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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35_ 어둠 속에서 시작되는 은밀한 일.
작성일 : 23-11-12 06:37     조회 : 172     추천 : 0     분량 : 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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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J. 모두들 잘 들어. 복병이 출현했어. 은비사가 알앤디 센터로 들어갔다.

 그래도 우리는 우리의 임무를 끝까지 완수해야 해.

 넘버 5, 6, 7, 8, 9, 10. 예상 지점에서 잘 숨어 있어. 절대 들키지 말아야 해.

 여기 넘버. 1, 3, 4는 박토와 김탄이 탈출하면 그때 합류하겠다. 이상이다. KKJ.”

 

 마영식의 명령이 끝나자 킹왕짱 동호회 회원들이 일제히 대답했다.

 

 “라져. KKJ.”

 

 통신을 끝낸 마영식은 불안한 마음에 손이 떨려 왔다.

 하지만 그는 KKJ. NO. 1.

 절대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무릇 리더란 자신의 나약함을 감출 줄 알아야 한다.

 

 마영식은 같이 있는 멤버 넘버 3 함태영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마치 강심장을 가진 상남자 리더 같은 모습을 보이려 애를 썼다.

 

 하지만 그의 절친이자 핵심 멤버인 함태영은 오랜 시간 함께한 세월 때문인지 마영식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아무리 저래도 떨고 있다.

 함태영이 마영식의 어깨에 한 손을 올리고는 입을 열었다.

 

 “다 잘 될 거야. 영식아. 너무 걱정 하지 마.”

 

 역시 믿음을 주는 친구.

 이보다 더한 벗이 어디 있을까?

 

 마영식은 함태영의 말에 가슴 깊이 용기가 솟아올랐다.

 그와 동시에 불안한 마음도 사라졌다.

 

 그의 마음을 읽은 듯 함태영이 씩 미소를 지었다.

 그러던 그가 손목에 찬 시계를 보며 말을 뱉었다.

 

 “오. 사. 삼. 이. 일. 퐈아아아아악.”

 

 말이 끝나자 마영식과 함태영 그리고 넘버 4 유기찬은 동시에 맨홀 뚜껑을 바라보았다.

 

 아무 일도 없자 당황한 마영식이 함태영을 쳐다보자 그가 몸을 돌려 알앤디 센터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마영시과 넘버 4 유기찬도 바라보는데..

 맨홀 인입점과 연결된 전기를 의지하는 가로등이 순차적으로 정전이 되기 시작했다.

 곧 알앤디 센터까지 정전이 되자 마영식이 감탄한 듯 중얼거렸다.

 

 “역시. 넘버 3.”

 

 마영식이 주먹을 넘버 3에게 내밀자 넘버 3 함태형이 주먹으로 받아치며 웃었다.

 

 새카만 암흑으로 변한 알앤디 센터를 다시 바라 본 마영식.

 아직까지는 모든 게 순조로웠다.

 그럼 다음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그가 넘버 3 함태형과 넘버 4 유기찬에게 속삭였다.

 

 “가자.”

 

 마영식과 그의 동료는 그 다음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길 기다리던 은비사는 갑작스러운 정전에 몸부터 굳었다.

 

 이건 이례적인 일.

 그리고 의도적인 일이다.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은비사는 몸을 재빠르게 벽에 붙인 후 주변부터 둘러보았다.

 

 암흑 속에 수상한 낌새는 없었다.

 그렇지만 긴장의 끊을 놓을 수 없던 은비사가 인이어를 통해 알앤디 센터 보안 요원들에게 명령했다.

 

 “B구역 보안요원 무장하라. 전원 운석 연구실로 이동한다. 엘리베이터는 사용하지 마라. 테러일지도 모른다.”

 

 통신을 마친 은비사는 곧바로 품에서 권총을 꺼낸 후 벽에 붙어 뒷걸음으로 전방을 주시한 체 비상계단으로 향했다.

 

 

 

 ***

 국정원 블랙 요원 청크와 챱스는 정전이 된 지금 멘탈이 나가있다.

 

 갑작스러운 정전에 그들은 지금 모든 작업이 멈춘 상태.

 서로 그저 망연자실한 체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다 둘 다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서 창가로가 버티컬을 젖혔다.

 

 “이 일대 모두가 정전이 됐네?”

 

 챱스의 말에 청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되물었다.

 

 “갑자기 왜 이러지? 일시적 정전인가?”

 

 “모르겠어. 전기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예고 없는 정전에 국정원 블랙들은 그저 전기가 빨리 들어오길 기다리기 시작했다.

 

 

 

 ***

 “데이터 날아갔습니까?”

 

 캄캄한 어둠 속 은비칼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나채국이 그에게 대답했다.

 

 “네.”

 

 “뭐라고요? 이런.. 이를 어쩌나?”

 

 “이미 백업해 뒀으니까 그렇게 걱정하지 마세요. 실장님.”

 

 나채국의 말에 멀리서 안도의 큰 한숨이 들렸다.

 분명 은비칼이 내쉰 것.

 그는 지금 안도를 하고 있다.

 

 정말 데이터가 날아갔다면 그동안 고생한 모든 노력과 수고가 물거품이 될 뻔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전력은 복구 되니 기다리면 되는데 대체 왜 갑자기 정전이 난 것일까?

 아무튼 한 가지는 해결 됐으니, 은비칼은 그다음 그의 부하들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싶어 소리쳤다.

 

 “오강심 씨. 거기 있죠? 깜깜해도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금방 비상 전력망이 가동될 겁니다!”

 

 하지만 오강심은 은비칼의 말에 대꾸하지 않았다.

 그 바람에 불안해진 은비칼이 재차 입을 열었다.

 

 “오강심 씨. 거기 있나요? 무슨 일 생긴 건 아니죠?”

 

 역시 대답없는 오강심.

 은비칼이 당황해 고개를 내두르며 그녀의 흔적을 찾자 멀리서 작은 불빛이 하나 켜졌다.

 

 오강심이 스마트 폰 플래시를 킨 것.

 그런데 왜 말을 하지 않고 저러는 것일까?

 

 한편 오강심은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될지 알 수 없었다.

 그녀가 은비칼이 하도 말을 거는 통에 플래시를 켜고 그들을 비쳐봤다.

 

 그런데 기백 있게 그녀를 염려하던 목소리와 다르게 은비칼은 소파 위에 올라가 나채국 옆에 바짝 붙어 쭈그리고 앉아 있었다.

 이건 은비칼 뿐만 아니라 분명 둘 다 무서워하는 것.

 

 겨우 정전 때문에 이러기냐?

 그런데 나보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이상하게 기분이 살짝 나빠진 오강심이 은비칼을 향해 소리쳤다.

 

 “저는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

 

 그녀의 말에 뻘줌해진 나채국과 은비칼 그저 서로 눈을 마주치며 무안해 하자, 그때 느닷없이 연구실 출입문 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귀신을 본 듯 화들짝 놀란 나채국의 눈이 커지자 은비칼이 그를 안심시켰다.

 

 “아, 제 형이 벌써 왔나 보네요.”

 

 -뭣이라?

 이 프로젝트를 파토 낸 주범이 이제서야 도착했다고?-

 

 오강심이 스마트 폰 플래시를 화가 난 듯 출입문 쪽으로 비추었다.

 

 그런데 사람은 없고 문은 활짝 열려 있었다.

 

 이건 유령의 짓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은비칼은 갑자기 등골이 서늘해져 왔고,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닌지 부하들에게 물었다.

 

 “아무도 없는데 누가 열었을까요?”

 

 대답대신 나채국이 그에게 몸을 바짝 붙이며 오들오들 떨었다.

 

 “무.. 무서워요. 실장님.”

 

 그러던 나채국 어느 한 곳을 보더니 “으아아악!”이라며 소리를 질렀다.

 옆에 있던 은비칼이 나채국이 본 곳을 쳐다보니 한숨부터 나왔다.

 

 알고 보니 캄캄한 어둠 속에서 불빛이 도깨비 불처럼 춤을 추어서 그런 것.

 조금 전까지 오강심이 들고 있던 스마트 폰에서 나온 불빛이라는 걸 공포에 젖어 망각한 나채국의 망상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한 편 자신의 사수의 그 꼴을 보고, 이건 뭐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던 오강심이 그에게 입을 열었다.

 

 “접니다. 팀장님. 놀라지 마십시오. 제가 지금 그쪽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녀의 말에 나채국이 진정을 했는지 거칠게 쉬던 숨소리가 잦아 들자 은비칼의 그를 더욱 끌어 안으며 진정 시켰다.

 

 오강심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여자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 은비칼과 나채국에게 합류하길 원한다.

 

 지진이나 태풍 혹은 화산 폭발 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혼자보단 서로 뭉쳐 있는 게 유리할 수도 있다.

 지금 그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중.

 

 인기척 없는 문 열림은 분명 수상하다.

 그녀는 귀신이나 유령의 존재를 믿지는 않지만 지금은 왠지 유령이 나타난 것 같다는 생각에 혼자 있기 불편했던 것.

 

 그녀가 은비칼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은비칼이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뭘까요? 문을 연건.. 만약 제 형이라면 제 이름을 불렀겠죠?”

 

 순간 겁이 없는 오강심이었지만 등에 소름이 돋았다.

 그녀가 재빨리 스마트 폰 플래시로 출입을 비추어봤다.

 

 그런데 문이 닫혀 있었다.

 귀신이 곡할 노릇.

 이게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럼 어떤 영적 에너지가 물리적으로 문을 열고 닫았단 말인가?

 

 믿을 수 없었던 오강심은 몸을 빙 돌려가며 플래시로 실험실 안에 진짜 유령이나 귀신이 있는지 찾아 봤다.

 탐색을 마친 그녀.

 

 “아무것도 없는데요?”

 

 그녀의 물음에 안심을 한 은비칼이 대꾸했다.

 

 “그래요? 그것 참 다행이군요. 저는 정말 귀신인 줄 알고 놀랐습니다. 그럼 비상 전력망이 가동이 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보죠.”

 

 말을 마친 은비칼은 옆에 바짝 붙어 있는 나채국의 팔을 더욱더 꽉 움켜쥐었다.

 

 

 

 ***

 어두컴컴한 계단.

 불빛이라곤 간간이 설치 된 비상등이 전부였다.

 

 은비사는 플래시를 켤 수 없었다.

 적에게 위치를 드러낼 순 없다.

 그저 감각에 의지한 체 계단을 오르는 그의 가슴은 두근거리기만 했다.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권총을 잡은 손이 땀에 젖어 미끄러웠다.

 그는 지금 보이지 않고 또 누군지도 확인 안 된 적이 두렵다.

 알앤디 센터의 전력망을 차단할 정도의 세력이면 작은 세력은 아니다.

 

 분명 운석과 바탈 스톤의 비밀을 아는 세력.

 만약 바탈 스톤을 원하는 세력이라면 큰일이다.

 지금 운석 연구실에 그의 동생 은비칼이 있다.

 은비사는 이 생각에 머리칼도 쭈뼛서는 느낌이었다.

 

 빛이 없는 적막한 공간으로 변해버린 계단.

 긴장한 은비사의 얕은 숨 소리와 그가 조심스레 내딛는 구둣발 소리가 전부였지만 그 공간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가 그렇게 한참을 계단을 오르고 있을 때,

 순간

 파밧 거리며 몇 번의 번쩍거림과 함께 건물 밖이 환해진 느낌이 들었다.

 

 전력이 복구 된 것이다.

 은비사는 계단에 난 창을 통해 밖을 살폈다.

 가로등과 알앤디센터 외의 건물은 아직 어둠뿐이었다.

 그렇다면 비상 전력망이 가동 됐다는 뜻.

 주요 시설과 주요 공간에는 전력이 공급되고 있으니 손실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은비사는 안도했다.

 그 사실에 은비사는 살짝 안도 했지만 긴장은 더욱 멈출 수 없었다.

 

 대체 어떤 세력이 절대 있을 수 없는 알앤디 센터의 전력을 차단했을까?

 사고라면 보고가 됐을 것이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의도적이다.

 

 은비사가 인이어를 터치하곤 조용히 속삭였다.

 

 “난 은비사다. 전력이 공급됐다. 보안 요원들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마라. 폭탄이 설치되어 있을 수도 있다.

 모두 비상계단을 이용해 운석 연구실 복도 앞에서 대기하라.”

 

 통신을 마친 은비사는 계속 계단을 올랐다.

 그의 눈은 매서웠고 그의 움직임은 조심스러웠지만 무언가 절박할 정도로 빨랐다.

 

 

 

 ***

 운석 연구실 한쪽 구석 소파에 모여 있던 은비칼, 나채국, 오강심.

 모두 불이 들어온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표정이던 나채국.

 

 “전력이 복구되었나 봐요. 그런 데 실장님 이제 제 팔을 놓아주세요. 아까부터 너무 꽉 잡고 있어서 아팠거든요.”

 

 나채국의 말에 은비칼이 화들짝 놀라 손을 뗐다.

 

 “이런. 내가 왜 이랬지?”

 

 “이봐.”

 

 “뭐라고요? 지금 저한테 그러신 건가요? 나채국 씨.”

 

 싸가지 없는 말투에 은비칼이 묻자 나채국이 대답했다.

 

 “저는 아무 말 안 했는데요?”

 

 “분명 이봐 라고 말하셨는데..”

 

 “그건 내가 말한 거라고.”

 

 나채국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분명 낯선 남자의 목소리.

 은비칼과 나채국 그리고 오강심은 소리가 나는 쪽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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