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40_ 드디어 시작된 종말. 살려주세요.
작성일 : 23-11-19 11:05     조회 : 147     추천 : 0     분량 : 5194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

 은비사는 지금 상황에 당황하고 있었다.

 

 -세 명의 바탈들이 모였는데 바탈 스톤이 열리지 않았다.

 예언대로 되지 않은 것.

 회장님이 틀린 것인가?-

 

 은비사는 지금 왕종철의 말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에 의아했지만 내심 안심을 했다.

 이 세상에서 은비칼이 바탈이라는 사실은 아는 건 은비사 밖에 모르는 일.

 

 “휴~”

 그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그때 갑자기 박토가 소리쳤다.

 

 “내가 일전에 파이온 여섯을 죽였어! 알고는 있겠지?”

 

 -여섯?

 일곱이 아니라?-

 

 박토의 말에 은비사의 눈빛부터 변했다.

 그때 죽은 파이온은 정확히 일곱 명.

 그 순간 은비사는 지금 눈앞에서 그의 동생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사람이 바룬족임을 알아챘다.

 

 김탄을 도와주는 세력이 바룬족일 거라는 그의 예측이 맞았다.

 또한 바룬족 말고 또다른 세력이 김탄을 도와줬다는 걸 알아버렸다.

 

 -그렇다면 오운족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배신이다.

 제기랄.-

 

 이렇게 잠시 상념에 젖어 있던 은비사에게 박토가 다시 입을 열었다.

 

 “내가 명사수라는 건 이미 알고 있을 거야. 그때 너희 무리들을 모두 이마에만 총알을 박아줬지. 네 동생을 죽이고 싶지 않다면 네가 움직이지 말아야 할 거야.”

 

 은비사는 그의 말에 대꾸하지 않고 거만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지금 시작된 인질극에 초연하게 대처했지만 긴장을 숨길 수 없다는 듯 눈동자가 미세하게 흔들렸다.

 

 또한 ‘비칼이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박토의 총알은 은비칼의 관자놀이 박힐 것이다.’라는 생각에 은비사의 가슴은 타들어갔다.

 하나, 은비사는 어쩔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박토를 노려보기만 했다.

 그때 박토가 갑자기 김탄에게 소리쳤다.

 

 “김탄! 이쪽으로 와! 빨리!”

 

 김탄이 미캐를 잡아 끌며 박토에게 향했다.

 동시에 박토는 은비칼을 방패 삼아 뒤로 이동했다.

 

 은비사는 그런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여기는 11층.

 밖으로 어떻게 나가겠다는 것인가?-

 

 일단 출구를 확보한 은비사는 우위에 점한다는 사실에 조금 안도를 했다.

 그러나 예의주시해야 해야 했기에 긴장의 끈은 놓지 않았다.

 

 한편 김탄이 미캐를 끌고 박토에게 거의 다다를 때쯤 갑자기 미캐가 은비칼의 팔을 콱 깨물었다.

 은비칼은 애를 낳는 것보다 더 충격적인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얼마나 아픈 것인지 평소 조곤조곤하게 말하는 은비칼에게서 그렇게 큰 목소리가 나올지는 꿈에도 몰랐던 오강심과 나채국마저 화들짝 놀랐다.

 

 보안 요원들의 총구가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그걸 느낀 은비사가 곧바로 저지했다.

 

 “움직이지 마. 총구를 내려. 당장.”

 

 

 보안요원들은 은비사의 명령에 모두 총구를 내렸다.

 패잔병의 모습이었다.

 

 

 한편 김탄은 계속되는 은비칼의 비명에 무척 당황했다.

 

 -갑자기 이 여자아이가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

 어쨌든 사람이 사람의 팔을 무는 건 잘못된 것.-

 

 김탄이 은비칼의 팔을 물어 뜯는 미캐의 머리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아이. 참. 그만하세요.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순간..

 팟!

 소리와 함께 김탄의 손에 들린 바탈 스톤이 갑자기 공중으로 치솟았다.

 

 모두가 깜짝 놀라 바탈 스톤을 쳐다보자 그 돌이 변형을 하기 시작했다.

 

 마치 퍼즐이 맞춰지듯 여려 개의 작은 큐브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니 다시 하나로 합쳐진 바탈 스톤에서 빛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신비하고 오묘한 빛은 무지개 색 빛이었고 그 빛은 점점 퍼져 공간을 메우기 시작했다.

 

 바탈 스톤이 열리기 시작한 것.

 그걸 알아챈 나채국과 오강심의 표정은 경악으로 가득 차버렸다.

 

 “이런. 젠장. 강심아. 종말이야. 아마겟돈이라고. 내 인생은 여기서 끝인 거야. 흐흐흑.”

 

 말을 마친 나채국은 자신의 운명을 인정할 수 없다는 듯 오열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를 바라보던 오강심은 마치 순교자의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며 두 눈을 감고 기도를 하듯 입을 열었다.

 

 “모두들 안녕. 잘 있어. 망개, 태태, 잇진, 꾸기, 뇌몬, 슈가. 내가 아미로 죽을 수 있어서 좋아. 고마워 대둥이들.”

 

 

 은비사는 지금 미칠 것만 같았다.

 드디어 셋이 된 바탈 때문에 배달석이 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시작된 종말.

 작은 돌에서 저렇게 신비한 빛을 내는 걸 봐선 그 힘의 크기가 가늠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의 가슴은 긴장으로 가득 차 터질 것만 같았다.

 

 그렇게 아름다움 빛을 내던 바탈스톤의 빛이 갑자기 검은색으로 변했다.

 그걸 본 은비사는 그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어둠만이 드리워질 것이다.”

 

 예언 구를 읊은 은비사는 공포에 가득 찬 표정으로 그의 동생 은비칼을 쳐다보았다.

 

 은비칼은 얼이 빠진 얼굴로 바탈 스톤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무언가에 그의 영혼이 바탈 스톤에 홀린 듯한 모습이었다.

 

 그 순간 검은 색 빛이 연기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 연기는 순식간에 세 개로 갈라져 은비칼과 김탄 그리고 이미캐의 이마 속으로 들어갔다.

 

 따끔한 느낌에 김탄과 비칼 그리고 미캐가 손으로 이마를 문질렀다.

 시간이 조금 지나 그들이 이마에서 손을 떼자 그곳에 신기한 기호가 검은 색으로 새겨져 있었다.

 

 마치 문신이 저절로 된 듯한 각자의 이마에 새겨진 원 방 각의 기호는 파눔의 예언에서 말한 세 명의 바탈의 상징이었다.

 

 그 기호를 본 박토는 그 세 명이 바탈이라는 사실을 즉각 알아챘다.

 그런데 박토는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몰라 그도 모르게 웅얼거렸다.

 

 “뭐야? 이건.. 이럴 리가 없을 텐데..”

 

 두 번째 바탈이 늑대인데 그렇다면 파란머리 멀대와 여자 아이 둘 중 하나가 늑대라는 소리이다.

 늑대는 다른 곳에 있다는 정보로 유추하자면 여자 아이가 늑대라는 소리였다.

 

 -그런데 파란머리 너는 대체 왜 각인이 새겨진 거냐?

 그렇다면 너도 바탈이라는 소리?-

 

 박토는 그가 총구를 겨누고 있는 사람이 바탈이고 또 김탄이 구하자고 했을 때 바탈이 아니라며 놓고 가자고 한 여자 아이가 바탈이라는 사실에 놀랍기도 했지만 부끄럽기도 했다.

 바룬족의 명예를 실추시킨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은비칼의 정체가 탄로난 지금, 은비사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난감했다.

 

 -그는 그렇다 치더라도 보안 요원들이 걱정이다.

 이런, 젠장할..-

 

 그의 예상대로 보안요원들이 웅성이기 시작했다.

 

 “비..비칼 님이..”

 

 “입 닥쳐! 모두들 입 닥치고 조용히 있어!”

 

 은비사의 불호령에 보안 요원들은 마지 못해 그의 명령을 듣고 함묵했지만 이상하게 그들이 잡고 있던 총에 들어간 손의 힘은 풀지 않았다.

 지금 이들은 은비사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있는 중.

 

 또다른 한편, 우리의 바탈인 김탄과 은비칼 그리고 이미캐는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없어 그저 손으로 이마를 만지작거리기만 했다.

 또한 무척 놀랐다는 듯 아무 말도 없었다.

 

 분명 몸 안으로 무언가 이상한 물질이 들어온 것 같은데 무언가 이상한 느낌은 없었다.

 단지 시커먼 게 몸에 들어갔으니 곧 죽을 지도 모른 거라는 생각에 넋이 나가있을 뿐.

 

 그때 갑자기 공중에 떠 있던 바탈 스톤이 폭발을 하듯 거대한 빛을 냈다.

 상당히 큰 에너지.

 마치 태양 같은 밝은 빛이 바탈들을 에워싸자 모두가 손으로 눈을 가려버렸다.

 그러자 건물이 진동하듯 떨리기 시작했다.

 

 은비사와 보안 요원들은 빛을 가리며 진동에 중심을 잡으려 노력했고, 오강심과 나채국은 곧 펼쳐질 아마겟돈을 상상하며 공포에 젖어 고개를 푹 파묻었다.

 

 그런데 진동 말도 아무 일도 없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연구실에 있던 사람들이 바탈들을 보려고 애를 썼지만 도무지 강한 빛 때문에 눈조차 뜰 수 없다.

 

 빛은 더욱더 커졌고 그 확산이 나채국과 오강심 근처까지 오자 그들은 무서워 그 빛으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엉덩이로 기었다.

 

 “강심아, 살려줘.”

 

 “무조건 도망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이 사생결단을 내듯 엉덩이로 길 때..

 순간

 파파 팟!

 거리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 빛 속에서 지글지글 전기 타는 소리와 그럴 리는 없겠지만 우주에 부는 바람 소리 같은 소리가 섞여 공간을 휘몰아쳤다.

 음산하면서도 무언가 신성하면서도 또 무언가 신비로운 소리.

 

 한편 빛 속에 있던 바탈들에게는 손끝과 발끝에서부터 무언가 생성되기 시작했다.

 

 마치 보이지 않는 3차원 3d 프린터가 그들에게 옷을 만들어 입혀주는 모습.

 그렇다고 완전 지구의 물질도 아닌 무언가 살아 있는 생물 같은 묘한 그런 물질들이 뒤엉키며 저절로 그들의 몸에 달라붙어 어떤 형상들을 만들어 냈다.

 

 절대 지구에서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재질의 옷은 질감만 보더라도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

 

 아무튼 이들에겐 지금 이렇게 외계의 슈트가 입혀지는 중이다.

 이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은비칼은 겁에 질릴 수밖에 없었다.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

 이거야말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연금술 같은 일이 사실로 일어난 것.-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슈트 생성에 깜짝 놀란 은비칼은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러다 그의 눈에 포착된 기물.

 그 기물의 일부분이 마치 가루가 되듯 사라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건 원자 재배열 같은 원리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에너지는 이 지구에 존재할 수 없다.

 엄청난 에너지를 이렇게 사람이 다치지 않는 상황에서 쓸 수 있다니.-

 

 외계의 기술에 다시 한 번 감탄한 은비칼은 나채국이 말한 마소의 외계인 고문을 해서 얻은 기술 이야기를 떠올렸다.

 

 -그래서 마소(마이크로소프스)가 그렇게 크게 된 것인가?-

 

 은비칼이 이런 바보 같은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때, 그와 함께 슈트가 입혀지고 있는 미캐와 김탄도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김탄이 겁에 질려 슈트가 입혀지고 있는 곳을 손으로 떨어봤다.

 잠시 흩어진 물질이 다시 모여 계속 슈트를 생성했다.

 

 한편 이들이 슈트가 입혀지면 빛이 조금 약해지자 안의 상황을 잘 볼 수 있었던 나채국이 완전 놀란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대박. 바탈 스톤은 무기가 아니었어. 강심아. 저건 시스템이야. 저 스톤이 초연결 메인 시스템이야. 굉장해. 괴물들이 바로 인터페이스였던 거야.”

 

 그러나 오강심은 지금 나채국의 말은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왜 괴물을 같이 찾고 또 찾았던 그녀의 상사 은비칼에게 슈트가 입혀지는 지 오직 그게 그녀에겐 충격 그 자체였다.

 

 “말도 안 돼. 이럴 수가. 그럼 실장님도 외계인이었건 겁니까?”

 

 오강심의 질문에 나채국이 그녀를 쳐다보며 답을 했다.

 

 “그래. 맞아. 그래서 내 시스템이 오류가 아니었던 거야. 그날 나타난 신호는 실장님이었어. 여기 알앤디 센터는 신호가 차단되는 곳이라며.. 강심아. 역시 난 대단해.”

 

 이 상황에서도 지 잘난 체만 하는 나채국에 오강심은 썩은 미소로 답을 했다.

 

 팟!

 

 순간 아주 강한 빛이 초 신성 폭발하듯 한 번 일더니 완전히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흔들리던 건물의 진동도 사라졌다.

 그리고 다시 고요해진 연구실 중앙에 외계의 슈트를 입은 세 명의 바탈이 서 있는데 모양새가 정말로 무지막지 위풍당당 하도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정말 죄송합니다. 성실 연재를 못하게… 2023 / 9 / 3 572 0 -
공지 5월 공지 2023 / 5 / 3 707 0 -
252 마지막 화_ 아직 끝난 게 아니야. 또 시작되는… 2023 / 12 / 17 114 0 6476   
251 ACT_003_001_48_모두 물거품이 되기 전에.. 2023 / 12 / 17 92 0 5166   
250 ACT_003_001_47_눈물나는 우정 2023 / 12 / 17 102 0 5441   
249 ACT_003_001_46_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 누군가가 … 2023 / 12 / 10 100 0 5435   
248 ACT_003_001_45_아슬아슬한 질주 2023 / 12 / 9 95 0 6749   
247 ACT_003_001_44_ 아직 끝난 게 아니야. 2023 / 12 / 5 102 0 7390   
246 ACT_003_001_43_ 모두 살았다. 휴~ 2023 / 12 / 2 260 0 5549   
245 ACT_003_001_42_탈출 2023 / 11 / 26 126 0 5255   
244 ACT_003_001_41_ 믿을 수 없는 힘. 수퍼 파워 2023 / 11 / 21 166 0 5137   
243 ACT_003_001_40_ 드디어 시작된 종말. 살려주세요. 2023 / 11 / 19 148 0 5194   
242 ACT_003_001_39_하나 속에 셋이 움직이기 시작하… 2023 / 11 / 18 168 0 4267   
241 ACT_003_001_38_ 또 마주친 두 사람. 비칼과 미캐. 2023 / 11 / 16 156 0 4985   
240 ACT_003_001_37_나의 희생으로 너희들인 산다면.. … 2023 / 11 / 14 175 0 5228   
239 ACT_003_001_36_쏘지 마세요. 2023 / 11 / 12 149 0 4577   
238 ACT_003_001_35_ 어둠 속에서 시작되는 은밀한 일. 2023 / 11 / 12 172 0 5160   
237 ACT_003_001_34_모든 일은 순조롭지 않다. 바로 이… 2023 / 11 / 11 160 0 4878   
236 ACT_003_001_33_ 인정하기 싫은 자들의 마음 고생 … 2023 / 11 / 11 173 0 5207   
235 ACT_003_001_32_ 새빨간 신인류. 홍당무 인간. 2023 / 11 / 11 153 0 4590   
234 ACT_003_001_31_ 아니, 어떻게 이렇게 끔찍한 짓을 2023 / 11 / 11 196 0 4793   
233 ACT_003_001_30_우리는 등골 빠지게 일하는데 니… 2023 / 11 / 9 160 0 4751   
232 ACT_003_001_29_ 외계인 - 도둑질 하지 마세요. 2023 / 11 / 8 164 0 4837   
231 ACT_003_001_28_내가 알고 있는 세계가 전부는 아… 2023 / 11 / 7 162 0 4900   
230 ACT_003_001_27_ 나쁜 짓을 하려니 심장이 쿵쾅거… 2023 / 11 / 6 160 0 4751   
229 ACT_003_001_26_공동체의 끈끈한 마음 2023 / 11 / 6 175 0 5028   
228 ACT_003_001_25_두 번째 바탈 구하기 2023 / 11 / 6 186 0 4885   
227 ACT_003_001_24_ 드디어 출발하다. 2023 / 11 / 6 159 0 4651   
226 ACT_003_001_23_ 코피의 세심한 배려 2023 / 11 / 6 164 0 4626   
225 ACT_003_001_22_대체 언제 끝이 오는 건지.. 2023 / 11 / 6 162 0 4804   
224 ACT_003_001_21_나도 사람이야. 그러니까 미워하… 2023 / 11 / 5 172 0 5002   
223 ACT_003_001_20_그만 가지고 노십시오! 2023 / 11 / 1 355 0 4900   
 1  2  3  4  5  6  7  8  9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바탈스톤-웹툰용
박지숙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