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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38_ 또 마주친 두 사람. 비칼과 미캐.
작성일 : 23-11-16 05:13     조회 : 154     추천 : 0     분량 : 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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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진짜 총이다.

 서 있었던 은비칼이 도로 쭈그려 앉았다.

 그러니까 박토가 처음 무릎을 꿇린 그 상태로..

 

 조금 전까지 모든 희생을 등에 짊어질 것 같은 또 어떤 숭고한 뮬란 같은 모습을 보이던 은비칼에서 겁쟁이 은비칼로 돌아온 모습에 오강심이 그를 가자미 눈을 뜨고 쳐다보았다.

 한마디로 개실망 중..

 

 그녀는 그 전까지 나채국보다 은비칼에게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있었다.

 뭐, 남자다운 모습으로서의 점수 그런 것.

 이제 보니 둘 다 어둠 속에서 귀신이나 무서워하는 겁 먹던 모습이 달리 나온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오강심은 저절로 눈살을 찌푸렸다.

 

 지금 은비칼은 조금 그렇다.

 그러니까 조금 전까지 히어로가 되는 것 같아 심장마저 뛰었지만 총의 위력이 그 모든 걸 앗아갔다.

 솔직히 말해 은비칼이 처음 마음 먹었던, 모두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겠다는 생각은 그냥 생각 자체로 끝을 맺었다.

 

 그는 막상 현실에 총의 위력을 보니 너무 무서웠다.

 

 -그나저나 오강심의 눈초리가 부담스럽다.

 지금 남자로 태어난 걸 부끄러워 해야 하는 타이밍인 것 같은 느낌까지 들게 만드는 그녀의 눈초리에 은비칼은 그저 조용히 고개를 숙여 본다.

 

 

 한편 박토는 깨진 유리를 밟느라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며 부스 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배달석 앞에서 멈추어 선 박토가 갑자기 홱 돌아보았다. 나채국과 오강심은 깜짝 놀라 그대로 고개를 푹 숙였다.

 그러자 박토가 입을 열었다.

 

 “파란 머리. 너 이쪽으로 와.”

 

 오강심과 나채국이 동시에 은비칼을 쳐다보았다.

 그들은 눈으로 ‘실장님 총 든 남자가 불러요.’라고 말하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던 파란 머리 은비칼이 죽을 것 같은 표정으로 천천히 고개를 들어 박토를 보자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허튼수작 부렸다간 총알이 네 이마를 관통할 거야. 어서 빨리 이쪽으로 와.”

 

 일단 박토의 말대로 자리에서 일어선 은비칼.

 너무 오래 무릎 꿇고 앉아 있어서인지 다리부터 저려왔다.

 하지만 손을 들고 있었기에 코에 침을 묻히지 못한다.

 

 그가 휘청거리는 걸음으로 박토에게 향하자, 박토는 은비칼이 오는 속도가 맘에 안 들었는지 총을 든 손을 공중에서 휘저으며 소리쳤다.

 

 “빨리 오라고!”

 

 은비칼은 지금 늑대가 위치를 안다고 괜히 얘기했다고 후회하고 있는 중.

 

 -그나저나 이 다리는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는지.

 빨리 오라는 성화에 노력은 하고 있지만 쉽게 발이 떨어지지도 않았고 또 후들거려 힘들다.

 그저 총알이 이마에 관통하길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영혼 없이 걸어본다.-

 

 한편 박토는 멀대 같이 큰 키에 달린 다리로 아장아장 걸어오는 은비칼에 조급증이 났다.

 한 번만 더 성화를 냈다간 저러다 바지에 오줌도 쌀 것 같은 은비칼을 체념을 한 박토는 ‘때가 되면 알아서 기어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그에게 관심을 끄고 배달석을 바라보았다.

 

 오운족이 말한 배달석.

 박토도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이었다.

 아니, 바룬족 일원으로서 그가 바탈 스톤을 마주하는 최초의 자다.

 

 배달석은 신비한 돌이라는 듯 공중에 떠 있었다.

 오묘한 빛은 내는 그 돌을 바라보던 박토가 천천히 손을 뻗었다.

 

 -오운족이 아닌 바룬족이 만져 화를 당하지는 않을까?

 바탈 스톤은 오로지 오운족의 권한이자 물건이다.-

 바탈 스톤을 잡으려는 박토의 심장이 두려움에 심하게 요동쳤다.

 

 바탈 스톤에 그이 손끝이 닿을 무렵 그는 잠시 주저했다.

 

 -정말 아무 일도 없어야 할 텐데..-

 

 눈을 질끈 감고 바탈 스톤을 거머쥔 박토.

 시간이 흘러도 아무 일 없다 조심스레 눈을 떴다.

 

 그의 손안에 들린 배달석은 죽은 것처럼 빛을 잃어 버렸다.

 

 박토는 순간 당황했다.

 배달석을 바룬족이 만져 빛을 잃은 건 아닐까 걱정도 됐다.

 잠시 큰일이라 생각한 그가 생각을 고쳐 먹었다.

 배달석은 바룬족의 영역이 아닌 오운족의 영역이다.

 마지막 배달석이 잘못 되면 바룬족 탓이 아닌 오운족 탓이다.

 바룬족과는 상관이 없다.

 

 그가 이런 생각들로 머릿속이 복잡할 때 갑자기

 딸깍

 거리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형!”

 소리에 연구실에 있는 모두가 출입문을 바라보았다.

 김탄이 미캐를 부축한 체 서 있었다.

 

 은비칼은 제 형인 줄 알고 기대했었지만 아니었기에 실망했고 박토는 반가움에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나채국과 오강심은 모니터로 보던 김탄을 실재로 마주하게 되자 동시에 소리부터 쳤다.

 

 “김탄?!”

 

 하지만 김탄은 이들의 소리에 반응하지 않고 박토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채국과 오강심은 김탄이 총을 든 남자와 안면이 있다는 걸 즉시 눈치했다.

 정말 그렇다는 듯 총을 든 남자가 김탄에게 입을 열자 오강심과 나채국은 스스로의 눈치에 절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제 때 왔네. 잘했다. 김탄.”

 

 김탄은 반가운 마음에 생긋 웃고는 서둘러 박토에게 향했다.

 한참 걷던 그의 눈에 한 남자가 들어왔다.

 

 박토 옆에서 백치 같은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고 있는 은비칼이었다.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백치의 표정에서 무언가 놀란 얼굴로 변했다.

 김탄은 그의 표정을 보고 순간 기쁨에 젖어 박토에게 물었다.

 

 “토 형. 찾은 거야? 그 사람이 또 다른 바탈이야?”

 

 박토는 김탄의 물음에 미간부터 찡그렸다.

 그리고 대답으로 말없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실망한 김탄이 주변을 둘러보며 중얼거렸다.

 

 “아니구나. 그럼 대체 어디 있는 거지?”

 

 순간 그의 눈에 들어 온 나채국과 오강심.

 그들은 결박이 된 체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렇다면 바탈이 아니다.

 바룬족을 수호하는 박토가 바탈을 저렇게 막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두 번째 바탈은 어디 있는 거지?-

 

 김탄이 두 번째 바탈에 대해 궁금함에 미치기 직전일 때 박토가 입을 열었다.

 

 “이제 찾으러 가야 해. 여기 파란 머리가 늑대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거든.”

 

 -아하. 다른 데 있었구나.-

 

 김탄이 미캐에게 속삭였다.

 

 “여기서 나가야 돼요. 다른 곳에 가야 하는 데 괜찮겠어요?”

 

 말을 마친 김탄은 미캐의 답을 듣기 위해 그녀를 쳐다보았다.

 

 -하이고. 이건 뭐냐?-

 

 미캐는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었다.

 눈에 살기가 어마무시했다.

 마치 지금 누군가를 완전 도륙을 내고 이 일대를 피바다로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가득한 상태.

 그녀의 살벌한 기운에 김탄이 그녀의 시선을 쫓아 고개를 돌렸다.

 

 저기 박토 옆에 서 있는 은비칼이 보였다.

 그는 얼굴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려 있었다.

 지금 오지게 무섭다는 뜻.

 대체 왜 그가 그런 표정을 짓는지 알 수 없었던 김탄이 미캐를 다시 쳐다보았다.

 

 그녀가 이번에는 얼굴이 마구 일그러뜨리고 있었다.

 이빨까지 드러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김탄은 오금이 저릴 정도로 무서웠다.

 

 그렇다면 그녀가 이렇게 분노를 드러내는 대상은 바로 저 파란머리다.

 순간 깨달은 김탄이 다시 은비칼을 쳐다보았다.

 그는 이제 곧 쓰러질 듯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런 반면에 박토는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김탄이 구한 여자와 여기 늑대를 위치를 안다는 남자가 일면식이 있어 보였지만 왜 그녀는 죽일 듯 노려보고 또 왜 이 남자는 오들오들 떨고 있는지.

 

 -그나저나 이 남자 진짜 겁이 많다.

 겨우 여자 하나에 이렇게 쩔쩔 매고 조금 있으면 기절까지 할 정도로 무서워하다니.-

 조금 전 김탄이 물어 본 혹시 이 사람이 바탈이냐는 말을 떠올린 박토는 훗하고 그도 모르게 비웃음이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이 개X끼! X발 놈!!!!”

 

 이라고 미캐가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하자 연구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단순히 소리를 지르는 것과 욕을 하며 소리를 지른 것에 이렇게 큰 차이가 있을 줄은 몰랐던 그들은 이번 계기로 그 차이를 극명하게 알아버렸다.

 

 색다르면서 이질적인 미캐의 욕에 ‘대체 그녀는 누구일까?’라는 궁금증으로 모두가 그녀를 쳐다보자, 갑자기 은비칼이 저 혼자 마치 그 자리에서 혼이 빠져 나간 듯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그의 그런 모습에 박토는 곤란했다.

 -늑대의 위치를 아는 이 남자가 이렇게 주저 앉아 있으면 다음 일을 수행할 수 없다.-

 화가 난 박토가 은비칼의 뒷덜미를 잡아당기며 소리쳤다.

 

 “일어나! 빨리 늑대를 찾으러 가야 하니까!”

 

 그대로 엉거주춤 일어나는 은비칼.

 여전히 혼이 나간 얼굴이던 그가 한 손으로 미캐를 가리키며 웅얼거렸다.

 

 “ㅈ..ㅅ..ㄹ 이 ㄴ으 윽.. ㄷ 애에.. ㅇㅂ다.”

 

 도대체 뭐라 웅얼거리는 지 알 수 없다.

 

 “뭐라는 거야? 대체. 똑바로 말해 봐.”

 

 박토가 짜증이 난 듯 채근하자 은비칼이 박토를 돌아보며 입을 열었다.

 

 “저저저저저.. 기.. 저저저저저 저 괴괴괴…괴.괴물이.. 바/”

 

 은비칼이 너무 무섭다는 듯 말만 더듬거리고 있을 때 갑자기 또 미캐가 소리를 버럭 질렀다.

 

 “이 악마 동생 X끼!!!!”

 

 그대로 얼어붙은 은비칼은 입마저 얼어 붙었다는 듯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다시 미캐에게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

 

 그녀의 얼굴은 괴물처럼 흉측했다.

 살갗은 무슨 연유에서인지 모두 너덜너덜 떨어져 있었다.

 피투성이 오물로 범벅이 된 옷을 입고 있는 그녀.

 무척 화가 난 듯 일그러진 얼굴로 은비칼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것에 모두가 궁금해 했다.

 

 그에 반해 그녀에게 두려움을 느낀 은비칼은 지금 여린 사슴 같은 눈망울로 사람들을 쳐다보며 살려달라는 듯 쳐다보았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사람들의 연민은 이미캐보다는 은비칼에게 향했다.

 

 갑자기 미캐가 그녀를 부축한 김탄의 팔을 홱 뿌리치고는 다시 은비칼을 향해 소리를 쳤다.

 

 “이 개X끼 동생. 니 형인 은비사 개X끼가 나한테 한 것만큼 조져 줄 거야! 이 개X끼 동생 새X야!”

 

 이 정도면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분명 이 둘은 이미 알고 있는 사이다.’라는 걸 알리는 일이다.

 이 사실과 미캐의 흉측한 외모, 또 그녀가 이미 은비칼을 알고 있다는 것 또 은비칼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사실에서 오강심과 나채국은 단번에 알아버렸다.

 미캐가 이번에 잡힌 늑대라는 사실을..

 

 그 순간 나채국과 오강심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김탄은 초능력을 가진 괴물이다. 하지만 겉모습은 멀쩡한 사람처럼 보인다.

 하나 또 다른 괴물인 늑대는 외모마저 끔직할 정도로 흉측했다.

 그렇다면 더 파괴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겁을 먹은 오강심이 나채국에게 속삭였다.

 

 “팀장님. 늑대가 외계인보다 끔찍하네요.”

 

 그녀가 속삭이자마자 나채국도 속삭였다.

 

 “야. 정말 저들이 세상을 멸망 시키려 나타난 게 맞는 거 같다. 어떡하지?”

 

 “그냥 우리는 죽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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