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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삼차원전기
작가 : 레드레곤
작품등록일 : 2017.8.14

세개의 차원에서 각기 다른 형태의 주인공 등장.

각자의 환경에 처한 상황에 맞추어 자신들 만의 정의를 관철한다.

현대와 무림, 판타지세계

어느순간 부터인지 차원간의 길이 열리며 세개의 차원은 하나의 차원으로 통합되어지기 시작한다.

각 차원에 서서히 다른 차원의 구멍이 뚫리며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차원의 몬스터들의 침입이 서서히 진행된다.

각 차원의 여건에 맞추어 대응을 하면서 인간관계 및 사고방식에 의해 갈등과 사건이 벌어지며 다른 차원과의 전쟁이 벌어진다.

 
삼차원전기-16화 차원을 넘어서.
작성일 : 17-09-05 01:31     조회 : 77     추천 : 0     분량 : 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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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화 차원을 넘어서.

 

 

 먼저 카메라와 적외선 탐지기 및 여러 조사장치가 부착된 유선 레일로봇을 경사진 발판을 이용해서 들여보내 보았다.

 

 바닥에서 30cm정도 떠 있는 상태이기에 로봇이 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든것이다.

 

 로봇이 검은막에 닿자 약간의 인력이 작용하는지 로봇이 원래 속도보다 조금 빠르게 당겨지는게 측정된다.

 

 절반쯤 들어갔을 때 후진을 시켜보았다. 빨려 들어가진 않으나 이미 들어간 부분은 1mm조차 빠져나오질 않는다.

 

 다시 정지를 시켜보았더니 이번엔 서서히 빨려 들어간다.

 

 로봇을 넣기 전에 집게를 이용하여 막대등 다양한 물건을 접촉시켜 보았었다.

 

 결론은 일단 접촉한 부위는 절대 되돌아 나오지 않는다. 쇠막대를 접촉시키고 기계장치로 당겨보았으나 바깥부분에서 늘어지며 끊어져 버리고 남은 부분은 서서히 빨려 들어 갔다.

 

 로봇이 완전히 검은막 안으로 사라졌으나 선은 계속 끌어 당겨지고 데이터에는 아무것도 감지가 되지 않는다.

 

 결국 유선로봇은 실패다.

 

 할 수 없이 간단한 식별장치만 부착된 무선 로봇을 집어 넣어 보았다.

 

 무선로봇이 완전히 사라지고 또 통신이 끊어졌으나, 끊어지기 직전 3프레임의 화면과 소리가 잡힌게 확인되었다.

 

 3프레임을 확인하자 흐릿한 숲의 이미지와 비슷한 영상이 복구되었다.

 

 여기서 일단 저 쪽 차원과 연결된 것이 확실해 졌다.

 

 하지만 저 쪽의 환경을 전혀 알 수 없었고, 갔다가 다시 돌아 올 수 있는가의 문제가 있다.

 

 그래서 먼저 쥐와 토끼등을 보내 보았지만 돌아 오지 않았다.

 

 고양이와 개도 돌아오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훈련된 원숭이를 우주복을 입혀 보내봤지만 역시 돌아오지 못했다.

 

 결국 인간을 보낼 것인가 말 것인가를 회의하며 의견 대립을 하고 다투었다.

 

 그러던 중에 비상벨이 울리고 달려가보니 30시간 만에 원숭이가 돌아온 것이다

 

 모두는 환호했고 차원간의 시간차가 틀려서 인지, 통과하고 나서 재통과의 간격인지를 원숭이의 상태로 확인했다.

 

 결론은 재통과에는 30시간 정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탐사대를 누구로 할 것 인가를 연구원들이 다투었으나, 윌슨이 탐사대는 이미 선발되어 훈련되어 있다고 말하고는 하루만에 선발대가 도착되었다.

 

 제이콥은 자신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선발대로 가겠다고 난리를 쳤으나, 결국 독방에 갇히고 선발대가 가는 모습을 화면으로 쳐다 볼 수 밖에 없었다.

 

 선발대가 가고나서 안나와 모슬박사 등이 위로했지만 제이콥은 요지부동이었다. 윌슨이 2차 탐사대에는 무조건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나서야 겨우 안정을 찾고 연구실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른 큰 문제가 발생해 버렸다.

 

 엄청난 전력 소비로 인해 잠시 기계의 작동을 멈추고 재가동을 시켜야되는 상황이 발생해 버렸다.

 

 기계에 공급되는 전력이 자체 생산전력으로 부족해 어쩔 수 없이 가까운 원자력 발전소에서 끌어온 것이다. 한데 원자력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해 전력 공급을 잠시 중단해야 된다는 통보가 온 것이다.

 

 하지만 전력을 끊고 검은막이 소멸되면 다시 가동했을 때 만약 검은막이 안 나타나거나 동일한 차원의 공간과 연결이 안된다면 선발대는 돌아올 수 없게 되는것이다.

 

 윌슨은 30시간이 지나 선발대가 돌아오기 전까진 전력을 안 끊기게 하기 위해 여기저기 연락하고 협박하여 결국 도시로 갈 전력을 기지로 끌어오는데는 성공했다.

 

 그 여파로 라스베거스등 몇 개도시가 서너시간씩 암흑도시가 되었고, 라스베거스에 불이 꺼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세계적인 톱뉴스가 된 것은 여담이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력은 부족했고, 결국 30시간을 40분 남겨두고 전력부족으로 기계의 작동이 멈추어버리게 되었다.

 

 윌슨을 비롯한 모두가 비통하게 바라보는 가운데 결국 기계가 멈추고, 보조전력에 의해 일부 기계만 불을 밝혔다.

 

 모두는 다시 전력이 들어와 기계가동이 되었을 때 원래의 검은막이 돌아오길 빌며 소멸될 검은막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검은막은 기계의 작동이 멈추었음에도 여전히 그자리에서 일렁이고 있었다.

 

 난리가 났다.

 

 기계장치가 멈추었는데도 검은막이 사라지지않고 그자리에 존재한 것이다.

 

 이건 기쁨과는 별개로 엄청난 사건의 발생인 것이다.

 

 어쩌면 다른 차원과 완전한 연결이 되어 버린 걸 수도 있다.

 

 가볍게 "어. 잘된 일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다.

 

 만약 저쪽 차원에 인류가 감당 할 수 없는 미지의 어떠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이쪽 차원으로 넘어오는 걸 막을 방법이 없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연결이 지속된다면 차원간의 어떤 문제가 발생할 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차원간에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고, 시간과 공간에 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

 

 연구소에는 특급 경보와 동시에 외부로의 진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고립시키는 절차가 진행되었다.

 

 윌슨은 비상상황 발생시 핵을 폭파시켜 공간 자체를 없애버린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제이콥을 비롯한 연구진이 그럴경우 검은막에 충격을 주어 더 안좋은 상황을 발생시킬 거라는 의견들에 수정하여 안쪽에서 최대한 방호벽을 덧대고 밀폐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외부에서 지역전체를 밀봉해버리는 계획을 수립했다.

 

 선발대가 검은막을 통해 돌아왔으나, 두 달동안 검은막에 대한 조사와 검증을 끝낸 후에야 어느 정도 안정적이라는 판단을 내리고나서야 다시금 차원조사가 이루어졌다.

 

 

 ***

 

 

 "아...!"

 

 마침내 차원의 문을 통과해 미지의 다른 세계로 가는 것이다.

 

 20년이 넘는 기다림 끝에 드디어... 눈이 촉촉해지며 헬멧의 유리가 뿌옇게 습기가 어린다.

 

 제이콥이 천천이 손을 들어 장갑낀 손을 검은막에 대어보자 끈적이는 아교처럼 달라붙는다.

 

 그리고 자신의 손을 어서오라고 잡아당긴다.

 

 손을 밀어 팔까지 넣어 보았으나 아무런 느낌도 없고 잡히는 것도 없다.

 

 서서히 몸을 밀어 얼굴을 들이밀자 마치 눈을 감은 것처럼 어둠뿐이다.

 

 한 발을 넣어 딛어보려하지만 밟히는 느낌이 없는데도 몸이 중심을 잡고 있다.

 

 몸을 완전히 들이밀자 들어온 순서대로 몸이 바깥쪽으로 빠져 나가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얼굴이 빠져나오며 어슴프레한 빛이 보이며 숲의 모습들이 눈에 들어온다.

 

 내딛은 한발이 땅을 밟고 몸이 완전히 빠져나온다.

 

 종류를 알 수 없는 커다란 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는 숲의 한 공간이다.

 

 선발대가 나무를 제거해 공간확보를 해 둔 모양이다.

 

 어른 세사람이 손을 맞잡아야 될 만한 두께의 커다란 나무들과 뻗어나온 뿌리들이 엉켜있고, 고생대 식물같은 풀들과 손바닥만한 벌레들, 붉은색 이끼들이 끼어있는 뿌리와 돌들.

 

 뒤로 돌아 검은막을 만져보자 통과가 되지않고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에 실크천을 만지는 기분이다.

 

 불쑥 헬멧이 튀어나오고 안에서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조라는 흑인친구가 씨익 하얀 이빨을 내보이며 웃는다.

 

 "박사님.. 비켜주셔야죠..!"

 

 "아.. 죄송합니다..!"

 

 제이콥이 머쓱한 태도로 얼른 비켜선다.

 

 "이봐.. 박사님의 감성을 짖밟으면 안돼지.. 그런 험한 얼굴로.. 크크."

 

 먼저 들어와 경계를 하던 찰리와 조던이 조에게 하는 말인지 나를 놀리는 건지 애매하게 말하며 웃는다.

 

 이어서 장비들과 탐사대가 계속 들어온다.

 

 레이져 절단기와 일반도구들을 사용하여 공간을 더욱 넓히고 다지며 분주하게들 움직인다.

 

 한시간도 안되어 베이스캠프로 사용할 공간이 확보되고 막사와 기계장치가 설치된다

 

 그리고 전력 설비가 완료되자 불이 밝혀지고 컴퓨터등 측정기기 사용이 가능해 진다.

 

 생물학자인 존과 지질학자인 위클리가 샘플을 채취하고 대기측정등을 하고 데이터를 내어 헬멧을 벗고 호흡해도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내자 조라는 친구가 바로 헬멧을 벗어버리고는

 

 "야.. 땀나고 덥고 간지로워 혼났네..!!"

 

 그러면서 장갑을 벗어 목을 문지르며 긁어댄다.

 

 "아..! 그렇게 세게 긁어 상처라도 나면 안돼요..!!"

 

 의료팀으로 들어 온 런셀양이 급히 제지한다.

 

 "아.. 뭘 그렇게 호들갑들이요. 딱 봐도.. 지구랑 똑같구만..!"

 

 "크크.. 사실 저번에 들어 왔을 때.. 조. 저 친구는 벗고 돌아다녔소..!"

 

 조가 찰리를 부라리며

 

 "야.. 나 혼나면 니가 책임질거야..!!"

 

 선발대로 들어 왔었던 경계조들이 모두 우주복같은 방호복을 벗어버리며 한마디씩 던진다.

 

 "조든 찰리든 아무나 책임져.. 크크."

 

 "우린.. 모르는 거야."

 

 그러자 스미스라고 불리는 탐사대장인 마이클이 앞으로 나서며 주의를 준다.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모르는 다른 세계다. 위험하다 판단되면... 무조건 제거한다..!!"

 

 스미스대장이 둘러보자 다들 시선을 피한다.

 

 "찰리와 마치는 1시 방향, 조와 조던은 3시방향...... "

 

 스미스대장이 경계조를 네방위로 보내고 외곽 경계물 설치를 지시하자 남은 연구원과 의료팀만이 조용하게 각자의 할 일을 하기 시작한다.

 

 제이콥은 검은막의 차원통로를 지구와 이곳의 차이를 분석한다

 

 "제크. 커피..!"

 

 안나가 커피를 가져다주며 옆에 앉는다.

 

 "이 곳의 밤은 과연 어떨까요..?"

 

 "선발대 말로는 두개의 달이 뜬다던데요.."

 

 "후. 저도 들었어요.. 하지만 여기서는 볼 수 없겠죠..!"

 

 제이콥이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자 나무숲 사이로 작은 공간만이 뚫려 파란 하늘이 보인다.

 

 "그래도 하늘은 푸른 곳이라 좋네요.."

 

 "네. 현재로는 지구환경과 거의 유사한 걸로 나와요.. 공기도 너무 깨끗하고.. 마치 원시시대의 지구같아요..."

 

 "그럼.. 혹시 공룡이 튀어나올지도... 몰라요..! 후후."

 

 "호호.. 공룡이 튀어 나오면... 제가 헤드락으로 잡아드릴께요.."

 

 안나는 활달한 성격답게 날마다 운동을 하고 신체단련삼아 경비요원들 틈에 끼어 이종격투기를 배우고 있다.

 

 그러면서 팔을 들어 알통을 내보인다.

 

 제이콥은 운동하곤 거리가 멀어 같이 하진 못하지만 안나의 건강함이 좋다.

 

 크아앙..!!

 

 돌연 큰 짐승의 울부짖음이 숲을 흔들고 제이콥과 안나는 몸을 부르르 떤다.

 

 말이 씨가 되었는지 진짜 공룡이 나타난걸까.

 

 울부짖는 소리와 무언가 부서지는 큰소음이 숲의 안쪽에서 들려온다.

 

 안나는 좀전의 허세는 어디갔는지 제이콥의 품에 숨어들며 비명을 지른다.

 

 제이콥도 안나를 안아주기는 하지만 사시나무 떨듯 떨어댄다.

 

 울부짖음 속에 들어있는 흉성이 소리만으로도 몸을 경직시키고 심장을 쪼그라들게 만든다.

 

 타타탕.

 

 크아아아...!!

 

 쿵..! 콰지직..!!

 

 경계조들이 싸우고 있는지 총소리와 함께 소리가 점점 더 가까워지자 제이콥과 안나등 연구원들은 중앙으로 모여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에 반해 스미스대장은 담배까지 피워 물고는 소리가 나는 쪽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크앙...!!

 

 잠시후 외마디의 울부짖음이 들려오고 숲이 다시 조용해 진다.

 

 그리고 숲속에서 조라는 흑인 경계조가 상의가 너덜너덜해져선 벗다시피한 근육질의 웃통에 무언가에 할킨 상처를 곳곳에 만들어 피를 흘리면서도 그 특유의 능청스런 표정을 지으며 걸어나온다.

 

 "여.. 대장.. 여기 제법 위험한 놈들이 있는데..!"

 

 그 뒤를 찰리란 경계조가 따라나오며

 

 "야.. 이제 빚없다..!!"

 

 "야.. 내가 금방 처리할 거 였는데, 니가 끼어 들어 놓고선... 뭔소리야..!"

 

 "처리는 개뿔.. 밀리는 거 뻔히 보이던데..."

 

 스미스대장이 둘의 다툼을 끊어 버리고는

 

 "괴물이야.. 짐승이야..?"

 

 "네. 괴물이던데요.. 녹색인게 꼭.. 헐크같던데.. 헐크보다 못생겼지만요.. 크크."

 

 찰리가 그새 또 끼어든다.

 

 "야.. 내가 보기엔 그놈이 그놈이던데.. 크크크."

 

 "이ㅆ끼.. 죽을래..!!"

 

 스미스가 짜증내며

 

 "변이했나..?"

 

 "아.. 네.. 그 놈이.. 총알도 안 먹고 무식하게 덤벼드는 바람에..."

 

 도통 이들에 말을 알아먹을 수가 없었지만 어쨋든 괴물은 죽은 거 같다.

 

 다들 안도의 숨을 쉬었다.

 

 "사체는...?"

 

 스미스가 묻자

 

 "그 놈 덩치가 커서 가져오기엔 좀 걸리적 거려서.. 마치와 조던이 살피고 있읍니다."

 

 런셀이 조의 몸에 난 상처를 치료하며 인상을 쓴다.

 

 "크크. 선생이 상처난다고 긁지 말랬는데.. 그 놈이 대신 긁어줬네."

 

 조는 흉측한 상처를 입고도 능청스럽게 농담을 해댄다.

 

 스미스대장이 생물학자인 존에게 같이 가보자고 하자 존이 겁을 먹은 얼굴로 마지못해 따라나선다.

 

 그 뒤를 좀 전까지 벌벌떨던 안나가 호기심에 따라나서고, 안나가 손을 잡고 끄는 바람에 제이콥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얼른 따라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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