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밤을 새시다니...이따가 조금이라도 주무시는게...
그리고 문체라는 게 웹소설에 맞는가 안 맞는가 보다는 그냥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글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고...저는 전에 서술이 짧다고 지적을 받아서 문체를 고쳤었는데 오히려 그때가 나은 점도 있어서 어느 정도는 흘려 들으시고 도움이 되는 것만 받아들이는 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에서 우선인 건 쓰는 작가가 즐겁게 쓰고 볼 수 있어야 독자님도 편하게 글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고 흘려들으셔도 됩니다ㅋㅋㅋ
문체라는 것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글을 쓰다보면 문체라던지 글의 스타일 같은 것이 셀 수 없이 바뀌거든요. 더구나 글쓰기를 몇십년 하고 자기 색을 갖춰서 더이상 문체라던지. 스토리 배치 방식 같은 작가 고유의 것이 고정 되는 시기가 오지 않는 한, 문체가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는 것이니까요.
문체를 갖고 태클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건 어느 정도 무시하고 가는 것도 좋을 거고요.
하지만 문체가 아니라 스토리의 오류나 비문. 오타가 너무 많다는 지적이라면 그런 부분은 수정 해 나가야 하는 거겠죠.
테러 하신 분들이 문체를 두고 탓한 건지, 비문이나 오타를 두고 탓하신 건지, 스토리를 두고 탓하신 건지 잘 파악해 나가는 것도 글을 성장 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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