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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31_ 아니, 어떻게 이렇게 끔찍한 짓을..
작성일 : 23-11-11 05:47     조회 : 195     추천 : 0     분량 : 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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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리의 애절한 애원에 은비사는 전화를 받지 않기로 결정한 듯 다시 눈을 감고 그녀에게 입술을 다가갔다.

 

 하지만 계속 해서 울리는 전화 벨 소리는 그의 신경을 자극시켰다.

 순간 얕은 한숨을 내쉰 은비사가 서리의 허리를 감고 있던 손을 풀었다.

 

 실망한 한서리는 풀이 죽었고 거사를 치르기 전 전화벨 소리에 짜증인 난 은비사가 거실 탁자로 성큼성큼 걸어가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수신자를 확인 해 보니 은비칼이었다.

 

 “이 시간에 왠 전화야? 무슨 일 있어?”

 

 멀리서 그를 지켜보던 한서리는 수신자가 은비칼임을 알아챘다.

 그 순간 얼굴을 일그러뜨린 한서리.

 

 -도움이 안 되네. 진짜.

 다 끝나고 하던가 아님 시작하기 전에 하던지.

 왜 하필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한서리는 그의 남자 친구 은비사의 동생인 은비칼이 미워졌다.

 잔뜩 풀이 죽은 그녀가 패잔병처럼 옷깃을 여밀 때 갑자기 그녀의 귀로 격앙된 은비사의 목소리가 들렸다.

 

 “뭐? 뭐라고? 이런. 네가 왜 거기 있는 거야? 암호는 나채국과 오강심이 푸는 거 아니었어?

 뭐? 알았어. 일단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다려. 바로 갈 거니까.”

 

 통화를 종료한 은비사는 전화기를 탁자에 거칠게 내려놓고는 두 눈을 감고 무언가 생각하는 듯 말이 없었다.

 

 한서리가 조심스레 그의 옆으로 갔다.

 대체 무엇 때문에 저렇게 화가 났는지 알 수 없는 그녀는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 볼 수가 없었다.

 일단 기다려보는 그녀.

 

 시간이 조금 후 진정이 됐는지 은비사가 감은 눈을 떴다.

 무언가 불안한 듯 떨리는 눈빛이었다.

 그에 따라 그의 손도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제야 한서리가 조심스레 그에게 물었다.

 

 “비사 오빠. 비칼이야?”

 

 “응.”

 

 “왜? 무슨 일 있어?”

 

 “나중에 얘기 해. 바로 나가야 하니까. 옷 좀 챙겨 줘.”

 

 은비사의 부탁에 한서리는 그의 옷을 챙겨 오기 위해 드레스 룸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때 갑자기 그가 그녀를 불러 세웠다.

 

 “서리야.”

 

 “응?”

 

 대답과 함께 몸을 돌린 한서리.

 그녀의 눈 앞에 있는 은비사는 여느 때 보는 그와 달라 보였다.

 

 지금까지 그녀에게 달콤한 말을 쏟아내던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차갑고 무서운 모습.

 눈에는 살기조차 어려있었다.

 

 순간 팔에 소름은 돋은 서리는 그것을 감추려 서둘러 팔짱을 끼듯 팔을 맞잡았다.

 

 그때 은비사가 다시 입을 열었다.

 

 “미안한테 혹시 이번에 바꾼 비칼의 약 가지고 있니?”

 

 “아니, 하지만 그전에 먹던 건 가지고 있어.”

 

 “그것 좀 챙겨 줘.”

 

 서리는 은비사가 약을 찾는 이유에 대해 묻고 싶었지만 물어 보지 하지 못했다.

 보이지 않는 거대한 장벽이 그와 한서리 사이를 막고 있는 것 같은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 때문이었다.

 

 한서리는 비사의 부탁에 그저 웃음으로 대답하곤 몸을 다시 돌려 비사의 옷을 가지러 갔다.

 

 

 

 

 ***

 비좁은 환풍 통로는 사람 하나 간신히 드나들 정도로 좁았다.

 김탄은 박토가 목숨줄이라고 말한 하트 케이스 배낭을 먼저 앞으로 민 다음 가방 쪽으로 기어가는 식으로 비좁은 통로를 지나고 있었다.

 

 통로를 지나칠 때마다 간간히 보이는 방들은 모두 불이 꺼져 있었다.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연구원들은 퇴근을 하고 없었다.

 

 하지만 지금 김탄이 지나가는 방 건너에는 불이 켜져 있었다.

 사람이 있다는 소리.

 

 들키면 모든 게 끝장이다.

 긴장한 김탄은 더욱더 조심스럽게 이동을 하기 위해 애를 썼다.

 

 배낭의 뒷면이 천으로 되어 있어 옮길 때 그리 큰 소리가 나진 않았지만, 미세한 소리 때문에 신경이 쓰여 혹시나 들키게 될까 김탄은 심장이 뛰어 터질 것만 같았다.

 

 어질어질 현기증까지 동반해 미칠 것만 같던 김탄은 순간 가는 걸 멈췄다.

 그대로 뒤를 돌아보자 박토가 왜 갑자기 멈췄냐는 듯 눈을 부라리며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김탄이 나직이 속삭였다.

 

 “언제까지 가야 해? 형.”

 

 “20미터 정도 더 가야 그곳이 우리 목적지야.”

 

 “거의 다 왔네?”

 

 “응. 조금만 더 힘내.”

 

 김탄이 다시 고개를 돌렸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걸 주저했다.

 이상함에 박토가 물었다.

 

 “왜 안 가? 시간이 없는데..”

 

 “아니, 저긴 사람이 있나 봐. 불이 켜져 있네.”

 

 박토는 김탄 때문에 앞이 전혀 보이질 않았다.

 진짜 불이 켜져 있는지 확일 할 수 없었던 그가 말했다.

 

 “그럼 이제부턴 숨소리도 내면 안 돼. 진짜 조용히 움직여.”

 

 일단 김탄은 손을 뒤로 보내 오케이 사인을 보냈다.

 

 -이제부턴 숨소리조차 내면 안 된다.

 김탄은 다시 앞으로 조용히 이동하기 시작했다.

 

 긴장을 더욱 해서 그런지 머리에서 식은땀도 흘러내렸다.

 그렇지만 한 번 발을 들였으니 절대 뺄 수 없다. 김탄은 묵묵히 앞을 향해 나아갔다.

 

 드디어 불이 켜 진 방 바로 코 앞.

 조금 바로 앞에 있는 환풍 통로 환기창을 통해 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어둠과 밞음의 선명한 경계 사이로 먼지가 춤을 추며 돌아다녔다.

 

 환기창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김탐은 심장이 쪼그라드는 것 같았다.

 -왜 이렇게 심장이 쿵쾅거리는지.-

 호흡도 가빠졌다.

 -이런, 숨소리도 내면 안 되는데..-

 

 드디어 환기창을 지나치게 된 김탄은 이 방에 모든 사람들이 환기창을 쳐다보고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현기증까지 일었다.

 

 -절대 돌아보지 말자.

 그러다 눈이 마주치면 나는 소리를 안 지를 수가 없다.-

 

 하지만 신은 어째서 인간에게 호기심을 갖게 설계를 하신 건지..

 김탄은 그도 모르게 환기창으로 고개가 돌아간 순간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를 뻔한 걸 손으로 급하게 틀어막아 모면했다.

 

 한편 박토는 위험한 구역에서 미적거린 김탄 때문에 진짜 저 세상으로 갈 것만 같았다..

 사람이 있는 구역은 속전속결로 재빠르게 지나치는 게 현명하다.

 그런데 멍충이 김탄이 앞으로 나아가질 않자, 화가 난 박토가 빨리 가라며 주먹으로 김탄의 신발을 툭툭 쳤다.

 

 그러나 김탄은 박토의 신호를 무시하고 환기창에 난 구멍을 통해 아예 방을 염탐하고 있었다.

 

 -저런 머저리.

 저러다 꼭 발각 된다.

 발각 되면 모든 게 뒤틀리고 물거품이 된다.-

 

 마음이 다급해진 박토가 다시 주먹으로 김탄의 신발을 때렸다.

 아까보다 강도가 더 셌지만 소리는 없었다.

 

 그러나 김탄은 박토의 신호를 계속 무시하며 방 안을 계속 살폈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발로 박토의 머리를 툭툭 찼다.

 

 갑자기 들어 온 발길질에 성질이 난 박토.

 화가 불같이 났지만 소지를 지르지 못하고 그저 작게 속삭여 본다.

 

 “대체 왜 그래? 김탄. 거기가 아니라고. 조금 더 가야 해.”

 

 “알아. 근데 잡혀 있는 사람이 있어. 구해 줘야 할 거 같아. 그리고 그 사람 말고 이 방에 다른 사람은 없는 것 같아.”

 

 박토는 순간 짜증부터 났다.

 시간이 정말 촉박한 데 자꾸 엉뚱한 데 관심을 돌리는 김탄.

 그가 화가 나 그에게 뭐라고 말 하려는 찰나 김탄이 환풍창을 떼어내기 시작했다.

 

 앞 길로 나아가야 하는데 옆 길로 새려는 김탄 때문에 불 같이 화가 난 박토가 소리는 치지 못하고 그저 웅얼거렸다.

 

 “저런.. 머저리가..으이 씨..”

 

 결국 환풍창을 떼어낸 김탄은 그곳으로 제 목숨줄인 배낭부터 먼저 밀어 떨어뜨렸다.

 그걸 본 박토가 화들짝 놀라 속삭였다.

 

 “야. 김탄. 너 진짜 어쩌려고 그래?”

 

 “아무도 없어. 진짜야. 진짜 아무도 없다고.”

 

 말을 마친 김탄은 곧바로 방으로 내려갔다.

 그 모습에 한숨부터 나온 박토였다.

 

 김탄을 두고 혼자 가자니 그는 바탈이기에 절대 그럴 수 없다.

 그렇다고 김탄을 따라가자니 두 번째 바탈을 구할 수 없게 될까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

 첫 번째 바탈마저 잃으면 안 된다.-

 

 일단 김탄을 따라 방으로 내려가는 박토.

 

 

 먼저 방으로 내려 온 김탄은 아연실색부터 했다.

 곧이어 그를 따라 내려 온 박토도 경악했다.

 

 실험실로 보이는 이 공간은 정말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었다.

 기물이나 책상 선반 뭐, 그런 건 보이지도 않았다.

 대체 뭐 하는 곳이지?

 

 그런데 방 한가운데 벽에 사람이 매달려 있었다.

 마치 십자가에 예수가 못 박힌 모습과 흡사했다.

 

 박토가 그곳으로 가 사람을 살폈다.

 의식은 없었고 팔과 다리는 두꺼운 쇠로 만든 족쇄가 채워져 있었다.

 그 상태로 벽에 고정되어 있었다.

 

 “끔찍하네. 도대체 사람을 어떻게 하면 얼굴 살갗이 저렇게 되는 거지?”

 

 김탄이 미캐의 살갗이 허물어진 것을 보고 중얼거리자 박토가 덧붙였다.

 

 “사람에게 이런 짓을 하는 걸 보니 여기가 파이온 소굴이 확실한 것 같다. 제대로 온 게 맞아. 여기에 두 번째 바탈이 있어.”

 

 “아니,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지?”

 

 김탄의 물음에 박토는 인상을 일그러뜨리며 답했다.

 

 “실험을 한 거 같다.”

 

 “혹시 이 사람. 두 번째 바탈이 아닐까?”

 

 “아니야. 이 사람은 여자잖아. 여자는 바탈이 아니야. 바탈은 남자로만 태어나는 거야.”

 

 “에이. 말도 안 돼.”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태어난 바탈은 모두 남자였어. 여자였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러니까 여기 묶여 있는 여자는 바탈이 아니야.”

 

 “그런데 이사람 남자 아니야? 대체 어딜 봐서 여자라는 거지? 남자면 바탈일 확률이 높잖아? 그래서 실험을 한 게 아닐까?”

 

 김탄의 말에 박토가 비웃으며 답을 했다.

 

 “머리가 짧고 가슴이 나오지 않아서 남자라고 생각했나 본데 여자 맞아. 골반의 형태가 남자와 다르고 또 전반적인 몸의 골격이 여자의 골격이야. 못 믿겠으면 확인해 보던가?”

 

 박토가 미캐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리키자 김탄이 싫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러자 박토가 다시 말을 이었다.

 

 “이 사람은 바탈이 아니야. 그리고 진짜 바탈이라면 이렇게 허술한 곳에 두지 않을 거야. 더 은밀한 곳에 두고 실험을 하겠지.

 이건 뭐 고문을 하겠다는 뜻이잖아? 무슨 싸이코 호러 영화 장면 같네.”

 

 “일단 구하고 보자.”

 

 김탄이 미캐의 손에 묶인 족쇄를 풀려고 할 때 박토가 막았다.

 

 “이 아이한테 미안하지만 그럴 시간 없어. 김탄. 바탈과 배달석을 찾아야 해. 그게 먼저야. 그다음에 다시 여기 와서 구하자.”

 

 김탄이 성질이 난 듯 박토의 손을 뿌리쳤다.

 

 “싫어. 난 이 여자애부터 먼저 구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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