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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29_ 외계인 - 도둑질 하지 마세요.
작성일 : 23-11-08 22:17     조회 : 164     추천 : 0     분량 :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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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탄이 그렇게 우물쭈물 어버버버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 때 박토가 다시 입을 열었다.

 

 “돌 하고 내 몸무게가 비슷할 거야. 아까 돌을 던졌던 그 감으로 날 건물 끝으로 던져야 해. 그리고 단 한 번에 성공해야 해. 아니면 난 죽어.”

 

 “하하하. 그런 거였어.”

 

 말을 마친 김탄이 박토를 보고 배시시 웃었다.

 입은 웃고 있었지만 눈은 울고 있었다.

 

 그런 김탄을 박토가 무표정하게 빤히 쳐다보기만 하자 김탄의 얼굴을 더욱 붉어졌다.

 김탄은 다시 한번 지금 어두운 밤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뭘 꾸물대. 빨리 날 던져. 시간 없어.”

 

 박토가 채근하자 김탄은 그대로 박토를 꽉 끌어안고 힘을 주어 하늘로 높이 던졌다.

 박토는 그 힘으로 옥상 난간 끝까지 날아 올라갔다.

 

 다시 중력에 의해 밑으로 떨어지는 찰나 박토가 공중에서 제비를 돌아 옥상 난간에 착지를 했다.

 

 순간 박토가 중심을 잃었지만 팔을 휘휘 저어 다시 중심을 잡고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까마득한 높이에 심장이 내려앉는 것만 같았다.

 

 “어휴~ 큰일 날 뻔했네.”

 

 박토는 난간에서 밑을 내려다보며 김탄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러자 김탄도 손을 흔들어 줬다.

 

 박토가 그를 보고 한번 씩 웃고는 옥상 아래로 내려왔다.

 재빠르게 주변을 훑어보았다.

 역시 경비나 씨씨티비는 없었다.

 

 다행이란 생각한 박토는 몸을 돌려 옥상 난간을 이루고 있는 구조물을 확인했다.

 옥상에 설치된 로프용 안전고리를 찾았던 것.

 안전고리를 발견한 그는 몸에 묶은 레펠 로프를 풀어 두 개의 고리에 연결해 절대 풀리지 않는 매듭으로 묶었다.

 

 올라와. 김탄.

 

 박토가 손짓으로 김탄에게 수신호를 보내고 난 후 그는 김탄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릴 생각으로 옥상 난간 벽에 기대앉았다.

 

 품에서 알앤디 센터 건물 내부도를 꺼내고 펼쳤다.

 플래시를 켜고 지도를 비추자 갑자기 등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토 형.”

 

 김탄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본 박토.

 옥상 끝에 매달려 김탄을 보고 더 깜짝 놀랐다.

 하지만 내색하지는 않았다.

 다만 어떻게 20초 정도 지났을 뿐인데 그가 여기 있는지 그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김탄도 그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챈 건지 자랑스럽게 입을 열었다.

 

 “엄청 빨리 왔지?”

 

 “제법이네. 어떻게 한 거야?”

 

 난간에 올라선 김탄이 옥상으로 가볍게 뛰어내리며 입을 열었다.

 

 “영식이 형이 가르쳐 준 대로 했지.”

 

 “그건 아는데.. 그러니까 어떻게 이렇게 빨리 올라온 거냐고?”

 

 “그야 빨리 움직였으니까.”

 

 모두 맞는 말.

 빨리 움직이면 빨리 올라올 수밖에 없다.

 

 이건 박토도 다 아는 답.

 그걸 물어 본 게 아닌데.

 어떻게 20초 만에 올라올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는지 그걸 물어본 것인데.

 또 물어봐도 같은 답이 돌아올 것 같은 박토는 그저 말없이 김탄만 쳐다보았다.

 

 한심해서 그런 것이지만 김탄은 그런 박토에게서 칭찬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다.

 아무튼 칭찬을 해달라는 듯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는 김탄.

 그러나 뭐라고 해줄 말이 없던 박토는 그저 말없이 그를 쳐다볼 뿐이다.

 

 그래서 흐른 침묵.

 시간이 지나자 김탄이 살짝 섭섭한 듯 눈썹이 쳐지기 시작했다.

 박토는 그의 감정에 동조하기 싫어 몸을 돌린 후 입을 열었다.

 

 “따라와. 환풍구를 찾아야 하니까.”

 

 “왜?”

 

 “그거야 알앤디 센터 내부로 들어가야 하니까.”

 

 “환풍 통로를 타고 내려갈 거야?”

 

 “응. 그 방법 밖엔 없으니까.”

 

 박토는 플래시를 비추며 환풍구를 찾았고 김탄은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의 뒤를 따랐다.

 

 

 

 ***

 고요한 운석 연구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지금도 연구실에는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와 마우스 클릭하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려야 정상이다.

 그러나 이상하게 적막하고 고요했다.

 

 그 이유는 일을 해야 하는 나채국과 오강심이 휴식을 위해 마련된 소파에서 널브러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갑자기 그들과 함께 그 옆에 휴대폰을 들고 게임을 하고 있던 은비칼이 나채국에게 말을 걸었다.

 

 “기다리는 건 언제나 지루한 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죠. 뭐.”

 

 나채국이 멍한 표정으로 천장을 바라보며 대답하자 갑자기 옆에 있던 오강심이 벌떡 일어났다.

 그 모습에 은비칼이 화들짝 놀라 물었다.

 

 “작업 걸어 논 게 다 끝났나요?”

 

 “아니요.”

 

 “그런데 왜 갑자기 일어나셨죠? 오강심 씨.”

 

 오강심은 뭔가 할 말이 있는 눈치로 은비칼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녀의 마음을 읽은 은비칼이 말을 하라는 듯 고개를 까딱거리자 오강심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셀피 찍어도 됩니까? 실장님.”

 

 그래도 된다는 듯 은비칼이 고개를 끄덕이자 드러누워 있던 나채국이 갑자기 상체를 일으켜 세우며 의의를 제기했다.

 

 “야. 그런 걸 허락받고 찍는 네가 아니잖아? 대체 무슨 꿍꿍이야?”

 

 나채국의 말에 오강심은 무언가를 들킨 듯 손에 들린 스마트 폰을 허리 뒤로 감추었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는 듯 입을 굳게 다물고는 다른 곳을 쳐다보았다.

 누가 봐도 대놓고 의심 갈 만한 그녀의 행동이었다.

 

 그걸 정확히 캐치한 나채국이 화가 난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 오강심에게 핀잔을 주었다.

 

 “너 설마.. 혹시 저 스톤을 배경으로 찍으려는 건 아니겠지?”

 

 화들짝 놀란 오강심.

 

 “어떻게 아셨습니까?”

 

 “너 맛스타에 자랑 질 하려고 그러지?”

 

 “아닙니다. 조금 있으면 작업이 다 끝나가는 데 스톤이 열리기 전 모습을 담아 두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기념을 위한 셀피입니다.”

 

 나채국이 어이가 없다는 듯 콧바람을 내뿜었다.

 

 “야. 그럼 스톤만 찍으면 되지 웬 셀피?”

 

 본심을 들켜버린 오강심은 기분이 나쁘다는 듯 표정이 굳어졌다.

 그런 그녀에게 은비칼이 냉정하게 말을 뱉었다.

 

 “오강심 씨. 이 프로젝트는 극비 프로젝트라는 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

 스톤을 배경으로 셀피를 찍고 싶은 욕망을 이해하겠는데 그러시면 안 됩니다.”

 

 오강심은 지금 나채국과 은비칼의 협공에 죽을 맛이었다.

 정말 일생일대의 단 한번 있는 기회.

 바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이 기회를 절대 포기할 수 없었던 그녀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은비칼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절대, 맹세코 유출시키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이런 기회는 정말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스톤이 열리면 다시는 스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희소가치가 대단한 인생 사진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저는 절대로 놓치기 싫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절대 인생 샷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나중에 NFT로 팔아먹을 수도 있잖습니까? 잘만 하면 거부가 될 수도 있는 기회입니다.”

 

 오강심의 말에 나채국부터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금 욕망으로 가득 차 눈이 옆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

 아마도 계산을 하고 있는 듯.

 

 은비칼 또한 그녀의 말에 생각에 잠긴 듯 눈이 깊어졌다.

 그러다 순간 나채국과 눈이 절묘하게 마주친 은비칼.

 

 그가 본 나채국의 눈빛은 마치 ‘희소가치가 높데요. 실장님. 솔깃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곧바로 은비칼의 입에서 입에서 천년 묵은 듯한 그리고 아쉬움 가득한 한숨이 흘러나왔다.

 

 “하.. 이런.. 어쩌나..”

 

 그가 이렇게 갈등을 하는 데는 오강심과 나채국과는 다른 의미에서였다.

 돈이 아니라 인생 샷이 날아갈 수 있다는

 그러니까 희소가치가 바로 눈 앞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아쉬움이었다.

 

 -극비를 선택해야 되느냐?

 인생 샷을 선택해야 하느냐?

 어느 것이 내게 더 이득이 되고 행복한 것일까?-

 

 솔직히 은비칼도 오강심처럼 바탈 스톤을 배경으로 셀피를 찍고 싶었다.

 그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자 특별한 사람이 되는 길이었다.

 

 하지만 만약 그렇게 찍은 사진이 유출이 된다면?

 그건 수습하기 힘든 사고가 되는 것.

 이걸 잘 알고 있었지만 그는 정말 셀피를 찍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 아주 많은 갈등을 하고 있는 중.

 

 방법이 없을까?

 순간 그의 머리에 저절로 짜이게 된 계락.

 

 “그럼.. 여러분.. 단체 셀피로 할까요? 유출되면 다 같이 죽는 겁니다.”

 .

 .

 .

 조금 시간이 흐른 후.

 오강심의 스마트 폰 화면에 나채국, 은비칼, 오강심 세 명의 얼굴 뒤로 바탈 스톤이 보였다.

 

 바탈 스톤에서 나온 신비한 빛 때문에 마치 그들의 주변으로 미스터리하고 파워풀 한 오오라가 퍼져 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모두가 그 사진을 보며 감탄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나채국이 침을 튀기며 흥분을 했다.

 

 “정말 대박이네요. 사진.

 강심이 말대로 찍길 잘한 것 같아요.

 이런 신비스러운 셀피는 두 번 다시 나올 수 없는 사진인 거 같아요.

 마치 우리가 SF판타지 소설이나 영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장면이지 않아요?

 정말 말도 못하게 훌륭하네요. 우와.

 이 사진은 제 인생 사진이 될 거예요. 앞으로도 이런 명 장면은 나오지 못하겠죠?”

 

 나채국에 이어 이번에는 오강심이 흥분 했다.

 

 “오오오. 이런 외계기술이 담긴 신비한 물체를 배경에 둔 사진을 보니 마치 저희들이 저 스톤과 연결이 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오강심의 말에 은비칼이 갑자기 몸에 소름이 끼친 듯 손으로 두 팔을 비비며 입을 열었다.

 

 “무슨 소리입니까? 그럼 우리가 괴물이라는 소리지 않습니까? 저는 싫습니다. 그런 말 하지 마십시오. 오강심 씨.”

 

 나채국이 갑자기 은비칼의 말에 사진을 보다 말고 바탈 스톤을 바라보았다.

 그런 그의 얼굴이 엄청 심각해졌다.

 그가 무언가 생각난 듯 은비칼에 물었다.

 

 “저 스톤 말이에요. 외계 기술로 만들어진 거겠죠?”

 

 “그렇겠죠? 우주에서 날아 왔으니까요.”

 

 은비칼의 대답에 나채국은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옆으로 기울였다.

 무언가 의문이 생겼다는 뜻.

 

 그가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뇌를 쓰는 듯 사정없이 눈알을 굴리더니 은비칼에게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럼 저 스톤을 쓸 수 있는 게 외계인이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왜 지구에 사는 존재 때문에 스톤이 열리는 거죠?

 논리대로 라면 외계인이 열어야 하는 게 맞지 않아요?”

 

 또 나채국의 질문 폭발이 터졌다고 생각한 은비칼은 상대하기 귀찮은 듯 대충 대꾸를 했다.

 

 “괴물들이 외계인인지 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지구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의 몸에 기생해 온 존재라고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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