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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3기-13화] 격전/위기
작성일 : 17-12-31 22:56     조회 : 19     추천 : 0     분량 : 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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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꺅!”

 “우아앗!”

 (콰륵)

  나와 엘리아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나는 다행히 기절하지 않았다. 그러나 엘리아는 바닥에 떨어진 충격으로 기절했고, 점차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어이 엘리아! 으으... 내 허리... 엘리아! 일어나 봐!”

 “엘리아! 괜찮아요?!”

 “으으으... 여기는 어디야...?”

  다행히 엘리아는 정신이 들어 깨어났다.

 “어디긴 어디야! 너가 신관의 꼬임에 넘어가서 난장판으로 만든 식당이지! 그건 됐고, 괜찮아?”

 “맞아요. 괜찮아요? 어디 아픈 곳 있으면 말해요. 제가 치유 해 드릴게요!”

 “윽... 몸은 괜찮은데... 왠지 뒤통수가 좀 많이 아프네...”

 “그건 라...”

 “쉬잇.”

  미르가 엘리아에게 뒤통수가 아픈 원인을 말하려 하자, 나는 곧 바로 미르의 입을 막으며 말했다.

 “뒤통수는 당연히 아프겠지. 떨어지면서 뒤통수를 부딪쳤으니까.”

 “그런가... 그런데 어째 좀 소름이 돋는데...? 꼭 누가 음흉한 시선으로 나를 계속 쳐다본 느낌이야...”

  엘리아가 이 말을 하자, 미르가 나를 째려봤다.

 “쿨럭 쿨럭...”

  나는 그런 미르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고개를 돌려 헛기침을 해댔다.

 “어, 어쨌든! 우선은 좀... 후우... 지금 당장에라도 신관 녀석을 처치하고도 남았어야 하는데, 너무 지체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우리 셋은 또 다시 만신창이가 된 식당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결정했다.

 -한 편,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신관 쪽-

 (콰앙)

  포이아드나가 의자의 팔걸이를 주먹으로 치며 말했다.

 “으아아아! 도대체 뭐냐고! 왜 저렇게 쉽게 시련들을 뚫는 건데! 오빠! 진짜 제대로 된 거 맞아?!”

 “크으... 포이아드나. 더 이상은 안 되겠다.”

  그로우스가 비장한 말투로 말했다.

 “또 무슨 방법이 있는 거야? 이번 시련처럼 쉽게 돌파하면 안 된 다구!”

  화를 내며 부들부들 거리는 포이아드나에게 그로우스가 말했다.

 “이렇게 된 이상... 그냥 우리가 직접 나서서 기다리지 말고 처리하는 게 낫겠어.”

 “그래 오빠! 바로 그거야! 무슨 문을 열고 나오든 우리가 있는 이 기사단의 성소로 오게 만들자!”

 “당연히... 애송이 녀석들, 만만하게 봤는데 더 이상은 안 되겠어...”

 -또 한 편, 열심히 지하 미궁을 돌아다니는 기사단들 쪽-

 “크윽... 리아. 이대로는 안 되겠구나. 이렇게 소득 없이 돌아다니는 것 보다, 차라리 벽을 부수며 뚫고 지나가는 것이 낫겠어.”

 “하지만 아버지. 그러다 미궁이 무너지기라도 하면...”

  딸의 걱정에, 데어 아그네스가 곧 바로 대답했다.

 “그것은 걱정 말거라. 이 지하 미궁은 벽들이 아닌 기둥이 천장을 받치고 있는 것이니.”

 “알겠습니다.”

  리아 아그네스는 아버지의 말에 바로 납득하고는 벽을 부숴 뚫고 지나가는 것에 동의했다.

 (콰르르륵)

  리아 아그네스와 데어 아그네스는 벽을 부숴서 뚫고 지나가기 시작했다.

 “이 쪽인 것 같구나. 얼른 가자!”

 “네, 아버지!”

 *******

 “이 소리는...”

  니드와 함께 한참을 지하 미궁을 돌아다니던 펠티바르가 갑자기 벽에 귀를 대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무슨 일입니까, 단장님?”

 “이 소리는 분명... 벽을 부수는 소리다. 그 말인 즉슨... 데어와 그 친구의 아그네스 부단장도 지하 미궁에 있다는 소리!”

 “그렇다는 것은...”

 “그래! 데어와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부단장! 우리도 당장 벽을 부수며 전진하자!”

 “하지만... 신관이 풀어놓은 마물이라면...”

 “야 이 녀석아! 그럼 싸우면 되지! 얼른 벽을 부수며 전진하자!”

  리아 아그네스와 데어 아그네스처럼 지하 미궁의 벽을 부수며 전진하자는 펠티바르의 말을 듣고는, 니드가 지하 미궁이 무너질 것을 염려하여 만류하기 시작했다.

 “하, 하지만 부단장님!”

 “아 또 왜 이 녀석아아...”

 “그러다간 지하 미궁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으휴... 걱정 마 이놈아... 어차피 이 지하 미궁의 천장을 받치고 있는 것은 벽이 아니라 기둥이니까!”

 “네, 네! 알겠습니다!”

  그러나 니드 역시 리아 아그네스처럼 단장의 말에 쉽게 납득을 하고, 뒤를 따랐다.

 (콰르륵)

  그렇게 밤의 기사 기사단과 그레인 기사단의 기사단장과 부단장은 계속해서 벽을 부수며 전진하기 시작했다.

 “이 쪽이다 니드 이 녀석아! 어디를 가는 거야!”

 “아, 죄송합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벽을 부수며 전진하던 펠티바르와 니드는 리아 아그네스와 데어 아그네스의 뒤에 있는 벽을 뚫고 나왔다.

 (콰르륵)

 “후우... 이 쯤 되면 데어를 만날 때가...”

 “아니, 펠티바르!”

 “오오! 데어!”

 “니드!”

 “아그네스!”

  결국 두 기사단은 재회를 했다.

 “우선은... 어떻게 이곳을 빠져나가야 할지, 생각을 좀 해야겠구먼.”

  데어 아그네스가 말했다.

 “뭐... 이 지하 미궁에서의 감은 자네가 제일 좋으니까, 자네 생각에 따르겠어.”

  펠티바르가 데어 아그네스에게 말했다.

 “허허~ 그리 믿어주니 좋구먼! 내 감으론... 이 곳 으로 곧장 뚫고 지나가면 될 걸세!”

  데어 아그네스가 자신의 왼쪽에 있는 벽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럼, 당장 출발하지! 라이넬 공이 있는 쪽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어.”

 “그럽세, 펠티바르.”

  그렇게 네 명은 다시, 함께 벽을 부수며 출구를 향해 전진하기 시작했다.

 -라이넬 일행이 있는 곳-

 “으으으... 도대체 어디로 가야 되는 거야...?”

  도저히 신관이 있는 곳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엘리아가 투덜거리며 말했다.

 “흐으... 나도 모르겠다. 우선은 보이는 길만 따라서 가고 있기는 한데... 미르, 너는 뭐 아는 거 있어?”

 “제가 아는 게 있을 리가요... 이 황궁은 처음 와본다구요...”

 “하긴... 그렇겠지. 나나 엘리아나 너나 처음 와보는 곳이니까... 으아아! 뭔 놈의 황궁이 이렇게 미로 같아!”

  우리 세 명은 만신창이가 된 식당을 빠져나와 그저 앞에 보이는 어떤 복도를 지나, 보이는 길만을 따라서 걸어 갈 뿐이었다. 그러면서 양 쪽으로 수많은 문들을 지나쳐 왔는데, 딱 봐도 그곳들은 신관이 있을법한 곳이 아니었다. 절대로 무서워서 그냥 지나친 것이 아니다.

 “으으으... 도대체 이 망할 신관은 어디 있는 거야...”

 “어, 라이넬! 저기!”

 “저기 봐 봐요!”

  그렇게 한 참을 걷던 도중, 엘리아와 미르가 어느 방향을 손으로 가리켰다.

 “에?”

  엘리아와 미르가 손으로 가리킨 방향을 쳐다보니, 꽤 큰 문이 서 있었다.

 “저기... 인건가?”

  우리 세 명은 그 큰 문으로 다가갔다.

 “와... 엄청 큰데? 그치 엘리아?”

 “그러게... 여기, 딱 봐도 그곳이란 말이지...”

 “그러게요? 소식지에서 봤던 공격받았다는 그곳...”

  우리가 다가간 그 큰 문에는 나무로 조각된 기사단의 성검으로 보이는 장식물 두 개가 엑스자의 형태로 문의 중앙에 붙어 있었다. 이 문은 분명, 소식지에서 봤던 공격받았다는 기사단의 성소로 들어가는 문임이 틀림없었다.

 “그런데... 기사단의 성소, 함부로 들어가도 되는 걸까요...?”

 “들어가야지 뭐! 딱 봐도 이곳에 그 망할 신관 녀석이 있을 거라구!”

 “하지만...”

  미르가 말꼬리를 흐리며 말했다.

 “나도 엘리아 말에 동의해. 아무리 봐도 이곳에 신관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야.”

 “알았어요.”

 (끼이이익)

  그렇게 우리는 우리 앞에 있는, 기사단의 성소로 들어가는 육중한 문을 열어 젖혔다.

 “으읏차... 엄청 무겁네, 이 문.”

 (꿀꺽)

  우리들은 침을 삼키며 조금 긴장한 채 열린 문을 통하여 기사단의 성소로 들어갔다.

 “키하하하~ 드디어 왔구나~ 이 멍청한 애송이들아!”

 “크크크... 드디어 만나는군, 애송이들.”

  아니나 다를까, 짜고 치는 고스톱 마냥, 우리가 들어간 그 곳에는 신관이 의자에 앉아 있었다. 신관의 모습은 펠티바르가 말했던 것처럼 반쪽은 여자, 반쪽은 남자인 형상을 하고 있었다. 아마 여자 쪽이 포이아드나라는 근위대장이고, 남자 쪽이 그로우스라는 근위대장일 것이다.

 “뭐야 저 신관! 진짜 포이아드나랑 그로우스잖아?!”

  엘리아가 말했다.

 “키히히~ 우리가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말이야! 우리의 세 가지 선물은 잘 받았어?”

 “크큭... 너희 같은 애송이들 따위가 쉽게 돌파 할 시련이 아니었지...”

 “키히히~ 멍청하...”

 “정화되어 참회하라! 리 컨트리션!”

 (콰아아악)

  우리를 얕잡아 보며, 깔보며 말하기 시작한 신관을 향해. 아니, 포이아드나와 그로우스를 향해 미르가 정화 마법을 박아버렸다.

 “키하아악!!”

 “크아아아!!”

 “오오오~! 미르! 엄청 멋있어!”

 “정말이지... 쫑알쫑알 시끄럽다구요! 덕분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기나 해요?!”

 “통한건가...?”

  내 말이 끝남과 동시에 포이아드나가 말했다.

 “크윽... 말을 하면 끝까지 들으라구! 이 애송아!”

 “크아아아! 망할 애송이... 감히 우리가 말을 하는데 공격을 해?!”

 “아아 라이넬! 정화 마법이 통하질 않았나봐요!”

 “에...?”

  미르는 자신의 정화 마법에 맞고도 단번에 쓰러지지 않자 당황하며 말했다.

 “오빠! 저 세 명을 어떻게 하지?!”

 “크크... 너와 나의 전투력과 마력이라면, 그 공...”

 “백번 참회하고 천번 회개하라! 인비전 엑소시즘!!”

 “타올라라! 블레이즈 플레임!”

  이번에는 그로우스가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엘리아와 미르가 동시에 공격을 가했다.

 “크으아아아악!!”

 “키히야아아악!!”

 “우앗! 여기 기사단 성소라고! 엘리아, 미르! 좀 조심해!”

 “흥! 저딴 마물, 웃기지도 않는다구요!”

 “아호~ 속 시원 해! 우리 저택 어쩔 거야 이 망할 놈들아!!”

 “크으으윽...”

 “어째... 저 녀석들, 무진장 열 받은 것 같은데...?”

  내 추측이 들어맞았다. 포이아드나와 그로우스는 굉장히 열이 받아서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크아아악!! 망할 애송이들!”

  그런데 갑자기 그로우스가 화를 내며 손을 바닥에 꽂았다. 그러자, 우리들의 발밑에 마법진이 생겼다. 나는 반사적으로 가장 공격에 유용한 미르를 마법진 밖으로 밀쳐냈다.

 “미르, 피해!”

 (타악)

 “우아앗! 갑자기 밀치면 어떡해요!”

 “뭐, 뭔데 이 마법진!”

  바로 그 순간, 바닥에서 굵은 나무줄기가 솟아올라, 나와 엘리아의 몸을 칭칭 감아서 들어 올렸다.

 “으악!”

 “꺄앗!”

 “아아, 엘리아! 라이넬! 지금 구해 줄게요!”

  이를 보고 놀란 미르가 우리에게 다가 왔다.

 “안 돼! 오지 마 미르!”

  나와 엘리아를 구하기 위해 다가오는 미르를 말려 보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키히히! 늦었어 이 애송아!”

 (콰아악)

 “꺄아악!”

  결국 나와 엘리아를 구하기 위해 다가오던 미르까지 그로우스의 나무줄기에 잡혀버렸다.

 “크크크큭... 크하하하하...! 크카카카칵!”

 “키키키~ 키아하하핫~ 키히히하하앗~!”

  포이아드나와 그로우스는 서로 번갈아가며 굉장히 소름끼치고 기분 나쁘게 웃었다.

 “으윽... 저 망할... 신관 녀석... 라이넬, 미르... 어떻게 안 돼...?”

  스킬이든 마법이든 뭐라도 사용하여 그 나무줄기에서 벗어나려 했으나, 무엇 때문인지 전혀 사용할 수가 없었다.

 “팔까지 잡혀서... 뭘... 못하겠... 으윽! 미르, 괜찮아...?”

 “저, 전 괜찮... 아으읏...”

 “크크크... 너희들은 이제 끝이다... 크카카카칵!!”

 “오빠! 끝내버려~! 키히히히히~”

  포이아드나의 말을 끝으로, 굵은 나무줄기가 나와 엘리아, 미르의 목을 졸라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크윽... 숨이... 커허억...”

 “라... 이넬... 나 숨을...”

 “저도 숨을... 못 쉬겠... 어요... 흐으윽...”

 “키히히히히! 죽어라~!”

 “크하하하핫!!”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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