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싶다면 최면 글쓰기 방법을 배워야 한다.
셰익스피어도 최면 글쓰기를 사용했다.(그 스스로 이런 명칭을 쓰지 않았지만)
셰익스피어는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템페스트>도입부에 최면 글쓰기를 사용했다.
그 작품은 난파를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그 때문에 독자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의를 집중하게 된다.
이처럼 주의를 끄는 것이 최면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꽂히는 글쓰기 중에서-
'첫 문장, 첫 문단에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한다'...
이런 의미로 이해해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