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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경찰 지망생 로한
작가 : 쿨쏘
작품등록일 : 2019.9.21

경찰 지망생 로한이와 그의 여사친(?)희랑이의 여러 추리들!! 가벼운 말투 때문에 얄밉지만 얄밉지 않은 로한이는 많은 위험을 무릎쓰고 범인과 만나는데!!

 
67장. 터널
작성일 : 19-11-05 16:37     조회 : 247     추천 : 0     분량 :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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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바질 형사님이 타고계신 차를 멈췄다. 예상대로 여자는 그 쪽으로 가고, 나는 여자 뒤를 밟았다.

 

 "너 내려."

 

 난 여자 뒤 칼을 보고 잠시 식은땀을 흘리다가 정신을 차리고는 여자 뒷목을 치려한 그 때...!

 

 탁ㅡ

 

 "!!!"

 

 여자가 내 손목을 잡았다.

 

 "..."

 

 칼을 내 목에 들이대자, 차가 한 두 대씩 멈췄다.

 

 여자가 키키거리며 웃을 때, 경찰차도 왔다. 마티리 경부님이 차에서 내리시자마자 얼굴이 굳으셨다. 권호 경부님도 살짝 멈칫했지만 소리치셨다.

 

 "놔."

 "..."

 

 전혀 놓질않네. , 나 어떡해..?

 

 "...그렇다면 뭐 때문에 이런 짓을 하는지 말해라."

 "이 터널... 당장 부숴..."

 

 이 여자... 드디어 미쳤어.

 

 "이 터널 아래... 죽은 사람의 영혼이 있다고!!"

 

 님이 더 죽은 사람 같은데... 대체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거야...

 

 "이 터널은 원래 무덤이였는데, 한 재력가가 여길 터널로 만든다고 했어. 날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결국 터널이 생겼지. 난 분노해서 시위했지만, 사람들은 날 미친취급했어."

 

 그런 사연이... 하지만 지금까지 살인이...

 

 "내 남편도 저깄다고!!"

 "..."

 

 여자는 울고있었다. 곧 이어 얼굴을 새하얗게 덮은 먼지가 지워지며 이쁘장한 얼굴이 드러났다.

 

 "그니까... 이 아일 죽일거야!"

 "당장 놔줘! 그 아일 죽인다고해서 네 화가!!"

 "아니!! 시끄러!! 분명 풀릴거야!!!"

 "큭..."

 

 뭐야. 목을 점점 조여오잖아? 이 여자... 진심이다!!

 

 그 때, 모자를 눌러쓴 사람이 앞으로 나왔다.

 

 "..."

 "넌 뭐야!!"

 

 쇠가 구르는 소리가 나더니, 여자는 달렸다. 그리고 터널 밖. 절벽으로 날 집어던졌다.

 

 "으아아!!"

 "로한군!!"

 "로한아!!"

 

 그런데 탁ㅡ하고 붙잡는 누군가의 손.

 

 "ㅍ...팬텀!!!"

 

 사람들은 갑작스런 그의 등장에 우물쭈물했다. 권호 경부님은 그 여잘 잡고, 나머진 날 끌어당겼다.

 

 "후..."

 

 팬텀은 살짝 속삭였다.

 

 "강원도... 잘 다녀와요."

 

 

 그리고 작은 연기와 함께 사라졌다. 그렇게 그 여잘 조사했다. 그런데 그녀는 정신병을 앓고 있었다...

 

 ᆞ

 ᆞ

 ᆞ

 

 호텔에 도착한 우린 강원도 경찰까지 마주하며 결국 1박 2일간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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