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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42_탈출
작성일 : 23-11-26 17:40     조회 : 128     추천 : 0     분량 : 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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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그 슈트의 영향 때문에 그의 파워가 더 커진 거라 생각한 김탄은 두 손을 바라보며 씩 웃었다.

 그러던 그가 ‘이제 내 앞을 가로 막을 장벽은 없다’라는 듯 신이 난 김탄이 두 손을 들어 사정없이 벽을 내리치기 시작했다.

 

 우직, 뿌직. 꽈직, 콰르르르.

 

 김탄의 주먹에 강도 150메가 파스칼의 초고강도 콘크리트로 조성된 벽이 가루가 되어 부서지는 소리가 연구실에 휘몰아쳤다.

 

 박토는 그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아 죽을 것만 같았다.

 괜히 데려왔단 생각을 잠시 했던 것도 후회 하고 있는 중.

 예상한 일이지만 김탄이 저 정도로 훌륭하게 벽을 부술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잘한다! 김탄!”

 

 박토의 응원에 더욱더 신이 난 김탄은 마구 돌아다니며 벽을 부수기 시작했다.

 마치 ‘벽 너를 걸레로 만들어 주겠다.’ 이런 집념으로 움직이는 듯한 그의 주먹에 연구실 안으로 뿌연 먼지가 사정없이 일었다.

 

 

 

 #

 

 -악! 저건 대체 뭐냐!-

 

 아이신은 지금 눈 앞에 보이는 물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금 위에서 커다란 콘크리트 덩어리 사정없이 떨어지는 중.

 

 순간 그에게 향하던 콘크리트 덩어리를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몸을 흔드는 순간 바로 코 옆으로 그 덩어리가 스쳐 지나갔다.

 불과 종잇장 같은 아슬아슬한 차이.

 

 조금 있으면 콘크리트 덩어리가 우박처럼 그를 덮치게 될 것.

 그 사실에 경악한 아이신은 그대로 손에 힘을 풀고 하강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가 하강하는 속도보다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지는 속도가 빨랐다.

 물론 자잘한 덩어리야 그대로 몸으로 받으면 되지만 문제는 커다란 덩어리가 문제다.

 

 그 사실에 다시 한번 소스라치게 놀란 아이신은 다리로 감고 있던 줄마저 풀었다.

 그러니까 속도 조절을 하기 위한 브레이크가 고장이 난 거나 마찬가지.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매 한가지라면 조금 더 살다 죽겠다는 그의 처절한 몸부림에 그의 추락하는 속도는 콘크리트 추락 속도와 거의 맞먹고 있었다.

 

 아인신이 그대로 아래를 내려보았다.

 잔디가 깔린 모습에 어쩌면 살 수 있을 것 같은 불가능한 희망이 품었다.

 

 어쨌든 그리하여 순식간에 아래로 내려오게 된 아이신.

 이대로 추락하면 다리는 포기해야 한다.

 그럴 수는 없었던 아이신은 속도를 늦추기 위해 다시 로프를 다리로 휘감았다.

 그러니까 급 브레이크를 밟은 것.

 

 스키드 마크가 생기는 듯 그의 종아리가 불타는 느낌이었다.

 

 다리를 잃는 것보다는 종아리가 타는 게 낫다.

 하지만 살점이 터지는 것 같아 극악의 고통이다.

 

 으아아아아! 살려줘!!!

 

 아이신은 아픔을 참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그런 고통을 참으며 결국 그는 추락하기 1미터쯤 못 미쳐 멈추게 되었다.

 

 -다행이다. 아직은 죽지 않아서.-

 

 하지만 이제부터 또다른 생사의 갈림길이다.

 곧이어 그의 머리로 콘크리트 우박이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이신은 그걸 피하며 바닥에 뛰어내리고는 그대로 달리기 시작했다.

 

 퍽!

 순간 앞으로 고꾸라진 아이신.

 큰 덩어리지만 주먹만 한 덩어리에 재수 없게 머리를 맞은 그는 지금 잔디밭에 엎어져 있다.

 

 곧이어 김탄이 벽을 부숴 생성된 콘크리트 파편들이 아이신의 발 아래로 수북이 쌓였다.

 

 말 그대로 맞을 상황도 아닌데 맞은 것.

 그러니까 한 발짝 더 내디뎠었다면 맞지 않았을 상황.

 이건 정말 재수가 없어서 맞은 것이다.

 

 아이신은 그렇게 의식을 잃었다.

 

 

 

 #

 은비사는 마음이 지금 상당히 불안하다.

 보안요원들이 난사하는 총알이 단 한 방이라도 은비사에게 날아가지 않길 바랄 뿐인 그는 다리마저 후들거려왔다.

 

 은비사는 전진하는 속도를 조금씩 늦춰 보안요원들의 뒤에 서게 됐다.

 그런 그는 더 이상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다.

 

 그 모습을 날카로운 눈썰미로 포착한 박토.

 지금 그가 인질로 데리고 있는 은비칼 때문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챘다.

 

 -형이라고 했지?

 여기 파란 머리가 저 자식이 동생인가 보군.

 그렇다면 더욱더 놓칠 수 없지.-

 

 박토는 은비칼의 목을 더욱더 바짝 조이며 계속 뒷걸음을 쳤다.

 

 공간에 격발 되어 총구에서 총알이 나가는 소리.

 탄창을 갈아 끼우는 소리.

 보안요원들의 전투화에 치이는 탄피 소리들이 사정없이 휘몰아쳤다.

 

 나채국과 오강심은 그 소리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공포심을 느꼈지만 그들은 손이 묶여 있어 귀를 막을 수 없다.

 그로 인해 정신마저 혼란해져 오지만 살기 위해 열심히 엉덩이로 기고 있다.

 

 결국 벽 한 면을 다 부숴버린 김탄.

 벽 너머 야경은 여기 상황과는 다르게 칠흑처럼 어둡고 적막했다.

 

 그가 뒤를 돌아보자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와 있는 박토가 보이자 김탄이 다급하게 입을 열었다.

 

 “멈춰. 형. 한 발만 더 내디디면 뒤로 떨어져. 조심해!”

 

 깜짝 놀란 박토가 뒤를 슬쩍 돌아보고는 다시 앞을 주시했다.

 하지만 다리가 살짝 후들거렸다.

 아마도 아찔한 풍경에 그가 아래로 추락하는 상상을 해서 그런 것 같다.

 

 그 박토의 품에 안긴 은비칼은 지금 혼이 나간 듯 정신을 완전히 놓고 있었다.

 

 --이 지옥 상황이 빨리 지나가기를..

 차라리 이대로 기절을 해서 이 모든 걸 겪지 않았으면..

 하지만 기절도 하지 않는다.-

 은비칼은 그저 눈을 감은 체 현실을 외면하며 힘없이 고개를 떨구었다.

 

 그때 박토가 미캐에게 소리쳤다.

 

 “미캐! 이쪽으로 빨리 와!”

 

 미캐가 뒤를 살짝 돌아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다시 전방을 주시하고는 은비사를 찾았다.

 은비사는 보안 요원들 뒤에 있었다.

 

 -저 개X끼. 무서운지 뒤에 숨어 있네.-

 

 눈을 마주치면 욕이라도 한 번 더 해줄 건데 도무지 시선을 돌리지 않는다.

 대체 어딜 보는 건지.

 그녀가 그의 시선을 따라 고개를 돌리자 은비칼이 보였다.

 

 은비사가 제 동생의 안위에 저러는 거라 생각한 미캐는 그를 향해 비웃음을 한 번 날리고는 뒷걸음치는 속도를 더욱더 높였다.

 지금 그녀는 빨리 뒤로 가 은비칼을 한 대 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게 은비사에 대한 복수라고 생각하는 것.

 

 한편 은비사는 모두 김탄이 뚫어 놓은 벽 쪽으로 가는 것에 의아하기만 했다.

 거기가 뛰어 내리겠다는 소리인데..

 이해할 수 없었던 은비사의 눈에 순간 박토와 김탄이 맨 배낭이 눈에 들어왔다.

 낙하산 가방은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일반 배낭도 아닌 뭔가 특이했다.

 

 아무튼 여기 11층에서 떨어진 후 낙하산을 펴도 그 낙하산이 다 펴지기도 전에 추락할 게 뻔한다.

 -그런데 어떻게 나가겠다는 거지?

 설마 또 다른 바룬족들이 이미 탈출 루트를 이미 짜 놓은 것인가?

 하지만 바룬족은 그만한 사람들이 남아 있질 않는다. -

 

 순간 은비사의 머리에 스친 한 생각.

 

 -설마 오운족?

 그들이 협력한다면 말이 달라진다.

 하지만 왜?

 둘은 원수가 아니었던가?-

 

 은비사의 머릿속은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엉키고 있었다.

 

 

 미캐가 다가오길 기다리던 김탄은 누군가 제 다리를 붙잡는 느낌에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어느새 와 있던 오강심과 나채국이었다.

 그 둘이 묶인 손으로 그의 다리를 붙잡고 애절한 시선으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살려달라는 건가?

 우리가 이들을 놓고 가면 이들은 죽어버리겠지?

 정말 잔악한 파이온 놈들이다.

 그들을 위해 일한 자들도 필요가 없어지면 서슴없이 죽이는 세력.-

 

 그 생각에 김탄은 다시금 분노와 증오의 마음이 솟구쳤다.

 

 그때 나채국이 김탄에게 애처롭게 빌었다.

 

 “저희도 데려가 주세요. 어차피 죽은 목숨이에요.”

 

 옆에 있던 오강심도 절박하게 소리쳤다.

 

 “제발. 일급 기밀을 아주 많이 알고 있습니다! 모두 제공할 것이니 살려 주십시오.”

 

 

 이들도 자신들이 파리 목숨이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다.

 그냥 소모품.

 김탄은 이들에게 애잔한 마음이 들었다.

 그가 박토에게 입을 열었다.

 

 “형. 이 사람들도 데려가자. 여기 그냥 두고 가면 죽을지도 몰라.”

 

 순간 박토가 화가 난 듯 버럭 소리를 쳤다.

 

 “안돼! 우리가 맨 배낭은 두 사람 밖에는 지탱하지 못해! 데려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거 알잖아!”

 

 “아니. 다 데려갈 수 있어!”

 

 김탄이 소리치자 박토가 다시 소리쳤다.

 

 “너 멍청이야! 물리력을 무시하는 거냐고? 두 사람밖에 못 버틴다고!”

 

 “안 된다는 생각으로 미리 겁을 먹고 포기하지 않을 거야! 잘못되는 한이 있더라도 시도는 해 봐야지!”

 

 “이. 바보야. 다 죽으니까 그러지!”

 

 

 탈출을 빨리 해야 하는 데 둘이 싸우고 지랄들이다.

 빨리 이 지옥 같은 곳을 벗어나고 싶었던 미캐가 그 둘의 말싸움에 성질이 난 듯 버럭 소리를 쳤다.

 

 “그만 싸워! 두 사람. 막이 약해지고 있어. 그만 씨부리고 빨리 튀라고! 이 씨!”

 

 미캐의 말에 식겁한 박토와 김탄은 그녀의 실드부터 쳐다보았다.

 정말 미캐의 말대로 실드의 면적이 줄어들고 있었다.

 

 그걸 본 김탄은 마음이 다급해졌다.

 분명 박토는 여기 오강심과 나채국을 버릴 것이다.

 절대 안 됨.

 

 “잘 들어요. 무조건 밖으로 뛰는 거에요. 제가 뛰라고 하면요. 절 믿으세요. 어차피 죽는 거니까..”

 

 김탄의 말에 나채국과 오강심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김탄이 그들을 일으켜 세우고는 김탄이 뚫어 놓은 벽 구멍 앞에 세웠다.

 

 지금 손도 묶여 있어 쓰지 못하고 다리마저 저 빌어먹을 케이블 타이에 묶인 나채국은 눈 앞에 펼쳐진 까마득한 높이에 오금이 저려왔다.

 너무 무서웠던 그가 오강심에게 울며 입을 열었다.

 

 “강심아. 지금이 너랑 나누는 마지막 대화 같아. 잘 가. 하늘에서 보자.”

 

 강심장이지만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는 오강심.

 그녀도 죽음 앞에서는 심장이 요동칠 수밖에 없었다.

 나채국의 물음에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눈을 감고 죽는 게 더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녀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는 듯 나채국은 눈을 살포시 감았다.

 오강심 또한 죽음을 맞이 한다는 듯 눈을 감았다.

 

 

 한편 김탄이 나채국과 오강심은 건물 끝에 세워두는 걸 본 박토는 얼굴이 일그러졌다.

 지금 탈출해도 성공할까 말까인데 진드기 같은 두 사람을 대체 어떻게 데리고 가겠다는 건지.

 고집을 절대 꺾지 않을 것 같은 김탄의 모습에 박토는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 저었다.

 

 그러던 그의 눈에 포착된 김탄의 이상행동.

 어디서 났는지 로프가 그의 손에 들려져 있었다.

 저걸 걸고 아래로 내려가기엔 너무 짧다.

 기껏해야 2미터 정도 길이.

 의아함에 박토가 눈살을 찌푸리자 김탄이 미캐의 등 뒤로 가 그의 등을 맞대었다.

 

 

 갑자기 등 뒤에 딱딱한 물체를 느낀 미캐가 화들짝 놀라 김탄을 돌아보며 소리쳤다.

 

 “지금 뭐 하는 거야?”

 

 얼굴이 붉어진 김탄은 굉장히 안절부절하며 그녀에게 입을 열었다.

 

 “아, 정말 이 방법밖에 없어. 미캐. 미안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말을 마친 김탄은 그와 그녀의 허리를 한 몸처럼 로프로 몇 번 칭칭 휘감았다.

 

 “미캐. 이제 계속 실드를 유지해야 해. 절대 해제하면 안 돼. 알았지?”

 

 “응. 알았어. 해볼 게.”

 

 미캐의 대답과 동시에 김탄이 몸을 앞으로 숙였다.

 순간 발이 공중으로 떠오른 미캐.

 당황했지만 실드를 해제하면 안 된다는 김탄의 말에 다시 집중을 했다.

 

 그대로 뒤로 뛰기 시작한 김탄이 건물 끝에 다다를 때쯤 나채국과 오강심에게 소리쳤다.

 

 “두 분 제가 뛰어내리면 곧바로 뛰어내리세요! 믿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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