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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26_공동체의 끈끈한 마음
작성일 : 23-11-06 21:40     조회 : 174     추천 : 0     분량 : 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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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내가 왜?”

 

 “그런데 왜 이렇게 무뚝뚝 해?”

 

 순간 박토는 픽 웃음이 나왔다.

 그가 스스로 긴장하고 있었다는 걸 김탄의 말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그도 그가 그러는지 몰랐었다.

 

 “탄아. 그렇게 생각했다면 형이 미안하다. 내가 조금 긴장하면 너무 내 중심이 돼버리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게 나왔나 보네.”

 

 박토의 말에 김탄이 괜찮다는 듯 생긋 웃었다.

 그러자 박토가 귀엽다는 듯 그의 머리를 재빠르게 쓰다듬었다.

 

 순간 김탄의 얼굴이 빨개졌다.

 순간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자 화들짝 놀란 박토가 김탄의 머리에서 급하게 손을 떼고는 전화기를 들고 통신을 시작했다.

 

 “KKJ. 마영식 군. 여기는 박토. KKJ.”

 

 박토가 교신을 시도하자 그의 인이어로 마영식의 음성이 들렸다.

 

 “KKJ. 여기는 넘버 원. 마영식이야. 도착한 거야? 형? KKJ.”

 

 “KKJ. 응. 넘버 원. 정확히 30분 뒤에 시작해. 정확해야 해. 알았지? KKJ.”

 

 “KKJ. 걱정 마. 무조건 정확히 시키는 대로 할 거니까. KKJ.”

 

 “부탁해. 영식 군. 이상 통신 끝. KKJ.”

 

 마영식과 통신을 마친 박토에게 김탄이 물었다.

 

 “영식이 형이야?”

 

 일단 박토는 고개부터 끄덕였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통신 내용을 듣고도 마영식이냐고 물어보는 김탄을 이해할 수 없었다.

 

 -아, 공치사를 하고 싶은 거였군.

 마영식이 지 친구라는 걸 강조하면서 저도 좋은 사람임을 표현하고 싶은 거구나. 김탄.-

 

 김탄의 마음을 읽은 박토가 무전기로 사용하는 전화기를 쳐다보았다.

 잠시 생각을 하던 그가 알앤디 센터로 시선을 옮기며 입을 열었다.

 

 “탄아. 처음엔 말이야. 나는 영식 군이 맘에 들지 않았어. 정말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 같더라.

 하지만 지금은 영식 군이 맘에 들기 시작했어. 김탄 너는 정말 좋은 친구를 둔 것 같아.”

 

 역시 박토의 예상대로 김탄에게 공치사를 건네자 그가 기분이 좋은 듯 헤벌쭉 웃었다.

 지금 그는 ‘친구 때문에 인정을 받는 거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보였다.

 

 그 모습에 박토가 픽 웃었다.

 좋은 친구를 둔 건 자랑할 만한 일이기도 하다.

 

 -부럽네.-

 

 박토의 부러워하는 마음을 느낀 건지 김탄이 다시 그의 친구 마영식에 대해 자랑을 했다.

 

 “그래. 맞아. 영식이 형은 정말 좋은 친구이자 내 멘토이자 롤 모델이야. 그래서 많이 배우고 따라 했어.”

 

 순간 미간을 찌푸린 박토.

 

 -따라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좋은 친구이기는 하지만 멘토이자 롤 모델로서는 부적격이다.-

 

 순간 박토의 왼쪽 눈 밑이 파르르 떨려왔다.

 그의 생각대로 그의 무의식도 마영식이 김탄의 멘토로 인정하지 않는 것.

 

 하지만 직설적으로 말할 수도 또 표현할 수도 없었던 박토는 김탄이 눈치채지 못하게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렸다.

 

 -이건 스트레스다.

 절대 인정할 수 없는 걸 인정해야 하는 극악의 스트레스.

 마영식은 절대 미래의 히어로인 바탈 김탄의 멘토이자 롤 모델로 부적격이다.

 말을 해 줘야 되나 말아야 하나?-

 

 박토는 머리에도 쥐가 날 것 같았다.

 

 한편 김탄은 대화 도중 갑자기 그의 시선을 피하며 고개를 돌린 박토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형. 왜 그래?”

 

 김탄이 묻자 박토가 서둘러 에둘러댔다.

 

 “너희들의 우정에 부러워서 눈물이 나는 거니까 그런 모른 척 해.”

 

 “아, 그랬어? 형 정말 부러웠구나? 뭐, 이신형과 수하 누나랑 비교가 될 테니 속상하기 까지 하겠다. 영식이형 하고 나는 정말 진짜 친구야. 베프.”

 

 “그래. 알아. 알고 있어.”

 

 박토는 애를 먹고 있었다.

 계속해서 떨리는 눈밑 때문이었다.

 이건 정말 의식적으로 멈추게 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거였다.

 

 말을 하거나 혹은 누군가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하는 자의 눈밑이 떨린다면 그것 거짓이다.

 무의식은 참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계속되는 박토의 이상행동에 김탄은 의아함이 앞섰다.

 

 -왜 자꾸 고개를 돌리고 쳐다보지 않는 건지?

 정말 울고 있어 그러는 것일까?-

 

 김탄이 확인하고 싶어 그의 얼굴을 보려고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자 갑자기 박토가 손으로 콘솔을 더듬더니 트렁크 버튼을 눌렀다.

 

 딸각거리는 소리와 함께 박토가 재빠르게 차문을 열고 나가며 입을 열었다.

 

 “빨리 짐 챙겨 알앤디 센터로 가자.”

 

 김탄은 박토가 저러는 것에 정말 그가 그의 친구들이었던 오운족에게서 받은 상처가 아주 크다는 걸 알았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눈물을 보일 수 없지 않은가?

 괜히 좋은 친구를 둬 미안해진 김탄이 차 밖으로 나서며 입을 열었다.

 

 “아이신 형하고 아수하 누나도 좋은 친구가 될 거야. 너무 속상해하지 마.”

 

 김탄의 말에 잠시 멈칫한 박토가 김탄을 서글픈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김탄은 그런 그에게 달리 해줄 말이 없어 그저 배시시 웃어줬다.

 

 완전 동상이몽.

 서로 다른 꿈을 꾸는 듯 서로 다른 생각에 빠진 이들.

 모두 박토가 진실함을 감추었기 때문이다.

 

 여하튼 마영식은 좋은 롤모델이 아니다.

 박토는 그 생각을 영원히 묻어두기로 결정했다.

 저렇게 제 친구를 믿고 또 자랑스러워하는 김탄의 마음을 무너뜨리기 싫어서였다.

 

 박토는 뒷좌석에서 나머지 배낭을 빼 등에 매고 난 후 트렁크로 향했다.

 그러자 김탄이 강아지처럼 그의 뒤를 촐랑대며 따라붙었다.

 순간 그런 그가 너무 귀여웠던 박토가 그도 모르게 피식 웃었다.

 

 -처음엔 싫었지만 갈수록 괜찮은 녀석인 거 같다.

 바탈로서의 자질을 조금만 더 갖춘다면 금상첨화다.-

 

 처음보다 김탄에게 마음이 열린 박토는 앞으로 그와 함께 하게 될 여정이 기대도 조금 됐다.

 

 “빨리 챙겨. 형.”

 

 잠시 김탄의 소회에 넋을 놓았던 박토가 그의 재촉에 트렁크를 열기 위해 손을 댄 순간 멈추었다.

 평소보다 더 열려 있는 트렁크 때문이었다.

 

 이상함에 그가 트렁크를 확 열고는 플래시를 비켰다.

 혹시나 아이신이 있을까 염려되는 마음에서였다.

 

 다행히 짐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처음 실은 대로 물건도 정확히 제자리에 있었다.

 

 그래도 무언가 수상쩍어 주변을 둘러 본 박토.

 이상한 낌새는 없었다.

 

 자꾸 물건은 안 꺼내고 고개를 갸웃대는 박토의 행동에 김탄이 물었다.

 

 “왜? 뭐 놓고 온 거 있어?”

 

 “아니, 따라오지 않아야 할 게 따라온 거 같아서.”

 

 “그게 무슨 말이야.”

 

 “아무것도 아니야. 가자.”

 

 말을 마친 박토는 김탄이 들 수 있는 짐을 건네고는 그대로 알앤디 센터로 먼저 발길을 옮겼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의 뒤를 강아지처럼 따르지 않는 김탄.

 

 그의 머릿속이 복잡했기 때문이다.

 

 -따라오지 않아야 할 게 따라왔다니..

 혹시 아이신 형?-

 

 “빨리 안 오고 뭐해?”

 

 박토의 성화에 김탄은 곧바로 그에게도 달려갔다.

 

 한편 따라오지 않아야 할 게의 대상인 아이신은 어두운 구석에 숨어 있는 채 가슴을 쓸어내렸다.

 

 -감이 빠른 박토에게 들킬 뻔 했다.

 소리 없이 나타나 소리 없이 사라지는 게 주특기지만 바룬족에게 만만치 않은 일.

 그래도 들키지 않아서 다행이다.-

 

 멀리 걸어가는 박토와 김탄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아이신은 그들과 일정한 거리가 유지되자 소리 없이 그들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

 

 

 

 ***

 알앤디 센터 좌측으로 두 블록 떨어진 으슥한 공원.

 킹왕짱 바이크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떠들고 있었다.

 

 “이야 깔삼한데.”

 

 “야, 이 새꺄. 너 진짜 영화에나 나오는 모습 같다.”

 

 “아이 씨. 이럴 줄 알았으면 복면도 쓰고 올 걸. X바.”

 

 “미친 새끼. 복면을 왜 써. 하이바 쓰면 되잖아.”

 

 “아. 맞다 그렇지.”

 

 이렇게 재잘대며 떠드는 그들.

 복장은 그들이 생각한 대로 눈에 띄지 않게 입었다.

 하지만 전부 그들만의 착각일 뿐.

 그들은 너무 눈에 띄었다.

 

 그들은 모두 지들이 무슨 레이싱 선수인 줄 아는 것 같았다.

 모두 위아래가 딱 붙는 검은색의 바이크 레이싱 슈트를 입고 있었다

 발또한 검은색 레이싱 슈즈.

 헬멧도 검은색.

 심지어 바이크 레이싱 장갑까지 검은색.

 

 한 마디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올 블랙이었다.

 단 그들의 소유한 바이크만 빼고.

 

 라이더들의 바이크들은 모두 스쿠터였다.

 물론 그들의 직업이 배달 라이더이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물론 기종도 제각각이었고 튜닝도 각자의 개성에 맞춰져 있었다.

 

 누구는 알록달록 스티커로 장식했고 또 누구는 화려한 엘이디 조명으로 튜닝을 했다.

 

 일렬로 나열된 여덟 대의 스쿠터는 모두 랜덤 시트 자리에 배달통이 달린 화려한 모습이었다.

 가로등 불빛에 그 자태가 고혹적이기까지 하다.

 

 이렇게 서로 모여 지들끼리 서로 멋있다고 칭찬을 주고받고 자뻑에 빠져 있는 사이 멀리서 마영식이 나타났다.

 

 그가 오자 라이더들이 일제히 환호를 했다.

 역시 동호회 회장은 인기가 좋다.

 

 그들 곁으로 다가온 마영식은 일단 급한일부터 처리하려는 듯 제 바이크 랜덤 시트에 묶어 논 가방부터 풀었다.

 

 그 안에 들어 있던 액정이 깨진 전화기를 회원들에 나누어주며 무전기 앱 사용 설명과 통신법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KKJ 회원들은 모두 마영식의 말을 잘 숙지했고 또 서로 통신을 연습도 하며 합도 맞춰봤다.

 

 그런 그들을 뿌듯하게 바라보던 마영식이 명령을 했다.

 

 “다들 모여. KKJ”

 

 회원들이 마영식 앞으로 모여들었다.

 마영식이 그들을 향해 한 손을 쭉 펴 앞으로 내밀었다.

 

 회원들이 이미 많이 해 봤다는 듯 영식이 내민 손 위로 각자의 손을 올렸다.

 모두의 손이 한 곳에 모이자 마영식이 다시 입을 열었다.

 

 “생과 사를 함께 한다.”

 

 곧바로 마영식의 말을 회원들이 따라 했다.

 

 “생과 사를 함께 한다.”

 

 그들의 목소리에 마영식이 순간 감정이 북받쳤는지 울컥했다.

 리더가 너무 센티멘탈하면 회원들이 힘들다.

 아무튼 마영식이 마른침을 삼키며 감정을 삭였다.

 

 “개새끼들. 이 형이 정말 너희들과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해.

 이건 부탁이 아니라 우리 킹왕짱의 넘버 원으로서 명령이야.

 너희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다치면 안 돼. 알았지?”

 

 마영식의 말에 회원들이 모두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게 중에는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녀석도 있었다.

 

 다시 한 번 그런 그들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마영식이었다.

 

 멋있는 남자는 울지 않는다.

 또 강한 남자 또한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나 마영식.

 남자 중의 상남자.

 내가 너희들에게 눈물을 보일 순 없다.

 하지만 울컥하는 건 참아지질 않는다.

 

 마영식은 입을 꽉 다물고 입 꼬리를 내리며 울컥거리는 걸 억지로 참았다.

 하지만 눈에는 습기가 돌아 반짝였다.

 

 회원들은 알고 있었다.

 마영식의 표정만 봐도 정말 그들을 많이 아낀다는 것을..

 그의 표정을 보고 있자니 회원들 또한 가슴에 뜨거워지며 마영식처럼 뭉클한 마음이 생겼다.

 

 리더가 저렇게 힘든데.

 또 리더가 저렇게 참는데.

 회원들이 울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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