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구)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6.17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지독한 전쟁이 끝난 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 문명을 구축하던 인류 앞에 완벽하게 구현된 가상현실게임이 나타난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은 이 게임에 열광했고 인류의 대부분이 즐길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현실에 큰 영향을 주게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는 두 가지 세상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현실 아니면 게임
게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게임 중에서 오직 하나의 세계만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인류는 어떤 곳을 선택할 것인가.
선과 악이 아닌 가치와 가치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대격변 (5)
작성일 : 17-08-01 16:13     조회 : 51     추천 : 0     분량 : 6095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치료 마법을 쓰는 머리가 재생되는 동안 냉기를 쓰는 머리와 저주를 쓰는 머리가 더 떨어졌다. 하지만 일행의 체력도 점점 줄어들고 있었고 치료로 채울 수 있는 양도 한계가 있었다.

 

 “이대로는 안 되는데.......”

 

 이대로라면 히드라를 물리친다고 해도 반드시 사망자가 생긴다. 그리고 아래에서 올라오고 있는 적도 문제다.

 

 “어........ 적들이 13층 거의 다 돌파했는데?”

 

 엎친 데 겹친 격이다. 천유강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한 유저가 손을 들고 말했다.

 

 “제길 이 방법은 안 쓰려 했는데.......... 거기 혹시 부활 마법 사용 가능한 사람 있소?”

 

 그 말에 치료팀에 있던 한 사람이 답했다.

 

 “지금이라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부활 마법을 쓰면 더 이상 마나가 남지 않아요.”

 

 “거기 대장. 나한테 방법이 있으니 내가 희생하겠소. 하지만 확실하게 부활시켜주고 보상을 받아야 하고 동의하오?”

 

 “뭘 하려는 겁니까?”

 

 “희생 스킬! 이거 한방이면 저 히드라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을 겁니다.”

 

 중앙 대륙에서 죽으면 정말로 죽는다.

 

 하지만 역시 디멘션의 룰이 적용되기 때문에 부활 마법이 사용 가능한데 죽은 지 2시간 안에만 부활 마법으로 살아난다면 목숨은 구제할 수 있다.

 

 물론 레벨 페널티와 그 밖의 다른 페널티는 여전히 유저가 떠안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상을 원하고 있는 거다.

 

 “그게 사실이라면 10억을 더 얹어 드리겠습니다.”

 

 “10억 더!”

 

 “.........알겠습니다. 20억입니다.”

 

 “좋아. 그러면 내가 저기에 갈 수 있게 지원해 주시오.”

 

 그런 말을 하고 남자는 히드라 쪽으로 향했다. 그 모습을 본 홍승석이 외쳤다.

 

 “모두! 집중 공격을 해야 합니다. 체력과 마나를 아낄 생각 말고 모두 쏟아 넣으세요!”

 

 홍승석이 이 한 수에 모든 것을 걸었다. 실패하면 전원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도박적인 한 수다.

 

 화염과 산성 독액을 쓰는 머리는 이미 천유강에게 향해있다. 나머지 머리가 다가가는 남자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모든 스킬을 짜내고 공격을 가했다.

 

 “죽어!!!!”

 

 “여길 봐야 이 뱀 대가리야!”

 

 “콰아아아아아아!!!!!!!!!!!”

 

 쏟아지는 집중포화에도 히드라는 전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더 활발하게 광역 공격을 펼쳤다.

 

 형형색색의 브레스가 보기에는 장관을 이루었지만 일행들에게는 끔찍한 악몽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서면 죽도 밥도 안 되기 때문에 어그로가 희생 마법을 쓰려는 남자에게 튀지 않으려 하도록 온 힘을 쏟았다.

 

 “조금만 더 힘을 내 거의 다 왔어!”

 

 천유강도 남은 스테미너를 모두 써가며 최대한 응전했다.

 

 이미 한쪽 몸이 화상으로 심한 데미지를 입은 상태였고 중독까지 걸려 체력이 초 단위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끝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남자가 히드라의 몸통에 올라 목들 한가운데에서 스킬명을 외쳤다.

 

 “숭고한 희생!!!”

 

 스킬을 쓰자 남자의 몸에서 강력한 빛줄기가 생기며 사방을 밝게 비추기 시작했다.

 

 그제야 남자의 존재를 눈치챈 히드라의 모든 목이 위험을 감지하고 남자 쪽으로 향했지만, 오히려 그게 더 상황을 악화시켰다.

 

 쾅!!!!!!!!!!!!

 

 남자의 몸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며 주변을 초토화시켰다.

 

 히드라는 강한 몬스터였지만 머리 하나하나는 다른 보스 몬스터에 비하면 체력이 적다.

 

 자기희생 마법류는 모든 스킬 중에서도 가장 데미지를 많이 줄 수 있는 스킬이었기 때문에 효과가 컸다.

 

 “아직 머리가 남았어!”

 

 그 폭발에 대부분의 머리가 떨어져 나갔지만, 아직 화염 마법을 쓰는 머리가 남아 있었다.

 

 천유강이 시선을 잘 끌기는 했지만 데미지는 많이 넣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체력이 남은 것이다.

 

 “다른 머리가 재생되기 전에 빨리 공격해!”

 

 다시 총탄이 머리에 날아가고 그로기 상태에 있던 히드라가 괴로워하며 비틀거렸다. 그리고 천유강이 힘차게 뛰어 도약했다.

 

 팟!

 

 거대한 낫으로 변한 손이 벼를 추수하듯 히드라 머리를 훑고 지나가니 버티지 못하고 마지막 머리마저 떨어졌다. 그 순간 천유강의 눈앞에 투명 알림판이 나타났다.

 

 -엠블럼 획득-

 

 “잡았다!!!!!!!”

 

 그 순간 모든 인원이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서로를 얼싸안았다.

 

 그 순간에도 냉정을 잃지 않고 있던 홍승석이 탐지 마법을 쓰는 무인에게 물었다.

 

 “적의 위치는?”

 

 “던전을 이미 클리어했어요. 휴식이 끝나면 바로 올라올 겁니다.”

 

 “제길. 모두 기뻐하고 있을 틈이 없어 바로 출발한다. 아. 맞다! 부활시켜주고!”

 

 희생 마법을 쓴 사람이 다시 부활마법으로 살아나자마자 일행은 전력을 향해 다음 층으로 뛰었다. 이제 곧 아래에서 적이 밀려올 거다. 지금 이 체력과 마나량으로 싸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헥! 헥! 한발만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네. 간발의 차이로 적들이 14층에 올라왔어!”

 

 만약 일행이 아직 14층에 있을 때 적들이 14층을 도착했다면 층이 리셋이 되지 않아 거기서 바로 전투가 벌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14층이 리셋이 되었으니 적들이 15층에 오르기 위해서는 히드라와 싸워야 한다.

 

 “근데 15층에는 뭐가 있는 거지? 14층이 보스였으니 또 전투가 벌어지지는 않겠지?”

 

 모두 두려운 눈으로 홍승석을 봤다. 무언가 정보가 있었으니 정부가 이 탑을 공략하기로 한 것일 거다.

 

 “물론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투가 또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말에 모두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지금 상태에 15층이면 굳이 보스가 아니라 일반 몬스터라도 일행이 몰살당할 가능성이 높다.

 

 떨리는 가슴을 간신히 부여잡고 앞으로 나아갔다.

 

 15층은 길고 좁은 복도로 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촉이 안 좋은데? 이건 아무리 봐도 최종 보스 필이잖아.”

 

 “조동아리 조심해! 그러다가 말이 씨가 되면 어쩌려구!”

 

 “이씨! 말도 못하냐?”

 

 “모두 조용! 말장난할 여유가 있으면 기도라도 하고 있으라고,”

 

 “포인트라는 말에 중앙 대륙에 온 내가 미친놈이지........”

 

 그 사이 천유강은 히드라의 영혼을 흡수하여 얻은 엠블럼을 살펴보고 있었다.

 

 (히드라의 생명력)

 (랭크 A)

 

 획득 조건 : 히드라를 해치운다.

 

 능력 : 목에 있는 급소 판정을 없앤다.

  하루에 9번, 목에 받는 모든 데미지를 무효화시키며 그 즉시 30초 동안 체력 재생률을 500% 올려준다.

  체력 + 99

  힘 +99

  인내 +99

 

 “방어형 엠블럼이네.”

 

 히드라라는 막대한 적을 쓰러트린 것 치고는 좋아 보이지 않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천유강의 목숨도 구해줄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럭저럭 만족하고 일행들과 같이 걸어나갔다.

 

 땅에 있는 작은 흠집마저도 경계하며 걸어가자 곧 환하고 커다란 공간이 나왔다.

 

 그 공간은 이제까지의 층과는 다르게 고풍스러운 장식과 가구들로 꾸며져 있었는데 그 한가운데 거대한 의자에 어떤 남자가 앉아 있었다.

 

 “제법이군. 내 애완동물을 상대하고도 죽은 이가 하나도 없다는 말이지?”

 

 남자는 푸른 머리의 미청년이었는데 티 하나 보이지 않는 하얀 피부와 날씬한 체구 때문에 여자처럼 가냘프게 보였지만 여기 있는 모두는 느낄 수 있었다.

 

 이 사람은 히드라보다 더 위험하다!

 

 남자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풍겨오는 위압감 때문에 숨이 다 막힐 지경이었다.

 

 그때 홍승석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다.

 

 “안녕하십니까. 위대한 존재이시여.”

 

 “흠. 나를 알고 있는가?”

 

 “그렇습니다. 블루 드래곤 타이지메트 님.”

 

 드래곤이라는 말에 무인들은 바싹 얼었다. 앞에 있는 이 사내는 판타지 대륙의 최강 종족인 드래곤이었던 것이다.

 

 일행을 괴롭혔던 히드라도 이 드래곤 앞에서는 한 입 거리도 안 된다.

 

 간혹 퀘스트를 통해서 드래곤을 처치하는 길드도 나타나지만 그런 드래곤은 모두 광기로 제정신이 아니라서 제약이 많이 걸려 있는 상태이고 그마저도 길드 2~3개 연합하여 달라붙어야 겨우 이길 수 있는 상대다.

 

 그것도 앞의 드래곤은 그 위압감으로 봐서 판타지 대륙이나 중앙 대륙에도 몇 없는 에이션트 드래곤이 확실했다.

 

 “드래곤?!”

 

 “미친! 그러면 우리가 제 발로 드래곤의 소굴로 온 거야?”

 

 “나 드래곤 첨 봐.”

 

 “드래곤 많이 본 사람이 어디 있어?”

 

 난리가 난 무인들과는 다르게 홍승석은 고개를 조아린 상태에서 타이지메트에게 다가가서 무언가를 건넸다. 건넨 물건은 작은 단검 집이었는데 고풍스러운 장식이 되어 있는 게 한눈에도 예사 물건이 아닌 것 같았다.

 

 “그렇군. 옛 증표를 가지고 있어서 나를 찾아온 거군.”

 

 “그렇습니다. 타이지메트 님.”

 

 타이지메트는 무심한 눈으로 단검 집을 살펴보다가 옆으로 손을 내밀었는데 그러자 갑자기 공간이 갈라지며 그 공간이 단검 집을 빨아들였다. 타이지메트의 아공간 창고였다.

 

 “좋다. 고대의 맹약을 따라 나 타이지메트가 그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 무엇을 원하는가? 재물?”

 

 타이지메트가 손가락의 튕기자 주변에 어마어마한 양의 금은보화가 튀어나왔다. 족히 몇천만 골드는 돼 보이는 양이다.

 

 “헉! 이게 다 얼마야.”

 

 갑자기 나타난 재물에 무인들이 드래곤 앞이라는 것도 잊고 입에 침까지 흘려가며 보물을 탐냈다. 조금 더 있다가는 앞으로 뛰쳐나가기라도 할 기세였다.

 

 “.......아니면 강력한 힘?”

 

 다시 손가락의 튕기자 이번에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각종 무기들이 나타났다. 한눈에 보기에도 강력한 마법이 걸려 있는 무기임을 알 수 있었다. 전에 나온 재물보다 값어치가 낮아 보이지 않는다.

 

 다시 무인들의 입이 쩍 벌어졌지만 홍승석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제가 원하는 건 이 탑입니다.”

 

 그 말에 타이지메트는 의아한 듯 말했다.

 

 “탑? 그거면 되는가? 돈도 무기보다도 이 탑 자체를 원한다고?”

 

 “네. 그렇습니다. 타이지메트 님이 이 탑의 소유권과 주변에 마을을 건설하는 것을 인정해주시면 저희 길드가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겁니다.”

 

 “흠.......... 뭐 그게 원하는 것이라면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

 

 그러자 다시 일행 앞에 반투명한 창이 나타났다.

 

 [타이지메트의 탑의 소유권이 대한민국 길드에게 귀속되었습니다.]

 

 [주변 3킬로미터의 땅이 대한민국 길드에 귀속되었습니다.]

 

 정부의 목표는 처음부터 이 탑이었다. 이 던전을 소유함으로서 주변 사냥터를 독식할 수 있고 다른 나라의 견제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몇천만 골드보다 더한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탑을 소유함으로서 히드라라는 병종도 고용할 수 있음도 물론이다.

 

 “휴~”

 

 드디어 많은 사건 끝에 무사히 임무를 완성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아직 상황이 끝나지 않았다.

 

 쾅!!!

 

 15층의 문이 거칠게 열리면 많은 수의 인원이 갑자기 들이닥친 것이다.

 

 “드디어 잡았다 하하하!!!!!!!”

 

 어느새 히드라까지 모두 잡은 적들이 기세등등하며 들어오고 있었다.

 

 총 500명에서 상당수가 줄어든 모습이었는데 아마도 히드라를 잡다가 희생된 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도 이쪽보다 배는 넘게 많이 있었다.

 

 “퉤! 이렇게 층마다 리젠이 되지 않았어도 이미 다 쓸어버렸을 텐데.......... 하지만 너희의 운도 여기까지다.”

 

 그들은 무기를 치켜들며 살벌한 모습으로 점점 거리를 좁히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도 일행들은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았다. 그들보다 몇 배는 더 무서운 존재가 바로 옆에 있었던 까닭이다.

 

 “저들은 뭐냐?”

 

 “저희도 모르는 불청객입니다.”

 

 홍승석이 작게 속삭이자 그 모습을 본 적의 수장이 눈썹을 찌푸리며 말했다.

 

 “뭐야? 넌 뭔데 거기서 똥폼을 잡고 앉아 있어? 이것들이 아직 분위기 파악하지 못하는군?”

 

 적들은 타이지메트도 천유강 일행으로 착각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타이지메트는 단검 집을 본 순간 기세를 걷어드린 후여서 그냥 모습만 보면 다른 일행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모두 죽이고 우리가 했다는 증거를 남기지............”

 

 하지만 불행히도 그것이 그의 마지막 유언이 되고 말았다. 타이지메트가 무심히 손을 올리자 그들의 밑에서 거대한 마법진이 생성된 것이다.

 

 화르르르르르르!!!!!!!

 

 그리고 바로 강력한 화염이 그들을 집어삼켰다.

 

 “.............”

 

 바스스스스

 

 잠시 후 나타난 건 유저들이 죽어 덩그러니 떨어진 아이템들과 하얀 재였다.

 

 꿀꺽

 

 누군가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렸다.

 

 순식간에 500의 가까운 사람들이 잿더미로 변한 것이다. 중앙 대륙에서 죽었으니 시체도 찾지 못한다.

 

 “보는 눈이 없으면 죽어야지.”

 

 타이지메트의 무심한 말에 모두 식은땀이 등을 타고 흐르는 걸 느꼈다.

 

 눈앞의 이 사람은 사람 죽이는 것을 벌레 죽이는 것과 다르지 않게 생각하는 드래곤이다. 그걸 새삼 느끼니 다시 두려움이 찾아왔다.

 

 “볼일 다 봤으면 모두 내려가라. 그리고 너는 잠시 남아라.”

 

 타이지메트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은 바로 천유강이었다.

 

 “열쇠를 품은 아이여.”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216 대격변 (9) 2017 / 8 / 2 65 0 7633   
215 대격변 (8) 2017 / 8 / 2 54 0 6137   
214 대격변 (7) 2017 / 8 / 2 56 0 7134   
213 대격변 (6) 2017 / 8 / 2 55 0 5735   
212 대격변 (5) 2017 / 8 / 1 52 0 6095   
211 대격변 (4) 2017 / 8 / 1 42 0 5740   
210 대격변 (3) 2017 / 8 / 1 52 0 6453   
209 대격변 (2) 2017 / 8 / 1 51 0 6055   
208 대격변 (1) 2017 / 8 / 1 45 0 5543   
207 균열 (12) 2017 / 7 / 31 48 0 7554   
206 균열 (11) 2017 / 7 / 30 48 0 4254   
205 균열 (10) 2017 / 7 / 30 51 0 6001   
204 균열 (9) 2017 / 7 / 29 44 0 5566   
203 균열 (8) 2017 / 7 / 29 51 0 5633   
202 균열 (7) 2017 / 7 / 29 47 0 6476   
201 균열 (6) 2017 / 7 / 28 42 0 4707   
200 균열 (5) 2017 / 7 / 28 45 0 6160   
199 균열 (4) 2017 / 7 / 28 46 0 4841   
198 균열 (3) 2017 / 7 / 28 41 0 4929   
197 균열 (2) 2017 / 7 / 28 43 0 4969   
196 균열 (1) 2017 / 7 / 28 38 0 4492   
195 경쟁 (12) 2017 / 7 / 27 48 0 4087   
194 경쟁 (11) 2017 / 7 / 27 42 0 5989   
193 경쟁 (10) 2017 / 7 / 27 46 0 7796   
192 경쟁 (9) 2017 / 7 / 27 52 0 5158   
191 경쟁 (8) 2017 / 7 / 27 46 0 5856   
190 경쟁 (7) 2017 / 7 / 25 49 0 9602   
189 경쟁 (6) 2017 / 7 / 25 41 0 5469   
188 경쟁 (5) 2017 / 7 / 24 39 0 5871   
187 경쟁 (4) 2017 / 7 / 24 41 0 7913   
 1  2  3  4  5  6  7  8  9  10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디멘션 게임 : 이
범미르
운명찬탈자 : 미
범미르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