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공모전 당선을 노린다기 보다는...
아니, 물론 필사적으로 바라긴 하지만.
공모전 준비를 하다보면 의지가 더 불 타오를 것 같아서 공모전에 도전한 참입니다.
우연히 스토리야 공모전을 알게 됐고, 매일같이 이 곳을 찾게 되었지요.
그런데 최근 재발한 내 글 구려병 때문에 좀처럼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쓰면 쓸수록 재미가 없는 것 같고, 올드한 것 같고ㅠ.ㅜ
각설하고,
공모전 기간동안 서로 다독이면서 함께 글을 쓸 분을 찾습니다.
서로의 글을 읽어보고, 조언이나 격려나 팩폭(?)도 서슴치 않을 그런 분을 원합니다.
현재 제가 연재 53화까지 진행 중이기에, 어느 정도 비슷하게 연재한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보다 적게 연재하신 분이면 죄송하고, 아주 많이 연재하신 분이면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사설이 길었네요.
공모전 기간동안 서로 격려하고 재촉도 하며 함께 할 분을 찾습니다.
12월 18일까지 1일 1편을 목표로 같이 달리실 분 댓글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