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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구)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6.17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지독한 전쟁이 끝난 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 문명을 구축하던 인류 앞에 완벽하게 구현된 가상현실게임이 나타난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은 이 게임에 열광했고 인류의 대부분이 즐길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현실에 큰 영향을 주게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는 두 가지 세상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현실 아니면 게임
게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게임 중에서 오직 하나의 세계만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인류는 어떤 곳을 선택할 것인가.
선과 악이 아닌 가치와 가치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도약 (5)
작성일 : 17-06-23 11:45     조회 : 66     추천 : 0     분량 : 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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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그렇게 지크의 주의사항을 듣고 일행은 전진하였다.

 

 "데들리 스핀!"

 

 "에임 샷!"

 

 바닷속이라서 그런지 적들도 철갑상어의 모양을 한 괴물들이었다. 전투는 주로 신지후와 지크와 배대강, 배연아, 천유강이 싸우고 물속이라서 자신의 마수들을 데려오지 않은 배연아는 가만히 있고 엘디스트는 일행에게 버프 마법을 써주는 방식으로 하였다.

 

 "블러드러스트!"

 

 엘디스트가 마법을 걸어주니 움직이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내일은 해물 짬뽕이나 먹어야겠다."

 

 배대강이 오징어 괴물을 처리한 후에 말하자 배연아가 징그럽다는 듯 말했다.

 

 "난 이젠 오징어만 봐도 올라올 것 같은데 비위가 좋네. 오빠는."

 

 "이것들 다 먹어서 없애버려야겠어."

 

 "오빠답다."

 

 천유강도 생소한 물속 싸움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천유강의 장기인 빠른 발을 살리지 못하고 허공과 같은 물속에서 팔심으로만 싸우려니 쉽지가 않았다.

 

 '발이 땅에 닿지 않으니 무게 중심을 잡기가 쉽지가 않아. 수공을 제대로 익히지 않은 내게는 큰 공부가 되겠어.'

 

 익숙하지 않은 상황조차도 수행으로 여기는 천유강이었다. 그에 비하여 유하연은 마치 인어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적들을 공격했다.

 

 도대체 그녀의 능력의 끝이 어디인지 유하연의 창에 맞고 살아난 몬스터들이 없었다.

 

 "왜 그렇게 몸이 굳어 있어? 빨리빨리 와!"

 

 유하연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천유강에게 말하자 천유강은 몸에 힘을 풀고 팔다리를 움직였다. 그러니 한결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

 

 천유강과 유하연이 조를 이루어 싸워나가니 몬스터들이 맥도 추지 못하고 쓰러졌다.

 

 그때였다. 유하연이 다가오는 적중 하나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와! 인어다!"

 

 드디어 기다리던 머메이드 족이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유하연 씨."

 

 유하연이 머메이드에게 다가가려 하자 천유강이 급히 제지했다.

 

 "응? 왜?"

 

 "머메이드는 제가 상대하겠습니다. 유하연 씨는 다른 몬스터를 맡아주시지요."

 

 "그래요 언니. 그게 좋을 것 같아요."

 

 "인어에게는 가까이 가지 말아요. 유하연 씨."

 

 천유강에 이어 배연아와 배대강마저 만류하자 유하연은 샐쭉 입을 내밀고는 투덜거렸다.

 

 "쳇! 나는 왜 안 된다는 거야! 에잇!"

 

 유하연이 화가 난다는 듯이 창을 휘두르자 그 힘에 휘말린 몬스터 4마리가 한꺼번에 두 동강이 났다.

 

 '바로 이래서입니다.'

 

 세 사람은 동시에 똑같은 생각을 했다.

 

 나이를 묻지도 않았는데 배연아는 어느새 언니라고 부르고 있었고 배대강마저 존댓말을 쓰고 있었다. 물론 유하연은 계속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말이었다.

 

 세 사람의 만류로 겨우 머메이드를 살렸으나 그 은혜를 알 리 없는 머메이드는 다가와 고함을 쳤다.

 

 "멈춰라! 침입자들, 여기서부터는 갈 수 없다."

 

 5명의 머메이드 중의 한 명이 삼지창을 들고 위협을 했다.

 

 머메이드는 과연 동화책에 나오는 것처럼 위에는 사람이지만 아래는 물고기의 꼬리였다.

 

 다가온 머메이드는 다른 머메이드와 달리 붉은 머리의 여성 체였는데 옷이 없고 대신에 가슴을 조개껍데기로 덮고 있었다.

 

 그때 신지후가 나섰다.

 

 "저희는 머메이드 여왕님께 요청이 있어서 왔습니다. 알현을 청합니다."

 

 신지후의 정중한 요청에도 머메이드는 단칼에 거절하였다.

 

 "거부한다. 어서 여기서 떠나라."

 

 "죄송하지만, 여왕님을 만나기 전에는 한 걸음도 뒤로 물러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할 수 없지 모두 공격!!"

 

 머메이드 중 리더가 말을 하자 뒤따라온 머메이드들과 해류 몬스터들이 한꺼번에 공격을 가해왔다.

 

 "다들 아시죠. 머메이드는 절대로 죽이면 안 됩니다."

 

 지크의 말과 함께 신지현이 센서를 가동했다.

 

 

 

 

 머메이드 솔져

 

 레벨 500

 체력 120,000

 마나 60,000

 

 물 속성 공격에 면역

 냉기 속성 공격에 약하다

 뇌전 속성 공격에 약하다.

 물속에서 싸울 때 모든 능력치가 30% 증가한다.

 

 

 

 센서를 켜니 간단한 정보가 보였다.

 

 "레벨 500? 장난 아니잖아?"

 

 배대강이 경악했다.

 

 파티의 생각보다 강한 적이었다. 그리고 머메이드 중의 리더를 보니 더욱 놀라웠다.

 

 

 레이린(유니크)

 

 머메이드 나이트

 

 레벨 650

 체력 250,000

 마나 100,000

 

 물 속성 공격 흡수

 불 속성 공격 면역

 냉기 속성 공격에 약하다

 물속에서 싸울 때 모든 능력치가 35% 증가한다.

 주변 머메이드 아군들의 능력치를 증가시킨다.

 

 

 네임드 NPC다운 능력이었다. 레벨도 레벨이지만 다른 능력도 상당했다.

 

 "이거 우리가 먼저 죽을 수 있겠는데?"

 

 배대강이 신음성을 내었다.

 

 "먼저 주변 적들부터 정리하고 머메이드들을 공격하겠습니다."

 

 지크가 말을 하며 주변 물고기에게 총을 쏘았다. 총은 보통은 물속에서는 무용지물이었겠지만 인어의 약이 무기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지 총알이 거침없이 나아갔다.

 

 그 총알이 전투의 시작이었다. 신지현을 뺀 나머지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블러디러스트"

 

 엘디스트의 신성 마법에 힘을 얻은 파티도 같이 공격에 나섰다. 레벨만으로 따지면 천유강이 아니라 배연아 배대강보다도 높은 수치였다. 결코, 봐준다거나 하는 여유가 없었다. 더욱이 이곳은 물속이라서 더욱 힘들었다.

 

 휙

 

 물살을 가르며 천유강이 가까이에 있는 머메이드를 공격했다. 비록 인어의 약 때문에 물속에서 움직이기 편해졌지만 그래도 불편한 것은 매한가지였다.

 

 챙 챙 챙

 

 머매이드의 창과 부딪칠 때마다 천유강의 몸이 어쩔 수 없이 뒤로 밀렸다. 힘도 밀리고 수영 능력도 낮기에 밀리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기회를 잡아도 거리가 닿지 않아서 공격을 못하기도 하였다.

 

 머메이드가 5명이 왔기에 천유강, 배대강, 배연아, 지크, 신지후가 모두 한 명씩 맡아서 공격했다. 레이린은 지크가 맡고 있었고 유하연은 다른 적들을 공격하고 다녔다.

 

 한 방에 한 마리씩 없어지는 것을 보아서 곧 정리될 것으로 보였다.

 

 탕!

 

 적의 트리어던트을 막은 천유강은 뒤로 속절없이 밀렸다.

 

 물속 싸움에 익숙하지 않은 천유강이었기에 힘을 흘려버리기가 힘든 것이다.

 

 날개를 파닥거려 간신히 멈춘 천유강은 자꾸 밀리니 극약 처방을 하기로 하였다. 피해를 감수하고 무조건 전진하였다.

 

 휙

 

 가까이 붙자 천유강의 12장의 날개가 마치 살아있는 식인 꽃처럼 머메이드를 덮었다. 머메이드는 당황한 듯 날개를 창으로 찔렀으나 천유강의 날개는 물리 면역 기능이 있어서 쇳소리를 내며 그대로 머메이드의 퇴로를 차단했다.

 

 그러자 작은 틈 사이에 천유강과 머메이드가 정면으로 대치하게 되었다.

 

 꽈악

 

 더더욱 날개를 끌어당겨 눈앞에 머메이드를 둔 천유강은 길게 뺀 손톱으로 찔렀다. 머메이드는 급히 창을 들어 막았으나 긴 창이 날개에 걸려서 움직임이 제한되었다.

 

 반면에 천유강은 손톱의 길이가 짧으므로 별다른 불편 없이 공격할 수가 있었다. 그런 이점으로 스탯의 차이를 메운 천유강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두 손으로 공격을 가했다.

 

 챙 챙 챙 챙

 

 좁은 날개 속에서 치열한 공방이 지속하였다. 어떻게든 천유강의 날개에서 벗어나 공격을 하려는 머메이드와 놓치지 않고 공격을 계속하려는 천유강 사이에서 창과 손톱의 공방이 계속 교환되었다.

 

 승기를 잡은 것은 천유강이었다. 한 쌍의 날개를 교묘하게 움직여 창의 진로를 가로막은 천유강은 점차 공격을 성공시켰다.

 

 "소울 스틸!"

 

 다크 세라핌이 되면서 마족의 스킬이 강화되었고 신마합일이라는 종족 특성과 데스티니 스톤의 효과가 뜻밖의 시너지 효과를 내었다.

 

 

 

 

 [신마합일 : 모든 신성 공격과 암흑 공격이 혼돈 속성으로 바뀌며 무기와 스킬과 마법 모두에 혼돈 속성 데미지를 추가한다.]

 

 

 데스티니 스톤(투구)

 

 (레젼드)

 

 신의 대리자가 인간의 모습으로 지상에 내려왔을 때 그를 지키기 위하여 주신이 직접 하사한 장비다. 수많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빛이 바래지 않던 장비였으나 대리자 스스로가 인간을 위해 희생을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그 스스로 장비를 봉인시켰다.

 결국, 신의 대리자가 지키고자 했던 인간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였을 때 그의 피가 스톤에 묻었고 피에 잠들어 있던 신성이 그대로 남아 신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능력 : 피해를 입으면 2초 동안 무적 (쿨타임 1분)

  모든 저항력 +100

  현혹과 환영 마법 면역

  신성 공격력 100% 증가

  체력 재생률 500% 증가

  마나 재생률 500% 증가

  스테미너 재생률 500% 증가

  레벨 max 블레스의 효과를 받는다.

  신족 전용

  스킬 [빛의 강림]을 하루에 1번 사용 가능해진다.

 

 빛의 강림

 

 효과 : 15초 동안 무적으로 만들며 3분 동안 시전자의 모든 스탯을 300% 증가시킨다.

  단 사용 후 5분 동안 사용자의 체력은 1로 고정되며 회복 마법의 효과를 얻을 수 없다.

 

 

 

 데스티니 스톤에 신성 공격이 100프로 추가가 되는 옵션이 있는데 신마합일이라는 종족 특성에서 모든 신성 공격과 암흑 공격이 카오스 데미지로 변환된다. 결국, 현재 천유강이 쓰는 스킬과 공격에 추가되는 카오스 데미지가 100프로 즉 두 배로 뛰는 것이다.

 

 예전에도 좋은 아이템이었지만 종족 특성과 시너지 효과를 받으면서 더더욱 사기적인 아이템으로 변했다.

 

 "꺄아아악!!"

 

 그렇게 해서 체력을 10프로 아래로 내린 천유강은 그제야 머메이드를 놓아주었다. 그러자 머메이드는 뒤로 돌아보지 않고 어딘가로 퇴각하기 시작했다.

 

 이미 주변 상황은 거의 다 정리된 후였다. 모든 다른 몬스터를 처리한 유하연은 어느새 천유강에게 다가와 팔짱을 끼었다. 가장 먼저 승리한 신지후는 배연아를 도와서 다른 머메이드를 퇴각시켰고 배대강도 한 명을 퇴각시켰다.

 

 이제 남은 것은 지크와 유니크 몬스터인 레이린.

 

 레이린의 창을 소검으로 쳐버리고 권총을 레이린의 머리에 가져다 댄 지크가 안경을 세우며 특유의 웃음과 함께 말했다.

 

 "저희는 싸울 의사가 없습니다. 이제 여왕님께 저희가 알현을 드리러 왔다고 전해 주시겠습니까?"

 

 "이...이......"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레이린은 겁을 먹었는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다.

 

 "휴우~ 역시나 지후 오빠가 같이하자고 한 퀘스트 중에는 쉬운 게 하나도 없네요."

 

 배연아가 투덜거리자 신지후가 빙그레 웃었다.

 

 "머메이드가 약하다면 우리가 여기 온 이유가 없지."

 

 "혹시 머메이드도 고용하려는 거예요?"

 

 "그래. 머메이드 부대를 하나 만들려고 해."

 

 신지후의 말에 배대강이 헤벌쭉 웃었다.

 

 "어여쁜 머메이드 부대라면 10부대라도 좋지."

 

 작은 조개로 덮여있는 풍만한 가슴과 매끈한 머메이드의 몸매를 생각하던 배대강은 배연아가 팔꿈치로 명치를 가격하자 망상을 멈춰야 했다.

 

 "이상한 상상 하고 있지?!"

 

 "아니야! 무슨 이상한 상상은......."

 

 "뭐가 아니야 얼굴에 다 쓰여 있는구먼."

 

 "무슨......"

 

 배대강은 신지현의 눈치를 보며 말을 흐렸다.

 

 "자 계속 가자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어."

 

 신지후의 말에 일행들은 계속 길을 걸어갔다.

 

 "와 예쁘다."

 

 천유강의 팔짱을 끼고 있던 유하연이 여러 빛깔의 산호초들과 물고기를 보며 작은 탄성을 질렀다.

 

 "그렇군요."

 

 확실히 천유강이 보기에도 뛰어난 경치였다. 아름다운 물고기도 아름다웠지만 바다 위에서 내려오는 햇살의 빛은 그 어떤 인공적인 조명보다도 낭만적이었다.

 

 목석같은 천유강의 눈에도 아름다운 장면이니 다른 여자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 배연아 신지현 그리고 유하연까지 꺅꺅 소리를 내며 이리저리 움직였다.

 

 “이것 봐! 산호초 색깔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

 

 “물고기들도 장관이네.”

 

 그때였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작은 물고기 중 하나가 무리에서 벗어나 유하연 쪽으로 왔다.

 

 "와 예쁘다!"

 

 무지개색의 비늘을 가진 작은 물고기가 유하연의 손바닥 위에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유하연을 바라보았다.

 

 유하연은 물고기를 손으로 쓰다듬고는 천유강에게 손을 내밀었다.

 

 "너도 만져봐."

 

 유하연의 말에 천유강도 살살 쓰다듬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배연아가 배대강에게 말했다.

 

 "저 둘 너무 친밀한데 오빠?"

 

 "그러게 유강이는 어떻게 저런 미인을 알고 있는 거지?"

 

 "저번에 겨우 한 번 만난 사이라고 했잖아."

 

 "그런 거치고는 너무 사이가 좋은 거 같은데? 그리고 저 유하연이라는 여자 너무 스킨십이 진한 거 아냐?"

 

 유하연은 내내 천유강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항상 팔짱을 끼고 돌아다녔다. 풍만한 가슴이 분명히 천유강의 팔에 닿았을 게 분명해 모든 남자들의 부러움을 살만한 광경이었지만 정작 천유강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눈치였다.

 

 "그러게..... 요즘 유강 오빠 주위에는 어떻게 미인들만 모이는지 몰라? 화진 언니도 그렇고 저 언니도 그렇고....."

 

 "근데 넌 저 여자가 몇 살인지 알고 언니라고 하냐?"

 

 유하연은 얼굴만 보면 배연아랑 벼로 다를 것이 없었다. 그러나 단지 유하연이 풍기는 분위기로만 배연아가 언니라고 부르고 있었다.

 

 "뭐...... 하여간 난 환영이지만."

 

 퍽

 

 유하연의 풍만한 몸매를 훔쳐보던 배대강은 다시 배연아에게 한 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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