어.. 허허.."

 

 추동은 왠지 알아서 기며 꼬박꼬박 대꾸해주고 살갑게 굴자 요즘엔 이러나 보다 하고는 덥썩부리와 장단을 맞춰주며 이런 귀여운 녀석들을 때릴 순 없고 대충 얼마라도 알아서 쥐어주면 쓰다듬어 주고 가야겠다 생각한다.

 

 덥썩부리와 얍삽이들은 요 어린놈이 진짜 천둥벌거숭이인지 아니면 혹시나 진짜 무림인이 아닌가 판단해보려 어쨌든 말을 받아주며 살피기에 여념이 없다.

 

 한데

 

 빠악...!

 

 추동은 뒤통수에 작렬하는 아픔에 바로 무영임을 알고 선

 

 "아... 씨.. 공자님..! 왜.. 또.."

 

 "마.. 지금 니가 이것들하고 통성명하러 왔냐..!"

 

 느닷없는 무영의 출현에 덥썩부리와 얍삽이들은 깜짝 놀라며

 

 '헉.. 진짜 무림인이다..!!'

 

 무영이 마치 그 자리에 원래 있었던 것 처럼 불현듯 나타나서는 추동이라는 놈의 뒤통수를 갈긴다. 자신들이 눈도 깜빡이지 않았건만 귀신처럼 나타난 것이다.

 

 "아.. 씨.. 요즘엔 다 이렇게 하는 겁니다..."

 

 "놀고 있네..!"

 

 무영이 한마디 뱉고는 덥썩부리들을 훝어보자 다섯놈이 잽싸게 엎드리며

 

 "아이고... 대협..! 저희는 그저 힘 없는 무지렁이들입니다.. 대협들과 같은 분들과는 전혀 어울..."

 

 빡...!

 

 무영이 다짜고짜 엎드려 고개를 살짝들고 대협을 찾는 덥썩부리의 대갈통을 후려친다.

 

 "켁..!"

 

 덥썩부리가 한 방에 외마디 소리를 뱉어내고는 찍 뻗어버린다.

 

 그러자 얍삽이들은 대가리를 쳐박고는

 

 "사.. 살려주십시오..!"

 

 그러자 무영이 얍삽이 앞에 쪼그리고는 머리를 톡톡치며

 

 "내가 언제 죽인댔냐.. 그냥.. 있는 대로 들.. 내놔 봐..!"

 

 "넵..!"

 

 얍삽이와 세놈이 얼른 주머니를 뒤져 철전들을 꺼내 놓는다.

 

 "모냐.. 이거.. 저 놈은..?"

 

 무영이 철전을 받아 들고는 기절한 놈을 쳐다보자 얍삽이가 얼른 덥썩부리의 주머니를 뒤져 은전을 찾아 꺼내 놓는다.

 

 "머냐.. 이게.. 이 걸.. 누구 코에 붙이라고..?"

 

 얍삽이가 얼른 대답한다.

 

 "대협...! 저희가 가진 게.. 이게 전부입니다.. 진짜입니다.. 믿어주십시요..!"

 

 무영이 시큰둥한 표정을 짓자

 

 "진짜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제발..."

 

 추동이 괜히 무안한지

 

 "큼.. 저.. 공자님... 애들이 가진 게.. 별로 없나 봅니다.. 일단 요기나 하죠..!"

 

 무영이 추동을 째리고는

 

 "얌마.. 사내가 칼을 뽑았으면.. 확실하게 그어야지.. 쪼잔하게 이걸로 끝내자고..?"

 

 추동이 조금 얼척이 없어 황당한 얼굴로

 

 "네...?"

 

 얍삽이들은 무영의 무서운 말에

 

 "대협..!! 살려만 주십시요..!!"

 

 무영이 얍삽이를 일으키며

 

 "가자..!"

 

 얍삽이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하며

 

 "네..?"

 

 "가자고..! 니 네들 집에..."

 

 무영이 안광을 번뜩이며 말하자 얍삽이들은 ㅈ됐다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덥썩부리를 들쳐메고 앞장선다. 추동은 머쓱해져선 얌전히 무영의 뒤를 따른다. 속으론...

 

 'ㅆ발.. 이 ㅆ끼. 신선 맞나..? 혹시 내가.. 잘못 생각한 거 아냐..?'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28 삼차원전기-28화 진가무관. 2017 / 9 / 27 82 0 7033   
27 삼차원전기-27화 추동. 술먹고 진상부리다. 2017 / 9 / 25 71 0 7973   
26 삼차원전기-26화 하오문과 혈교. 2017 / 9 / 22 71 0 7156   
25 삼차원전기-25화 태안에 들어서다. 2017 / 9 / 21 71 0 5925   
24 삼차원전기-24화 파밀란평원의 전투. 2017 / 9 / 19 69 0 6102   
23 삼차원전기-23화 정찰임무. 2017 / 9 / 18 69 0 7217   
22 삼차원전기-22화 타나토의 침공. 2017 / 9 / 15 65 0 6478   
21 삼차원전기-21화 칼대공 벽을 넘다. 2017 / 9 / 14 67 0 6714   
20 삼차원전기-20화 기간트와 황제의 죽음. 2017 / 9 / 13 69 0 7356   
19 삼차원전기-19화 아렌과 미드라엘의 방문. 2017 / 9 / 11 68 0 6449   
18 삼차원전기-18화 키나제국과 판알파기지. 2017 / 9 / 8 74 0 6479   
17 삼차원전기-17화 판대륙 그리고 엘린. 2017 / 9 / 6 74 0 6800   
16 삼차원전기-16화 차원을 넘어서. 2017 / 9 / 5 78 0 5777   
15 삼차원전기-15화 기습당한 환검문. 2017 / 9 / 4 79 0 6945   
14 삼차원전기-14화 트리플엑스 씨커. 2017 / 9 / 1 81 0 7853   
13 삼차원전기-13화 민이 구출작전. 2017 / 8 / 31 91 0 7901   
12 삼차원전기-12화 흡혈파티의 초대. 2017 / 8 / 30 78 0 5023   
11 삼차원전기-11화 환검문에 들다. 2017 / 8 / 29 85 0 10133   
10 삼차원전기-10화 도시의 사냥꾼. 2017 / 8 / 28 78 0 6754   
9 삼차원전기-9화 돌아는 왔는데. 2017 / 8 / 25 86 0 6416   
8 삼차원전기-8화 추동을 얻다. 2017 / 8 / 24 86 0 6258   
7 삼차원전기-7화 신선놀음. 2017 / 8 / 23 83 0 6428   
6 삼차원전기-6화 제국에 부는 바람. 2017 / 8 / 22 85 0 6341   
5 삼차원전기-5화 짓밟히는 아든영지. 2017 / 8 / 19 84 0 7774   
4 삼차원전기-4화 기간트. 2017 / 8 / 18 94 0 6413   
3 삼차원전기-3화 검은막이 열리다. 2017 / 8 / 17 94 0 6061   
2 삼차원전기-2화 미래과학연구소. 2017 / 8 / 15 108 0 6566   
1 삼차원전기-1화 미지와의 조우. 2017 / 8 / 14 337 0 10998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