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기반 이야기가 상당히 길고, 그 이야기를 아는 지인한테만 피드백을 받는 것에는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명확한 지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지나 대댓을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여기에 감사글을 적습니다.
장담님의 멘토링 덕에 지금 '전의 이야기'로 대충 기반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기쁩니다.
말투는 고전이나 사극 참고하고 좀더 고치려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인물들의 이름을 일부러 정하지 않았는데 꼭 정해야만 할까요? 사실 주인공의 이름도 안 정하려다가 실패해서 정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