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3기-11화] 두 번째 시련 - 두려움속의 비명
작성일 : 17-12-27 21:36     조회 : 26     추천 : 0     분량 : 5550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히이이이익!!)”

  그 생물은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 눈을 떴다. 나는 반사적으로 은신 스킬인 딥 사이드를 사용했고, 우리들은 그 자리에 그대로 가만히 서서 두려움에 떨며 움직이지 못했다.

 “(아아아...)”

  미르는 그 생물이 깨어난 것을 보고는 두려움에 신음소리를 내었다.

 “(라이넬... 우, 우리한테 다가오는 것 같은데...?)”

 “(조용히 해봐! 저 녀석의 눈에는 우리가 안 보일 거라고!)”

  그 생물은 코로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으며 우리 쪽으로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왔다.

 “(히이익!! 제발... 제발...! 라이넬, 이 스킬 믿어도 되는 거 맞지?!)”

 “(아아아... 아아... 저건...)”

 “(마, 맞겠지!!)”

 “그르릉...”

  그 생물은 벽 바로 앞에 서있는 우리의 바로 앞에까지 다가와, 제일 앞에 서있는 나를 향해 코를 들이대기 시작했다. 은신 스킬을 사용해도 실체는 있기 때문에, 나는 그 코에 닿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몸을 뒤로 기울였다.

 “으르르르르...”

 “(으으으... 이 스킬 안전한 건지 나조차 의심되네...! 왜 하필 나냐고!)”

 “(아윽... 라이넬, 몸을 너무 기울이지 마요...)”

 “(좁아 라이넬! 뒤는 벽이라구!)”

 “(그럼 어떡해! 저 코에 닿으면 끝장인데! 좀만 참어!)”

 “크르르르르...”

  그 생물은 다행히 귀가 들리지 않는 것인지, 한참을 나에게 코를 들이밀며 이리저리 냄새만을 맡았다. 냄새를 맡는 동안 여러 번 낮게 울음소리를 내기도 했는데, 우리들의 냄새가 완전히 나는 것은 아닌 듯 했다. 이것이 다 아까 있었던 전투로 인해 우리들의 옷 구석구석에 묻은 흙들 때문인 듯 했다.

 “(가, 가나...? 돌아간다! 냄새를 맡는 걸 관뒀어!)”

  그 생물은 우리를 냄새로 찾지 못한 것인지, 나를 향해 코를 들이밀어 냄새를 맡는 것을 그만두고는 다시 원래 자던 자리로 돌아가 잠을 자기 시작했다. 완전히 잠을 자는 것을 확인한 우리는, 긴장이 조금 풀려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털썩)

 “(사, 살았다... 라이넬, 저 생물이 뭔지 알아...?)”

 “(알게 뭐야... 살았다는 게 더 중요해 지금은... 허억...)”

 “(허억... 허억... 진짜로 죽는 줄 알았어요... 라이넬한테 코를 들이밀 때, 라이넬 바로 앞에 독성 침을 뚝뚝 흘리는 게 정말...)”

 “(이, 일단은 저 생물 뒤에 보이는 문으로 나가자.)”

 “(그래... 빨리 나가자. 여기 너무 위험하다구!)”

 “(빠, 빨리 벗어나요...)”

  우리들은 잠시 동안 주저앉아 진정한 후, 일어서서 그 생물을 지나쳐 우리 앞에 보이는 문을 통해 그 생물이 있는 방을 빠져나갔다. 우리는 그 생물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그리고 천천히 문을 열고 들어간 다음 재빨리 문을 닫았다.

 (철커억)

  문을 닫자, 문을 닫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허억... 허억... 허억... 나 그 생물 지나오면서 숨도 못 쉬었어...”

 “나, 나도 그래... 분명 귀는 안들리는 것 같았는데...”

 “허억... 너무 힘드네요... 그런데 이곳은...”

  우리들은 우리들이 들어온 곳을 둘러보았다. 이곳은 상당히 어두운 복도였고, 황궁의 키더처럼 넓은 것이 아닌 꽤 좁은 복도였으며 양 쪽에는 역대 황제들의 초상화로 보이는 그림들이 걸려 있었다. 그리고 그 초상화들 사이사이에는 파란빛을 내는 양초가 하나씩 걸려 있었는데, 이 양초들의 불빛이 어두운 복도를 은은하게 밝히고 있었다.

 “왜 이렇게 조용해...”

  엘리아의 말 대로, 이 복도는 너무 조용했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어우... 엘리아. 화염 마법 좀 사용해서 밝히면 안 돼?”

 “안 돼... 복도가 좁아서 자칫하면 그림에 불이 붙을 수도 있다구. 보통 이런 초상화들에 사용하는 종이는 불이 옮겨 붙기 굉장히 쉽단 말야.”

 “그럼 저 파란 불빛은 뭐야...”

  나의 의문에, 미르가 대답했다.

 “저 파란 불빛은 아마 티르의 불꽃일 거 에요.”

 (* 티르의 불꽃 : 오로지 종이에만 불이 붙지 않는다는 신비한 불꽃)

 “그런데 이곳은... 너무 으스스 해요...”

 “그렇네... 뭐라도 튀어 나올 것 같아...”

  미르와 덩달아 엘리아도 이 복도가 으스스하다고 느꼈다. 확실히 이 복도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조용했고, 그것과 함께 티르의 불꽃이라는 파란 불꽃이 굉장히 어두운 이 복도를 은은하게 밝히고 있었기에 으스스한 분위기가 복도 전체에 깔려있었다.

 “일단 이 곳을 벗어나자. 저 앞에 문이 하나 더 있어.”

  내가 말을 끝마치고 조심스럽게 앞으로 걸어 나가자, 엘리아와 미르가 뒤따라왔다.

 (턱- 턱- 턱-)

  복도를 걷는 동안 우리들의 발소리가 복도 전체에 울려 퍼지면서, 으스스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 되었다. 우리들은 당장 뭐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의 복도를 재빨리 가로질러 문 앞에 도착했다.

 (달칵 달칵)

 “빠, 빨리 라이넬!”

  엘리아가 잘 열리지 않는 문을 열려는 나를 재촉했다.

 “재촉 하지 좀 마 봐...”

 (철컥)

 “아, 열렸어요!”

  우리들은 문이 열리자, 곧 바로 그곳을 통하여 다음 방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복도를 지나 들어간 다음 방은, 사방이 유리로 된 곳이었다. 방 자체는 어떠한 양초나 장치도 없었지만 마치 불을 킨 듯 밝았다. 사방이 유리라고는 하지만 벽에만 모두 유리로 되어 있었고, 바닥과 천장은 우리들의 모습이 조금 비치는 하얀색의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여긴... 미르. 황궁에 이런 곳이 있을까...?”

  엘리아의 물음에, 미르가 대답했다.

 “글쎄요... 아무래도 이곳은... 황궁이 아닌 것 같아요.”

 “황궁이 아니라니...”

  내가 말꼬리를 흐리며 말하던 그 때, 갑자기 뒤에 있던 문이 둔탁한 소리를 내며 사라졌다.

 (터엉)

 “라, 라이넬!”

 “왜 그래?”

 “뒤에 문이...”

 “사라졌어요...?”

 “뭐? 멀쩡히 있던 문이 왜 사라져!”

  우리가 들어왔던 문이 갑작스레 사라져 당황해 있던 바로 그 때, 갑자기 우리들 앞에 있는 유리에 상당히 진한 빨간색으로 글씨가 써지기 시작했다.

 -두 번째 시련... 두려움 속의 비명...-

 “두려움 속의 비명이라뇨... 이, 이번에도 무서운 건가요?!”

  갑자기 유리에 써진 그 빨간색의 글씨에 우리들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바로 그 때, 소름끼치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꺄아하하하하!-

 “히야아악!!”

 “우와앗! 엘리아!”

  나는 갑작스레 비명을 지르는 엘리아 때문에 깜짝 놀랐다.

 -첫 번째 시련을 잘도 돌파 했구나 애송이들아-

 “이, 이번에는 남자 목소리에요...?”

  처음 들렸던 소름끼치는 여성의 목소리와는 달리, 이번에는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리의 선물은 맘에 들어? 키히히히히~-

 “이번엔 여자 목소리? 역시 내가 그때 들었던 건 잘못 들은 게 아니었나...”

 “무슨 소리야 라이넬?”

 “아아,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에게 들려오는 소름끼치는 그 음성은, 여자의 목소리와 남자의 목소리가 한 번씩 교대로 들리고 있었다. 그 때 펠티바르가 말했던 것처럼 정말로 신관이 두 근위대장이 결합된 것이라면, 지금 이 상황역시 딱 들어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쉽게 케로우스를 돌파 할 줄이야... 역시 이래서 두 번째 시련은 두 개를 해 둬야 돼. 안 그래 애송이들?-

 (* 케로우스 : 마왕의 근위대장인 포이아드나와 그로우스의 합작품인 소환수)

 “너 누구야! 우리한테 원하는 게 뭔데! 빨리 나와아아악!”

  엘리아가 모습이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 들리는 신관에게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어머머~ 급한데다가 저 성격까지 봐~ 역시 못생긴 여자아이들은 별 수 없다니까~? 안 그래 오빠?-

 “누, 누가 못생겨!! 이 망할 마물아!! 그리고 우리 저택도 내놔!!”

 “윽... 소름 돋네...”

 “저, 저두요...”

  나와 미르는 그 소름끼치는 여자 목소리로 그로우스에게 오빠라고 하는 것에,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애송이들... 두 번째 시련은, 두려움 속의 비명이다... 크크크큭-

  소름끼치는 음성으로 두 번째 시련에 대해 말을 끝마치자, 갑자기 우리가 있던 유리방이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라, 라이넬! 이거 왜 그래?! 갑자기 어두워져!”

 “내가 알겠냐...”

  그렇게 서서히 어두워지던 유리방은 결국 완전히 어두워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엘리아! 얼른 화염 마법을 사용해서 불을 켜 봐요!”

 “아, 알았어...!”

  우리는 갑작스레 어두워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자 겁을 집어먹고는, 엘리아의 불꽃에 의존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것은 실수였다.

 (화륵)

 “끼, 끼야아아악!!”

 “우아아아악!”

 “꺄아아아아!!”

  엘리아가 화염 마법을 사용하여 불을 밝히자, 사방에 있던 유리에 끔찍하고 무서운 유령의 모습이 비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유, 유령?!’

 (털썩)

 “으, 으으아아아아...”

  우리들은 너무 놀란 나머지 서로 등을 맞댄 채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 그리고 엘리아의 불꽃은 꺼져 버려서 다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미, 미르... 괜... 찮아...?”

 “네네, 네... 괘괘괘, 괜찮아요... 도대체 방금 건 뭐였죠...?”

 “으그그그극... 으흐흐으으으윽...”

 “에, 엘리아? 너 괜찮아...?”

  엘리아는 심하게 겁을 먹어서 덜덜 떨고 있었다. 그리고 뒤이어 화염 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내, 내 앞에... 조조, 존재하는... 모든 거, 것은... 소, 소멸 될 지어니...”

 “서, 설마...! 안 돼 엘리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아니에요! 차라리 이곳을 부수고 나가는 방법이 훨씬 낫겠어요!”

 “포포포, 폭발... 하라...”

 “여기 유리방이잖아! 어떤 마법이 걸려있을지 어떻게 알아!!”

 “그, 그렇네요?! 안 돼요 엘리아!!”

 “블레이즈... 플레임...”

 (콰아아악)

  우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엘리아는 결국 영창 시전을 끝마쳤고, 엘리아의 앞으로 조금 커다란 불꽃이 날아갔다. 그리고 그 불꽃은 유리를 향해 맹렬히 돌진했다.

 “안 돼! 저거 저러다 우리한테 튕겨오면...!”

 (콰아아앙)

 “우앗!!”

  그러나 나의 걱정과는 다르게, 유리를 향해 맹렬하게 돌진하여 부딪힌 불꽃은 유리를 산산 조각 내버리고 그 곳에 커다란 구멍을 내 버렸다. 폭발로 인한 먼지가 가라앉은 후, 우리는 그 곳에서 밝은 빛이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 편 이 모든 것을 보고 있던 신관 쪽-

 “무슨...!!”

 “아니 오빠! 무슨 저런 바보 같은 방법이 있어?!”

 “괜찮아. 어차피 저 밑은... 낭떠러지 이니까! 크크크큭”

 ******

 “뭔가... 빛이 들어오는데요?”

 “그렇네... 저기로 나가면 되려나? 그런데 왜 구름이 보이는 것 같지?”

  나는 내가 잘못 본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눈을 비벼댔다. 그러던 도중, 엘리아가 갑자기 일어서서 그 구멍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에, 엘리아...? 라이넬! 엘리아가 저 구멍을 향해 걸어가는데요...? 밖으로 나가는 길이 있는 걸까요?”

 “그런 것 같은데? 얼른 따라가자. 엘리아!”

  구멍이 난 곳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엘리아는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했다.

 “엘리아 좀 기다려봐!”

  바로 그 순간.

 “끼야아악!”

  엘리아가 비명을 지르며 갑작스럽게 사라졌다. 아니, 밑으로 떨어졌다.

 “에, 엘리아!!”

  나와 미르는 동시에 엘리아를 부르며 그 구멍으로 뛰어갔다. 다행히 엘리아는 정신을 차리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한 손으로 간신히 매달려 있었다.

 “에, 에에엑?! 엘리아! 괜찮아?!”

 “여긴... 공중이에요?! 하늘이잖아요!!”

  간신히 매달려있는 엘리아를 보면서 주변 풍경도 같이 보게 되었는데, 밑은 테이카 제국의 황궁이 있었으며 우리가 있는 곳은 공중. 즉, 하늘이었다.

 “라이넬... 나 힘이...”

 (스륵)

 “아, 안 돼!”

 
작가의 말
 

 여기서 엘리아가...?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설 연휴로 인한 휴재 안내. 2018 / 2 / 16 803 0 -
공지 오늘 연재는 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18 / 1 / 5 854 0 -
공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소설 첫 3일 … 2017 / 12 / 12 954 0 -
65 [4기-21화] 로사가 말을 하네...? 2018 / 2 / 12 93 0 5714   
64 [4기-20화] 다시 찾아온 평범한. 그리고 행복한… 2018 / 2 / 11 53 0 4346   
63 [4기-19화] 귀여움의 결정체, 로사. 수인이 되… 2018 / 2 / 9 33 0 6230   
62 [4기-18화] 평범한(?) 던전 클리어. 그리고, 로… 2018 / 2 / 7 28 0 5128   
61 [4기-17화] 엘리아가 사고뭉치 스킬과 호들갑 … 2018 / 2 / 5 30 0 4240   
60 [4기-16화] 라이넬의 사명감! 그건, 놀림거리? 2018 / 2 / 4 26 0 4259   
59 [4기-15화] 목 절단? 2018 / 2 / 2 27 0 5840   
58 [4기-14화] 좋은 경험 2018 / 1 / 31 26 0 5296   
57 [4기-13화] 석상? 2018 / 1 / 28 25 0 3659   
56 [4기-12화] 자체 하드 모드 2018 / 1 / 27 25 0 4387   
55 [4기-11화] 쉘이디하르 던전 – 첫 번째 함정 2018 / 1 / 24 28 0 5171   
54 [4기-10화] 쉘이디하르 던전 – 막장 2018 / 1 / 22 32 0 4771   
53 [4기-9화] ‘토끼는 귀엽다’라는 관념을 부숴… 2018 / 1 / 21 33 0 4215   
52 [4기-8화] 두 번째 던전. 재화 2018 / 1 / 19 32 0 4760   
51 [4기-7화] 심장과 동심을 위협하는 던전 2018 / 1 / 18 26 0 5766   
50 [4기-6화] 케소 던전... 이거, 완전히 체소 던전… 2018 / 1 / 15 32 0 6651   
49 [4기-5화] 던전 입성. 여기, 게임속이야?! 2018 / 1 / 14 35 0 5015   
48 [4기-4화] 도시의 장비상점. 사실은 백화점? 2018 / 1 / 12 30 0 5014   
47 [4기-3화] 테이카 도시는 신세계? 2018 / 1 / 10 26 0 3386   
46 [4기-2화] 정의의 사도 등장이라구~♥ 2018 / 1 / 8 23 0 7751   
45 [4기-1화] 뜯어진 엘리아의 매력 포인트. 그 대… 2018 / 1 / 7 22 0 6857   
44 [3기-15화][End] 미약한 각성 2018 / 1 / 3 26 0 5004   
43 [3기-14화] 지원의 손길 2018 / 1 / 1 24 0 4605   
42 [3기-13화] 격전/위기 2017 / 12 / 31 19 0 5506   
41 [3기-12화] 세 번째 시련 - 배신 2017 / 12 / 29 22 0 4883   
40 [3기-11화] 두 번째 시련 - 두려움속의 비명 2017 / 12 / 27 27 0 5550   
39 [3기-10화] 첫 번째 시련-전투 2017 / 12 / 25 28 0 5753   
38 [3기-9화(2)] 진격 2017 / 12 / 24 25 0 4525   
37 [3기-9화 (1)] 만남 2017 / 12 / 22 33 0 4529   
36 [3기-8화] 소생. 그리고 정신력 2017 / 12 / 20 33 0 6706   
 1  2  3  4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