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자유게시판      연재이야기      감상란      설문조사      이벤트      For Us     
 
작성일 : 18-01-04 01:45
독자가, 독자인가 나인가? / 웹소설 신입 작가를 위한 제언(2)
  글쓴이 : 서희seohee
조회 : 1,800  

* 독자가, 독자인가 나인가? / 웹소설 신입 작가를 위한 제언(2)

 

이 글은 오로지 신입 작가님들을 위한 글이기 때문에, 기성 작가님이나 신입 작가라도 웹소설을 잘 아시는 작가님은 스킵하시기 바랍니다. 꼭 스킵하십시오,

그리고 오늘부터는 웹소설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시작되므로 순수문학 계열의 소설을 쓰시는 작가님들도 스킵하시면 됩니다.

지난 시간에 신입 작가(초보 작가)1번 유형에 대해 이야기했고, 지금부터는 신입 작가의 2번 유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 웹소설이란 건 머릿속의 상상을 글로 옮겨 놓은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지금까지 자신이 상상한 것을 쓰는 작가.]

 

지난 시간에 웹소설이 유치하다고 했죠? 유치하지만 끊임없이 연구해야 하는 게 웹소설입니다. 순수문학의 작가는 필력이 딸리면 도태될 수 있지만, 웹소설의 작가는 연구만 잘하면 충분히 그 필력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간엔 모순적인 말을 하겠습니다. 웹소설은 절대 유치하지 않습니다. 재미있을 뿐이죠!!! 그러면서도 참신한 표현력과 기발한 플롯, 개연성 등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쉼 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웹소설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선 기존 문학 비평의 잣대가 아닌 새로운 관점의 잣대가 있어야 합니다. 웹소설 공모전의 심사기준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문학 비평 분야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당당히 문학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신입 작가님들 중에 2번 유형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머릿속에 떠오른 기발한 아이디어로 평소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가, 어느 날 웹소설 공모전에 출품하신 분들입니다.

 

<2번 유형 예시>

나는 웹소설 몇 편쯤 읽어봤어. 웹소설은 대부분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재미만 있으면 돼. 내 머릿속에 기가 막힌 시나리오가 하나 들어있어. 그래서 평소에 (학교나 직장생활) 틈틈이 내 멋진 상상의 세계를 글로 옮겨봤어.

드디어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로 재미있는 소설 한 편이 완성됐어. 판타지와 액션, 로맨스가 잘 어우러진 아주 신비롭고 감동적인 소설이야. 이걸 연재하면 어느 누군가는 나처럼 내 소설이 재미있다고 하며 읽어 주겠지.

 

- 대체, 어느 누군가가 누구일까요?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대답은 허무합니다. 추상적인 어느 누구는 웹소설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국 이 소설은 나 이외에 아무도 읽지 않을 겁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열심히 쓴다고 해서 능사가 아닙니다. 먼저 웹소설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건 독자를 잘 알아야 합니다.

 

1. 웹소설의 독자는 누구인가?

웹소설은 소비성 문학이라서 소비 시장이 확실하단 건 앞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소비자(독자)를 확실히 파악해야 팔립니다.

게임판타지만 읽는 독자/무협만 읽는 독자/로맨스만 읽는 독자…… 등등으로 이미 독자층이 확고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또는 쓰는 도중에라도 내 소설을 읽을 독자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이 점에 대해, 단순하게 두 가지로만 분류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로맨스 소설은 여성 독자만 읽습니다. (간혹, 내 친구의 학교 윤리선생님은 남성인데 카카*에서 로맨스판타지를 읽기 위해 캐시를 충전하더라 라는 소문도 있긴 합니다.)

게임판타지 소설과 무협 소설은 남성만 읽습니다. (20, 30, 40대가 조금씩 다르다고 들었으니 이 점은 스스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 내 소설은 어느 장르인가?

물론,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장르를 선택해야겠지요. 아래의 <사례1, 2, 3>은 우리가 지나가다가 발견하면 간절히 말려야 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사례1> 나는 남성 작가인데 로맨스 소설을 쓰고 있다.

: 에서 말씀드린 대로, 로맨스 소설의 독자층은 여성입니다. 남성 작가가 여성 독자들이 원하는 여성 캐릭터의 심리를 잘 그릴 수 있을까요?

 

예문1 : 그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의 위치를 바꿔도 무방합니다.)

- 이 한 줄에 독자의 마음도 떨려야 합니다. 그러나 어찌 이 한 줄에 쉽게 떨리겠습니까? 그가 그녀의 손을 잡기까지(혹은, 그녀가 그의 손을 잡기까지) 설레는 마음과 애절한 마음, 수많은 불면의 밤이 있어야 합니다. 무수한 에피소드를 다 겪은 후, 마침내 오늘 손을 잡은 것입니다.

또는, 그가 그녀의 손을 잡기까지 심장도 심하게 두근거려야 하고 진땀도 계속 흘러줘야 하고 그녀의 새하얗고 가는 손가락이나 그의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빛 같은 것도 잘 묘사해 줘야 합니다. 이 장면을 A4용지로 한 페이지 이상 쓸 수 없으면 로맨스 소설을 쓰면 안 됩니다.

 

예문2 : (술자리에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던) 그와 그녀는 술을 몇 잔 더 마신 후, 손을 잡고 으레 그렇듯이 모텔(호텔, )로 가서 함께 밤을 보냈다. 그리고 이튿날 각기 출근했다.

- 남성 작가들이 쓰는 로맨스 소설을 보면 예문2가 많습니다. 예문2처럼 쓰면 여성 독자들은 절대 읽지 않습니다. 그와 그녀의 사랑을 쓰고 싶다면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해야 합니다. 콩닥콩닥 뛰던 독자의 심장을 끝내 심장마비로 쓰러뜨릴 수 있는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심장마비를 원하는 독자의 바람을 외면한 채 예문2처럼 쓴다면 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다큐멘터리입니다. 아니, 다큐멘터리보다 더 무미건조합니다.

 

<사례2> 나는 여성 작가인데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다.

: 에서 말씀드린 대로, 판타지 소설의 독자층은 남성들입니다. 남성들이 판타지 소설을 읽는 목적은 잘 파악하셨나요?

내용이 가볍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현실이 게임 속 세상으로 변했다거나 그와 유사한 세계가 펼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설의 아이템을 하나씩 획득해 나가고 경험치나 레벨이 계속해서 높아져야 합니다.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매번 화끈하게 날려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작가는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정체불명의 판타지를 씁니다. 물론 전혀 의미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재미만 있으면 되니까요. 중세풍의 무겁고 우울한 분위기이긴 해도, 좀비나 몬스터 같은 것들이 출몰하고 용병이 된 남주가 이들을 물리치는 정도까지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물론 로맨스 같은 걸 넣지 않아서 다행이긴 합니다.

그런데 곧 괴물을 해치우러 가야 하는 남주가 갑자기 센티멘털해집니다. 무언가(연인이나 가족, 친구)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가슴 시리게 애잔한 분위기를 띠며 황혼의 하늘을 한참 동안 쳐다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장면에서 남주가 아무리 발차기로 몬스터를 한방에 날려 버리더라도 독자들은 그 전에 이미 날아가 버리고 없습니다.

 

<사례3> 여성 독자와 남성 독자들이 다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쓰겠다.

로맨스 소설은 여성만 읽고,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은 남성만 읽는다고? , 그렇다면 난 여성 독자와 남성 독자를 다 사로잡을 수 있는 소설을 쓰겠어.

무협에다 로맨스를 넣으면 되겠지. 이름 하여 무협로맨스! - , 이것 말고도 이름을 갖다 붙이면 그 종류는 더 많아질 겁니다.

로맨스 소설을 읽으려던 여성 독자가 무협이 50퍼센트나 나오는 무협로맨스를 읽을까요? 이 소설을 여성 독자에게 읽히려면 무협은 10퍼센트 미만이어야 합니다. 어쩌면 0.1퍼센트라야 합니다.

무협 소설을 읽으려던 남성 독자가 로맨스가 50퍼센트나 나오는 무협로맨스를 읽을까요? 이 소설을 남성 독자에게 읽히려면 로맨스는 10퍼센트 미만이어야 합니다. 어쩌면 0.1퍼센트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중간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수월합니다.

물론, 초보 단계를 벗어나면 자기 고유의 영역이 생기겠지요. 저는 지금 초보 단계에 있는 신입 작가님들에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여성 작가는 로맨스 소설만 쓰고 남성 작가는 무협 소설만 쓰라는 말이 아니라는 건 아시겠죠. 그만큼 독자가 원하는 걸 잘 파악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상, 유형 2번의 신입 작가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독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써 놓고 보니, 굉장히 쉬운 내용을 굉장히 어렵게 쓴 것 같기도 합니다. 글쓰기 연습을 더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래서 제가 전화통화를 더 선호하는 거라고 보셔도 됩니다.

다음 시간엔 유형 3번과 함께 웹소설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지만, 제 멘탈을 관리해 주시는 선생님께서 이런 거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소설이나 좀 잘 쓰라고 해서 3번 유형에 대해 언제 글을 올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다른 작가님들의 훌륭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과하객 18-01-04 04:35
 
거 바람직하지 않은 선생님이네요. 멘탈 관리해 주시는 분 말이예요. 이 금옥같은 글을 널리 알려 밤새워 글을 쓰고 있는 문청문소들에게 도움을 주자 하시지 않고 자기관리나 하라고 하셨다니....
저는 서희님과 보장대밥수님, 장현우님의 글처럼 치열한 문학 이야기가 올라오는 자유게시판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그 선생님께 항의 좀 해주세요. 중늙은이 하나가 핏대를 세우더라고.
창작멘토링 난이 위에 보이시지요? 서희님의 글들 자게판 연재 끝난 후 거기로 옮겨 주세요. 다 늙어서 웹소설을 기웃거리고 있는 노땅에게도 이리 도움이 되는데 새내기 문청문소들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음 제3회 기다리겠습니다. 만약에 안 올리시면 그 멘탈 관리 선생님에게 또 인상 쓸 것입니다?
     
  서희seohee 18-01-06 00:10
 
* 비밀글 입니다.
  러블리슈즈 18-01-04 11:44
 
잘 보고 갑니다^^ 무협 써보고 싶다. 판타지 쓰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과감히 접어야겠군요!^^ㅎㅎ
건강챙기시며 글 쓰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희seohee 18-01-06 00:13
 
러블리슈즈 님, 고맙습니다.
무협이나 판타지를 왜 접습니까! 쓰고 싶은 거 쓰셔야죠.
아래 엘리신 님의 댓글에 참 좋은 말씀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러블리슈즈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쉬렉 18-01-04 12:08
 
제3회 고대하고 있습니다 얼른 올려주세여~~~ 기다리다 지치는 건 너무 괴롭습니다
항상 영화 관객동원수는 예측 불가하듯이 서희님의 멘토분도
서희님의 글을 이리 고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예견 못하신듯하네요 크크
     
  서희seohee 18-01-06 00:16
 
쉬렉 님, 고맙습니다.
제 게시글이 영화가 된 듯한 착각이 듭니다ㅋㅋ.
그런데 영화가 한 번 히트 치면 꼭 2탄 3탄 찍다가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1탄의 재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그냥 잠자코 있을까 궁리 중이기도 합니다.
쉬렉 님도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엘리신 18-01-04 12:38
 
남자작가라고 해서 로맨스 못쓰는 것은 아니고 여자 작가라 해서 판무 못쓰는 것 아닙니다. 다만 아무리 가볍게 쓴 웹소설이라도 몇배의 노력이 들어간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일반 로맨스만 쓸줄 알았지. 19금 로맨스, 궁중 로판 , 비엘 이딴 것 어떻게 쓰지? 하고 절절 매던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정말 열독을 엄청 했던 기억이. 그러면서 분석을 했죠. 또한 궁중로판으로 공모전 당선될때는 그만큼의 고증조사도 소홀히 하지 않고요. 소설이란 끊임없는 자기 개발이라고 생각해요.^^ 독자의 마음을 얻어라! 그러면 네임드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 독자의 마음을 잘 파악하려면 끊임없이 쓰세요. 쓰다보면 코드 맞는 고정독자님들이 많이 생기게 될 거에요.

또한 멘탈은 작가 본인 스스로 챙기기. 거센바람이 불어와도 절대 흔들리지 않을 만큼의 멘탈. 아무리 공모전 떨어지고 출간 못하는 초보신세라도 마음을 놓고 열심히 작품수 늘리다보면 어느새 재산(내 작품) 만 갖고도 힘이 생긴답니다.
     
  서희seohee 18-01-06 00:23
 
역시 엘리신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게시글에서 말하지 못한 점을 정확히 짚어서 말씀해 주셨네요. 정말 짱입니다!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본받겠습니다.
멘탈은 본인이 챙기라는 말에 갑자기 뜨끔!
  착한마녀 18-01-04 13:39
 
언제나 뜨끔뜨끔 하게 만드시는 서희님의 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예시에서, 나 웹소설 좀 읽어봤어. 누군가는 내 글을 읽어 줄거야..라는 말에 칼날이 훅훅 파고 드네요..ㅠ
필력으로 모든 것이 커버 될 때까지 열심히 쓰겠습니다!!
     
  서희seohee 18-01-06 00:29
 
아니, 참! 착한마녀 님은 잘나가는 기성 작가님이시면서 왜 뜨끔하시다는 건지~!
ㅋㅋ 항상 찾아와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설매 18-01-05 18:16
 
사례3)
여성독자와 남성독자들이 다 읽을 수 있는 소설이란 없다? 글쿤요! 
예를들어 무협과 로맨스. 무협로맨스는 없다! %의 차이! 초보에게 중간은 없다? ㅎㅎ 

서희님은 웹소설 입문서를 써보심이 어떨런지요?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꾸벅~ 절^^
     
  서희seohee 18-01-06 00:38
 
설매 님, 과분한 말씀입니다.
이 정도는 웹소설을 좀 써 본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례3은 제가 사례3처럼 소설을 쓰려다가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은 내용입니다.
사례3의 출처를 넣을까 하여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그건 일반론이라서 굳이 출처를 쓸 필요가 없다고 하셔서 제 개인적인 의견인양 쓴 부분도 있습니다.
사례1과 사례2는 작년부터 여러 편의 신입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부분입니다. 혹시 뜨끔해 하시는 작가님 있으시면 전혀 그러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나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고맙습니다.
  까만쿠키v 18-01-08 00:36
 
아아, 제가 너무 늦었네요;;;
매일 오늘거리는 로맨만 붙잡고 있딘가 이번에 메디컬을 준비하고 있는 저로써는 또 다시 고민하게 되네요ㅠ^ㅠ
생각해보니 맞는 말씀이라 뜨끔해요ㅠ
메디컬... 하아... 제가 할 수있을까요ㅠ 갑자기 의기소침해지네요ㅋㅋ
 
   
 

 자유게시판
Total 1,73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 카카오 파트너 포털 작가 계정 생성 및 부여 안내 공지 ] 스토리야 12-02 4339
공지 ★공모전 참가작 외 스토리야 원고 투고 안내 - (체크리스트 … (4) 스토리야 08-08 15087
공지 앱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바로가기 (5) 스토리야 11-16 12390
공지 ♣ 회원님들의 거주지역 및 주 활동지역 분포도를 알아보고… (5) 스토리야 10-05 15629
공지 << 스토리야 카테고리 설명과 기능 활용 >> 스토리야 04-21 15184
공지 자유게시판을 사용함에 있어어 유의해야 할 점 스토리야 03-24 15200
1132 비가 오네요. (2) 핑크아몬드 01-08 1257
1131 호흡이 빠르다능것(수정) (13) 까만쿠키v 01-08 1427
1130 조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 LazyJoy 01-06 1465
1129 왜 글을 쓰는가? (28) 과하객 01-06 1799
1128 오랜만이네요ㅎㅎ (4) 찌니 01-05 1244
1127 ★ 2017년 12월분 신인작가 창작지원금! (7) 스토리야 01-05 1419
1126 게시글을 이동조치 하였습니다 스토리야 01-05 1360
1125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합시다! (9) 러블리슈즈 01-05 1219
1124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 삼태아범 01-05 1223
1123 글쓰는 사람이라는 자각 (2) 보장대밥수 01-04 1295
1122 독자가, 독자인가 나인가? / 웹소설 신입 작가를 위한 제언(2) (13) 서희seohee 01-04 1801
1121 순수문학, 장르문학...? 저도 한 말씀 투척할게요. (4) 장현우 01-03 1454
1120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이라는 프레임 (1) 보장대밥수 01-03 1331
1119 사람은 잘하는것을 해야하나 봅니다. (2) 은월 01-02 1282
1118 일반소설과 웹소설에 대하여 / 웹소설 신입 작가를 위한 제… (20) 서희seohee 01-02 1806
1117 새해가 밝았네요 (5) 발라티안 01-01 1129
1116 새해 인사 (9) 에비또 12-31 1109
1115 동시연재 시작했습니다! 아구 떨려라 xD (2) 이보노 12-31 1235
1114 감기조심하세요 (2) 은월 12-29 1094
1113 한국 웹소설 솔직히 수준낮지 않습니까? (3) 고파 12-29 2246
1112 조금 늦은 공모전 후기. (1) 소금소금 12-28 1333
1111 글 한번 적어볼려고 하니까 (1) 하늘바람 12-28 1148
1110 참 즐겁게 글쓰고 싶은데 (5) 암굴왕 12-26 1303
1109 웹소설을 쓸 때마다 느끼는 감정. (4) 핑크아몬드 12-24 1481
1108 공모전을 놓쳐버리다..흑흑 (9) 이보노 12-23 1361
1107 약간 슬럼프가 온것 같습니다. (7) 천일 12-22 1244
1106 일단 공모전에 참가한다고 글은 올렸는데... (8) 부지화 12-21 1697
1105 독자의 관점에서 읽어드리겠습니다! (댓글 확인하세요~) (13) 서희seohee 12-21 1558
1104 착한마녀님의 장편소설 [까칠하게 달콤하게] 카카오페이지 … (21) 스토리야 12-20 1659
1103 이제 시작된 제가 쓰는 '달이 기울다.' (2) 피슬 12-19 1203
1102 . (14) 장현우 12-19 1247
1101 처음으로 제 소설을 다른 분들에게 보여드렸습니다 (1) 펭윙 12-19 1101
1100 제1회 창작소설 공모대전 수상작이 카카오페이지 연재를 시… (7) 스토리야 12-19 1702
1099 공모전동안 한 계절이 지나갔네요 (3) 송루나 12-19 1057
1098 혼돈과 망각의 공모전이었어요... (6) 발라티안 12-19 1204
1097 [공모전 후기] 10분 전에 10만 자를 겨우 채웠습니다. (2) 보장대밥수 12-19 1239
1096 공모전 신청 관련 (2) WixhFive 12-19 1146
1095 ★ 수고하셨습니다.^^ (8) 스토리야 12-19 1275
1094 완결하고나면 (1) 박이다 12-18 1024
1093 이제 3시간도 안 남았네요.^^* (2) 장담 12-18 1079
1092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이젠 완결 향해 갑시닷! (3) 최고운 12-18 1040
1091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9) 삼태아범 12-18 1010
1090 헐!! 그분이 또 오셨네ㅋㅋ (6) 까만쿠키v 12-18 1131
1089 오늘이 공모전 마지막 날이네요 (2) 니카 12-18 1216
1088 즐거웠던 공모전을 뒤로하고...... (5) 설매 12-18 1027
1087 공모전은 지금부터 종료인가요? (5) 흑시아A 12-18 1125
1086 공모전 관련해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2) 쑤우 12-17 1217
1085 이번 공모전은 연말이다보니 빡빡하단 느낌을 지울 수가 없… (2) 기차역 12-17 1068
1084 작품은 완성됐는데 어떻게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 체리보이 12-15 4
1083 로맨스코미디 '그녀의 메모장' (4) 지덕체 12-14 43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회원로그인 소셜로그인
자동 ID/PW찾기 | 회원가입
스토리야 추천작
운명찬탈자, 미..
범미르
나쁜 놈과 결혼..
초재85
널 길들여 줄게
엘리신
연애도 인턴십..
꽃피는사월단
더더더! 찐하게..
케일리
그 밤보다 더한..
케일리
공작님, 이 독..
나은
오빠 절친이 황..
이들HG
악녀의 끝은 재..
돗토리쥬이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 배너광고 및 기타 문의 k-storyya@naver.com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

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