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린 글은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글 하나를 부족하게나마 완결 짓고 넘어왔습니다.
하하...;
뭔가 핸디캡이 없으면 완결을 짓지 못하는 인간이라 기본 1~2년은 허비 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하나를 또 이렇게 해결 짓고 보니 마음이 뿌듯해지고 안심이 됩니다.
이제 어제까지 해 온 페이스를 이어서 또 다른 작품을 완결까지 끌고 가봐야겠어요.
수정은 언제나처럼 시간이 지난 후. 조금 더 내용이 분명히 눈에 들어올 때로 정하고 틈틈이 문장만 다듬어 놓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