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나치기 쉬운 프롤로그 1화에 균등하게 추천수 6을 받은 작품들이 보이네요. 그리고 점점 1씩 낮아지는 추천수...
이것만으로는 과잉반응이겠지만 이 작품들을 모두 한 분이 쓰신 거라서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내용이 제가 보기에 그다지 대중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더 의문이 듭니다.
공모전과 사이트가 규모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적은 추천수만으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큰 규모의 공모전인데 설마 그러겠나 싶지만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한 번 올려봅니다.
<약간 수정>
독자점수에서 추천수와 선호작수는 점수에 반영되는 비율이 적습니다.
중요한 것은 조회수인데, 조회수에 의한 점수 역시 1등과 50등의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공모전 시작 전 요강에 일부 수정이 있었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오해가 있을지 몰라서 점수 부분을 뺐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심사위원 점수입니다. 당락은 심사위원 점수에서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미미한 차이로 당락을 가릴 때는 영향을 끼칠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이 좋으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심사위원들이 기성작가와 편집자들로 이루어지는 만큼
너무 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마 초기 추천이 많은 것은 글이 좋기 때문일 거라 봅니다. 이후 추천수가 줄어드는 것은 일반적으로 당연한 현상입니다. 조회수가 줄어드는 것과 비슷하죠.
참고로, 개인적으로 지인들에게 추천이나 선호작을 요청하는 것은 주최측에서 강제한다고 강제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작품 홍보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허용 범위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민감한 사항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본인이 대중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해서 다른 사람도 같은 의견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황금연성님의 의견도 의견대로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그리고 분도 나름대로 열심히 글을 쓰시는 분일텐데...
글을 쓰는 한사람으로써 이런 글을 본다면 조금 마음이 심숭생숭해질것 같네요. 오해든 진실이든 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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