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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34_모든 일은 순조롭지 않다. 바로 이게 가슴 쫄리는 맛.
작성일 : 23-11-11 22:01     조회 : 159     추천 : 0     분량 : 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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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

 복도와 실험실을 연결 짓는 움푹 파인 공간이 보이자 박토는 그곳으로 재빠르게 몸을 숨겼다.

 

 건물에 쉽게 출입을 할 수 없는 구조 때문인지 내부에 경비는 없었다.

 또 새벽이어서 순찰을 도는 보안 요원도 보이지 않았다.

 연구실들은 연구원들이 퇴근을 했다는 듯 불이 전부 꺼져 있었다.

 

 -그래도 조심하자.

 박토가 벽 끝에서 고개를 살짝 내밀어 앞을 보고는 다시 숨었다.

 

 잠깐 훑어 본 그의 눈썰미로 월이 벽에 그린 그림의 위치에 있던 실험을 확인했다.

 

 “이런, 젠장.”

 

 실험실에 사람이 있는 듯 문 아래로 빛이 새어 나오고 있는 것까지 확인한 그는 지금 확신하고 있었다.

 이 새벽에도 사람이 있다는 건 중요한 걸 보관하는 곳이다.

 월이 말한 저 실험실에 두 번째 바탈과 배달석이 있는 게 맞다.

 

 이 사실에 박토는 긴장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그가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건물의 구조를 훑어 봤다.

 

 그의 예상대로 실험실로 들어가는 모든 출입문은 카드 키로 열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전통적인 핀을 이용한 방법으로는 절대 출입 불가다.

 해킹을 해서 열 수 있지만 박토는 그 기술이 없다.

 그렇다면 실험실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다.

 전력 차단으로 잠금 장치를 무력화 시키는 방법.

 지금 이 건물의 전력 관리실까지 찾아가기엔 시간이 없다.

 

 그렇다면 못 들어가는 것이냐?

 이 모든 걸 예상한 박토는 이미 다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박토가 손목에 찬 시계를 보았다.

 아까 이 건물에 잠입하기 전 마영식에게 말한 30분 뒤가 되기 전 1분 전이었다.

 

 딱 그 30분이 되자 박토가 시계의 타이머를 3분에 맞추고는 씩 웃었다.

 그리고는 시계를 보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영식 군. 부탁해.”

 

 

 

 ***

 

 알앤디 센터 근처 전력 공급망 인입점인 맨홀 안에서 전선에 부착한 타이머를 보고 있는 마영식.

 

 02:55

 

 그 숫자를 본 마영식이 함태영에게 물었다.

 

 “3분 뒤면 파워가 나간다고?”

 

 타이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전기선을 만지던 함태영이 대답했다.

 

 “응. 요것만 하면 돼.”

 

 마영식이 함태영이 하는 작업이 궁금했는지 그에게 몸을 바짝 붙이고는 구경을 했다.

 그러자 갑자기 함태영이 놀란 듯 소리쳤다.

 

 “야 이 새꺄! 튀겨지고 싶지 않으면 내 몸에서 떨어져! 라면도 1초에 끓일 수 있는 엄청난 전기 파워라고!”

 

 마영식은 화들짝 놀라 뒤로 물러섰다.

 그러자 함태영이 다시 소리쳤다.

 

 “야이. 새꺄! 몸만 떨어지라고! 후레쉬 비춰줘야 보일 것 아냐?”

 

 영식이 바로 플래시를 비쳤다.

 플래시를 비추자 함태영은 다시 작업을 시작했다.

 

 전기 배선 일을 좀 해본 듯한 함태영의 손놀림은 마영식의 눈에는 전문가 수준 이상이었다.

 

 기능사라도 좀 무시했었는데 무시할 게 못 됐다.

 함태영은 마영식 그가 보기에도 정말 멋있었다.

 

 넘버 3 함태영은 작업이 다 끝났는지 절연 장갑을 낀 손을 툭툭 털며 마영식에게 입을 열었다.

 

 “다 됐어. 나가자.”

 

 “잘했다. 넘버 3.”

 

 마영식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함태영이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우며 미소를 지었다.

 그의 미소에 마영식도 환한 미소로 답했다.

 

 모든 작업이 완벽하게 끝났다.

 이제 위로 올라가서 기다리며 피날레만 구경하면 된다.

 마영식이 맨홀 위로 올라가기 위해 사다리에 올랐다.

 그런데 갑자기 뚜껑이 닫히자 놀란 그가

 

 “어?”

 

 짧을 단말마를 내뱉고는 곧바로 위에서 망을 보고 있는 KKJ 회원 넘버 4에게 무전을 쳤다.

 

 “KKJ. 여기는 넘버 3. 뚜껑이 닫혔다. 넘버 4 상황 보고 바람. KKJ.”

 

 하지만 아무 연락이 없었다.

 당황한 마영식이 함태영을 돌아보자 그도 정말 놀란 듯 사색이 된 얼굴로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알 수 없다는 듯 당황하고 있었다.

 

 그런 그가 마영식을 대신해 위에서 망을 보기로 한 넘버 4에게 무전을 쳤다.

 

 “KKJ. 여기는 넘버 3. 야 넘버 4. 빨리 대답 안 해? 새꺄.”

 

 하지만 무전은 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위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게 분명했다.

 

 “혹시 잡힌 게 아닐까? 영식아?”

 

 넘버 3 함태영의 걱정에 마영식은 애써 무시하며 대답했다.

 

 “무전기 고장일 거야. 그냥 우리가 열고 나가자.”

 

 말을 마친 마영식은 다시 사다리를 오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르던 중 갑자기 뒤에서 함태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마영식이 돌아보자 그가 입을 열었다.

 

 “올라가지 마. 영식아. X나 뭔가 이상해..”

 

 순간 낯빛이 파랗게 질린 마영식.

 그는 어두운 탓에 그 모습을 함태영에게 들키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 넘버 4가 잡힌 것일까?

 그렇다면 왜 맨홀 뚜껑은 닫힌 거지?

 잡힌 거라면 우리도 발각되어야 하는 게 정상.

 마영식이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며 함태영에게 입을 열었다.

 

 “그래. 그럼. 조금 기다려 보자.”

 

 

 한편 맨홀 밖에서 망을 보던 넘버 4은 화단에 몸을 숨기고 사시나무 떨 듯 떨고 있었다.

 그의 신경은 온통 알앤디 센터 정문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 검은색 고급 세단에 쏠려 있었다.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인물이 타고 있는 차로 보였다.

 

 결국 그 차가 알앤디 센터 앞에 멈추고 사람 한 명이 내렸다.

 은비사였다.

 

 넘버 4는 갑자기 터져 나오는 비명을 참기 위해 손으로 자기 입을 급하게 틀어막았다.

 

 은비사가 알앤디 센터 정문을 향해 걸어 갔다.

 넘버 4는 떨리는 손으로 스마트 폰을 꺼내 무전을 쳤다.

 

 “KKJ. 여기는 넘버 4. 큰일이야. 비상 상황 발생. KKJ.”

 

 그런데 갑자기 넘버 4의 인이어로 마영식의 욕이 들렸다.

 

 “야이 새꺄. 비상 상황이고 나발이고 맨홀 뚜껑은 왜 닫은 건데?”

 

 “어쩔 수 없었어. 형. 은비사가 나타났거든.”

 

 “뭐?”

 

 “지금 알앤디 센터로 들어갔어.”

 

 “이거 큰일이네. 박토 형하고 통신할 수 없는데. 어떡하지?”

 

 마영식은 지금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알앤디 센터에 이미 잠입한 김탄과 박토는 이 사실을 모른다.

 또 그 사실은 전해 줄 방법 또한 없다.

 그저 하늘에 대고 기도를 할 뿐이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젠장할..

 

 

 

 ***

 “이야. 이건 뭐래? 이 시간에 은비사가 왜 알앤디 센터로 온 거지?”

 

 요원 청크의 말에 찹스가 시계를 보았다.

 

 새벽 3시 10분 전.

 출근하기에 일러도 너무 이른 시간이었다.

 때 아닌 은비사의 등장에 이상한 낌새를 느낀 찹스가 청크에게 물었다.

 

 “아까 배달통들 알앤디 센터 앞으로 지나가는 영상 녹화 본 있어?”

 

 “응. 있지. 그런데 왜?”

 

 “내 컴퓨터로 보내 줘. 뭔가 이상해.”

 

 영상 데이터를 넘겨받은 찹스는 배달 오토바이의 동선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스파이 캠에서 프레임 아웃되는 걸로 끝인 영상이었다.

 

 그다음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영상 파일을 다 열어 보았다.

 그러나 어디에도 배달 오토바이들의 그다음 동선을 추적할 만한 장면은 없었다.

 찹스가 아연실색을 한 듯 모니터를 바라보다 혼자 중얼거렸다.

 

 “아. 이런. 이게 말이 되나?”

 

 찹스의 말을 주워들은 청크가 되받아쳤다.

 

 “아까부터 왜 그래? 무슨 일인데?”

 

 “아까 그 배달통들 말이야. 알앤디 센터를 지나간 다음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가 없어.”

 

 “안 찍혔나 보지.”

 

 “사각지대가 없었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

 

 찹스의 말에 순간 청크의 얼굴도 굳어졌다.

 그러던 그가 순간 무언가 깨달은 듯 입을 열었다.

 

 “혹시? 은비사..”

 

 “은비사가 뭐?”

 

 “은비사가 여기로 온 게 우연이 아닌 거 같아.”

 

 “왜?”

 

 “배달 오토바이가 사라졌다 그랬지? 분명 소리가 안 나게 인도로 끌고 갔고.. 그리고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리고 은비사는 말도 안 되는 시간에 나타났다. 뭐 떠오르는 거 없어?”

 

 청크의 말에 챱스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청크를 보며 끔벅거리기만 했다.

 

 그런 찹스를 청크가 심각하게 바라보다 갑자기 어깨를 툭 치며 말을 뱉었다.

 

 “서프라이즈!”

 

 찹스가 깜짝 놀라 되물었다.

 

 “뭐? 그럼 단체 회식이었던 거야?”

 

 “그래. 그러면 설명이 되지. 소리 없이 배달을 시키고 또 은비사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은비사의 등장과 함께 배달음식이 도착한다. 어때? 내 기발한 추리가..”

 

 갑자기 찹스가 박수를 두어 번 치고는 엄지를 세워 추켜올리며 입을 열었다.

 

 “이야. 그럴싸하네. 그러면 말이 되지. 지금쯤 배달원들이 음식을 들고 은비사와 합류했겠구만.. 그런데 배달들은 알앤디 센터에 어떻게 들어갔을까?”

 

 “뭐, 개구멍이 있나 보지.”

 

 청크의 말에 찹스가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대단하네. 저 정도면 뭔가 가시적이고 고무적인 일이 일어났다는 얘긴데..”

 

 “은비사가 이 시간에 직접 움직였을 정도니까.. 보고 해야겠지?”

 

 청크의 말에 챱스가 눈빛을 번뜩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

 엘리베이터 앞에 멈춰 선 은비사는 버튼을 눌렀다.

 엘리베이터는 지금 30층에 있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비칼의 약병을 만지작거리던 그가 조급증이 났는지 옆에 엘리베이터로 이동했다.

 그곳의 엘리베이터는 40층에 있었다.

 

 성질이 난 은비사가 다시 발길을 돌려 처음 버튼을 눌렀던 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25층.

 24층.

 23층.

 

 엘리베이터 입구 상단에 표시된 엘이디 표시창을 쳐다보던 은비사는 무엇이 그렇게 불만인지 그의 입에서 낮은 음성이 흘러나왔다.

 

 “제기랄.”

 

 

 

 ***

 맨홀에서 나온 영식은 알앤디 센터를 바라보며 조바심을 냈다.

 통신이 차단되는 알앤디 센터 안에 있는 박토에게 연락할 길이 전혀 없었다.

 

 “큰일이야. 이러다가 모든 게 수포도 돌아가면 어떡하지? 탄이 잡히면 모든 게 끝나는 거야.”

 

 마영식의 걱정에 함태영이 핀잔을 주었다.

 

 “야. 넘버 1 마영식. 일이 잘못될까 걱정만 하면 안 되는 거야. 만약 잘 된다면? 우리는 그 가정하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거야. 못 먹어도 고야.”

 

 “그래. 맞아. 탄이 너무 걱정 돼서 내가 순간 리더로서의 자질을 잃었다. 부끄럽다. 넘버 3.”

 

 “그럴 수도 있지. 나라도 너처럼 그랬을 거야.”

 

 “짜식. 네가 친구라서 고맙다.”

 

 마영식의 말에 함태영은 멋쩍게 미소를 지었다.

 

 든든한 동료를 둔 마영식은 지금 두려울 게 없었다.

 설령 은비사에게 김탄과 박토가 잡히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할 일 해야 한다.

 그게 그들에 대한 의리다.

 

 마영식은 무전을 치기 위해 전화기를 꺼냈다.

 박토가 준 임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일.

 

 그가 그 일을 위해 KKJ 회원들에게 무전을 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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