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 외전 이벤트 진행 중!
도레다 작가님의 <얼떨결에 최종 악녀> 외전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사샤 로티의 ‘최종 악녀’ 탈출 대작전!
자타 공인, 연애 카운슬러 장주연.
로판 소설의 엑스트라, 사샤 로티로 빙의한다.
주어진 역할은 ‘악역 서브 남주의 약혼녀로 살다가 파혼당하기’.
하지만 눈에 띄지 않고 최대한 평범하게 살기로 다짐한다.
그...런...데...!!
“사샤 님이 웃으셨어!!”
“곧 우리 피로 바다가 생길 거야!!”
응? 잠깐만... 상황이 좀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나 그런 사람 아닌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