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프로로 활동하는 작가 중 글 날리는 거 겪어보지 않은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저도 겪어보았고요.ㅜ.ㅜ;;
밤잠 안 자고 쓴 거... 원고 마감해서 넘겨야 하는데... 실수로 휭~ 날렸을 때의 그 감정은....
글을 쓰는 사람들은 백업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작업을 할 때도 반드시 d드라이브에 해야 합니다.
검퓨터 고장나더라도 d드라이버에 들어가 있는 거는 어지간한 경우 아니면 복구가능합니다.
c 드라이버는 전문적인 곳에 맡겨야 하고, 그래도 복구가 안 될 수 있습니다.
메일이나 클라우드에 저장해 놓으면 컴터를 잃어버리거나 완전히 못쓰게 되어도 괜찮습니다.
클라우드에 백업 동기화 해놓으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전 외장하드에 중요자료를 넣어놨다가 쇼트나서 외장하드가 날아갔었습니다. 그때 외장하드에서 그 파일 살리느라 30만원 날렸는데.. 이후로도 .ccc로 확장명이 바뀌는 랜섬웨어에 두번 걸렸었죠.ㅋㅋㅋ 다행인건 그때 클라우드 동기화로 백업을 하던 중이었고, 다행히 컴에 파일이 너무 많아서 확장자 변경되는 와중에도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그 파일을 살릴수 있었던거였어요. 현재는 구글드라이브에 실시간 동기화 시키는 상태로 놋북이랑 데탑에서 저장중입니다. 거기에 노트북 바탕화면에 작업파일을 압축해 저장해 놓죠. 최근에는 놋북 (용량확장용)usb에 백업압축을 같이 저장하는데요. 구글 드라이브는 좀 애매한게 안드로이드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가보니 원치않게 폰에도 동기화가 되서 이게 좀 걸리네요. 처음 하시면 차라리 n드라이브 쓰시거나 폰계정과 다른 새 구글계정 파셔서 클라우드 저장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외장하드나 usb는 쇼트가 나면 끝장나거나 돈이 많이 깨지므로 실시간 동기화가 제일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중요파일은 용량이 크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가끔씩 압축파일로 저장할 필요가 있는데 저는 그걸 블로그 같은데 올리지는 않아요. 해킹위험 때문에 그냥 컴에 보관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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