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고3이셨어요?
과거로 다시 돌아가게 해준다해도 절대 돌어가기 싫은게 고3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 건 아니예요.ㅋㅋ
뭔지 모르는 무거운짐을 24시간 들고다닌다는 위압감에 잠을 자도 악몽을 꾸었던 기억이...
어쩌면 글이 피난처가 될 수도 있겠네요.
멍 때리고 상상을 하는 것보다 글로 표현을 한다면 멋진 글이 나올 수도...
고3 화이팅!!
고3. 우와.... 정말 힘들겠어요. 힘들어도 즐겁다면 짧게 짧게 정해놓고 글을 쓰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하루 반 페이지나 한 페이지씩만 쓰면서 글에 크게 중압감 느끼지만 않는다면 공부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도 되고 스트레스 관리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건강을 해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쉬엄쉬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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