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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5 10:10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합시다!
  글쓴이 : 러블리슈즈
조회 : 1,218  

스토리야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져 하루 멀다하고 오곤 합니다. 예전에는 활동을 많이 했는데 그것도 의미 없는 행동이 아닐까? 하며 제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게시판 댓글도 자제하고 그렇게 지내거든요. 그래서 스토리야에 오면 게시판이나 글 올라온 작가님들 작품 훑어보고 그냥 나가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게시판에 들어오면 서로 상처의 말을 스스럼없이 하는 것을 보게 돼요.

게시판은 공개된 장소예요. 사담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물론 고민 상담이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는 있지요. 그래도 예의는 갖춰야 해요. 일련의 사건 사고들을 보며 글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살면서 상처받고 상처주고 해요. 모를 수도 있고 알 수도 있어요. 저는 사회생활하며 상처 많이 받은 사람이라 집에서 꽁꽁 숨어있기도 많이 했지요. 글을 쓴다는 핑계로, 가정주부라는 이유로요.

그렇다고 상처가 치유되지는 않았어요. 내내 쌓여있어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얘기하는 '화병'이런 게 나 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내가 상처받았다 생각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뾰족해집니다. 그래서 방어하겠다고 내 스스로 단단히 마음먹고 공격하기에 이르지요.

 

그런데 그게 자신한테 되돌아오지는 않을까요? 남을 이해할 수 없다면 그냥 지나가세요. 상처받지 마세요. 쉽지 않지만요.

우리는 나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상태일 지 모르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남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저도 저를 잘 정의할 수 없답니다. 하나의 성격만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런데 남들은 제 표면만 보고 착하게 생겼다느니, 선하다느니 합니다. 제 안에는 악마가 존재할지도 모르는데요. 왜냐면 화를 끌어안고 있거든요.

 

오늘날 사회에서 착하면 손해본다고 합니다. 악착같이 살아야 살아남는다고 해요. 그런데 천성이 착한 것은 무시를 못하죠. 그래서 무수히 악한 사람들한테 당합니다.

 

제 얘기를 하자면요, 어린이집 일을 할 때요, 원장은 저보고 문 밖에 나가지 말라 했습니다. 표면상으로는 교사가 자주 바뀌어서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안 좋게 볼 수 있다는 것이었지만..그래, 이해할 수 있다. 저는 생각했어요. 갓 들어온 교사니까 힘이 없기도 했고요. 원장의 속은 이런거죠. 제 목소리가 아이 목소리거든요. 이 부분이 제 취업에 매번 걸림돌이고 그랬어요. 제 어눌한 말투에 뭉개지는 발음들 이것들도 마음에 안 들었을 겁니다. 아니 사람 자체가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지요. (우리들 그런 거 있잖아요. 예를 들면, 연예인들..얼굴도 보기 싫은 사람이 있잖아요. 우리가 외모를 많이 보는 것도 있고요.)

 

그냥 지나치고 일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그 때 일을 했어야 했기 때문에 버티기를 시전했습니다. 내 자존감은 바닥에 있어도 되었습니다. 이미 결혼생활을 하며 악담의 끝을 향하는 남편 덕에 제 자존감은 바닥에서 헤엄을 많이 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남아있는 자존심도 없다고 할까요. 6개월 일했습니다. 원장이 제가 교사경험 없다고...평가인증 경험 없다고..원아모집 안 됐다고 핑계를 대며 퇴직을 권고했습니다. 나가라는데 나가야죠. 군말없이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원한 것도 아닌데..퇴직원을 쓰라하대요. 그런다 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와중에 원아모집 안 됐다고 교사 필요없다는 원장님이 제 대신에 일할 교사를 구하는데도 모른 척 했습니다. 그 교사가 원장을 찾으며 도장을 주고 가고 그러는 것도 안 본 것처럼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달이면 이 지옥을 나가니까.

 

면목없게 된 건 제가 일을 하길 바라는 남편이었지요. 돈 안 되는 글을 뭐하러 쓰냐며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멀티탭 스위치를 끄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웹소설을 시작하며 울면서 밤에 글을 쓰곤 했지요. 낮에는 일하며 밤에는 글쓰고 원아들 재울때 잠시 쪽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행복이었습니다. 잠을 못 자도 글을 쓰는 게 좋더라고요. 원고료도 안 들어오는데..무료로 올리는데도 댓글 하나에 기쁘고 그랬습니다. 마냥 철없이 글 쓸때지요.

 

그 어린이집에 있을 때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동료 교사인데 저를 모함하더라고요. 그 전날 손님이 와서 내올 게 없어 냉장고에 있는 박카스를 내온게 발단이었습니다. 카페인 음료를 내왔다고 그 다음날 출근하자마자 원장한테 한 소리 들었습니다. '우리 어린이집이니까 봐줬지. 선생님, 다른 어린이집 가면 바로 짤려요!'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전 머리를 누가 세게 내려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고 문을 박차고 뛰어나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생계에 발목 잡혀 하루를 버텼습니다.

 

저를 모함한 교사에게 따질 수도 있었습니다. 멱살을 잡을 수도 있었지요(생전 해본 적은 없지만요) 마음은 정말 그러고 싶었습니다. 제 행동이 마음에 안 들었으면 그 전날 저를 조용히 불러서 얘기해도 됐을 겁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제가 한 시간 일찍 퇴근하는데...저 퇴근하고 그 이후 원장한테 말을 옮긴 꼴이지요.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제가 사람을 죽였나요? 그 박카스에 약을 탔나요? ㅎㅎ 지금 생각해도 헛웃음이 납니다. 그 손님이 원아 상담한다고 왔는데 큰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초등 고학년 쯤 되어 보였습니다. 제 아이 저학년이래도 비타민음료라던지. 그런 거 먹습니다. 그래서 전 아무생각이 없었습니다. 요지는 아이한테 카페인 음료를 준 제가 교사라서 자질이 떨어진다는 거였습니다.  저를 꼰지른 교사는 원장한테 이렇게 말했겠죠. 마치 제가 큰 일을 벌인 양, '원장님! 제가 많이 놀랐잖아요! 글쎄,00방 선생님이 어린애한테 박카스를 주더라고요. 그게 할 행동이예요?' 이렇게요.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그네들의 입은 사악하니깐요. 전 남 얘기 옮긴 적 없습니다. 그런데 저 말고 교사 두명이 있는데..그 사람들 별 말 다합니다. 원장 욕도 하고요. 원장 남편 욕도 하고요. 원아 부모 욕도 합니다.  그 공간에 있으면 저도 옮을 것만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아이들도 때리고요. 그러면 저또한 아이들을 때릴 것만 같습니다.

 

저는 그런데 어린이집 나오면서도 가면을 쓰고 원장과 두 교사한테 선물까지 주고 나왔습니다. 저는 왜 그럴까요?ㅎㅎㅎ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나는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심지어 저를 꼰지른 교사는 저와 얘기주고 받으며 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지 제 첫인상이 월남 사람이라고 했던 사람인데요. 제가 그만둔다니까 밥을 산다고 하더라고요. 각자 더치페이 하려고 했는데..그 교사가 돈을 내길래..내비뒀습니다. 마치 별일 없어..아쉬워 헤어지는 것처럼 밥을 먹었습니다.

 

우리는 다 가면쓰고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어요. 자식들도 그렇잖아요. 다 아픈 손가락이라지만 더 아픈 손가락이 있습니다. 남들한테 그렇게 말 안 할 뿐이죠. 첫째애와 둘째애를 똑같이 자로 재듯이 사랑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내가 낳은 자식도 그런데요. 나를 모르는 남들은 어떨까요? 다 내맘 같지 않아요.

 

그러니 우리는 가족한테도 상처받고 남한테..사회한테 무수히 상처받습니다. 그러니 제 상처를 감싸안는 건 본인 몫입니다. 남들한테 알아달라고 할 필요도, 알아주길 바라기도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같이 사는 세상이라지만 표면은 혼자 사는 세상입니다. 그러니 조금은 너그러워지고 그 속을 들여다 볼 여유 부렸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슈가 되는 예도 그렇고요. 그냥 작가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댓글 잘못 써서 상처받았다는 작가님이 계셔서...저로 인해 상처받았다는 작가님이 있는 관계로 활동을 많이 안 하는 거랍니다.

그 작가님과 풀지를 못했어요. 저는 제가 상처받아서 마음을 닫았거든요. 사람이 무서운 정도에 왔고요.

 

그래서 글만 씁니다. 가끔 게시판에 댓글 달지만..어쩌다고요.

그러니 우리네 말이 '아'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아'를 '아'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어'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고요.

본질만 봐야 하는데...본질을 떠날 때도 있습니다. 각자가 옳았나? 하는 자기 성찰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냥 이 스토리야 게시판이 밝았으면 하는 바램에..어줍잖은 의견을 내비쳐봅니다. 글을 써야 하는데 또 이렇게 사잇길로 새서 별 내용이 아닌 글을 쓰고 있네요. 제 의견이 심기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글을 내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부디 공모전도 좋은 결과 있으시고 더 좋은 작품 쓰시고 발전하는 작가님 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누군가를 공격하고 해하려고 쓴 글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태아범 18-01-05 10:19
 
세상 사는게 힘들죠. 편하게 살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있는거겠죠.
더럽고 치사해도 참고 견디는건 우리 아이들에게 좀더 밝은 미래를 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나하나 참고 견딘다고 좋아질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세상입니다.
변하지 못하고 나쁜건 여전히 인간일 뿐이네요.
공격당할 짓을 했으면 공격당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칭찬을 받아야 하면 칭찬을 받는게 맞습니다.
싸우고 내 이미지 나빠질까봐 가만히 있으면 그냥 내 인생은 가마니가 될 뿐입니다.

'아'라고 했는데 '어'라고 읽으면 읽은 사람 잘못입니다.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아'가 잘못된거면 '아'라고 한사람이 책임을 지면 됩니다.
'어'라고 읽은게 잘못된거면 '어'라고 읽은 사람이 책임을 지면 되는거죠.
  발라티안 18-01-05 10:53
 
사람관계라는 게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어차피 다들 작가일 텐데 친하게 지내면 얼마나 좋을지..ㅠㅠ
  착한마녀 18-01-05 11:58
 
남들에게 알아 달라고 하고, 알아주길 바랄 필요가 없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느껴요..
슈즈님 말씀처럼 나 아닌 그 누구도 나와 같을 수는 없더라고요. 부모 형제들 조차 내 마음 같지 않은데..(그것은 본인도 마찬가지고요..)
같은 경험을 했어도 시기가 다르면 받아드리는 느낌도 다르고, 그 느낌의 폭도 다르죠. 그것에 얼마만큼의 의미를 부여하는 냐에 따라서도 감정과 행동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러니 '나' 아닌 누군가를 백퍼센트 이해 할 수는 없을 듯 해요.
(그래서 이해 할 수 없으면 그냥 지나가라, 상처받지 말라고 한 말에 "맞아, 맞아"하고 고개를 끄덕였답니다..ㅎㅎ)
'아'를 '아'로 읽어도 받아드리는 입장에 따라 의미와 감정은 천차 만별인 것 같아요.
삼태아범님의 말씀처럼, 그저  '아'라고 한 사람, '아'나 '어'로 받아드린 사람의 몫인 거죠.

그냥 "그러려니.."하고 사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요즘 들어 행동은 물론이고, 자신이 뱉은 말과 쓴 글에도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을 느낍니다..
의미없는 농담 한마디에도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화가 나고, 눈살을 찌푸리고, 저를 한심하게 생각할테니까요.
물론, 그래도 앞으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게 행동하겠지만요..^^;;그게 제 모습인지라..(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변명을 해봅니다..쿨럭~;;)
그래도 조금은 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어요.
좋은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하게 지내요+_+)
     
  러블리슈즈 18-01-05 12:20
 
* 비밀글 입니다.
          
  착한마녀 18-01-05 12:37
 
* 비밀글 입니다.
               
  삼태아범 18-01-05 12:38
 
비밀글 입니다.
                    
  발라티안 18-01-05 13:04
 
비밀글 입니다.
               
  러블리슈즈 18-01-05 12:44
 
* 비밀글 입니다.
  엘리신 18-01-05 19:53
 
슈즈님의 긴 글을 잃고 느끼는게 많아지는 하루네요. ㅠㅠ 특히나 인간관계는 직장이든 작가의 세계든 똑같은 것 같으면서도 힘드네용. 작가님들은 감성이 남달라 그런지~우리 모두 잘 지냈으면 해요. 어차피 같은 일을 하잖아요. 같이 대박나고 같이 웃어야죠.^^ 올해 모든 작가님들의 소중한 작품이 잘 되시기를 슬며시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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