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비축분이 바닥이 나서 습작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쓰신분이 왜 조연들을 죽였는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글이 길어질 수록 출연진이 늘어서 그때마다 이름에 고심을 합니다.ㅋㅋㅋㅋ
늘 글을 쓰면서 현실은 이렇게 잔인하지 말았으면 할때가 많습니다.
전 죽을때까지 [소시오패스의 각본]을 연재 할 계획입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글을 쓴다는 건 무리라서 스토리가 떠오를땐 올 스톱으로 글을 씁니다.
제 얘기가 참고가 되셨나요? 푸른냄비님? ㅎㅎㅎ^^;;

습작이라...그런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ㅋㅋㅋ저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면 좀 게을러질 것 같아서 이번 작품 말고 아무래도 다음 작품에 써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