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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삼차원전기
작가 : 레드레곤
작품등록일 : 2017.8.14

세개의 차원에서 각기 다른 형태의 주인공 등장.

각자의 환경에 처한 상황에 맞추어 자신들 만의 정의를 관철한다.

현대와 무림, 판타지세계

어느순간 부터인지 차원간의 길이 열리며 세개의 차원은 하나의 차원으로 통합되어지기 시작한다.

각 차원에 서서히 다른 차원의 구멍이 뚫리며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차원의 몬스터들의 침입이 서서히 진행된다.

각 차원의 여건에 맞추어 대응을 하면서 인간관계 및 사고방식에 의해 갈등과 사건이 벌어지며 다른 차원과의 전쟁이 벌어진다.

 
삼차원전기-24화 파밀란평원의 전투.
작성일 : 17-09-19 23:58     조회 : 68     추천 : 0     분량 : 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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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화 파밀란평원의 전투.

 

 

 젠스의 보고가 끝나자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들이다.

 

 특히나 신전의 성기사들은 그렇게 많은 마물이 어디서 나타날 수가 있냐며 젠스가 잘못보았거나 머리를 다쳐 환각을 보았을 거라 주장한다. 영지의 귀족들은 성기사의 말을 옹호하며 저자가 다 죽고 둘만이 살아돌아오자 일부러 부풀려 얘기하는게 맞다고 주장한다.

 

 다만 마탑의 마법사들만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만들하시오...!"

 

 밀러사령관이 외치자 중구난방으로 떠들어대던 이들이 조용해지며 사령관을 바라본다.

 

 밀러가 좌중을 둘러보며

 

 "방금 보고를 받은 바와 같이... 마교의 무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오.. 내가 이미 척후를 보내어 알아본 바와 비슷한 보고이니.. 적의 병력이 엄청나단 것은 분명한 사실이오..."

 

 밀러가 다시 한 번 적의 병력이 상상이상임을 확언해 주며

 

 "우리는... 저 사악한 마교의 무리로 부터 제국을 수호해 내야하오..! 적의 무리가 아무리 대단하다한들... 우리의 힘을 넘을 순 없소..! 이제 저들이 내일이면 평원으로 들어 설 것이요... 만약 우리가 저들에게 패한다면... 제국과 대륙은 크나큰 혼돈과 혼란에 빠져들 것이오.. 제군들은 제국과 대륙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것이오.. 이제.. 각 진영으로 돌아가 내일있을 성전을 준비하시오..!!"

 

 밀러가 마나까지 풀어 기운을 뿜어내며 내일의 전쟁에 경각심을 가지고 임하길 당부한다.

 

 그리고 형형한 눈으로 좌중을 둘러보자 하나둘 굳은 표정으로 각자의 진영으로 돌아간다.

 

 신전의 성기사들과 영주들은 여전히 믿을 수가 없다는 표정으로 돌아가고, 마탑의 마법사들은 심각하게 굳어진 얼굴로 돌아간다.

 

 밀러는 참모진들만이 남게되자 한숨을 쉬며

 

 "희생은 있었지만... 그래도 경각심을 주었으니 조금은 더 지휘가 원할해 지겠지..."

 

 혼잣말처럼 중얼거리고는 참모진들을 불러모아 다시 한번 작전계획을 검토한다.

 

 

 

 ***

 

 

 파밀란평원의 아침이 밝아오고 다시 보낸 정찰조의 연락으로 적의 무리가 평원으로 들어서고 있음이 확인되자 뿔고동소리가 평원에 울려퍼지며 연락병들이 미친듯이 말을 달린다.

 

 파밀란평원을 에워싸듯 십만의 군대가 늘어서고 각 진영의 소속을 알리는 영주의 깃발들이 높이 솟아 휘날린다.

 

 여느 전쟁과는 다르게 적의 그림자도 아직 보이지 않건만 여섯기의 하급기간트와 4기의 중급기간트가 진열의 앞쪽에 미리 위치하여 그 거대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10기의 기간트가 도열해 있자 그 엄청난 광경은 가히 말로 설명할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그 어느 전장에서도 10기의 기간트가 한꺼번에 나온 적이 없었다. 아니 전쟁이 아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아직까지 10기의 기간트가 한번에 나온적이 없었으니 평원에 나온이들은 그 누구라도 이같은 사실을 두고두고 술안주대신 자랑스럽게 떠벌릴 것이다.

 

 평원에 모인 10만의 군대는 기간트의 등장에 더더욱 사기가 올라 함성을 질러대지만 사령부의 모습은 여전히 심각하기 그지없다.

 

 기간트의 앞쪽에는 미리 거대한 함정으로 된 참호를 기간트까지 동원하여 파놓았고 기간트의 뒤쪽으로 바리케이트와 투석기, 발리스타등을 배치해 놓았다.

 

 그리고 그 뒤를 궁수와 마법병단, 마탑과 마법아카데미의 인원으로 급조된 두개의 마법병단이 도열해 있고 방패병과 창병, 보병이 마치 구경꾼들처럼 늘어서 있다.

 

 그리고 기간트 이전에 전쟁의 꽃이었던 기마대는 양 끝에 위치를 시키고 있다. 아직도 기간트가 없는 영지전에는 기마대가 가장 중요하지만 기간트가 있는 전장에선 기마대는 의미가 없어졌다.

 

 많은이들이 진형에 의구심을 가졌지만 기간트가 앞에 섯다는 것 만으로 어떤 진형이라도 상관이 없었다.

 

 모든이들이 앞으로 벌어질 싸움에 긴장과 들뜬 기분을 가지고 앞을 주시하고 마침내

 

 뿌우오오오오~~~

 

 뿔고동소리가 다시 한 번 평원에 울려퍼진다.

 

 저 멀리 파밀란평원의 지평선 끝에 먼지가 일며 적이 모습을 드러낸다. 먼지 구름은 중앙에서 시작되더니 점점 옆으로 벌어지며 지평선의 끝과 끝을 가득 채워버린다.

 

 그제서야 안일한 생각을 가졌던 이들의 눈이 점점 커지며 얼굴에 점차 경악의 표정이 물들어간다.

 

 파밀란평원의 서북쪽 끝 언덕 위에 위치한 사령부. 고지의 위에서 평원을 바라보는 사령관 밀러의 심경은 착잡하기 그지없다.

 

 제국 최강의 전력인 제국기사단 레드소드기사단의 기간트를 무려 10기를 대동했는데도 불구하고 파밀란평원 전체를 덮으며 밀려오는 마물의 무리를 보니 암담하기 그지없다.

 

 적의 전력을 그나마 빨리 알아냈기에 최대한의 방비와 전략을 짯지만 부족해 보이는 건 어쩔수 없다. 이틀전에 적의 전력이 상상이상으로 거대함을 칼대공에게 알리고 후속전력을 더 보내달라 요청하였지만 어느정도나 올 수 있을지 알 수가 없다.

 

 흑사자기사단이 무력해진 상태에서 수도 방어의 최소한의 전력만을 남겨두고 가동할 수 있는 최대의 전력을 이미 가지고 왔기에 더 빼서 보내줄 여력이 될지 의문이었다. 이러한 전장이라면 차라리 자신보다는 카밀이 왔었다면 더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했을 터이지만 그런 비상식적인 인사선정은 애초에 말이 되지 않기에 씁쓸한 기분만 더했다.

 

 평원을 가득 메우고 이제는 하늘마저 가릴 정도의 비행마물까지 날아 올라 오건만, 뒤쪽 언덕의 구경꾼들의 무리는 아직도 위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전쟁을 구경하겠다고 몰려있다.

 

 평원끝에서 보이던 마물의 무리가 어느새 눈에 잡힐듯 다가오고 밀러가 손을 들자 뿔고동소리와 북이 울리며 기간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10기의 거대한 기간트가 일렬로 서 있으니 엄청나 보였으나 마물의 무리가 다가오자 10기의 기간트가 밀려오는 마물에 비하니 초라해 보일 지경이다.

 

 10m가 넘는 10기의 기간트가 그 거대하고 육중한 무게가 무색하게 폭이 20m가 넘는 함정의 참호를 가뿐히 뛰어넘어 마물의 무리에 뛰어든다. 거대한 방패와 검을 휘두르니 몬스터들의 대표적인 우두머리로 불리는 3-4m크기의 오우거들과 소의 얼굴 형상을 한 오우거에 맞먹는 미노타우르스들이 한꺼번에 쓸려가며 잡초마냥 베어진다.

 

 대형몬스터들 조차 잡초마냥 쓸리는데 그 아래의 몬스터들은 그냥 밟혀 짓이겨진다.

 

 기간트가 먼저 달려나가 선두를 쓸어 버리자 함성이 울려퍼지며 두려웠던 마음들을 조금씩 날려버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듣도보도 못한 거대한 마물들이 기간트에 달라들자 다시 상황이 바뀌어 버린다.

 

 어떤 거대마물은 기간트보다 크고 거대해 기간트를 붙잡아 던져버리고, 어떤 것은 거대한 촉수로 휘감아 움직임을 막아버린다. 그리고 또 다른 기간트에는 여러마리가 달라붙어 움직임을 방해한다. 중급의 기간트들은 그나마 날렵한 동작으로 움직이며 사방을 휘젓지만 계속해서 밀려드는 마물의 저지는 불가능하다.

 

 거대마물들이 기간트를 붙잡아두자 그보다 작은 마물과 몬스터들은 앞으로 다시 밀려간다.

 

 이에 다시 뿔고동소리와 북소리가 바뀌며 불붙은 화염덩어리가 투석기로 발사되어 날라가고 거대 발리스타가 발사되어 직선상의 마물과 몬스터들을 꿰뚫어 버리며 날라간다.

 

 그리고 이제는 비행 몬스터와 마물이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고 궁수대의 화살과 마법병단들의 마법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 폭죽을 터트린다.

 

 언덕위의 구경꾼들은 침을 질질 흘리며 살아생전 다시는 볼 수 없는 장엄하고 놀라운 광경들에 넋을 놓고 바라보지만 생명을 담보로 한 값비싼 구경이었다.

 

 계속해서 밀려드는 마물들은 계속 죽어가지만 여전히 밀려오는 숫자가 줄지를 않는다.

 

 아직은 선두에 밀려오는 마물이 함정의 참호에 떨어지고 미리 깔려있는 기름 바닥에 불이 붙어 타오르면서 죽어가기에 직접적인 부딪힘없이 하늘만을 경계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새 함정의 참호가 마물로 가득차 넘치며 불구덩이를 마물의 시체로 메워버린다.

 

 함정이 메워져 버리자 마물과 몬스터가 그 위를 넘어오고 이제 다시 뿔고동과 북소리가 긴박해지며 방패병, 창병, 보병이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양끝에 있던 기병들이 달려나오며 마치 뿌리가 뻗어나가듯 마물의 무리들을 파고들며 관통해 보려 하지만 절반이상은 중간이 끊기며 고립되어 에워싸여 버린다.

 

 이제 마물들은 끝까지 밀려와 버리고 서서히 병사들의 틈을 뚫고 들어와 혼전의 양상을 띠어간다.

 

 중간 중간이 뚫리어 인의 방벽이 무너지자 이제는 각 영지별로 뭉치거나 소속별로 뭉치며 방어하기에 급급해지고 그래도 뛰어난 기사와 용자들은 마물의 무리에 뛰어들어 용맹을 과시하며 마물을 죽여가지만 끝도없이 밀려오는 마물은 줄어 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미 지휘권은 부사령관에게 넘기고 자신의 기간트인 쿨드에 탑승한 밀러가 동분서주하며 마물을 쓸어가지만 서서히 한계를 느껴간다.

 

 베고 죽이고 또 짖밟아 죽였건만 마물의 수는 줄지가 않는다.

 

 이제는 기간트들 마저 쓰러지는게 보인다. 그 옛날 고대의 시대에 드래곤들 마저 굴복시켰다는 기간트가 마물들을 못이기고 쓰러지고 있다.

 

 밀러는 물론 살아남아 있는 모든이들이 절망을 느낄 때...

 

 쿠우우~~ 쿠~~아앙..!!

 

 쓔우..... 앙..!

 

 쿠앙..!!! 쾅..!! 쾅..!!

 

 번~~쩍 쿠..앙..!!

 

 드드드드......

 

 파밀란평원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거대한 폭팔들이 일어난다.

 

 모든이들이... 심지어 마물과 몬스터들까지 동작을 멈추고 하늘을 쳐다본다.

 

 하늘에서 불벼락이 내리고 있다.

 

 떨어져내린 불벼락은 파밀란평원과 그 뒤의 계곡너머까지 온통 뒤집어엎어 버린다.

 

 잠깐사이에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그 뒤에 모습은 평원도 없고 계곡도 없어져 버리고 남아있는건 불벼락이 떨어진 거대한 구덩이들 뿐이다.

 

 모든이들이 상상도 하지 못한, 신의 진노와도 같은 엄청난 상황에 멈춰서 버리고 잠시의 고요가 흐른다.

 

 그리고 마물들과 몬스터들이 슬금슬금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도 마물과 몬스터를 잡을 생각조차 못하고 멀뚱히 지켜만본다.

 

 

 

 ***

 

 

 파밀란평원의 전투는 이긴 것도 아니고 진 것도 아니었다.

 

 파밀란전투 이후 남부는 온전히 타나토 사교의 무리에 점령되고 제국은 혼란에 휩싸여 남부 탈환의 여력이 없다. 남부는 은연중에 경계가 지어지고 제국에서 떨어져 나간다.

 

 그리고 파밀란전투로 인해 마탑이 다시 대륙의 종주로 일어 서게 된다.

 

 파밀란전투를 끝내게 한 신의 불벼락은 마탑의 힘이었고, 제국은 그 대가로 마탑의 독립성을 인정해주고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만 했다.

 

 밀러의 연락을 받은 칼대공은 제국과 대륙의 위기를 느끼고 왕족파와 귀족파등 제국을 책임질 수 있는 이들을 불러모아 대책을 논의했고 일왕자파를 밀고 있던 마탑의 제안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

 

 마탑은 30년 전 제국전쟁에 패해 제국에 복속되었지만 대륙의 마법의 종주로써의 권위와 위상을 다시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였고 마침내 사라진 고대의 마법을 찾아 낸 것이다.

 

 그것은 잘못 쓸 경우 대륙을 파괴하고 멸망시킬수도 있어 아주 오랜 옛날 폐기하고 없애버린 신의 영역에 해당하는 전설의 마법이었다. 바로 행성 바깥의 우주를 떠도는 혜성이나 유성을 대륙으로 소환시키는 메테오라 불리는 10써클에 해당하는 마법이었다.

 

 마탑은 완전하게 복원시키지는 못했지만 거대 도시하나를 날려버릴수 있을 만큼의 위력을 가진 마법으로 변형 복구하였고,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숨겨 두었던 것이다.

 

 메테오레인이라 이름붙혀진 이 마법은 한번 펼치기 위해선 엄청난 마나와 술식이 필요했고, 한번 사용하면 다시 사용하기 위해선 또 다시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복잡한 마나진과 술식을 만들어 내야된다.

 

 하지만 마탑은 기회를 보며 언제라도 쓸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들의 노력을 신이 알아주기라도 한 듯 대륙의 위기와 위험한 마법을 사용하여도 지탄을 받지 않을 절호의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

 

 칼대공은 마탑의 음흉함에 새삼 놀라면서도 마탑의 요구를 수용할 수 밖에 없었다. 마탑이 준비한 위험한 마법은 마치 이 상황를 예견이라도 한 듯 딱 맞는 것이었기에 저들이 사교와 연관되어 있지 않나 의심도 했지만 흑마법의 무리와 마탑이 결속했다고 볼 수는 없었다.

 

 결국 다른 대안이 없는 칼대공은 마탑의 요구를 거의 수용해 주고 메테오레인의 시전을 요청한 것이다.

 

 결과는 상상이상으로 놀라웠고 마물의 무리를 물러나게 만들수 있었다.

 

 그리고 마탑은 다시 예전의 명성과 위상을 대륙에 떨치며 마법의 종주로써 대륙에 우뚝 서게 된 것이다.

 

 마물의 무리는 물러갔지만 그 여파는 제국의 기간을 흔들리게 했고, 대륙에 혼란과 공포를 안겨줬다. 살아남은 자들은 그 날의 절망과 참담함을 떠들어 대면서도 그러한 치열하고 대륙의 운명을 건 전투에 자신이 참여했다는 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대륙의 새로운 국면에 호기심과 앞으로 벌어질 상황들을 궁금해하며 제국의 행보를 지켜본다.

 

 제국은 황제의 죽음과 남부의 혼란으로 인해 점점 더 힘을 잃어가고, 새로운 영웅을 꿈꾸는 이들로 인해 혼돈의 늪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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