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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돌싱의 복수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22.2.4

가진 자의 욕심에 희생되어 이혼당한 오피스 걸의 복수.
작은 전자 통신 제품 제조 회사 경리 겸 사장 비서로 성실히 일하는 신혼의 오피스 걸이
경쟁 회사의 모략에 말려 이혼당하고 회사도 문을 닫게 된다.
사장 아들과 이혼녀는 과연 복수할 수 있을까?

 
14. 추잡한 영업 이사
작성일 : 22-02-14 11:11     조회 : 55     추천 : 0     분량 : 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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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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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낮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 내에서, 여직원의 몸을 탐하는 흥분에 사로잡힌 박 이사가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한 손으로 여 반장의 셔츠 단추를 끌러 풀어 젖히고, 작은 브래지어 위로 봉긋하게 솟아오른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 만진다.

 

 커피 탄 뜨거운 종이컵이 쏟아질까 봐 양손으로 받쳐 든 채로, 탐욕스러운 직장 상사의 손길에 저항도 못 하고 유린당하는 안타까운 여 반장의 눈동자에 서글픈 이슬이 맺힌다.

 

 치마 위로 여 반장의 둔덕을 만지던 박 이사가 참지 못하겠다는 듯 치맛자락을 걷어 올린다.

 

 치마 속 매끄러운 허벅지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얇은 팬티로 가려진 두덩을 더듬어 만지기 시작한다. 여 반장이 다리를 비꼬며 몸부림쳐보지만 흥분된 남정네의 거친 손길을 감당해 낼 수가 없다.

 

 가랑이 깊숙이 파고드는 박 이사의 손가락이 갈라진 틈새를 헤집고 들어오자, 당혹스러운 여 반장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몸을 비틀어 반항하다가, 다리와 바닥에 커피를 찔끔찔끔 쏟고 만다.

 

 "허~ 이런, 커피 다 쏟았네!"

 

 깜짝 놀란 박 이사가 그제야 정신이 드는지, 여 반장을 더듬던 손을 풀고 아쉬운 듯 야비한 웃음을 짓는다.

 

 여 반장은 돌아서서 그 와중에도 들고 있던, 커피가 반쯤 남은 종이컵을 고개를 돌린 채 양손으로 조심스럽게 바쳐 올린다.

 

 단추가 풀어진 셔츠 앞가슴이 벌려져, 희멀건 젖가슴 산봉우리가 아낌없이 드러나 보인다.

 노출된 가슴이 부끄러운 듯 빨갛게 상기된 여 반장 얼굴 눈가에 눈물 자국이 번져 보인다.

 

 박 이사는 흥분이 덜 가라앉았지만, 혹시 다른 직원이 올지 몰라서, 종이컵을 받아 들고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여 반장의 앞가슴을 들여다보고 바지 가운데를 누른다.

 

 여 반장은 울음이 곧 터져 나올 것 같은 입술로 울먹이며,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얼른 자기 자리로 가서 엎드려 앉는다.

 

 박 이사는 잠시 어쩔까 망설이다가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어, 오만 원권 한 장을 뽑아 들고 여 반장 책상으로 다가간다.

 

 "여 반장, 돈이 이것밖에 없네! 고기라도 사 갖고 가라."

 ". 일, 업~슴다!"

 "내가 미안해서 그러지. 자, 받아라. 누가 올라!"

 

 그 말에, 여현숙 반장은 마지못해 돈을 받고, 박 이사는 돌아서 생산부 문을 열고 나온다.

 

 손등으로 입 주변을 쓱쓱 문지르고 아무도 없는 복도를 어기적거리며 느릿느릿 걸어가던 박 이사는 미련이 남은 듯 생산부 쪽을 흘깃 뒤돌아보다가, 하는 수 없다는 듯이 영업부 사무실로 향해간다.

 

 아직도 흥분이 덜 가라앉은 불그레한 두꺼운 안면이, 땀인지 개기름인지 분별할 수 없는 분비물로 형광등 불빛에 번뜩거린다.

 

 

 영업부 문을 열고 들어서자, 응접실용 칸막이에 머리 부분이 가린 채 입구 쪽 책상에 앉아있던 신입 CAD 보조 조은정 기사가, 상체를 뒤로 젖히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 박 이사를 쳐다보고는, 무표정한 얼굴로 하던 일을 계속한다.

 

 입사한 지 3개월쯤 되는데 자리는 영업부에 있지만, 모든 업무는 윤지은 주임의 지시에 따르므로, 영업 팀에서 필요한 서류나 자료 작성도 윤 주임을 통해서 맡겨진다.

 

 신축건물의 건축 설계도면 위에 무전기 중계기 케이블 포설 도면을 덧씌워 설계하려면, 컴퓨터 디자인 기술인 "AUTO-CAD"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산업공단이 있는 A 시에 소재한 전문대학 전산과 출신인 조은정 기사는 AUTO-CAD를 제대로 배웠는지, 윤 주임에게서 2주일 정도 코치를 받는 것 같더니 지금은 별로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서 포설 도면 설계를 하는 것 같다.

 

 영업부 내에 있으니까 여비서처럼 마음대로 부려 먹으면 좋겠는데, 까칠하고 당찬 성격의 윤 주임 직속이라서 뜻대로 하지도 못하고, 이래저래 박 이사는 속을 끓이는 일이 많다.

 

 22살 풋내 나는 신입 여사원이면 이렇게 여름철로 접어든 날씨에는 요즈음 유행하는 배꼽티라도 걸치고 나오면 좋으련만, 25살 유부녀인 윤 주임보다 노출이 덜한 옷가지만 입고 나오니, 제대로 눈요기할 기회도 없다.

 

 `예전에, 서빙하는 아가씨 세 명씩 데리고 회전 초밥집 사장할 때는 참 좋았는데! 이거야 원, 구멍가게 만한 회사에 여자라고 셋 있는 게 영 맘에 안 들어!`

 

 그나마 중학생 아들 엄마인 38살 여 반장이라도 건드리고 나니까, 49살 박 이사는 그동안 쌓였던 응어리가 조금 풀리는 듯 후련해진다.

 

 박 이사는 목이 마른 지, 왼쪽 응접 테이블 구석에 있는 냉온수기로 가서 냉수를 한 컵 따라서 벌컥벌컥 마신다. 벽면 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계면쩍은 웃음을 짓는다. 그래도 좁쌀만 한 양심은 남아 있는 모양이다.

 

 "한 대리! 영업 현황표는 작성 다 됐나?"

 응접실에 서서 어깨 높이의 칸막이 너머로 빤히 보이는, 조은정 기사 파티션 반대편 안쪽 책상에 앉은 한충석 대리에게 괜히 큰 소리로 묻는다.

 

 "예, 출력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출력해서 내 자리로 와! 화장실 잠깐 다녀올게."

 

 영업부 문 앞 바로 우측에 있는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소변기에 볼일을 보고, 대변 칸 두루마리 화장지를 뜯어서, 그곳과 속옷에 묻은 끈적한 분비물 지린 흔적을 닦아낸다.

 세면대에 안경을 벗어 놓고, 열 받았던 얼굴에 시원한 찬물을 끼얹어 식힌다.

 

 세면을 마치고 시계를 보니 3시가 거의 되어간다.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무진전기" 김 전무와 통화해서 7시에 서울 대림역 근처에서 저녁 식사를 약속했으니까 시간은 충분하다.

 

 자리로 돌아오니 한 대리가 먼저 박 이사 책상 옆에 앉아서 대기하고 있다.

 "어디 보자.. 야, 이거 글자가 깨알 같아서 읽을 수가 없잖아?"

 "예, 글자를 키우면 가로로 한 줄에 다 안 들어갑니다."

 

 엑셀로 작성해서 A4 용지에 출력한, 영업 현황표의 세로 칸에 분류된 관련 현장이 32곳이나 된다.

 건설회사와 직접 계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건설회사에서 하도급받는 전기, 통신, 소방 관련 공사업체와 주로 계약을 맺는다.

 가로는 각 현장별로 건설회사, 관련 업체, 건축 규모, 소요 자재, 공사 일정, 예상 금액과 진행 상항 등이 빼곡히 적혀있다.

 

 시력이 난시인 박 이사가 안경을 벗고 종이를 눈앞에 들어 올려서 훑어본다.

 "전부 32개 현장에.. 예상 수주금액이 24억 5천만 원이네. 평균하면 현장당 얼마나 되나?"

 

 "현장당 7천 650만 원 나옵니다."

 "그럼, 8천 잡고.. 1년에 10개 현장 시공하면 8억밖에 안 된다는 얘긴데… 계약할 때 10%만 네고해도 7억 2천! 이거야 원, 잔챙이들 백날 해봐야 그렇고, 좀 큰 거 없나?"

 

 "무진전기하고 동남무선이 그래도 좀 큰 현장들이 많습니다. 전에는 우주통신에 큰 건이 많았는데.. 요새는 어째, 잠잠한데요!"

 이미 주요 거래처별로 별도로 집계를 내어 본 한 대리가 박 이사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그러게! 우주통신 정 사장 아들, 거 뭐냐 이름이.."

 "정현종입니다."

 "그래, 정현종이! 그 새파란 놈이 부장 되더니 정 사장도 내 전화는 받지도 않고, 아들하고 상의하라고 떠넘기는데, 어린놈 상대하기도 그렇고.. 우주통신은 한 대리 네가 정현종이 자주 만나서 분위기 파악 좀 해봐라! 어째, 찝찝한 생각이 든다."

 "예, 알겠습니다. 전화해서 정현종 부장 방문 일정 잡아 보겠습니다.

 

 "여기서 무진전기 관련된 현장만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봐."

 한 대리가 받아 들고 세로로 훑어 내리며 ‘무진 전기’ 관련 현장을 표시하는데 모두 8개나 된다.

 "무진전기 합계금액이 얼마나 되지?"

 

 한 대리가, 가져온 별도의 자료를 끄집어내더니 박 이사에게 보여주며 대답한다.

 "무진전기 8개 현장 합계가 9억 6천만 원 나옵니다. 평균 현장당 1억 2천 되는데요. 제일 큰 인천 논현동 아파트 1억 8천짜리 빼면, 나머지 7개 현장 평균은 1억 1천입니다."

 원래 성실한 한충석 대리가, 3년간의 영업 경력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준비된 답변을 조리 있게 읊어준다.

 

 "그래, 무진전기 것만 해도 지금 우리 회사 1년 치나 되잖냐? 그래서 오늘 김태경 전무 만나서 식사 대접하고, 업체 동향도 좀 파악해 보려는 거야!"

 박 이사가 이미 다 알고 내가 선수 쳐서 움직이고 있다는 듯 거만을 떤다.

 

 "예, 잘하셨습니다. 무진 김태경 전무는 발이 넓어서 다른 업체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던데요!"

 한 대리가 잘하고 있다는 듯 박 이사를 부추겨준다.

 

 "A4 지는 너하고 사장이나 읽어보고, 나는 B4 지에 따로 출력해서 주라. 나는 지금 무진전기 김 전무 만나러 나갈 거니까, 네가 이 중에서 급한 순서대로 순위 매겨서 내일 아침에 방문 일정 의논해서 정하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우선순위대로 작성한 건데, 다시 한번 체크해보고 조정하겠습니다. B4 지는 지금 출력해 드릴까요?"

 

 "됐다! 김 전무하고 얘기할 때 꺼내서 잠깐 보여만 주면 되니까, B4 지는 내일 아침에 주면 된다. 어제 분 영업일보는 사장한테 올렸나?"

 "예, 점심 먹고 와서 바로 출력해서 사장님 책상에 올려놨습니다."

 "아무 얘기 없더냐?"

 "예, 별말씀 없었습니다."

 "그래? 그럼 수고해라."

 

 박 이사는 영업 현황표와 ‘무진 전기’ 관련 별도 자료를 옷걸이에 걸린 양복 안주머니에 넣어 팔목에 걸치고는, 손잡이 달린 얇고 가벼운 가죽 가방을 들고 나선다.

 

 "잘 다녀오십시오."

 한 대리가 꾸벅 절하며 배웅을 하고 제 자리고 돌아간다.

 "안녕히 가세요!"

 입구의 조 기사도 자리에서 일어나 박 이사에게 배웅 인사를 한다.

 "그래, 수고해."

 박 이사는 영업부를 나와 바로 왼쪽의 사장실 문을 빠끔히 열고 들어선다.

 

 "사장님, 무진전기 김 전무 약속이 있어 지금 나가 보겠습니다."

 "어, 그래요? 잘 다녀오소."

 원탁 테이블에서 윤 주임과 도면을 들여다보던 이재성 사장이 문 앞의 박 이사를 보고 손을 들어 대답한다.

 

 "잘 다녀오세요!"

 윤 주임도 뒤돌아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배웅인사를 한다.

 

 박 이사는 사장과 윤 주임이 원탁에 단둘이 마주 앉아 다정하게 의논하는 모습에 약간의 부러움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고개를 숙여 묵례하고는 문을 닫고 나온다.

 

 

 박 이사가 나가자 이 사장과 윤 주임은 다시, A4용지에 출력되어 원탁에 수북이 펼쳐진 여러 장의 "동남 무선" 메일 첨부 도면을 들여다보며 얘기를 계속한다.

 

 "그러니까 한 개 아파트 단지 안에 거의 비슷한 건물이 3개 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우측 밑에 보면, 건설회사는 다른데 건축설계사는 모두 같은 회사입니다. 건물 명칭도 Y 아파트로 같고 블록 번호만 다릅니다."

 윤 주임이 사장 앞에 놓인 도면을 거꾸로 보면서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설명한다.

 

 "그런가 보네! 평면도 보니까 한 개 동 건물이 직사각형이 아니고 Y자 형태로 묘하게 3개 방향으로 섹션이 갈라져 뻗어 있네. 고층 빌딩이니까, 조광권도 중요하겠지만 전망권을 더 고려한 모양이다."

 

 "전망권이요? 아파트에서 내다보는 경치 말씀인가요?"

 "그래! 여기가 해운대 근처 광안리거든. 광안리 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해변에 자리 잡은 85층 아파트니까, 그냥 아파트가 아니고 럭셔리한 맨션 빌딩이라고 해야 맞겠지!"

 

 이 사장과 윤 주임이 허리를 펴고 서로 빤히 쳐다본다.

 

 "물량이 엄청나겠다! 한 개 층 면적이 어느 정도 되던가?"

 윤 주임이 도면을 이것저것 들여다보더니, 백지에 연필로 옮겨 쓰고 얼른 자기 자리로 가서 계산기를 가져와 두드려본다.

 

 "한 층이 1,650헤베로 약 500평쯤 나오는데요. 가운데 엘리베이터 홀 공간 제외하고 세 군데로 나뉜 섹션 한 개 부분만, 대략 130평쯤 되고요. 가운데 복도가 있는 섹션은 한 세대가 약 50평 근처일 것 같습니다."

 ‘헤베’는 제곱미터의 일본어인데, 건축 분야에서 흔히 사용되며, 0.3을 곱하면 대략의 평수가 나온다.

 

 "그래.. 건물 반경이 몇 미터쯤 되나?"

 "반경이요? 음.. 대략 25m쯤 되는 거 같습니다."

 윤 주임이 대답하고 이 사장을 쳐다본다.

 

 이 사장이 자기 책상에서 기술용 계산기인 CASIO 캘큐레이터를 들고 와서 직접 누르며 계산한다.

 "25미터라.. 반경 30미터로 잡으면, 공간 경로 손실이.. -55dB로 나오네!"

 

 윤 주임은 나이 든 사장이 뭔가 복잡한 계산식을 보지도 않고 빠른 손놀림으로 금방 계산해 내는 것을 신기한 눈으로 들여다본다.

 

 "고층빌딩이라 벽면도 콘크리트로 되어 있어서 전파 차폐손실이 무척 클 거야. 엘리베이터 홀 중앙에 고이득 증폭기 한 개씩만 설치해서는 안 될 것 같아! 3개 섹션 방향 중간에 각각 한 개씩 설치해서, 한 층에 고이득 증폭기 HGA 합계 3개씩 설치하면 될 거 같은데!"

 

 "한 층에 HGA 3개씩이요? 그러면 전체 개수가, 지하 5층에 지상 85층 해서 90층 잡고, 3개씩이면 270개에, 3개 동이면 모두… 810개나 되는데요, 사장님!"

 

 윤 주임이 계산 결과 소요 증폭기 개수가 800개를 넘어서자,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이 사장을 쳐다본다. 그도 그럴 것이, (주)태성의 1년 치 생산물량 수준이나 된다.

 

 "엄청나게 크네! 810개면 개당 1백만 원씩만 잡아도, 8억 1천만 원 아니냐? 거의 우리 회사 1년간 매출에 맞먹는다야!"

 

 "어머, 진짜요? 이것만 수주되면 너무 좋겠어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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