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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1 00:14
독자의 관점에서 읽어드리겠습니다! (댓글 확인하세요~)
  글쓴이 : 서희seohee
조회 : 1,558  

안녕하세요! 작가 서희seohee입니다.

어느새 공모전 응모기간이 마감되었네요. 작가님들,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유를 갖고 결과 기다리시거나 그 사이에 완결을 향해 나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독자의 관점에서 읽어드리겠습니다.

<조회수가 별로 없는 신입 작가님의 소설에 한해서 10화까지 읽겠습니다.(조건1)> 아래 댓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상평은 10화까지 읽은 후 바로 드릴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선 공모전 끝난 다음에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시력이 안 좋은 상황이라, 일단 다섯 편 정도 읽어드리겠습니다. 댓글 들어오는 순서대로 읽겠지만, 제 나름대로 조회수가 없는 소설부터 순서를 매기겠습니다. 다섯 편이 넘게 신청 들어오면 다음에 다시 게시글 올리겠습니다.

물론 제가 읽어드린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단순히 읽어주는 독자가 없어서 서운하셨다면 제가 대신 독자가 되어서 읽어드린다는 뜻입니다. 또는 뭔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은데 의논할 상대가 없었다면 그 상대가 되어드린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혹시 자기가 쓴 소설에 별 애정도 없으면서 한번 읽어보라고 하는 분들의 소설은 사양합니다. 혹은 어차피 대폭 수정하려고 했는데 그 전에 읽어보라고 하는 분들의 소설도 사양합니다. 저 그 정도로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댓글 달아드리면, 거기에 대한 답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조건2)>


* 쪽지 신청은 받지 않으며, 몇 시간 댓글 기다렸다가 순서 정해서 읽겠습니다.


  시기 17-12-21 00:18
 
* 비밀글 입니다.
     
  서희seohee 17-12-21 00:27
 
* 비밀글 입니다.
          
  시기 17-12-21 00:47
 
* 비밀글 입니다.
  삼태아범 17-12-21 00:23
 
* 비밀글 입니다.
  구도록 17-12-21 00:37
 
* 비밀글 입니다.
  노젓는아이 17-12-21 00:41
 
* 비밀글 입니다.
  부지화 17-12-21 01:22
 
* 비밀글 입니다.
  장현우 17-12-21 02:30
 
* 비밀글 입니다.
  지덕체 17-12-21 09:41
 
제 작품 그녀의 메모장 부탁드립니다!!솔직한 돌직구 평 기대할게요
  서희seohee 17-12-21 11:08
 
이상, 총 7편의 소설이 접수됐습니다. 선착순 마감합니다. 좀 투명하게 써 주시지 전부다 비밀글로ㅠ(투명 사회를 지향하는 사람이라서ㅋ). 대부분 자세하게 ‘니즈’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중 2편은 19금 소설이라 제 수준으로는 읽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19금 소설에 정통한 엘리신 작가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위 조건대로 해 주시라고 말씀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엘리신 작가님 방식대로 피드백 해 주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따 오후나 밤부터 독서 들어가겠습니다. 엘리신 작가님이 저보다 빠르게 진행하실 수도 있고요. 혹시 제가 읽다가 중간중간 멈추고 딴 일을 할 수도 있으니깐,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seohee 17-12-21 23:18
 
삼태아범 님과 구도록 님의 소설 잘 읽었습니다. 전화 통화 가능하신지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노젓는 아이 님과 부지화 님, 장현우 님의 소설도 조만간 읽도록 하겠습니다.
* 엘리신 작가님도 읽는 중이라고 합니다.
  서희seohee 17-12-23 21:26
 
작가님들, 안녕하세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어느 소설이나 작가님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두 분의 작가님과는 통화했고, 세 분의 작가님껜 일단 쪽지 드렸습니다.
맨 처음 댓글 달아주신 시기 님과 투명하게 댓글을 달아주신 지덕체 님껜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제가 성인인증이 안 되는 사람이라 읽어드릴 수 없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이후에 19금이 아닌 소설을 연재하시면 누구보다도 먼저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작가님껜 엘리신 작가님이 며칠 내로(다음주 월요일쯤) 피드백 주실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른 신입작가님들께도 양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몇 편 더 읽어드리고 싶지만, 현재 시력도 그렇고 올해 안에 완결해야 할 소설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공식적으로 읽어드리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상평이나 피드백이 절실한 분들은 일단 쪽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도 의미있는 독서였습니다. 다음 게시글엔 '작가의 관점에서 읽어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을 달 수 있도록 저 역시 분발해야겠습니다.
이상, 이 게시글은 문을 닫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서희seohee 17-12-25 23:53
 
엘리신 작가님도 두 분 작가님께 쪽지로 감상평 보내셨다고 합니다. 엘리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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