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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48_모두 물거품이 되기 전에..
작성일 : 23-12-17 20:48     조회 : 91     추천 : 0     분량 : 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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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형체의 사람이 꺾어진 골목 모퉁이로 들어서자마자 고순정이 돌리던 체인을 던졌다.

 

 악!

 소리가 나자마자 고순정이 뛰쳐나가며 소리쳤다.

 

 “어머! 자기야!”

 

 고순정이 뛰어가자 박토가 품에서 플래시를 꺼내 비추었다.

 저 멀리 마영식이 고순정이 던진 바이크 체인에 다리가 감겨 앞으로 고꾸라져 있었다.

 그 옆으로 깜짝 놀란 토끼처럼 서 있는 김탄도 보였다.

 순간 반가운 마음에 박토가 소리쳤다.

 

 “김탄. 이쪽으로 빨리 들어와!”

 

 김탄이 박토에게로 달려오며 물었다.

 

 “모두 무사해? 다 탈출한 거야?”

 

 “응. 모두 다 안전 해. 그런데 왜 이렇게 늦었어?”

 

 “아, 그게.. 싸이카가 5 대가 붙는 바람에 그걸 따돌리고 도망가는 데 또 2대가 붙은 거야.

 그래서 원래 경로 말고 다른 골목으로 들어 섰다가 또 그걸 따돌리느라 늦었어. 미안해. 토 형.”

 

 박토는 험난했던 김탄과 마영식의 고난의 과정을 잘 숙지해서 들었다는 듯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탄아. 영식 군의 바이크는? 두고 온 거야?”

 

 박토의 물음에 김탄은 대답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그러다 뒤에 있는 마영식을 한 번 돌아보고는 조용히 속삭였다.

 

 “부.. 부서졌어.”

 

 “왜?”

 

 “내가 던졌거든..”

 

 무슨 말인지 대충 감을 잡은 박토.

 아마도 싸이카를 따돌리느라 마영식의 바이크가 희생을 당한 것 같다.

 

 박토가 저 혼자 마영식에게 미안해서 죽어 하는 김탄을 뒤로 하고 마영식과 고순정에게 소리쳤다.

 

 “영식 군! 시간이 없어! 여길 빨리 빠져나가야 해. 순정 양. 차는 가지고 왔지?”

 

 그런데 고순정이 대답을 하지 않고 머뭇거렸다.

 설마 가지고 오지 않은 건가?

 이러면 말짱 도루묵이다.

 

 마영식이 초조한 듯 그녀에게 물었다.

 

 “순정아 차는? 중요한데..”

 

 “당연히 가지고 왔지. 다 나를 따라와.”

 

 그런데 왜 머뭇거린 것일까?

 아무튼 승합차를 가져왔으니 여기서 나가는 건 식은 죽 먹기다.

 

 모두가 고순정의 뒤를 따라 나서기 시작했다.

 

 고순정은 골목 끝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다 갑자기 우뚝 멈추어 섰다.

 

 이곳이 그곳이다.

 고순정이 승합차를 세워 둔 곳.

 박토가 주변을 승합차를 찾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없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람?

 

 아무리 찾아도 승합차가 보이질 않자 박토가 고순정에게 물었다.

 

 “차는 어디 있지?”

 

 “저기 있잖아. 봉고차.”

 

 고순정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하자 모두가 그곳을 쳐다보았다.

 그곳엔 G사 다마스 봉고가 주차되어 있었다.

 차 겉면에 미용 도. 소매 스티커도 붙어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다마스봉고.

 승합차는 맞다.

 

 솔직히 박토는 승합차를 찾았을 때 그 다마스 봉고를 봤었다.

 하지만 설마 저게 고순정이 가져온 승합차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도 못했다.

 

 순간 박토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박토, 탄, 비칼, 미캐, 마영식, 그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고순정, 그리고 알앤디 센터에서 딸려온 나채국과 오강심.

 이렇게 총 8명이 저 작은 다마스에 모두 타야 한다.

 

 물론 구겨 넣는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키가 180이 넘는 박토와 은비칼, 그리고 2인분 이상 되는 나채국이 있었기에 박토는 그 가능성에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탈출할 때 혁혁한 공을 세운 5명의 킹왕짱 회원들은 그곳에 태울 엄두 초자 낼 수 없었다.

 

 박토의 입에서 한숨과 함께 중얼거림이 툭 튀어 나왔다.

 

 “미치겠네.. 진짜.”

 

 눈치 빠른 마영식.

 뒤쪽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던 킹왕짱 바이크 동호회 회원들을 돌아보며 입을 열었다.

 

 “KKJ. 모두 고마웠어. 태형아. 기찬아. 붙잡힌 아이들을 부탁할 게.”

 

 넘버 3 함태형과 넘버 4 유기찬은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걱정하지 마. 영식아.”

 

 “도로교통법 위반이라 범칙금만 나올 거야. 형.”

 

 역시 눈치 빠른 마영식이 대장으로 있는 동호회라 그런지 회원들도 눈치가 빨랐다.

 

 그들의 대화에 척하면 척하게 알아듣는다는 듯 박토가 입을 열었다.

 

 “그럼 빨리 출발하자. 시간이 지체되면 발각될 거야.”

 

 박토가 다마스 봉고로 향하자 일행들이 곧바로 뒤를 따랐다.

 

 하지만 마영식은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그는 지금 회원들을 두고 가기에 마음이 아팠다.

 눈물이 나올 것 같았던 그가 밤하늘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자 그의 등 뒤에서 박토가 소리쳤다.

 

 “빨리 와. 영식 군. 시간이 없다고!”

 

 “빨리. 가 봐. 영식아. 우리 회원들은 걱정하지 말고.”

 

 넘버 3의 함태영의 말에 마영식은 머금었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정말 미안해. 너희들이 피해를 보게 되어서..”

 

 “이 새끼가. 뭐라는 거냐? 야, 우리가 너를 왜 따르는데.

 그동안 너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좋았는지 아냐? 그 보답을 이제 하는 거니까 너무 미안해 하지 마라. 새끼야.”

 

 함태영의 말에 넘버 4 유기찬이 덧붙였다.

 

 “어우. 형. 마초맨이 울면 쓰나? 우리는 우리가 잘 알아서 할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영식이 형이 살아야 우리 키왕짱 바이크 동호회도 사는 거야.”

 

 “빨리 가라. 잡히면 우리의 희생이 똥 되니까.”

 

 함태영의 말에 마영식은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고는 말을 뱉었다.

 

 “모두 고마워. 킹왕짱 넘버 원으로서 이 은혜 절대 잊지 않는다.”

 

 말을 마친 마영식은 곧바로 몸을 돌려 고순정이 수급해 온 다마스 봉고로 향했다.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회원들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생사고락을 같이 한 친구들의 뜨거운 우정의 눈물이었다.

 

 

 

 ***

 “뭐라고요? 감쪽같이 사라졌다고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주변 일대를 완전히 봉쇄하고 다시 찾으십시오.”

 

 통화를 종료한 은비사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가방에 들어 있는 C4를 모두 다 설치한 후에 그도 은비칼을 찾아 나서야 한다.

 

 -제길. 미치겠네.-

 

 김탄 일행을 완전히 놓쳤다.

 그에 따라 그의 동생 은비칼의 행방도 묘연해 졌다.

 은비사의 가슴은 애가 탔다.

 

 허둥대는 통에 폭탄을 설치하는 것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모든 걸 포기한 체 손을 놓고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그대로 한 손을 얼굴로 가져가 흐느끼기 시작했다.

 

 조금만 버티면 다 끝나는 거였다.

 그럼 괴물은 모두 죽게 되는 것이고 은비칼은 치료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하지만 지금 이 모든 게 물거품이 되었다.

 

 지금 은비사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넋을 놓고 울고 있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통에 손등으로 연신 훔쳐봐도 소용 없었다.

 

 그의 전부인 은비칼의 상실은 냉철한 은비사의 마음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은비사는 눈물을 재빠르게 훔치고 난 후 다시 폭탄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어쨌거나 그가 만든 이 사달의 흔적을 모두 지워야 한다.

 

 그가 흘깃 죽인 보안 요원을 돌아 보았다.

 눈을 뜬 체 죽어 있는 요원의 초점 없는 시선이 원망으로 가득 차 보였다.

 

 숨부터 턱 막혀 왔다.

 이대로 흐트러지면, 또 이대로 주저 앉으면 모든 게 끝이다.

 

 은비사가 마음을 다 잡고 손으로 얼굴에 묻은 눈물을 다 훔친 다음 다시 숨 고르기를 했다.

 

 조금 진정이 된 그가 신속하게 폭탄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순간 문이 벌컥 열리는 소리가 들려 은비사가 흠칫 놀라 돌아보았다.

 케이가 서 있었다.

 

 “생각보다 빨리 왔네?”

 

 은비사의 물음에 케이는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보안 요원의 시신부터 쳐다보았다.

 모두 총상에 처참하게 도륙되어 있었다.

 

 말을 잇지 못하고 서 있기만 하는 케이에게 은비사가 다그쳤다.

 

 “뭐 하고 있어? 이 쪽으로 빨리 와.”

 

 잠시 정신을 놓고 있었던 케이가 정신을 차리고 재빠르게 은비사에게 다가왔다.

 그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발에 채이는 탄피와 신발에 들러붙는 끈적한 피가 짜증난다는 듯 발로 비비며 투덜거렸다.

 

 “아니, 이게 다 뭔 일이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케이의 물음에 은비사가 대수롭지 않은 듯 답했다.

 

 “모두 당했어. 김탄과 바룬족이 바탈 스톤과 내 동생 비칼을 인질로 데려갔어. 자세한 건 나중에 얘기해. 지금 말할 시간 없어.”

 

 케이는 은비사가 하는 일을 유심히 보았다.

 그는 지금 폭탄을 설치하고 있었다.

 

 -이곳을 폭파하겠다고? 왜?-

 

 은비사 옆에 놓여 있는 가방 안에 C4가 가득 들어 있는 걸 본 케이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그렇게 어리둥절 해 있기만 할 때 은비사는 가방에서 C4 두 개를 꺼내 신속하게 폭탄을 설치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가던 도중 잠시 멈추어 선 그가 케이를 돌아보며 입을 열었다.

 

 “그것 좀 설치해 줘! 빨리.”

 

 케이가 깜짝 놀라 물었다.

 

 “지금 여기를 폭파하겠다는 거야? 전부 다?”

 

 “여긴 운석 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곳이야. 청와대와 등을 지면 안돼. 알잖아?”

 

 

 ‘증거를 완전히 소멸할 모양이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폭탄을 가져온 거군.’

 케이는 은비사의 부탁대로 가방에서 C4를 꺼내며 중얼거렸다.

 

 “미쳤군. 미쳤어. 돌았다고..”

 

 그러자 멀리서 은비사의 나무라는 소리가 들렸다.

 

 “빨리 하기나 해. 김탄의 뒤를 쫓아야 하니까.”

 

 “그럼 여기 뒷정리는 내가 할 게. 넌 빨리 가서 김탄을 쫓아.”

 

 케이의 말에 은비사가 그를 돌아보았다.

 

 순간 케이는 깜짝 놀랐다.

 어린아이 같은 은비사의 표정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언제나 감정 없는 은비사였지만 지금 그는 아무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어린아이처럼 놀란 얼굴이었다.

 

 아마도 가족인 은비칼이 인질로 잡혀 갔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다.

 케이는 그런 은비사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다.

 

 “뭘 그렇게 놀래? 여기는 걱정 말고 넌 빨리 김탄의 뒤나 쫓기나 해. 동생 찾아야 지.”

 

 케이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은비사가 출입문을 향해 달렸다.

 어찌나 급한지 손에 C4까지 들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던 그가 순간 자신의 모습을 인지했는지 걸음을 우뚝 멈추어 섰다.

 그리고는 다시 되돌아 와 가방에 폭탄을 집어 넣고 주머니에서 송수신기 하나를 꺼내 케이에게 내밀었다.

 

 “자. 받아. 절대로 이 사실이 밖으로 새어 나가선 안 돼.”

 

 “알았어. 걱정하지 마.”

 

 은비사는 안심한 얼굴로 그대로 연구실을 서둘러 빠져 나갔다.

 그런 그의 뒷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케이가 손에 들린 C4를 바닥에 조심스럽게 내려 놓은 후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았다.

 

 무언가를 찾고 있던 그의 얼굴이 그것을 찾은 듯 밝아졌다.

 

 케이는 펠리컨 가방 속에 들어 있던 C4를 모두 다 꺼내 바닥에 내려 놓았다.

 

 그 가방을 들고 나채국이 일했던 책상 쪽으로 갔다.

 책상 아래로 총알받이 되어 떨어져 있던 나채국의 노트북을 수거한 케이가 가방에 넣고 다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러다 책상에서 조금 떨어진 소파 근처에서 발견한 오강심과 나채국 그리고 은비칼의 스마트 폰.

 그 세 개도 가방에 넣었으며 혼자 중얼거렸다.

 

 “하아. 미치겠다. 진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다는 듯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던 그가 화풀이를 한다며 발로 책상 다리를 툭 찼다.

 연거푸 그러던 그가 다시 바닥에 쏟아 놓은 C4으로 가 은비사가 시킨 폭탄 설치 작업을 계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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