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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4기-5화] 던전 입성. 여기, 게임속이야?!
작성일 : 18-01-14 22:42     조회 : 35     추천 : 0     분량 : 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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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아앗! 여기 엄청나잖아?!”

  직원을 따라 내려간 장비 체험실은 굉장히 넓었다. 장비 체험실을 관리하는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카운터에 앉아 있었다. 체험실은 마치 사격장을 연상케 하는 활 사격실과 블레이드, 대검 등을 체험 해 볼 수 있는 넓은 공간도 있었다.

  내가 계단을 모두 내려와 체험실에 들어서자 직원이 나에게 말했다.

 “체험 해 보실 모든 장비는 저 쪽에 있습니다. 천천히 체험하시길.”

  나는 직원의 말을 따라 수많은 장비들이 구비된 곳으로 걸어갔다. 역시 모험가라는 직업 특성으로 인해 장비실처럼 모든 직업의 장비가 있었다.

  체험을 위하여 장비를 고르며 먼저 체험 중인 사람을 보았는데, 대검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 사람은 가만히 서 있는 짚 인형을 베어버렸고, 베어져 조각난 그 짚 인형은 잠시 후 원 상태로 복귀 되었다.

  역시 저것 또한 마력의 운용으로 가능 한 것이겠지.

  나는 늘 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 때문에 자연스럽게 먼저 활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최종적으로는 활과 블레이드를 구매 할 생각이다.

 “오오! 이거 좋은데?”

  활을 둘러보던 중, 가격이 14만 9900루시인 아비던 궁이라는 활이 눈에 보였다. 활은 굉장히 세련되어 보이는 활이었고, 색이 여러 종류가 있었으며 구매 시 이벤트로 화살 70발을 지급해 준다고 쓰여 있었다.

 “이걸로 해 볼게요~”

  내가 아비던 궁을 골라 들어 올리자, 직원이 말했다.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그 활은 신제품이며, 새로운 융합 소재로 만들어져 탄성과 내구도가 굉장히 좋은 제품입니다. 또한 중상급 장비임에도 신제품으로 인한 일시적 반값 이벤트 중 이지요.”

 “오오!”

  나는 활을 쏘아 볼 생각에 들뜬 기분으로 활 사격장에 들어섰다. 생긴 것은 정말 현대의 사격장과 똑같이 생겼다.

 “화살이... 아, 여기 있네.”

  나는 오른쪽 아래에 있는 체험용 화살 하나를 꺼내들어 활시위에 안착 시킨 후, 활시위를 잡아 당겼다.

  적정 위치까지 활시위를 당긴 후, 나는 활시위를 놓았다.

 -투웅

  활은 무겁지 않고 굉장히 편안했으며, 활시위를 당기기 편했다. 그리고 화살 또한 굉장히 매끄럽게 잘 날아갔다.

  그리고 나는 이 활을 구매하기로 결정 했다.

 “좋아! 아비던 궁이라고 했지? 활은 이걸로 결정~”

  나는 활 사격장을 나와 아비던 궁을 제 자리에 돌려놓았다. 그리고 블레이드를 둘러보기 위하여 여러 종류의 검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블레이드... 블레이드... 어디 있지?”

  블레이드를 찾기 위하여 열심히 두리번거리던 도중,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 검 하나가 있었다.

  그 검의 이름은, 루크테리우스.

  나는 자동으로 그 검 앞으로 걸어가 섰고,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 검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었는데, 이유가 있었다.

  루크테리우스라 이름붙은 이 검은, 손잡이와 칼날 사이에 양 옆으로 튀어나와 있는 칼 몸에 황금색의 용 조각이 장식되어 있었다. 또한 손잡이와 칼날의 생김새는 사극 드라마에서 봤던 검과 굉장히 흡사했다.

 “오... 이게 얼마지? 마음에 드는걸...”

  가격을 살펴보니, 이 또한 신제품이었으며 반값 할인 이벤트 중이었다. 혹시나 하여 다른 제품들을 보니, 신제품이 가장 잘 띄도록 배치 된 것이었다.

  매장의 큰 그림이었던 거냐...

  내가 이 검을 들어 올려 살펴보자, 내 담당 직원이 말했다.

 “그 검 또한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그 검은 이번에 나온 신제품으로, 굉장히 날카로운 칼날을 자랑하며 디자인이 일품이지요.”

 “이걸로 체험 해 보고 싶네요.”

  내가 말하자, 카운터에 앉아있던 직원이 말했다.

 “체험용 짚 인형은, 한 마리로 괜찮겠습니까?”

  이에 나는 괜찮다고 대답했다.

 “네~”

  그러자 카운터에 앉아있던 직원이 내 앞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짚들을 향해 마법을 사용했다.

 “베실리우스.”

  그러자 어지럽게 흩어져 있던 짚들이 한데 모이더니, 짚 인형이 완성 되었다.

 “오오! 이거! 직접 보니까 엄청 신기하잖아?!”

  언젠가 저택의 서재에 있는 책에서 이에 관한 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 책에서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마법이었지만, 룬 언어를 해독하여 술식을 개변한 것이라고 했다.

  지금도 꾸준히 룬 언어의 해독에 이은 술식 개변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 되고 있으며, 현재로선 상업적 용도로 쓰이는 것이 다반사라고 했다.

  전투에 사용하기 위해선 적어도 앞으로 최소 30켈리언은 걸릴 것이라지.

 “후우. 해 볼까.”

  나는 루크테리우스 검을 양 손으로 꽉 쥐었다. 검의 벨런스가 굉장히 안정적이어서, 검을 들어도 힘든 느낌은 아니었다.

  나는 곳 바로 내 앞에 있는 짚 인형에게 검을 휘둘렀고, 기분 좋은 소리가 나며 짚 인형이 깔끔하게 잘렸다.

 “우오 엄청 좋네!”

  내가 말하자, 내 담당 직원이 나에게 물었다.

 “결정 하셨는지요?”

 “네. 아비던 궁이랑, 루크테리우스 검을 사겠습니다. 두 장비 모두 합쳐서 29만 9900루시 맞죠?”

  내 물음에, 직원이 대답했다.

 “네, 맞습니다. 그럼, 이쪽으로.”

  나는 직원을 따라 장비 체험실을 나갔다. 그러자 장비 체험실 카운터에 앉아있던 직원이 말했다.

 “또 오시길.”

  그렇게 나는 다시 장비실로 올라왔다. 그리고 먼저 아비던 궁을 골랐다. 색은 여러 색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검정색을 골랐다. 정말 멋있었다.

  다시 발걸음을 옮겨 아까 보았던 루크테리우스 장검의 앞에 섰다. 칼 거치대에 대략 20개 정도의 루크테리우스 검이 걸려 있었는데, 검을 고르는 나에게 직원이 말했다.

 “손님. 검의 손잡이를 한 번씩 잡아 보시지요. 그 중에서 손님의 손에 딱 맞는 검을 고르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래요? 따로 어떤 느낌 같은 것이 나나요?”

 “네. 잡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나는 직원의 말 대로, 거치대에 걸려있는 검들을 왼쪽 위부터 오른쪽 아래로 하나하나씩 천천히 손잡이를 잡아 보았다.

 “흠...”

  어느 덧 열세 번째 검까지 왔다. 나는 열세 번째에 있는 검의 손잡이를 잡았고, 바로 그 순간 내 손이 검의 손잡이에 달라붙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우, 우아앗!”

  내가 놀라자, 직원이 말했다.

 “축하드립니다. 검과의 교감이 이루어 지셨습니다. 열세 번째에 있는 검에게 선택 받으신 것입니다.”

  검과의 교감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리아에게 들은 적이 있었다. 그 말인 즉, 이 검을 사는 순간, 나와 이 검은 파트너다.

 “좋아요. 이 검으로 할 게요.”

  그 검의 손잡이는 빨간색이었으며, 황금색의 용 장식이 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났다.

 “구매를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쪽으로.”

  안내를 하는 담당 직원을 따라 고른 무기를 들고 로비에 있는 카운터로 걸어갔다. 이미 엘리아와 미르, 리아는 구매를 끝마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여~ 모두들~!”

  엘리아는 여태 쓰지 않던 스태프를 구매하여 양 팔로 끌어안고 있었다. 오픈 숄더 원피스처럼 생긴 옷에 자주색의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리아는 흰색과 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크루세이더 갑옷과, 검을 차고 있었다.

  미르는 테니스 스커트를 연상케 하는 스커트와,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진 상의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엘리아와 같은 모양의 푸른색 망토를 두르고 있었으며 마법사들이 주로 사용한다는 마도구인 마력 장갑을 끼고 있었다.

 “오오~ 너희들, 엄청 멋있잖아? 난 어때?”

  내 말에, 애들이 대답했다.

 “라이넬도, 장비를 고르는 센스는 탁월하군. 멋지다.”

 “헤에~ 라이넬, 역시 옷이 날개라니까?”

 “라이넬두 멋있어요!”

  우리들은 증서를 이용하여 모든 장비 값을 지불한 후, 장비소를 나왔다.

 “아그네스~ 언제든지 또 와라냥~”

  장비소를 나온 우리들은 장비를 테스트 하기 위하여 곧 바로 던전으로 출발했다.

 “자, 그럼! 모두들 던전으로 출발하자~!”

  우리들은 리아의 안내를 따라서 던전 전송진이 있는 던전 전송 유적으로 출발했다. 테이카 연합회를 지나쳐 조금을 걸어가니, 던전 전송 유적지 라는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했다.

  표지판을 따라서 걸어가니 사방에 총 8개의 던전 입구가 있었다.

 “오오! 아그네스. 여기가 전송 유적지 인 거지? 어떻게 가는 거야?”

  내가 묻자, 리아가 대답했다.

 “저 안으로 들어가서 약 5초간 가만히 서 있으면 된다.”

 “오오~”

 “이 유적지, 되게 좋은 느낌이에요! 무지 멋있는데요?”

  그렇게 유적지를 두리번거리던 중, 엘리아가 말했다.

 “음... 던전에 들어갔다 나오면, 거의 새벽일 수도 있겠는데? 이제 어둑어둑 하니... 아그네스. 아버지가 걱정하시지 않겠어?”

 “괜찮다. 미리 연락을 드렸다.”

  괜찮다는 리아의 말에 엘리아가 대답했다.

 “뭐~ 그럼 다행이네. 얼른 출발하자!”

 “좋아. 그런데 우린 이런 식의 던전은 처음이니까, 적당한 던전을 찾아 들어가자. 음... 케소 던전? 여기가 좋겠어. 우리 레벨보다 약 2정도 낮으니까.”

  케소 던전이라고 쓰여 있는 곳은 레벨 제한이 16으로 되어 있었다. 이 정도면, 우리들 정도로는 여유로울 것 같았다.

 “자 그럼, 모두들 이곳으로 들어가라.”

  우리는 리아의 말을 따라 돌로 된 큰 입구를 지나 바닥이 둥그런 전송진 모양으로 되어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움직이면 안 된다.”

 “네~”

  리아의 말 대로 우리들은 잠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었다. 그러자 바닥에서 초록색의 빛이 나면서 전송진이 발동되기 시작했다.

 “오오! 던전 입장인건가?!”

  내 말이 끝남과 동시에, 우리들은 전송진을 통하여 던전에 들어섰다.

 “에에엑?!”

  나는 내 앞에 펼쳐진 던전의 모습에 놀랐다.

 “우와아아! 여기가 던전이군요!”

 “저 곳을 통하여 나가면, 그 곳부터 던전이다.”

 “헤에~ 여기, 꽤 멋있는데? 저 나무좀 봐! 되게 웃기게 생겼어!”

  우리가 도착한 던전은 무슨 채소 던전 같았다. 크나큰 나무들이 던전 구역에 많았는데, 그 생김새가 브로컬리였다. 항상 브로컬리를 보면서 이렇게 생긴 나무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 했는데, 실제로 보니 좀 당황스러웠다.

 “라이넬. 발 밑을 조심해라. 계단이 조금 높으니.”

 “아, 응.”

 “헤헤~ 던전, 던전이에요~”

  우리들은 밑으로 나 있는 계단을 걸어 내려갔다. 하늘은 굉장히 맑았으며, 계단을 모두 내려가니 큰 광장이 있었고 꽤 많은 수의 모험자들이 있었다. 계단을 중심으로 계단의 정면에는 던전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었으며, 왼쪽에는 간단한 물약 상점과 회복소가 있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장비 수리소가 있었고, 그곳에서는 대장장이가 열심히 장비를 고치고 있었다.

 “여기, 완전히 게임 속이잖아?!”

 
작가의 말
 

 라이넬 파티의 첫 던전 입성! 그 곳에선 과연 무슨일이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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