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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4기-7화] 심장과 동심을 위협하는 던전
작성일 : 18-01-18 00:04     조회 : 25     추천 : 0     분량 : 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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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응읏!!”

  틀렸다. 비명... 아니, 신음소리를 내는 리아. 그런 리아를 향해 엘리아와 미르가 괜찮은지 물었다.

 “아, 아그네스! 괜찮은 거야?!”

 “어떡해요! 아그네스가! 괜찮아요?!”

  나도 우선은, 가만히 있을 순 없었기에 리아를 걱정했다.

 “어이 아그네스! 괜찮아?”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리아가 한 번 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흐읏...! 하으읏...! 하으응!”

  자자자, 장난 하냐!!!

  리아가 비명소리와 신음 소리의 중간에서 머물다가, 완전히 이상한 신음 소리로 넘어가 버렸다.

 “윽...”

  이 때문에 나와 엘리아, 미르는 서로를 쳐다보며 당황했고, 얼굴이 점점 빨개졌다.

  엘리아와 나의 눈이 서로 마주치고, 엘리아가 흠칫 하더니 나를 향해 말했다.

 “무무무무, 무슨 상상을 하 길래 얼굴이 빨개지는 거야 너는!!”

  나는 이에 반박 했다.

 “사, 상상은 뭔 놈의 상상!! 그러는 너는 왜 빨개지는데?! 리아를 얼른 구해야지, 너는 무슨 이상한 상상을 하 길래 얼굴이 빨개지냐?”

  그러자 미르가 우리 둘을 향해 말했다.

 “으으으!! 두 사람 뭐 하는 거 에요! 됐으니까, 엘리아를 얼른 저 이상한 촉... 아 아니, 줄기에서 꺼내 주자구욧!”

  그런 미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리아가 한 번 더 신음 소리를 크게 내었다.

 “꺄하아아읏!!”

  이에 우리들은 반사적으로 리아를 올려다보았고, 리아는 아까보다 더 많은 줄기에 몸의 대부분이 감겨 있었다.

  그리고, 리아가 말했다.

 “주, 줄기에 묶여서 아무것도오...! 아무것도 할 수 없어져 버려엇!!”

  젠자앙! 착한 생각 하자, 착한 생각!!

 “으아아아! 진짜 돌겠네 정말!! 케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케오를 사용 해 리아를 내 쪽으로 끌어 당겼다. 그러자 리아를 묶고 있는, 치카린의 본체에 연결된 여러 줄기들이 팽팽 해 지기 시작했다.

  나와 치카린의 힘 싸움이 시작 된 것이다.

  흐, 흥! 덤벼!

 “오옷! 라이넬, 힘내요!”

 “빠, 빨리 당겨 라이넬!”

  치카린과의 힘 싸움 기세는 내 쪽으로 기울었다. 다행히도 나는 케오 스킬을 꽤 많이 배워둔 탓에, 손쉽게 이길 수 있었다.

 “으으으! 아그네스를 좀 놔 이 망할 자식아아!”

  내가 소리를 지르며 마지막으로 크게 힘을 쓰자, 둔탁한 소리가 났다.

 -뚜둑

  그리고 리아를 감고있던 치카린 본체에 연결된 줄기들이 끊어지고, 리아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나는 그런 리아에게 가장 먼저 뛰어갔고, 리아와 엘리아가 뒤를 따랐다.

 “아그네스! 괜찮은가요?!”

  나는 수많은 줄기들 중, 리아의 얼굴을 휘감고 있던 줄기들을 가장 먼저 제거했다. 그러자, 잔뜩 빨개진 채 이상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리아의 얼굴이 보였다.

  그리고, 내 얼굴은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오오, 우오오홋!! 잠깐, 잠깐! 차, 착한 생각 하자!! 착한 생각!!’

  나는 그런 리아의 얼굴을 보고, 필사적으로 착한 생각을 머릿속에 주입시키며 리아의 몸에 감긴 줄기들을 모두 제거해 나갔다.

 “아그네스! 너, 너 괜찮은 거 맞지?!”

  나는 결국 모든 줄기들을 제거하고, 리아의 등을 받쳐주어 몸을 세워 주었다.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을 짓는 리아를 향해 물었다. 그러나 리아는 대답대신 뭐라고 중얼거리기만 할 뿐이었다.

 “뭔데? 라이넬! 아그네스가 뭐라고 하는 거야?”

 “뭐라고 하는 거 에요?”

  나는 엘리아와 미르의 물음에, 중얼거리고 있는 리아에게 얼굴을 가까이 대어 뭐라고 하는지 들어 보았다.

 “이곳은... 더더, 던전이 아니라 처... 천국이다...”

 ‘...!?’

  리아의 말에 의해, 나는 몸이 그대로 굳고, 얼굴이 더욱 더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으아아! 라이넬! 아그네스가 뭐라고 하는데?”

 “아무 말도 안한 건가요?”

  이에 나는 놀라며 얼버무렸다.

 “에, 에? 아아, 아무것도...! 아무것도... 말 안했어...”

  그리고 나는 그와 동시에 엘리아의 등을 받치고 있던 나의 손을 빼며 일어섰다.

  이 때문에 리아가 다시 흙바닥에 행복한 표정으로 누워버리고, 미르가 치유마법을 사용하여 리아를 회복시켰다.

 “케어 리커버리이... 으으. 제 동심이 간신히...”

 “으아아! 이 숲 진짜 뭐냐고! 이 던전은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건데?! 왜 죄다 보호색마냥 은신하고 있는 거냐고오!”

  엘리아의 말이 맞았다. 이 숲은 정말, 모든 것에 주의를 해야 했다. 솔직히 여태 만난 몬스터들이 거의 다 식물과 여서, 처치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문제는 그것이다.

  보호색. 은신. 이 때문에 실제 몬스터와 식물을 구별하는데 정말 어려웠다. 모험자가 다가오기를 기다려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었다.

  그나마 그중에서도 고마워해야 될지는 모르지만, 자신을 건드리기 전 까지는 움직이지 않고 다른 식물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몬스터들도 많았다.

  하여튼, 이놈의 채소 던전. 아니, 케소 던전은 심장에 안 좋다. 미르의 동심에도 좋지 않아 보이긴 하다만은...

 “읏차. 고맙다, 미르. 하으... 너무 좋다.”

 “도대체 뭐가 좋은 거냐!”

 “에, 에? 아아, 아무것도 아니다...! 구, 구해줘서 고맙다고!”

  리아는 내 말에 대답을 얼버무리며 땅에 박혀있는 자신의 검을 뽑아 위드에 집어넣었다.

 (*위드 : 칼집)

 “흐유... 얼른 다른 데로 가요... 이 식물들, 전부 치카린 일지도 모른 다구요...”

 ‘하, 하지 마 미르으!!’

  맙소사.

 “저, 전부 치카린... 그렇다면...!”

  미르의 말에, 리아가 다시 멈춰서 치카린으로 예상되는 식물 앞에 섰다.

 “하, 하지 마!”

  그러나 나는 이런 리아의 목 뒷덜미를 잡아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우리들은 그 장소를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 천천히 걸어갔다. 처음에는 네 명이서 나란히 걸어갔다. 내가 제일 왼쪽. 그리고 내 오른쪽으로 리아, 엘리아, 미르 순으로 말이다. 그러나 나는 도저히 그렇게 걸어 갈 수가 없었다.

 “흐읏... 아까의 감촉이...”

  리아가 이런 소리를 해대며 자신의 양팔로 자신의 몸을 감싸며 기분 좋아 보이는 표정을 지어대니, 당최 나란히 걸을 수가 있어야지!

  뭐? 리아의 옆이 아니라 미르의 옆에서 걸어도 되지 않아? 라고? 어이. 바보냐 넌. 미르의 옆에 서 봤자, 계속 그러고 있는 리아가 신경이 안 쓰일 것 같아? 그럴 바엔 차라리 앞장서서 혼자 걷는 게 낫다.

  그 말 그대로다. 나는 애들 앞에 서서 혼자 걸어갔다. 앞장서서 혼자 걸으니, 이따금 소리는 들리긴 해도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한결 편했다.

 “으으... 제 동심이 다시 위험해 지려고 해요오...”

 ‘힘내라, 미르...!’

  그렇게 어느 정도 걷다 보니, 내 앞에 굉장히 큰 호수가 보이기 시작했고 앞은 조금 가파른 경사지였다. 그리고 나는 애들을 불렀다.

 “오옷! 엄청 큰 호수잖아? 얘들아! 얼른 와 봐! 호수가 엄청 커!”

  내 부름에 애들이 뒤따라 뛰어 왔고, 우리들은 다시 나란히 섰다. 다행히 리아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정말 예뻐요!”

 “미르의 말 대로다. 정말 예쁘다~”

 “헤에~ 이런 짜증나는 던전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찾을 곳은 있네!”

  그렇게 호수를 가만히 쳐다보던 중, 새 한 마리가 호수를 가로질러 날아가기 시작했다.

 “아~ 목말라.”

  나는 그렇게 말하며 챙겨온 물을 마셨다. 시원한 물을 마시며 크고 아름다운 호수를 보고 있자니, 여태 이상해졌던 머릿속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평화롭네요. 이 호수는.”

 “그러게.”

  미르와 리아가 말했다.

  그리고 리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호수의 한 가운데에 도달한 새를 향해 엄청난 크기의 콩처럼 생긴 물고기가 뛰어올랐다.

 -퍼어엉

  그리고 그 새는 물고기의 입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컥...”

 “히이이익!!”

 “컥, 푸우웁!”

  엘리아와 미르, 리아는 그 모습을 보고는 충격을 받아 그대로 몸이 경직 되었다. 나는 놀라 물을 뿜었다.

 “쿨럭 쿨럭... 다, 다른 길로 가자... 저 호수는 아니야...”

  내가 쿨럭 대며 말하자, 애들이 동의했다.

 “그, 그러는 것이 좋겠다.”

 “으으으... 얼른 가자...”

 “저 호수도... 싫어요...”

  그렇게 우리는 다시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후로 얼마나 걸었는지 모르겠다. 대략 15분 정도 걸은 것 같은데, 굉장히 높게 솟아있는 절벽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고, 그 곳에는 빨간색의 열매가 열려 있었다.

 “딸기?!”

  엘리아의 말 대로였다.

  절벽에 매달려있는 굵은 초록 줄기에 열려있는 크고 아름답고 탐스러운 것은, 딸기였다.

 “우와! 엄청 큰 딸기에요!”

  이에 미르는 그 딸기를 향해 뛰어가기 시작했다.

 “어어, 어이! 잠깐, 잠깐! 너 벌써 까먹은 거냐!”

  딸기를 정말 좋아하는 미르. 그래서인지, 이 던전의 특징을 잠시 까먹은 듯 했고, 나는 미르의 망토를 잡아 간신히 멈췄다.

 “기다려!!”

  내 말에, 미르가 물었다.

 “에에? 왜 그래요? 저건 딸기잖아요...”

  나는 미르의 물음에 답을 하지 않고, 말없이 바닥에 널려있는 돌들 중 하나를 주워 그 딸기에 던졌다.

 -투욱

  내가 던진 돌은, 딸기 바로 앞바닥에 떨어졌다.

 “라이넬 뭐해?”

 “엘리아, 쉿!”

  나는 엘리아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고 가만히 지켜보았다. 정말 설마 싶었다. 설마...

  아주 잠시 동안의 고요함이 지나가고, 엘리아가 다시 말했다.

 “에에~ 뭐야, 별일 없잖아? 진짜 과일 인...”

 -콰아아악!!

 “히에에에엑!!”

 “끼야아아악!!”

 “뭐뭐, 뭐냐! 저것은! 처음 보는 몬스터다!”

  엘리아가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그 딸기는 정 중앙이 가로로 반 갈라지더니 엄청나게 날카로워 보이는 수많은 이빨들을 보이며 앞에 떨어져 있는 돌덩이를 탐욕스럽게 입에 넣어 씹기 시작했다.

  이에 우리들은 모두 놀라 경직 됐다.

  무슨, 딸기 미믹이냐고오!!

 -퉤엣

  그 딸기는 퉤엣 이라는 소리를 내며 돌덩이를 뱉어 내었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우리가 처음 봤을 때 그 상태 그대로 진짜 딸기처럼 가만히 있었다.

 “으아아아! 짜증난다고 이거!! 그대의 움직임을 봉하리라!! 아큐트 블리자드!!”

  결국 질려버린 엘리아가 열이 오를 대로 올라, 그 딸기를 향해 엄청난 공격력의 빙결마법을 박아 버렸다.

  그러자 절벽에 달려 있는 큰 줄기들에 열려있는 모든 딸기들이... 저걸 몬스터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모두 얼음에 휩싸여 꽝꽝 얼어 버렸다.

  그리고 뒤이어 미르가 화를 내며 정화 마법을 사용하여 산산조각 내버렸다.

 “으아아앙!! 내 동심 돌려줘요 진짜아! 소멸되어 참회 하세요! 인비전 엑소시즘!!”

 -콰아아앙

  얼음에 휩싸여 꽝꽝 얼어붙었던 딸기들은, 미르의 마법으로 인하여 산산조각 나 사방으로 튀어 버렸다.

  완전히 죽었다고 확신한 미르는, 획 돌아서서는 퉁명스럽게 말했다.

 “흥! 얼른 가죠!”

  그리고 우리는 다시 그곳을 지나 걸어가기 시작했다.

 “으으... 이제 슬슬 집에 가는 게 어때...? 여긴 죄다 깜짝깜짝 놀라서 심장 건강에 좋지 않다구우...”

 “저도 동심이 모두 파괴되기 전에 얼른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내 동시임...”

  엘리아와 미르의 말 대로다. 여긴 심장에 좋지 않고, 동심이 위험해... 으윽.

 “어쩌지?”

  나는 리아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러자 리아가 중얼거리며 말했다.

 “나, 나는 라이넬의 선택에 맡기겠다... 하지만... 아까와 같은 촉수 몬스터를 한 번 더 만나면 좋을지도...”

  이에 내가 말했다.

 “에...? 너 방금 뭐라고 했냐?”

  그러자 리아가 얼굴을 돌리며 말했다.

 “아, 아무 말도 안했다.”

 “아니 했잖아.”

  내 추궁에도 불구하고, 리아는 발뺌했다.

 “아, 안했다!”

 “으휴... 그럼 돌아갈까?”

  나는 그 말을 하고 광장으로 돌아갈 생각에 마음이 가벼워졌다. 하지만 이 망할 것을 마주치자, 내 마음은 경직되었다.

 “으르르르...”

 “익...!”

  우리 앞에는 던전에 처음 입성했을 때 마주쳤던, 정령을 잡아먹은 그 양배추 몬스터와 똑같이 생긴 집채만 한 몬스터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젠 놀랄 힘도 없어서 가만히 무서움에 사로잡힌 채 서 있는 애들에게 조용히 말했다.

 “아무도... 움직이지... 마.”

 

 
작가의 말
 

 ??? : 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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