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으로 와서 집 정리 하고(정리가 왜 안 끝나냐..ㅠㅠ) 밀려 있던 고지서랑 이것저것 치워 뒀던 것들 해결도 하면서
컴퓨터 놓고 인터넷까지 깔려니 시간이 이만큼 흘러버렸네요.
그런데도 아직 월요일이나 되어야 인터넷이 깔린다는....
월요일부터 다시 성실 연재로 돌아서겠습니다.
멈춰 뒀던 글 하나씩 마무리 지어야죠.
에효.3333333
놀면서 글 쓸때는 이렇게까지 안 막혔는데 집안 일 빡세게 하면서 글 쓰려니 왜 이렇게 막히는 게 많은지.;;;
전 참 부족한 사람이죠. 하나에만 열 올릴 때는 그렇게 많이 안 막히는데 두세개씩 일을 몰아 하려니 정신이 없네요.
어느 드라마 대사처럼 미친 년 널뛰듯 뛰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