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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경찰 지망생 로한
작가 : 쿨쏘
작품등록일 : 2019.9.21

경찰 지망생 로한이와 그의 여사친(?)희랑이의 여러 추리들!! 가벼운 말투 때문에 얄밉지만 얄밉지 않은 로한이는 많은 위험을 무릎쓰고 범인과 만나는데!!

 
43장. 로봇 로한
작성일 : 19-10-21 07:23     조회 : 27     추천 : 0     분량 :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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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어... 오늘은 꼭 희랑이한테 고백하는거야!

 

 하교를 일부러 혼자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연구복입은 할아버지가 다가왔다.

 

 "흐음..."

 "?"

 "건강한 학생이군."

 

 그리고 조만한 돌로 머릴 팍 처버렸다.

 또 납치야... 지긋지긋하군...

 

 "뭐야..."

 

 여긴 연구실? 저건 로봇?

 

 "아, 일어났군."

 "ㅁ...뭐지?"

 

 그 할아버진 어디간거야?

 

 "넌 누구야?"

 "나? 로한인데."

 "웃기지마! 내가 로한이야! 넌 로봇이야!"

 "무슨!"

 "아까 그 할아버진 어디간거지?"

 "고장났는데?"

 "뭐? 설마... 죽은거야?"

 "왜 화를 내? 수리하면 되잖아..."

 "멍청아! 인간은 다시 고칠 수 없다고!"

 

 그러더니 갑자기, 로봇은 목을 길게 빼고 기계에 머리를 박았다.

 

 "너의 기억을 다..."

 

 그리고 내 머리에서 모든게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난 생각나는게 없다... 단지

 

 내 이름과 친구들 이름만 기억날 뿐...

 

 "자. 가봐."

 

 난 내 집을 찾아 들어갔고, 희랑이가 와 있었다.

 

 "?!?! 꺄악!! 로한이가 두울???"

 "희랑아..."

 "뭐지?"

 

 난 말했다. 내가 진짜라고. 하지만 저 녀석은 내 기억을 이용해 자기가 진짜라고 우겼다.

 

 "으음..."

 

 희랑이가 내린 결론은 경부님께 가보잔 거였다. 경부님 두 분도 소스라치게 놀랐다.

 

 "지식을 봐선 이 쪽이 진짜같은데..."

 

 권호 경부님은 얼굴을 잡아당겼다.

 

 쫘악ㅡ

 

 "?!?!"

 "니가 가짜군."

 "ㅋ맞아. 근데 지금 상태에서 날 죽이면 안될걸? 얘 기억 찾는 법은 내가 알고있어."

 "그게 뭐지?"

 "약속해. 일주일 동안 이 녀석 기억이 돌아오면 내가 죽어주지. 하지만 돌아오지 않으면..."

 "..."

 "내가 이 녀석을 죽이지."

 "!!"

 "어때?"

 "...좋아."

 

 그리고 경부님 두 분과 희랑이, 도하는 자기와 함께 먼저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듯 했다.

 

 결국 사건현장을 먼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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