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28_내가 알고 있는 세계가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니 오해하는 거죠.
작성일 : 23-11-07 23:40     조회 : 161     추천 : 0     분량 : 4900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청크의 말에 찹스는 무언가 궁금한 듯 서둘러 청크가 보고 있는 모니터로 달려 왔다.

 정말 스파이 캠에 잡혔던 아이신은 온데 간데 없었다.

 찹스가 물었다.

 

 “어디로 갔지?”

 

 “모르겠어. 순식간에 위로 점프를 하더니 사라지더라고.. 우리가 본 게 사람이 맞나 싶어.”

 

 요원 청크가 귀신을 본 듯 넋 나간 표정으로 말하자 찹스가 믿을 수 없다는 듯 지금까지 아이신이 찍힌 영상을 되돌려 보았다.

 

 청크의 말대로 미지의 사나이가 걸어서 알앤디 센터 앞으로 온 장면.

 그리고 서서 알앤디 센터를 바라보는 장면.

 또 갑자기 공중으로 뛰어오른 장면까지는 전부 실재하는 사람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 다음 공중에서 갑자기 사라진 남자의 실체는 그 이후로는 찾을 수가 없었다.

 

 “이게 대체 뭐지?”

 

 찹스가 말이 안 된다는 듯 얼이 빠진 얼굴로 청크에게 묻자 청크가 대답했다.

 

 “뭐긴? 사람 아니면 귀신이겠지.”

 

 아이신의 귀신 같은 등장과 귀신 같은 퇴장에 국정원 현장 요원인 블랙 청크와 블랙 챱스는 심각해진 얼굴로 스파이 캠 모니터를 쳐다보기만 했다.

 

 

 

 ***

 박토는 알앤디 센터 옆 건물 끝에 바짝 붙어 뒤편을 살폈다.

 이상하게도 알앤디 센터 뒤편은 앞 편보다 공간이 더 넓고 개방되어 있었다.

 

 조경석과 나무로 잘 조성된 공간 한가운데 큰 트럭이 지나다닐 정도의 길이 나 있었다.

 

 박토가 처음에 살폈던 대로 알앤디 센터 뒤에는 조명이 하나도 없었다.

 

 출입구가 없어서 그랬는지 설치된 씨씨티비도 보이지 않았다.

 안전을 확인한 박토가 건물을 돌아 뒤편으로 들어섰다.

 

 “김탄. 여긴 안전 해. 한 가운데서 춤을 춰도 상관없다는 뜻이야.”

 

 박토의 말에 김탄이 안심한 듯 박토 옆으로 섰다.

 그가 알앤디 센터 꼭대기를 올려다보았다.

 

 빌딩은 족히 150미터는 넘어 보였다.

 까마득한 높이에 김탄이 걱정스러운 듯 입을 열었다.

 

 “우와. 생각보다 높네. 어떻게 로프를 설치하지?”

 

 “별거 아냐. 아주 간단하지.”

 

 “총으로 쏘게?”

 

 “아니.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

 

 “그게 뭔데? 어떻게?”

 

 박토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 알앤디 센터 위를 올려다 본 후 몇 걸음 옆으로 움직였다.

 그리고는 양 팔을 위로 들어올린 체 위로 한번 제자리 점프를 했다.

 

 그가 선 곳은 알앤디 센터 정 중앙 부분.

 날아서 올라가겠다는 뜻인 건지..

 김탄은 대체 박토가 왜 저러는지 알 수가 없었다.

 

 -설마?

 나한테 점프를 시키겠다고?

 초능력자라서? -

 

 순간 김탄은 박토가 돌아버린 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때 박토가 뒤를 돌아보자 김탄은 그냥 흠칫 놀랐다.

 

 박토는 주변을 한 번 천천히 훑어보고는 손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며 입을 열었다.

 

 “김탄. 저걸 여기로 가지고 와.“

 

 김탄이 그가 가리킨 곳을 보자 거기에는 20인용 전기밥솥 크기의 조경석이 놓여 있었다.

 김탄이 깜짝 놀라 물었다.

 

 “돌? 지금 돌을 가지고 오라는 거야?”

 

 박토가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김탄은 아주 많은 의문으로 가득 차 있었다.

 <왜 돌을 가지고 오라는 건지..>

 그것에 대해 많은 시나리오가 펼쳐졌지만 너무 심각하고 진지한 박토의 얼굴을 보자니 선뜻 물어볼 수가 없었다.

 물어봤다간 화부터 돌아올 게 뻔했기 때문이다.

 

 -그럼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김탄은 군말 없이 박토가 가려오라는 조경석 앞으로 가 돌을 번쩍 들어 올렸다.

 하지만 궁금증 때문에 미칠 것만 같았다.

 돌을 들고 있으니 그 궁금증은 더욱더 심해졌다.

 

 김탄이 제 손에 들린 돌을 보고는 고개를 마구 갸웃대며 박토에게 물었다.

 

 “딛고 올라가기엔 너무 낮은 거 아니야?”

 

 “딛고 올라갈 거 아니야.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으로 와서 그 돌을 위로 던져.”

 

 “뭐? 돌을 위로 던지라고?”

 

 “그래. 이리 와서 그 돌을 정확히 알앤디 센터 옥상 끝까지 가게 던져야 해. 처음부턴 힘들 거야. 이리 와서 연습하고 있어.”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알 수 없었다.

 돌을 던지는 것과 알앤디 센터로 올라가는 게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

 

 “왜?”

 

 김탄이 묻자 박토가 인상부터 구겼다.

 

 “설명하기엔 시간이 부족해. 지금도 많이 지체됐어. 빨리 와서 내가 시키는 대로 연습이나 해.”

 

 여기서 더 물어봤다간 다시 집으로 돌아가라고 할 것 같다.

 김탄은 잠시 제자리에서 쭈뼛거리다 돌을 들고 박토가 서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러자 박토가 옆으로 비켜서고는 손에 들고 있던 가방을 바닥에 내려 놓고 쭈그려 앉았다.

 

 도대체 무슨 꿍꿍인지 궁금했던 김탄이 고개를 빼곰히 내밀며 쳐다봤다.

 순간 그를 확 째려 본 박토.

 분명 빨리 연습이나 하지 뭐하고 있냐는 눈빛이었다.

 

 김탄이 서둘러 들고 있던 돌을 하늘 높이 던졌다.

 돌은 알앤디 센터 중간까지 올라갔다 다시 떨어졌다.

 땅으로 처박히기 전 김탄이 그 돌을 다시 받아 들었다.

 

 “조금 더 세게 던져야겠당~”

 

 혼자 중얼거린 김탄이 돌을 다시 하늘로 던졌다.

 이번에는 힘이 너무 셌는지 알앤디 센터 옥상 난간을 훌쩍 넘어 올라갔다 떨어졌다.

 

 떨어지는 돌의 힘이 너무 컸는지 김탄이 떨어진 돌을 다시 받아 들자 발을 디디고 있던 보도블록에 우직 거리며 금이 갔다.

 

 또 한 번의 실패에 김탄이 안타까운 듯 중얼거렸다.

 

 “이거 감 잡기가 좀..”

 

 순간 오기가 발동했는지 김탄의 눈빛이 변했다.

 

 그가 다시 집중을 하고 돌을 높이 던졌다.

 이번에는 돌이 정확히 알앤디 센터 옥상 라인에 올라갔다 떨어졌다.

 

 돌을 받아 든 김탄은 기뻤다.

 

 -단 세 번 만에 성공하다니.

 이런 걸 재능이라고 하는 거겠지? 음하하하하하-

 

 김탄은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박토를 내려다보았다.

 그는 가방에서 박토의 마당에서 연습했던 레펠 뭉치. 레펠 잡기 장치, 안전벨트 등을 가방에서 꺼내 늘어놓고 있었다.

 

 그걸 본 김탄의 뇌리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아, 그거였어.

 돌에 돌에 레펠 로프를 묶어서 던지려는 거였다.

 역시..

 그래서 토 형이 묻지도 말고 궁금해하지도 말라는 거였구나.

 대단해.-

 

 박토의 재치에 탄복한 김탄.

 그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더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돌을 위로 던졌다.

 

 역시 이번에도 정확히 알앤디 센터 옥상 라인까지 돌이 올라갔다 떨어졌다.

 

 확실하게 감 잡은 김탄.

 뒤로 던져도 또 옆으로 던져도 같은 결과가 나올 게 뻔하다는 생각에 스스로 만족해 미소를 지었다.

 

 -그럼 이제 자랑해야지?-

 

 “토 형. 됐어. 감 잡았어.”

 

 “빨리 잡았네. 잘했다. 탄아.”

 

 박토는 김탄을 돌아보지도 않고 말하고는 제 할 일을 했다.

 그런 그의 행동에 섭섭했던 김탄은 그저 물끄러미 그를 쳐다보며 입을 삐죽거릴 뿐이다.

 

 아무튼 박토는 모든 준비가 끝나자 레펠 안전장치를 들어 김탄의 몸에 채워줬다.

 그런데 입을 삐죽거리고 있는 김탄에게 이상함을 느낀 그가 물었다.

 

 “왜 그러고 있어? 삐친 거니?”

 

 “아니.”

 

 “그런데 왜 입이 나와 있어?”

 

 “아니야. 아무 것도.”

 

 삐친 게 확실했다.

 하지만 박토는 그가 삐친 이유를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는 다음 일을 해야 한다는 듯 레펠 로프 끝을 잡아 자신의 허리에 칭칭 감아 묶었다.

 

 김탄은 지금 박토가 전혀 이해가 가질 않았다.

 안전 장치는 자신이 하고 있는데 왜 로프는 박토 지가 몸에 묶는지..

 그가 너무 궁금해 물어보려는 찰나 박토가 레펠 잡기 장치를 김탄의 바지 주머니 양 쪽에 하나씩 넣으며 입을 열었다.

 

 “이거 기억하지? 우리 집 느티나무에서 연습했던 거.”

 

 김탄은 일단 알아들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지만 지금 머리가 어지러웠다.

 도무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던 박토가 진행하는 일.

 예측도 불허했고 이해도 불가였다.

 

 그렇게 어지러운 김탄에게 박토가 알앤디 옥상 끝을 바라보며 다시 입을 열었다.

 

 “자. 그럼 이제 그 돌을 내려놓고 날 안아 봐.”

 

 하지만 안을 수 없는 김탄이었다.

 작별 인사치고는 너무 과했기 때문이다.

 

 곧 볼 건데 마치 마지막을 예고하는 듯한 박토의 요구는 김탄의 볼을 발그레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토는 몸을 배배 꼬며 쭈뼛쭈뼛 서 있기만 하는 김탄에게 화가 났다.

 

 -정말 왜 달고 왔을까?

 시키는 대로 하지도 않을뿐더러 거추장스럽고 성가시다.

 능력을 가져 손 하나 덜까 기대를 하고 데려왔건만 매사 토를 달고 말도 징그럽게 안 듣는다. -

 

 “날 안으라고. 당장!”

 

 박토가 성질을 부리자 김탄은 마지못해 그러는 것처럼 두 팔을 박토에게 살포시 휘감아 안았다.

 그런데 엉덩이는 뒤로 빼고 있었다.

 

 -이게 아닌데..-

 

 박토가 성에 차지 않는다는 듯 살벌하게 다시 입을 열었다.

 

 “이봐. 김탄. 더 꽉 안아야지. 그래가지고 되겠어?”

 

 김탄은 순간 얼굴이 화끈거렸다.

 

 -이건 밀 접촉을 하라는 소리인데..

 그러면 곤란하다.-

 

 김탄이 난처한 듯 웅얼거렸다.

 

 “혀.. 형. 갑자기 왜 이러는 거야. 부끄럽게..”

 

 말을 하며 더욱더 엉덩이를 뒤로 빼는 김탄을 본 박토는 숨부터 막혀왔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 김탄.-

 

 박토는 지금 오로지 알앤디 옥상으로 올라가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가 지금 보고 있는 곳도 그 옥상 끝이었다.

 그래서 지금 박토는 김탄의 말 때문에 그를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그가 김탄을 내려다보자 무슨 첫날밤 새색시처럼 새빨갛게 달아오른 그의 얼굴이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보였다.

 

 -이런. C.

 BL 만화 좀 그만 좀 쳐 봐라.

 남자 새X가..-

 

 박토는 일단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려 한숨부터 내쉬었다.

 그리고는 김탄의 귀에 대고 나직이 속삭였다.

 

 “이봐. 김탄. 난 여자를 좋아해. 이상한 상상 그만하고 날 던져 줘.”

 

 “뭐?”

 

 “날 저 위로 던지라고.”

 

 말을 마친 박토가 손으로 알앤디 옥상 끝을 가리켰다.

 그 순간 모든 게 선명해진 김탄.

 부끄러움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김탄은 박토가 혹시 잘못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 마지막 작별인사로 안아달라고 한 건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 과한 작별인사였기에 취향이 혹시 그게 아닐까 오해했던 중

 그도 그럴 것이 그렇게 오해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박토는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언제나 영식이 형과 여자 얘기를 하면 화부터 냈다.

 또 걸그룹 또라또라 멤버인 지숙이를 좋아하지 말라고 했었다.

 이 정황만 놓고 봐도 박토는 음.. 혹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했던 김탄.

 

 그의 예상이 엇나가고 또 그런 오해를 한 것에 그의 얼굴은 더욱더 화끈 달아올랐다.

 그나마 지금 어두운 밤이어서 다행이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정말 죄송합니다. 성실 연재를 못하게… 2023 / 9 / 3 572 0 -
공지 5월 공지 2023 / 5 / 3 707 0 -
252 마지막 화_ 아직 끝난 게 아니야. 또 시작되는… 2023 / 12 / 17 113 0 6476   
251 ACT_003_001_48_모두 물거품이 되기 전에.. 2023 / 12 / 17 92 0 5166   
250 ACT_003_001_47_눈물나는 우정 2023 / 12 / 17 102 0 5441   
249 ACT_003_001_46_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 누군가가 … 2023 / 12 / 10 100 0 5435   
248 ACT_003_001_45_아슬아슬한 질주 2023 / 12 / 9 95 0 6749   
247 ACT_003_001_44_ 아직 끝난 게 아니야. 2023 / 12 / 5 100 0 7390   
246 ACT_003_001_43_ 모두 살았다. 휴~ 2023 / 12 / 2 260 0 5549   
245 ACT_003_001_42_탈출 2023 / 11 / 26 126 0 5255   
244 ACT_003_001_41_ 믿을 수 없는 힘. 수퍼 파워 2023 / 11 / 21 166 0 5137   
243 ACT_003_001_40_ 드디어 시작된 종말. 살려주세요. 2023 / 11 / 19 147 0 5194   
242 ACT_003_001_39_하나 속에 셋이 움직이기 시작하… 2023 / 11 / 18 168 0 4267   
241 ACT_003_001_38_ 또 마주친 두 사람. 비칼과 미캐. 2023 / 11 / 16 156 0 4985   
240 ACT_003_001_37_나의 희생으로 너희들인 산다면.. … 2023 / 11 / 14 175 0 5228   
239 ACT_003_001_36_쏘지 마세요. 2023 / 11 / 12 149 0 4577   
238 ACT_003_001_35_ 어둠 속에서 시작되는 은밀한 일. 2023 / 11 / 12 172 0 5160   
237 ACT_003_001_34_모든 일은 순조롭지 않다. 바로 이… 2023 / 11 / 11 160 0 4878   
236 ACT_003_001_33_ 인정하기 싫은 자들의 마음 고생 … 2023 / 11 / 11 173 0 5207   
235 ACT_003_001_32_ 새빨간 신인류. 홍당무 인간. 2023 / 11 / 11 153 0 4590   
234 ACT_003_001_31_ 아니, 어떻게 이렇게 끔찍한 짓을 2023 / 11 / 11 196 0 4793   
233 ACT_003_001_30_우리는 등골 빠지게 일하는데 니… 2023 / 11 / 9 160 0 4751   
232 ACT_003_001_29_ 외계인 - 도둑질 하지 마세요. 2023 / 11 / 8 164 0 4837   
231 ACT_003_001_28_내가 알고 있는 세계가 전부는 아… 2023 / 11 / 7 162 0 4900   
230 ACT_003_001_27_ 나쁜 짓을 하려니 심장이 쿵쾅거… 2023 / 11 / 6 160 0 4751   
229 ACT_003_001_26_공동체의 끈끈한 마음 2023 / 11 / 6 174 0 5028   
228 ACT_003_001_25_두 번째 바탈 구하기 2023 / 11 / 6 185 0 4885   
227 ACT_003_001_24_ 드디어 출발하다. 2023 / 11 / 6 159 0 4651   
226 ACT_003_001_23_ 코피의 세심한 배려 2023 / 11 / 6 164 0 4626   
225 ACT_003_001_22_대체 언제 끝이 오는 건지.. 2023 / 11 / 6 161 0 4804   
224 ACT_003_001_21_나도 사람이야. 그러니까 미워하… 2023 / 11 / 5 172 0 5002   
223 ACT_003_001_20_그만 가지고 노십시오! 2023 / 11 / 1 355 0 4900   
 1  2  3  4  5  6  7  8  9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바탈스톤-웹툰용
박지숙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