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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30_우리는 등골 빠지게 일하는데 니들은 놀구있네.
작성일 : 23-11-09 22:13     조회 : 159     추천 : 0     분량 : 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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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채국이 은비칼의 말에 눈을 반짝였다.

 

 “대박. 기생수 같은 건가? 그래서 괴물이라고 하는 가 봐요. 이럴 수가.. 만화에서나 일어나는 일이 현실로 일어나다니..”

 

 나채국의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오강심이 심사가 뒤틀린 듯 비꼬았다.

 

 “기생수가 아니라 외계인일겁니다. 사람의 몸에 기생할 수 있는 건 기생충 밖에 없어요. 팀장님. 아니면 임신한 상태에서 태아이거나..”

 

 상상이 너무 지나치다는 오강심의 말에 나채국이 토라진 듯 풀이 죽었다.

 

 -진짜 기생수가 같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러나 이 생각을 나채국은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그가 생각해도 자신이 너무 허무맹랑하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다가 은비칼이 오강심의 말에 흥미를 보였다.

 

 “오강심 씨 말대로라면 그들이 외계인이라면 정말 대박입니다. 진짜 사람처럼 생겼어요. 그 괴물.. 그리고 김탄도 정말 사람처럼 생겼잖아요?”

 

 나채국이 그의 말에 갑자기 콧방귀를 꼈다.

 

 “실장님. 발상의 전환이 절실해 보이네요.”

 

 갑자기 훅 들어온 도발에 은비칼이 한 쪽 눈을 찌푸리고 쳐다보았다.

 그런 그를 보고 나채국은 의기양양하게 입을 열었다.

 

 “외계인이 꼭 사람처럼 생기지 않아야 할 이유는 없잖아요?”

 

 “그래도 다른 존재입니다. 사람처럼 생겼지만 뭔가 다를 거에요. 변신을 한다던가 아님 껍데기만 사람이던가..”

 

 “우주 안에 있는 것은, 우주의 모든 물질을 공유하고 있는 거잖아요. 사람도 구성하고 있는 원소가 다 우주에서 만들어진 거니 외계인이 꼭 사람의 모습이랑 똑같지 말란 법이 없잖아요? 제 말이 틀린 가요?”

 

 “그래요. 나채국 씨 말대로 우주에서 만들어진 원소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람처럼 생겼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해도 사람은 아닙니다. 겉모습이 사람 같다고 해서 사람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만약 그 외계인이 착하다면요?”

 

 “착하지 않습니다.”

 

 “그걸 실장님이 어떻게 알죠? 증명할 수 있나요?

 제가 볼 땐 김탄은 능력이 있을 뿐 평범한고 순한 소시민이었어요.

 알앤디 센터에 잡아 놓은 늑대는 제가 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할 순 없지만 제가 만약 그렇게 잡혔다면 저도 늑대처럼 포악하게 굴었을 거에요.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만약.. 그들이 정말 착하다면요?”

 

 은비칼은 할 말을 잃었다.

 증명되지 않은 괴물들의 본 모습.

 사실 그들이 착할 수도 있는 일이었다.

 그들이 단지 사람들과 다른 건 초능력을 가졌다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이번 괴물은 착하지 않다.-

 은비칼이 왜 그렇게 확정을 지었는지는 모두 그의 형이 말한 예언 때문이었다.

 예언은 정확히 맞았다.

 그렇다면 그다음 예언도 맞을 확률이 높다.

 그렇기에 세상에 멸망이 올 수도 있다는 뜻이다.

 세상에 멸망을 일으키는 외계인은 착하지 않을뿐더러 악한 것이다.

 

 “아무튼 그 존재가 드러나면 하늘은 암흑으로 뒤덮이고 땅은 불구덩이로 변한다고 들었습니다. 예언서에는 그렇게 적혀 있답니다.”

 

 나채국이 토를 달았다.

 

 “믿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그 예언이 사실이라는 게 더 믿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예언대로 운석이 떨어지고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멸망은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진짜 괴물이 나쁠까요? 왠지 아닐 것 같아서.”

 

 “모두들 잘 아시다시피 괴물은 사람이랑 다르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걸 두 눈 뜨고 보셨잖아요?

 그 괴물이 이 지구에 멸망을 가져오는 존재니까 그러지 못하도록 우리가 여기에서 작게라도 힘을 보태고 있는 겁니다. 즉 우리가 세상의 멸망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은비칼의 말을 들은 나채국은 갑자기 눈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마치 눈 앞에 외계의 적을 마주한 듯 분노도 들어 있었다.

 그가 투지에 불타는 듯 주먹을 불끈 쥐며 입을 열었다.

 

 “실장님 말이 맞아요. 그렇게 둘 순 없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외계인일지도 모르는 괴물 따위에게 빼앗길 순 없어요.

 그래서 운석이 떨어지고 나서부터 그토록 우리를 닦달하신 거군요?”

 

 은비칼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야 그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고마움에 눈시울까지 붉어졌다.

 

 

 띵.

 컴퓨터에서 알림음이 들리자 오강심 서둘러 뛰어갔다.

 그녀가 무언가 확인하고는 은비칼과 나채국에게 소리쳤다.

 

 “팀장님! 그리고 실장님! 기뻐하십시오. 드디어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호우! 예!”

 

 오강심의 말에 환호성을 지른 나채국.

 그는 정말 너무 기뻐 옆에 앉아 있는 은비칼을 얼싸 안았다.

 그 상태로 몸을 마구 쿵떡쿵떡 들썩이며 입을 열었다.

 

 “다 끝났어요. 실장님. 너무 기쁘죠? 이제 테스트만 남은 거에요. 우우우하하하하.”

 

 -왜 안고 몸을 흔드는 것인지.

 아무리 기쁘다고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나채국이 뱃살과 늘어진 젖을 출렁이며 흔드는 통에 은비칼은 잠시 얼이 나갔다. 순간 그의 눈에 멀리서 흐뭇하게 지켜보는 오강심이 들어왔다.

 

 그녀는 마치 BL 영화를 감상하는 눈빛이었다.

 순간 정신을 번쩍 차린 은비칼이 하이톤으로 소리쳤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나채국 씨. 아무리 좋아도 저 좀 놔 주세요! 자꾸 이러시면 저는 정말 좀 그렇네요!”

 

 나채국이 정신이 번쩍 든 듯 비칼을 껴안고 있는 팔을 풀며 입을 열었다.

 

 “아유. 이런. 요즘 자꾸 왜 이러지?

 끝이 보이지 않는 아주 긴 터널에 있다가 빠져 나온 기분이라 저도 모르게 그만 실례를 범했네요. 정말 죄송해요.

 암흑 속에만 있다가 빛을 본 것처럼 잠시 시각을 잃은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은비칼은 곧바로 제대로 알아 들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에너지가 다 빠진 초췌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이제 상부에 칭찬 받을 일만 남았군요. 정말 기쁩니다.”

 

 은비칼의 말에 나채국이 심드렁하게 대꾸했다.

 

 “그렇죠. 실장님이 칭찬을 받겠죠. 그럼 저희의 요구 사항은 심사 숙고해서 조만간 통보 할게요. 기다리세요. 실장님.”

 

 

 쿠쿵. 쿠쿵. 쿵.

 

 갑자기 심장이 조여오자 은비칼이 가슴을 부여잡으며 힘들어했다.

 

 “아 윽”

 

 그 모습을 본 나채국이 냉정하게 말을 뱉었다.

 

 “어쩔 수 없어요. 계약은 계약이니까요. 무리한 요구는 아닐 거니까 그렇게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그.. 그런 게 아닙니다.”

 

 간신이 말을 내뱉은 은비칼은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약을 찾았다.

 그러던 그가 허탈한 표정으로 허공을 쳐다보았다.

 

 -이런.. 통신 센터에 놓고 왔네.. 어쩌지?-

 

 

 

 ***

 욕실 문이 열리고 샤워 가운을 입은 은비사가 나오자 문 옆에 숨어 있던 한서리가 그의 뒤에서 꽉 껴안았다.

 

 “어이쿠. 깜짝이야 라고 말해야 하나?”

 

 은비사가 말하자 한서리가 실망한 목소리로 되물었다.

 

 “알고 있었어?”

 

 “문을 열자마자 이미 눈치챘어.”

 

 “오올.. 그래서 한때 최고의 킬러였던 은비사의 감?”

 

 은비사가 자신의 허리를 끌어 안은 한서리의 손을 풀어 엎어 매치듯 앞으로 옮겼다.

 허리가 휘어질 듯 꺾인 한서리가 당황하자 은비사가 능글거리게 입을 열었다.

 

 “내 손에서 못 벗어나.”

 

 그의 말에 얼굴이 확 달아오른 한서리.

 그녀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갑자기 은비사가 그녀를 똑바로 세웠다.

 그의 손에 그저 바람 부는 대로 이끌리는 그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니 그가 그의 팔로 우왁스럽게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끌어 안더니 자신의 몸 쪽으로 바짝 붙였다.

 

 지금 한서리는 숨쉬기 조차 힘들다.

 심장은 쿵쾅거리고 온몸의 힘이 빠진 듯 나른하기지 했다.

 너무 좋았던 그녀.

 쉽지만은 않다는 듯 새침하게 입을 열었다.

 

 “주스 마실래? 한 잔 가져다 줄까?”

 

 “아니. 지금은 목 안 말라.”

 

 말을 마친 은비사는 그녀의 허리를 더 꽉 끌어안았다.

 동시에 입이 찢어질 것 같은 한서리.

 그녀는 지금 좋아 죽는다.

 

 요즘 들어 부쩍 은비사가 부르는 통에 그녀는 하루 하루가 천국 같았다.

 아마도 은비칼에 대한 일의 진행이 순조롭고 또 경과도 좋기에 그가 주는 어떤 성은(聖恩) 같았다.

 그녀는 그거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여자.

 그러니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 만땅.

 

 하지만 쉽지만은 않고 싶었다.

 그녀가 다시 밀당 고수가 되는 지금 이 순간.

 

 “그럼, 우리 할 것도 없는데 뭘 하면 좋을까?”

 

 이 정도면 은비사가 그녀를 자빠뜨리겠다는 신호를 충분히 보낸 거였지만 그녀는 새침하게 모른 척 한다는 사실에 그 마음을 파악한 은비사의 눈빛이 짐승처럼 변했다.

 

 마치 안달 나 죽을 것 같은 그런 눈빛.

 소유욕과 승부욕이 생긴 은비사는 그도 모르게 씩 웃기 시작했다.

 

 좋다. 걸려들었다.

 쉬운 감을 따먹는 것보다 어려운 감을 따먹는 게 더 맛있다.

 그녀가 그 어려운 감이라는 듯 더 새침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커피 내려줄까?”

 

 “응. 내려줄래?”

 

 순간 살짝 당황한 한서리.

 

 -뭣이라?

 지금 네가 튕기는 것이냐?-

 

 내심 실망한 한서리가 다시 불을 당겼다.

 

 “내가 내린 커피는 좀 비싼데.. 괜찮겠어?”

 

 서리의 말에 은비사가 심각하게 눈살을 찌푸렸다.

 아마도 얼마짜리인지 계산하는 중.

 그가 생각을 하는 듯 곁눈으로 다른 곳을 보다 갑자기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화들짝 놀란 서리가 촉촉히 젖은 눈으로 쳐다보자 그가 입을 열었다.

 

 “이 가격이면 되겠니?”

 

 곧바로 고개를 가로젓는 한서리.

 

 “아니. 너무 싸. 난 좀 더 비싼데..”

 

 은비사의 표정이 굳어졌다.

 진지해 보이는 것 같은 그의 표정은 무언가 절실한 게 있다는 듯 두 눈이 활활 불타오르고 있었다.

 

 무슨 욕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욕망에 싸인 얼굴로 그가 천천히 서리의 얼굴로 다가갔다.

 

 아! 이것은..

 이것은 바로 키스인데 더 진하고 뭔가 더 끈적한 키스일 것이다.

 라고 생각한 한서리는 온몸에 경기가 일어날 것만 같았다.

 심장은 쿵쾅거리고 정신은 몽롱해진 그녀의 입술로 그의 입술이 맞닿기 직전 갑자기 그가 멈추었다.

 

 “그럼 이건 가격에 딱 맞을 거야.”

 

 겨우 이것으로 되겠는가?

 하지만 이것도 충분하다는 듯 한서리는 눈을 스르르 감았다.

 그때 들리는 전화벨 소리.

 환청인가?

 아니, 이건 은비사의 전화벨 소리다.

 순간 정신을 번쩍 차린 한서리가 눈을 번쩍 뜨고 은비사에게 소리쳤다.

 

 “받지 마! 계속 해! 별 거 아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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