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국민 길들이기)
먼저, 본 소설에 등장하는 사건은 특정 인물이나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 소설은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더 성숙한 민주화를 위해 힘겹게 노력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법과 복지 앞에서 모든 국민들이 평등하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블랙머니란? 사회 공적인 자금을 법적 근거 하에 유통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법적 루트를 통해 유통되는 음성적인 자금으로 정치자금, 일명 지하자금이라고 불리는 마약, 도박, 매춘 등에서 유통되는 자금을 말한다.
이 자금은 권력자와 연결되어 방어진을 치고 유통되어 국민에게 돌아갈 자금이 개인의 경제적인 부의 축척과 권력유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블랙머니 과거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였으며 우리나라도 최근 정권까지 존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자금을 놓고 벌이는 싸움, 마지막까지 최고의 자리를 놓고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 그리고 그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블랙머니로 국민을 통치하기 편하게 길들이는고 다시 어디에선가 블랙머니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국민이 의심하지 못하는 근사한 대의명분을 만들어내고 있다.
진성, 민구, 재수는 대학 동창으로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다가 철거민를 돕다가 진성만 군대를 가고 민구와 재수는 군대를 면제 받고 시간이 흘러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그 이유는 국회의원인 민구 아버지 이수성의원의 계획에 의해서 발생한 일이다.
시간이 지난 후 진성은 민구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민구 아버지인 이수성의원의 대운하 땅파기 사업, 자원외교, 대체에너지 개발 비리가 발견되는데 하지만 그 보다 더 큰 음모가 있는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역사적 사건은 두산백과와 네이버사건을 인용, 발췌하여 재구성 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