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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4기-4화] 도시의 장비상점. 사실은 백화점?
작성일 : 18-01-12 23:18     조회 : 29     추천 : 0     분량 : 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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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아, 조심해야지!”

  내가 엘리아에게 주의를 주자, 그 남성이 나를 한 번 보고는 엘리아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숙녀 분. 다치신 곳은 없으신가요?”

 “네, 네... 괜찮... 아요...”

  엘리아의 대답과 함께, 로사를 포함한 우리 다섯은 그 남성을 바라보았다. 그 남성은 굉장히 잘생겼었는데, 종족은 인간이 아니었다.

  인큐버스였다.

  우리들이 그 인큐버스를 쳐다보자, 인큐버스가 엘리아를 향해 말했다.

 “괜찮다면, 다행이군요.”

  인큐버스가 말을 끝마치자마자, 갑자기 자신의 오른 손의 손가락 끝을 엘리아의 턱에 갖다 대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엘리아의 얼굴이 빨개졌다.

  이 모습을 본 미르가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부끄러워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그리고 덩달아 미르에게 안겨있던 로사도 얼굴이 붉어졌다.

  아니 잠시만. 로사는 핑크색인데 얼굴이 붉어지네...?

 “꺄아아아~ 뭐에요~ 못 보겠어요~”

 “꾸~”

  미르는 자신의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척 하고는 손가락을 살짝 벌려 그 틈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뭘 못 봐... 이미 다 보고 있으면서.”

 “꺄아아~”

  엘리아는 인큐버스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얼굴이 빨개진 채 아무 말 하지 못하고 있었고, 미르는 부끄러워하며 한 편으로는 엘리아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에 나는 제지에 나섰다.

 “어, 어이 너희들...! 이 녀석은 잘 생기긴 했어도, 인큐버스라고?! 정신 차려 이것들아! 그리고 당신! 일 끝났으면 얼른 가라고!”

  내 제지에도 인큐버스가 별다른 행동이 없자, 리아가 나섰다.

 “인큐버스. 그 이상 엘리아에게 손을...”

  그러나 리아가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인큐버스가 말했다.

 “맛있어 보이는... 숙녀분이군요. 후훗.”

 ‘에...?’

  그러자 리아가 얼굴을 붉히며 말을 더듬었다.

 “뭐, 뭣... 마, 맛있어... 보이는...”

  ‘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이 변태야!! 아니 잠깐... 그냥 말만 더듬은 것뿐이잖아. 내가 이상한 건가... 으아아아!’

  나는 인큐버스의 말과 리아의 반응에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으으 더는 안 돼!’

 “이, 인큐버스! 무슨 짓을 하는 거야!”

  내가 소리치자, 인큐버스가 크게 웃으며 말했다.

 “아하하하! 농입니다, 농담. 그런데... 이 도시가 처음이신 듯하군요. 그럼, 좋은 여행하시길.”

  인큐버스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돌아서서 다시 걸어가기 시작했다.

 “뭔 저런... 인큐버스라 당연한 건가...”

  나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마치 NPC라도 되는 양 걸어가는 인큐버스를 멍하게 바라봤다. 그러다 애들의 상태를 보기 위해 돌아보았는데, 엘리아는 얼굴이 붉어진 채 완전히 얼이 빠져 걸어가는 인큐버스를 보고 있었다.

  리아는 여전히 이상한 상상을 하며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저, 저런 인큐버스에게 당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아아, 아니다...! 하지만...”

 “꾸...”

 “꺄아... 엘리아 부럽잖아요! 아~”

  진심이냐 이 녀석들...!!

  상대는 인큐버스라고?!

  나는 시선을 미르에게 옮겼다. 그러자 미르와 시선이 딱 마주쳤고, 이에 미르가 헛기침을 하며 말했다.

 “크, 크흠...! 어어, 얼른 자택으로 가죠!”

  그러나 리아와 엘리아는 여전히 별 움직임이 없었다.

 “야 이것들아!! 정신 차려!!”

  내가 소리치자, 엘리아와 리아가 놀라며 말했다.

 “으, 으아아아!! 미, 미안하다!!”

 “미, 미아안! 어어... 얼른 가자...!”

 “으휴...”

  그렇게 우리들은 다시 자택으로 출발했다.

  우리들은 리아의 길 안내를 따라 걸은 지 얼마 안 돼서 드디어 자택에 도착했다.

 “다 왔다. 이곳이 아버지의 자택이야.”

  자택은 다른 높은 건물들 사이에 끼어 있었다. 다른 건물들에 비하여 층수는 낮았지만, 건물은 꽤 컸다.

 -끼이익

  자택의 문이 열리고, 우리들은 모두 자택 안으로 들어갔다. 자택으로 들어가니 마치 저택처럼 멋있게 꾸며져 있었다.

 “우와아! 이게 아그네스의 아버지의 자택이야? 엄청 좋잖아!!”

 “너무 멋있어요! 저택에 있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정말 멋있어요!”

  엘리아와 미르는 상당히 좋아했다. 그리고 미르는 로사를 바닥에 내려주었고, 로사는 곧 바로 자택을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역시 토끼다.

 “모두들, 여기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리자.”

  리아가 자택을 구경하는 우리를 불렀다.

  우리들은 리아의 말 대로 소파에 앉았다. 자택의 소파는 저택의 소파보다 꽤 컸다.

  그렇게 고개를 돌려가며 자택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던 중, 리아가 입을 열었다.

 “우리들은 지금, 평상복이다. 장비가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장비들의 내구력이 모두 다하여 파괴된 상태다.”

  리아의 말이 맞았다. 우리들은 굉장한 일들을 겪으면서 처음 샀던 장비들의 내구력이 모두 다하여 파괴되었다. 뭐, 사실은 초보 모험자였을 때 산 것으로 용케 버틴 것이지만.

  뭐라고? 오두막에서의 장비들은 어쨌냐고? 당연히 도로 제 자리에 잘 두었다. 굳이 왜 그랬냐니. 그렇게 말해도... 애초에 리아와 리아의 어머님의 추억이라고? 그걸 어떻게 우리가 가져와서 쓰겠어.

 “뭐... 이다음 결론은 정해져 있네. 장비를 사러 가자.”

  내가 말하자, 리아가 동조했다.

 “내 말이 바로 그 뜻이다. 그럼 어서 장비소로 출발하자.”

  리아가 말을 끝마치고 소파에서 일어서자, 엘리아가 말했다.

 “그럼 돈은...? 우리 지금 한 푼도 없잖아. 누구씨가 멍~청하게 포상금도 안 받아서!”

 “뭣... 누가 멍청해!”

  내가 반박하자, 엘리아가 말했다.

 “흥~ 난 너라고 말 안했거든?”

 “큭... 오라~ 인! 큐버스에게 얼굴이 붉어졌던 건 누구였더라~?”

 “뭐, 뭐?!”

  내가 엘리아를 향해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그러자 우리사이의 팽팽한 기류가 고조되기 시작했다.

 “어레~ 난 누구라고 말 안했는데 왜 너가 반응하냐?”

 “누, 누가 반응해!! 반응 안했다구!”

  그러자 리아가 중제 했다.

 “그쯤 하고, 장비소로 얼른 출발하자.”

 “그래요... 어우. 항상 엘리아와 라이넬 사이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저 기류는 엄청나네요.”

 “흥!”

 “흥!”

  그렇게 다시 자택을 나온 우리들은 리아가 말한 장비소로 출발했다. 잠시만... 장비소? 장비 상점이 아니고?

 “아, 참. 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 사람당 60만 루시까지 사용할 수 있는 증서가 있으니까.”

 “오오 진짜?!”

  우리들은 장비를 새로 살 생각에 행복한 상태로 리아를 따라 장비소를 향했다. 리아를 따라서 도로를 걷는데, 던전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모험자들을 지나쳤다.

 “이야~ 그 던전, 정말이지 위험했다니까.”

 “다음엔 무슨 던전을 갈까? 조금 쉬었다가 곧 바로 던전 들어가자.”

  미르도 이를 들었는지, 던전이 있냐고 물었다.

 “이 도시에 던전이 있어요?”

  그러자 리아가 대답했다.

 “이 도시의 연합회 근처에 던전으로 향하는 전송진이 있다.”

  이에 엘리아가 말했다.

 “오~ 그럼 장비를 새로 맞추고 던전에 가보는 건 어때?”

 “그거 좋은데?”

  내가 동의함과 동시에 리아와 미르도 동의했다.

 “나도 좋다.”

 “저도요~”

  우리들은 마차와 노틸러스를 피하여 조심스럽게 도로를 두 번 정도 건넜다. 그러고 나니 장비소라고 크게 간판이 붙어있는 건물 앞에 도착했다.

  문열 열고 들어가는 리아를 따라 우리도 따라 들어갔다. 정비소는 굉장히 세련되어 있었다.

 “우아... 여기 정비소 맞아요...?”

 “와앙... 여기 왜 이렇게 호화스러워 보여? 엄청 비쌀 것 같은데...? 엄청나다...”

 “꾸우~!”

  정비소에 들어서자 엘리아와 미르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 정비소는... 백화점의 느낌이랄까.

 “이쪽이다.”

  방향을 말해주는 리아를 따라 걸어가니, 카운터에 어떤 여성 수인이 서 있었다.

 “오오! 아그네스! 이게 얼마만이냥! 여긴 어떻게 왔냥?!”

  그 여성은 리아를 아는 듯 했고, 굉장히 반갑게 맞이했다.

 “하하하. 헬리에나씨. 오랜만입니다. 다들 인사해라. 이 정비소의 점주인 헬리에나씨다. 보다시피 수인이고, 고양이다.”

 “처음 뵙겠습니다.”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인사하자, 헬리에나씨가 말했다.

 “그래 그래~! 반가워! 그런데 무슨 일로 온 것이냥? 장비?”

  그러자 리아가 대답했다.

 “네. 저희 파티가 장비가 좀 필요합니다. 장비를 맞추러 왔어요.”

 “오오~ 잘 왔어! 보아하니 직업은 모험가랑 퓨리피어, 아티펙터구냥! 얘들아~ 한 명씩 붙어줘~”

  헬리에나씨가 직원들에게 말하자, 직원들이 우리 넷에게 각각 한 명씩 걸어와 길을 안내했다.

 “이쪽으로 오시죠. 저희 장비소는 자부심과 긍지가 굉장한 장비소입니다.”

  직원이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가니, 모험가 직업 전용 장비실 이라고 표지판이 붙은 곳에 도착했다.

 “이곳입니다. 천천히 둘러보시길.”

  장비실에는 장비들이 굉장히 많았다. 역시 꽤나 큰 규모의 장비 상점인지라 이 장비실 안에서도 장비를 둘러보는 다른 사람들도 꽤 되었다.

  장비들은 굉장히 싼 장비부터 초고가의 장비까지 굉장히 다양했다. 모험가의 특성상 여러 직업의 스킬과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에, 다른 직업들의 장비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었다.

  내가 본격적으로 장비실을 둘러보기 시작하자, 직원이 나에게 말했다.

 “이 장비실은 저희 장비소에 있는 모든 장비실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렇군요. 아무래도 장비 종류도 다양하니...”

  나는 장비실을 둘러보다가 나의 눈길을 이끄는 장비를 발견했다. 꽤 멋있어 보이는 검정색의 코트. 그리고 흰색의 멋있는 전투복 상의. 마지막으로 검정색의 전투복 하의를 골랐다.

  이것들 중 검정색의 코트는 특히 내가 살던 현대 세계에서의 멋있는 코트와도 흡사하며, 모험가를 위한 기능성까지 충분했다.

 “와... 이게 딱 좋겠다. 총 합쳐서... 딱 30만 루시네.”

  나는 중얼거리며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갔다. 입고 있던 평상복을 벗어두고 구매 할 장비를 착용하고 나오자, 직원이 나의 평상복을 받으며 물었다.

 “이 평상복은, 폐기하실 겁니까?”

 “예... 뭐, 너무 더러워지고 낡아서...”

 “알겠습니다.”

 ‘와... 이 옷, 진짜 예쁜데...’

  나는 착용한 장비에 만족스러워 하며 무기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자 직원이 언제 옷을 폐기하고 온 것인지, 다시 나에게 말했다.

 “저희는 모든 장비를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지하 장비 체험실에 구비를 해 두었습니다.”

 “오오! 진짜요? 한 번 보여주세요!”

 “네. 이 쪽으로 따라 오시죠.”

  길을 안내하는 직원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자, 장비 체험실이라는 표지판을 지나 장비 체험실에 도착했다.

 “우, 우와아아!”

 
작가의 말
 

 뭔놈의 장비 상점 규모가... 장비 체험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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