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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20_두 번 다시 폭주는 안 돼! 모두 잡아!
작성일 : 23-06-17 19:32     조회 : 104     추천 : 0     분량 : 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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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수배령이 내려졌다라고 하는 건 김탄을 공개적으로 잡겠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김탄이 확실하게 바탈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소리이다.

 

 대체 어떻게 안 것일까?

 또 왜 20년 전처럼 은밀하게 제거하지 않고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는가?

 이것은 그들이 그 이전에 행했던 패턴과는 다른 성질의 것이다.

 

 이 생각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박토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까마득하기만 했다.

 

 사라져버린 두 번째 바탈도 찾아야 하는 이 시점에 수배령이라니..

 말 그대로 독 안에 갇힌 꼴.

 또한 박토는 그 사실에 얼굴을 처참하게 일그러뜨렸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설마? 오운족이?

 

 김탄이 바탈이라는 건 바룬족과 오운족만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바탈은 오직 무단인 박월만이 감지할 수 있다.

 

 즉 지금 경찰이 개입했다는 건 그들에게 김탄이 바탈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 세력이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밀고자는 오운족밖에 없는 것이다.

 

 모든 퍼즐이 맞춰지자 박토는 서슬 퍼런 눈빛으로 오운족을 노려보았다.

 

 “너희들인가?”

 

 박토의 질문에 오운족인 아이신과 아수하는 당황부터 했다.

 분명 저 소리는 오운족을 밀고자로 생각하고 뱉은 말.

 

 아이신은 어이가 없었다.

 그저 헛웃음만 나올 뿐.

 

 “오해하지 마. 박토.

 만약 네가 생각한 대로 우리가 그들에게 밀고한 거라면 진작에 김탄은 사라졌어.

 정말 우린 아니야.

 김탄이 바탈이라는 사실은 우리밖에 모르는 일이야. 우리 할아버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그걸 내가 어떻게 믿지?”

 

 “믿지 않아도 좋아. 하지만 저번 총격전 때 우리가 없었다면 넌 이미 저 세상 사람이었어.”

 

 “그게 무슨 말이야?”

 

 “그때 저격수가 널 노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을 거야.

 우리가 그 저격수를 처치했으니까 말이야.”

 

 종합해보자면 지금 아이신은 박토를 구한 생명의 은인이라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박토는 지금 얼떨떨하다.

 

 까마귀도 은혜를 갚는다고 하는데 동방예의지국 위대하신 파눔의 예언을 지키는 자, 바룬족으로서 박토는 이 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다.

 

 만약 사실이라면 오운족 아이신과 아수하는 집안의 철천지원수가 아닌 생명을 구한 은인들.

 

 하지만 미운 마음이 앞선 그는 고개를 돌려 아수하를 쳐다보았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보고자 그런 것.

 

 어렸을 때부터 아수하는 거짓말을 잘 못했다.

 아이신은 못 미더워도 아수하는 믿을 만 했다.

 그런 아수하의 입에서 나온 말.

 

 “전부 사실이야. 네가 2층 옥상에서 그들을 처치할 때 우리가 지켜봤어.

 우리가 그들 편이라면 그때 넌 죽었을 거야. 진짜 저격수가 너를 노리고 있었거든. 의심하지 마. 진짜야. 토야.”

 

 저렇게 진실되게 말하면 아수하의 말은 사실이다.

 어쩐지..

 모든 전쟁에 저격수는 필수다.

 생각해 보니 그때의 총격전은 너무 쉬었다.

 그렇다면 정말로 오운족이 저격수를 처치한 게 맞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고하고 박토는 오운족을 믿을 수가 없다.

 

 “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김탄이 바탈이라는 걸 알았으며 또 모든 동선을 파악하고 있었는지 설명되지 않잖아?

 김탄이 바탈이라는 건 우리만 알고 있는 사실이야.”

 

 박토의 말에 아이신과 아수하는 고개부터 갸웃거렸다.

 정말 미스터리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들이 김탄이 바탈이라는 걸 알았을까?

 

 “우린 아니야. 맹세 해. 우리도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어떻게 그들이 그렇게 빨리 움직였는지..

 그때 총격전에서 그 사실을 알고 우리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거든.

 정말 김탄이 바탈이라는 건 우리만 알고 있는 거야. 오운족은 우리가 움직인 거 몰라. 믿어 줘.”

 

 아이신의 말을 끝으로 모두는 침묵했다.

 알 수 없는 문제에 직면했기에 머릿속이 복잡했기 때문이다.

 

 그때 갑자기 박월이 화들짝 놀라며 소리쳤다.

 

 “어? 삼촌! 저기 탄 아저씨가 있는데?”

 

 그 순간 화가 난 박토.

 지금 심각해 죽겠는데 자꾸 장난을 걸 듯 태클을 거는 박월 때문이다.

 

 “월. 너 이 자식. 지금 심각한 상황인 거 몰라? 아까부터 자꾸 왜 그래?”

 

 박토가 화가 가득한 콧김을 내뿜으며 월에게 꾸지람을 하자 아이신이 진정하라는 듯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입을 열었다.

 

 “이번에도 진짜야. 월이 말이 맞아.”

 

 그리고는 손으로 안방을 가리켰다.

 그대로 안방을 쳐다본 박토.

 

 아니, 이렇게 기쁠 수가?

 

 폭주 후에 정신을 잃은 미래의 바탈께서 스스로 깨어나 안방 문을 열고 서 있었다.

 이제나 저제나 노심초사 그가 깨어나기 만을 바랐던 박토는 지금 기쁨의 환의로 가득 차 있는 중.

 

 너무 반가운 마음에 그가 김탄을 향해 달려가다 순간 걸음을 멈추었다.

 그 이전에 알던 김탄과는 확연히 다른 어두운 모습 때문이었다.

 

 김탄은 무언가 음침함과 분노가 뒤섞여 있는, 마치 세상을 다 부숴버리겠다는 듯 분노의 에너지로 가득 찬 지옥의 마왕 같은 모습이었다.

 

 평소의 촐랑대고 어리벙한 김탄이 아닌 모습에 살짝 당황한 박토가 슬며시 뒷걸음을 치자 갑자기 김탄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지옥의 마왕이 내지르는 것 같은 김탄의 고함 소리에 거실에 있던 바룬족과 오운족은 깜짝 놀랐다.

 

 지금 이들은 무척 당황하는 중.

 일단 박토는 그 자리에 얼어 붙었고 오운족 아이신과 아수하는 허둥지둥 갈팡질팡 무얼 해야 될지 모르는 모양새로 허우적거렸다.

 

 박월은 저 멀리 거실 끝으로 후다닥 달려간 다음 몸을 웅크린 체 귀를 막았다.

 

 모두가 지금 김탄이 다시 폭주할까 두려운 마음에 이런 것.

 

 그러나 그들의 예상과 달리 김탄은 폭주하지 않고 집안이 떠나갈 듯 박토의 이름을 불렀다. .

 

 “으아아아아아아아! 박 토오오오오오오!!!!”

 

 이로써 김탄의 분노의 대상은 박토라는 게 명백히 밝혀진 지금,

 다른 이들은 맘을 놓았지만 박토는 다시 슬그머니 뒷걸음을 치기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김탄이 마치 벽에 튕겨진 농구공처럼 탄성 가득한 모양새로 박토에게 돌진했다.

 그와 동시에 뒷걸음치던 박토의 속도도 빨라졌다.

 

 순간 무언가에 발이 걸려 중심을 잃은 박토.

 운명적으로 방바닥으로 떨어져야 하지만 그 운명을 극복하겠다는 듯 허우적거리며 아무거나 잡아봤다.

 

 다행히 손에 잡힌 물컹한 물체.

 그로 인해 박토는 방바닥으로 떨어지진 않았지만 발로 얼굴이 밟혀버렸다.

 

 이게 무슨 일이지 알 수 없어 당황한 박토가 정황을 살폈다.

 정신을 차리고 그가 확인한 사실은 그의 손에 잡힌 물컹한 물체는 아수하의 엉덩이였고 그의 얼굴을 밟은 발은 아수하의 발이었다.

 

 그리고 위에서 무섭게 박토를 내려다보고 있는 아수하.

 

 “이 미친 새X가. 어딜 손을 대? 미쳤어? 지금!”

 

 말을 마친 아수하는 다시 발을 들어올렸다.

 다시 그의 얼굴을 밟으려고 하는 것.

 

 꽈당!

 

 이건 또 뭔 소리래?

 무언가 넘어지는 소리에 박토는 아수하의 발에 또 밟히는 걸 면했다.

 

 아수하와 박토가 넘어진 소리가 난 쪽을 돌아보니 김탄이 방바닥에 엎어져 있었다.

 

 “오다가 제 발에 꼬여 넘어진 건가?”

 

 아수하가 혼잣말로 나직이 중얼거리자 넘어져 있던 김탄 옆에 있던 아이신이 발을 들어올렸다.

 

 아니, 신성한 바탈을 더러운 오운족의 발로 밟으려고?

 화가 난 박토가 아이신에게 버럭 소리쳤다.

 

 “멈춰! 김탄 밟지 마!”

 

 박토의 말에 아이신이 아니라는 듯 들어올린 발을 더 높이 들어올렸다.

 

 “밟으려고 하는 게 아니야. 이것 때문에 김탄이 걸려서 넘어졌다는 소리지.

 널 잡으러 가는 걸 잠시 방해했으니까 나한테 고마워 해야 한다. 박토!”

 

 “그.. 그건 고마운데 아이신. 너도 지금 위험한 것 같은데?”

 

 박토의 말에 아이신이 의아하다는 듯 눈을 치켜뜨자 박토가 손으로 김탄을 가리켰다.

 그래서 아이신이 내려다보았다.

 김탄이 악마 같은 표정으로 그를 째려보고 있었다.

 

 겁에 질린 아이신이 게걸음으로 김탄에게서 멀어졌다.

 그런 그를 끝까지 노려보는 김탄.

 

 그를 넘어뜨린 것 때문에 화가 나서 그런 것 같지만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다.

 지금 그는 아이신보다 박토에게 더 볼 일이 있는 것 같다.

 

 정말 그렇다는 듯 넘어져 있던 김탄은 두 주먹을 움켜쥐고 방 바닥을 쾅 치고 난 후 벌떡 일어서 박토를 향해 다시 걸음을 옮겼다.

 

 그러는 그의 분위기가 너무 음산해 화들짝 놀란 아이신은 아수하에게 다급하게 소리쳤다.

 

 “이런. 김탄이 또 폭주하려는가 봐.”

 

 “뭐?”

 

 두 번 다시 폭주는 안 된다.

 이 집이 통째로 날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 깜짝 놀란 아수하는 박토의 얼굴을 밟으려던 걸 멈추고 김탄에게 달려들며 소리쳤다.

 

 “폭주를 못하게 잡아 아이신! 김탄을 진정부터 시켜야겠어!”

 

 그렇게 김탄에게로 간 아수하는 그의 등 뒤로 가 두 팔을 움켜 잡았다.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김탄.

 성질이 잔뜩 난 체 몸을 거칠게 돌려댔다.

 

 그에 따라 딸려 돌아가는 아수하.

 마치 종잇장처럼 나부끼는 듯한 모양새다.

 

 주체할 수 없는 김탄의 힘에 아수하가 아이신에게 원망하듯 소리쳤다.

 

 “야! 아이신! 나 혼자선 무리야. 팔을 내가 잡고 있으니 다리 좀 부탁해!”

 

 동생의 애절한 부탁에 어디선가 날아들 듯 몸을 날려 공중 돌기를 하는 아이신.

 정확히 김탄 앞에 착지한 그는 그대로 쭈그려 앉아 김탄의 두 다리를 꽉 붙들었다.

 

 이로 인해 옴짝달싹 못하게 된 김탄은 하다는 듯 몸을 부르르 떨더니 다시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거 놔! 으으으으! 놓으라고!”

 

 김탄의 괴성에 금방이라도 초인적인 힘이 나올까 겁을 잔뜩 집어 먹은 아이신과 아수하는 필사적으로 그를 더욱더 꽉 붙들어 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행히 초인적인 힘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신과 아수하가 감당하기에는 상당히 버거운 힘.

 

 이런 상황에서 도와주지는 않고 겁에 질려 소파 근처에서 주저앉아 있는 박토를 아이신과 아수하가 원망한다는 듯 그를 홱 째려보자,

 갑자기 김탄이 몸부림치던 걸 멈추었다.

 더 이상 그들이 안간힘을 쓰지 않아도 될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스스로 잠잠해진 김탄에게 아이신과 아수하는 당황하면서도 안심을 했다.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었다.

 

 대체 왜 그가 이러는 것일까?

 무슨 마음의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일까?

 아이신이 그대로 고개를 들어 김탄을 쳐다보았다.

 

 심경의 변화가 있다는 것 착각.

 김탄은 여전히 화가 났다는 듯 씩씩거리고 있었고 그의 얼굴에 처음부터 서려있던 분노는 더욱더 커진 듯 험악하게 일그러져 진짜 본래의 얼굴이 어떤 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였다.

 

 그 정도로 찌그러진 얼굴로 박토만 노려보고 있던 그가.

 

 “박토. 너 이 개새X..”

 

 한 마디 툭 내뱉자 순간 전두엽에 강한 충격을 먹은 박토.

 생각지도 못한 김탄에게서 쌍욕을 들었기 때문에 화가 나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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