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참가한 제 글은 세계적인 명작들 뿐입니다. 자부합니다.
그러면 뭐 하겠습니까.
어제 제 글을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
큰일 보고 덜 닦은 기분과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이 어색하더군요.
큰 따옴표와 작은 따옴표 속 글들.
마침표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
실수가 아닌 무지가 가장 큰 원인.
이런 것도 모르니 다른 건 어떨까? 문법등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쉬운 영어 문법책은 보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쉬운 한글 문법책은 왜 보지 않았을까?
그런 책이 있나?
이 글 올리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