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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25_두 번째 바탈 구하기
작성일 : 23-11-06 19:04     조회 : 185     추천 : 0     분량 : 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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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9시라고. 한 시간 전에 말해 달라며. 어떻게 스마트 폰을 보고 있으면서 시간도 못 보는 거냐? 이과 출신 맞아?”

 

 무언가에 놀란 듯 눈만 끔뻑 거리며 권동우를 쳐다보던 그녀가 갑자기 호들갑을 떨기 시작했다.

 

 “어머. 어떡해. 어쩌지? 아우. 진짜.”

 

 부산스럽게 책상에 놓인 잡동사니 뭐, 립스틱, 거울, 파우더 팩트 같은 그런 것들을 가방에 정신없이 집어넣던 한서리.

 갑자기 그걸 하다 말고 거울을 들고 머리를 매만지더니 다시 가방에 물건을 넣다가 입고 있던 가운을 벗기 시작했다.

 

 반만 벗더니 다시 가방에 물건을 쑤셔 넣다가 아주 중구난방 정신없이 서두르는 모양새가 아주 정신 사납고 부산스러웠다.

 

 그런 그녀의 행동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권동우.

 

 “야. 한서리. 너 진짜 연구원 맞아? 뭐가 그렇게 두서가 없어!”

 

 장난 삼아 친 소리에 한서리가 너무 진지하게 대답했다.

 

 “하, 이런. 20년을 만나도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내가 너무 방정맞고 두서없었나?”

 

 “잘 알고 있고만..”

 

 멋쩍은 웃음으로 짓던 그녀가 가방을 들고 권동우 앞에 섰다.

 권동우는 이상한 그녀의 행태에 눈살을 찌푸렸다.

 

 가방을 든 걸 봐서는 이제 출발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가운은 반만 벗고 있었다.

 

 “그러고 가려고?”

 

 “아니. 내 정신 좀 봐.”

 

 한서리는 반만 벗은 가운을 마저 벗고는 권동우에게 내밀었다.

 일단 받아 들긴 했으나 대체 왜 주는 지 알 수 없었던 권동우가 눈을 치켜 뜨자 한서리가 입을 열었다.

 

 “걸어 줘. 그리고 저기 PCR 끝나면 말이야. 그걸 냉장고에 넣어줘.”

 

 그녀가 부탁을 한 것 같은데, 권동우는 일단 시큰둥한 표정부터 지어봤다.

 하기 싫다는 뜻.

 그러자 한서리가 애걸하듯 입을 열었다.

 

 “아웅~ 커피 살 게.”

 

 “커피 가지고 되겠어? 절실해 보이는 연애사업 같은데?”

 

 “그럼 커피 플러스 소삼(소주+삼겹살)”

 

 “좋아. 알았다. 이 몸도 지치고 피곤한 몸이지만 노처녀 시집보내는 일에 이 한 몸 희생하는 것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고마워. 선배.”

 

 “고맙긴. 빨리 시집이나 가라.”

 

 권동우가 가볍게 툭 던진 말에 갑자기 한서리가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웃기 시작했다.

 

 “으흐흐흐흐흐”

 

 이 여자가 대체 왜 이래?

 뭐 잘못 먹었나?

 권동우는 그런 한서리가 어색하고 황당했다.

 그녀의 본래 청초함은 대체 어디로 간 것이냐?

 

 평소와 다른 색다른 그녀의 모습에 권동우는 할 말을 잃어버린 체 입을 벌리고 그녀를 뚫어져라 볼 뿐이다.

 

 그가 그러고 있는 것도 관심 없던 그녀.

 갑자기 웃음을 멈추고 그를 바라보며 재잘댔다.

 

 “아~ 선배. 나 조만간 결혼할 것 같아.”

 

 “뭐? 진짜.”

 

 “어. 진짜. 푸하하하하.”

 

 한서리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인 듯 웃기 시작했다.

 약간 푼수 끼에 오도방정까지 떨며 웃는 모습이 낯설었던 권동우.

 하지만 그녀가 웃기에 그도 좋았다.

 

 “어이구? 좋단다. 좋아 죽네. 아주 그냥.”

 

 “어, 좋아서 죽겠다. 진짜.”

 

 그녀의 입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권동우도 그런 그녀를 바라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진짜 밤을 새도 웃음이 멈추질 않을 것도 같았다.

 

 이러면 안 돼지.

 권동우는 그녀에게 그만 웃고 빨리 출발하라고 다그쳤다.

 약속 시간 늦어 남친이 화내면 안되니까.

 그녀는 실험실 밖을 나설 때까지 아주 좋아서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그녀가 그렇게 사라진 실험실엔 권동우 혼자 남게 되었다.

 그가 손에 들린 한서리의 가운을 펼쳤다.

 옷걸이 걸기 전 구겨진 걸 펴기 위해 허공에 대고 두어 번 탁탁 털었다.

 그러다 발견한 옷에 뭍은 얼룩.

 

 “무슨 여자가 이렇게 칠칠맞아. 쩝.”

 

 혼자 구시렁대고는 옷걸이에 가운을 걸었다.

 그러고 나자 기가 막히게 PCR이 끝났다는 기기음이 들렸다.

 그는 그녀가 시킨 대로 시료를 꺼내 냉장고에 넣었다.

 

 별 일 아니지만 드럽게 피곤하다.

 권동우는 자리에 서서 찌뿌둥했던 몸을 풀기 위해 기지캐를 켰다.

 그러다 발견한 실험실 문 천정 위쪽에 설치된 씨씨티브이.

 

 “1984. 조지 오웰. 뭐가 달라? 쳇. 감시할 게 뭐가 있다고. 쳇.”

 

 권동우는 그 씨씨티비에 어떤 게 잡히는 지 둘러보며 추측을 했다.

 연구원들 개인 책상, 실험 기기들, 또 실험 장비들이었다.

 

 별다를 것 없고 색다를 것 없는 랩실.

 굳이 감시할 필요까지야.

 권동우는 자조적인 미소를 짓다 한서리의 책상을 보았다.

 

 다른 연구원들과는 다르게 정리가 안 되어 있고 너저분했다.

 

 “으이그. 칠칠이..”

 

 혼잣말을 내뱉은 권동우는 서리의 책상 앞으로 너저분한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순간 그가 마우스를 건드렸는지 서리의 컴퓨터 모니터가 켜졌다.

 

 “으이그. 끄지도 않았네.. 으이그. 칠칠이.”

 

 권동우가 마우스를 잡고 컴퓨터를 끄려던 찰나 모니터 하단 작업 표시줄에 감춰 둔 문서가 눈에 들어왔다.

 

 호기심에 그 문서를 열어 본 권동우.

 보자마자 표정이 굳어졌다.

 그는 그 상태로 얼어붙은 듯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눈동자는 쉴 새 없이 움직였다.

 

 그가 한서리의 연구일지를 다 읽은 듯 문서를 다시 닫았다.

 그리고는 허탈한 표정으로 중얼댔다.

 

 “서리야. 너.. 이게 대체 뭐 하는 거니? 왜 은비칼의 유전자 재조합을 연구하는 거지?”

 

 권동우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서리의 컴퓨터를 바라보기만 했다.

 그는 한동한 서리의 랩실을 떠나지 못했다.

 

 

 

 ***

 “철저히 묶어 둬. 다시는 탈출하지 못하게.”

 

 은비사가 명령하자 보안 요원들은 미캐를 벽 쪽으로 옮겼다.

 

 벽엔 금속 재질로 된 판으로 마감이 되어 있었다.

 그 벽엔 이미 미캐를 묶어 두려는 듯 단단한 합금으로 제작된 족쇄가 매달려 있었다.

 요원들은 미캐를 들어 올려 양팔과 목, 허리, 다리, 허벅지까지 그 족쇄에 채웠다.

 

 마무리로 미캐의 목에 주사 장치를 꽂았고 코에는 폐가지 통하는 투명 호스를 꽂았다.

 그것을 통해 꽂혀 마취가스를 주입하기 시작하자 은비사가 명령했다.

 

 “용량을 늘려. 가스에 내성이 생긴 것 같다.”

 

 말을 마친 은비사는 시계를 보았다.

 그가 의자에 걸쳐 놓은 재킷을 입으며 보안 요원들에게 다시 명령했다.

 

 “내일 아침 시작할 거니까 잘 감시하고 있어.”

 

 보안요원들이 알았다는 듯 짧게 고개를 끄덕였다.

 은비사는 그대로 방을 나갔다.

 

 

 

 ***

 오성 알앤디 센터와 근처에 박토의 차가 들어와 섰다.

 

 한 밤중이라 사람은 많이 보이지 않았고 폐쇄적인 알앤디 특성상 빙 둘러쳐진 담장이 낮았지만,

 함부로 드나들 수 없다는 듯 여기저기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다.

 보안요원 등의 경계는 삼엄하지 않았다.

 한적하고 고요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오성 알앤디 센터.

 그 꼭대기를 쳐다보고 있던 김탄은 궁금증이 생겼다.

 

 “저길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고?”

 

 “응.”

 

 “그런데 저기에 로프를 어떻게 걸려고?”

 

 박토는 대답대신 뒷좌석에 놓아 둔 하드케이스 배낭을 앞쪽으로 가져왔다.

 김탄은 그 배낭에 키가 들어 있다고 생각했다.

 

 대체 배낭으로 어떻게 저 알앤디 센터 꼭대기까지 로프를 걸 수 있는 걸일까?

 정말 알 수 없어 골머리를 앓자 박토가 드디어 김탄의 물음에 대한 답을 했다.

 

 “무조건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돼.”

 

 엥?

 그게 방법이라고?

 시키는 대로?

 

 김탄은 아주 걱정스러운 눈으로 다시 알앤디 센터를 바라보았다.

 높이가 150미터는 넘어 보이는데 도대체 배낭으로 어떻게 올라가겠다는 건지.

 김탄이 박토를 못 믿겠다는 듯 웅얼거렸다.

 

 “정말 방법이 있긴 한 거야?”

 

 박토는 김탄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 잠시 생각을 하는 듯 말이 없었다.

 

 방법이 확실하다면 당장 말해주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말문을 닫은 박토 때문에 김탄은 더욱더 불안해졌다.

 그가 다시 그가 다시 알앤디 센터를 쳐다보았다.

 그의 머리로는 도무지 알앤디 센터 꼭대기로 올라갈 묘안이 나오지 않았다.

 

 그가 또다시 골머리를 앓을 때 박토가 그를 불렀다.

 

 “이걸 봐. 김탄.”

 

 드디어 말을 해주는가 싶어 김탄이 설레는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자 박토는 가방을 김탄에게 들이밀며 입을 열었다.

 

 “이 가방에 옆에 있는 레버가 보이지?”

 

 박토의 말대로 김탄이 가방을 보자 오른쪽 하단에 손으로 잡아당길 수 있는 레버가 보였다.

 김탄이 물었다.

 

 “이게 뭐야? 옥상으로 올라갈 때 쓰는 거야?”

 

 “아니, 일종의 낙하산 같은 거야. 나중에 내가 잡아당기라고 할 때 잡아당겨.”

 

 “탈출하는 방법이 그거였어? 낙하산 매고 뛰어내리는 것?”

 

 “아니. 날아가는 거야.”

 

 “어떻게?”

 

 “그건 직접 겪어야지. 이번에 처음 시도해 보는 거니까.”

 

 김탄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탈출하는 것 그렇다 치더라고 그것보다 어떻게 옥상으로 올라가는 지 그게 더 궁금한 김탄이 물었다.

 

 “그래. 그런데 저기 꼭대기에 어떻게 올라갈 생각이지? 정말 방법이 있어?”

 

 “어.”

 

 “뭔데?”

 

 “네가 날 믿는 것.”

 

 김탄은 머리가 어지러웠다.

 박토를 믿는 게 어떻게 알앤디 센터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인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자 김탄의 눈동자가 흐릿해졌다.

 두뇌회전에 한계가 온 것.

 그가 연신 박토와 알앤디 센터를 번갈아 쳐다보기만 하자 박토가 다시 입을 열었다.

 

 “생각하지 마. 시키는 대로 하면 되니까.”

 

 “생각하는 게 보였어?”

 

 “그러니까 하지 말라고 했지.”

 

 “아. 알았어.”

 

 이렇게 말했지만 여전히 김탄은 불안했다.

 이 불안을 잠재울 수 있게 알앤디 센터 꼭대기로 올라가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박토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다.

 

 박토는 김탄을 배려하는 것 따윈 안중에도 없었다.

 그는 그저 제 할 일만 한다는 듯 전화기를 꺼내 무전기 앱을 실행시켰다.

 

 그런 그에게 애절한 눈빛을 보내는 김탄.

 모두 빨리 알앤디 센터 옥상으로 올라가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을 해달라는 제스처였다.

 

 순간 둘이 눈이 마주쳤다.

 

 형. 제발. 말해줘. 궁금해.

 이렇게 애절한 눈빛을 더욱더 보내보는 김탄.

 하지만 박토는 왜 쳐다보고 지랄이냐는 듯 인상을 한 번 살짝 쓰고는 무시하며 제 할 일만 계속 했다.

 

 그가 무전기 앱에서 채널을 만들더니 인이어를 귀에 꽂았다.

 그걸 본 김탄이 물었다.

 

 “나는? 내 건 없어?”

 

 박토가 답했다.

 

 “없어. 네가 KKJ 회원들에게 지시할 건 없으니까. 넌 그냥 나만 따라와.”

 

 “그래도 혹시 떨어지게 될 경우엔 필요하잖아.”

 

 “그럴 일 없으니까 됐어.”

 

 “형 혹시 나한테 삐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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