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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구)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6.17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지독한 전쟁이 끝난 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 문명을 구축하던 인류 앞에 완벽하게 구현된 가상현실게임이 나타난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은 이 게임에 열광했고 인류의 대부분이 즐길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현실에 큰 영향을 주게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는 두 가지 세상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현실 아니면 게임
게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게임 중에서 오직 하나의 세계만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인류는 어떤 곳을 선택할 것인가.
선과 악이 아닌 가치와 가치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전조 (14)
작성일 : 17-07-10 13:07     조회 : 57     추천 : 0     분량 : 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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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끙~ 알겠습니다.”

 

 천유강은 급히 로이의 영지로 향했고 그곳에서 막부 인물들이 크게 진을 짜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보다 많은 수네.”

 

 사무라이, 닌자, 음양사들의 합치면 족히 300명은 되어 보였다. 천유강과 로이의 병력들을 합친 수보다도 많고 질적인 면에서도 크게 앞서있다.

 

 숨어서 살펴보니 베타 테스트 플레이어도 눈에 띄었다.

 

 “이곳 정리해.”

 

 “네.”

 

 적들은 공략이 되지 않은 던전은 건들지 않고 이미 로이에게 점령된, 자원을 얻거나 병력을 뽑을 수 있는 지점을 점령하고 있었다.

 

 ‘한 번 떠보는 거겠지?’

 

 광산처럼 높은 가치가 있는 지점이 아니다. 병력이 빠지면 바로 되찾을 수 있는 곳을 일부로 점령하는 것은 이쪽의 자존심을 건드는 거다.

 

 천유강의 병력과 로이의 드워프 쇠뇌 부대가 대기하고 있지만 모습을 드러낼 수는 없다.

 

 이쪽의 병력 구성은 천유강에게 크게 의존하는 조합, 그러니까 원거리 유닛이 주 병력이다. 아직 근거리 유닛들이 부족하기에 적들과 싸우면 일방적으로 무너질 거다.

 

 ‘빨리 근거리도 키워야 하는데.......’

 

 불행히도 지금 뽑을 수 있는 병력에서 괜찮은 근거리 유닛이 없었다. 최고 괜찮은 유닛이 삼두견인데 속도가 빠르고 근거리 광역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능이 떨어져서 세밀한 지시가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급하다고 아무 병종이나 뽑으면 나중에 크게 불리할 수 있다.

 

 ‘2차 승급이 코앞인데......“

 

 이제 2차 승급 자격을 갖추었으니 승급 시험만 통과하면 된다. 하지만 적들이 이렇게 앞에 있는 상황에서 함부로 승급 시험을 볼 수 없다.

 

 2차 승급 시에 적들이 쳐들어오면 시험과 영지 중의 하나는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떻게든 저들이 물러나게 해야 한다.

 

 정찰을 마친 천유강이 자신들의 병력이 집결한 곳으로 왔다.

 

 “주인님, 무사하셨습니까?”

 

 켈타스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천유강을 보고 있다. 이중에서 가장 강한 것은 천유강이지만 켈타스 입장에서는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이 생각되는 모양이다.

 

 “상황이 좋지 않아. 규모도 크고 조합도 단단해.”

 

 그러자 로이가 울먹이는 눈으로 천유강을 봤다.

 

 “내 영지에 쳐들어오겠죠?”

 

 “저렇게 간을 보고 있으니 곧 오겠지. 일단 모든 병력을 너의 외성으로 옮겨야겠어.”

 

 “안 됩니다, 주인님! 차라리 그 성을 포기해야 합니다.”

 

 켈타스의 만류에도 천유강은 고개를 저었다.

 

 “어차피 로이의 성이 무너지면 우리 성도 노출이 될 거야. 그러니 같이 힘을 모아서 싸우는 게 나아.”

 

 “끙~ 그러니까 저놈을 돕는 게 아니었는데......”

 

 “그런 말 하지 마. 로이 덕분에 제련술 걱정을 덜었잖아?”

 

 마족에는 대장간을 건설해도 효율이 낮기 때문에 로이의 드워프 성과 일을 분할하여 하기로 했다. 대신 드워프가 취약한 마법쪽은 천유강의 마족 성에서 맡기로 했다.

 

 “로이의 성이 무너지면 이제까지 세운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된다. 그러니 반드시 막아내겠어.”

 

 모든 병력들이 로이의 외성으로 이동했다. 그 안에는 큐아도 속해 있었는데 그 이유는 큐아가 새로운 스킬을 얻었기 때문이다.

 

 [여왕의 기품]

 (패시브)

 주변 모든 서큐버스들의 스킬 재사용 시간을 줄이고 매력과 마나 재생률을 높인다.

 

 오라 스킬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큐아가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도 도움이 될 거다.

 

 “톤톤?”

 

 스켈레톤인 톤톤도 데려왔다.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유니크 NPC고 각인까지 된 귀중한 병력이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이 위험한 전투에 데려왔다. 전투 중에 레벨업하면 큐아처럼 좋은 스킬을 얻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에 데려왔다.

 

 “솔직히 죽어도 상관없지만.......”

 

 무심코 중얼거리자 톤톤이 뭔가 분위가기 이상하다는 듯이 천유강을 쳐다봤다.

 

 “톤톤?”

 

 “아, 아니야.”

 

 귀도 없는데 귀는 밝은 톤톤이다.

 

 서서히 뜸을 드리던 막부 병력들이 서서히 로이의 성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주변 던전들이 점령된 수준과 외성의 규모를 확인하고 자기가 이긴다고 확신했던 것이다.

 

 ‘사실 그게 맞긴 하지만......’

 

 포탈을 타고 내성으로 들어오면 이쪽이 더 유리할 거다. 적 병력 중에서 내성에 올 수 있는 것은 각인된 병력 밖에 안 되고 초절정에 들어간 천유강의 현실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위기로 봐서는 적들이 노리는 것은 내성이 아니라 외성이다.

 

 처음부터 내성에 들어가는 것은 너무 위험부담이 심하니 일단 외성을 공략한 다음에 모든 거점을 빼앗아 말려 죽이고 부하 한 명을 포탈 안으로 들여보내 정찰마저 한 후에 마지막에 내성으로 쳐들어올 거다.

 

 “켈켈~ 그게 정석입니다.”

 

 켈타스의 친절한 설명에 천유강이 고개를 끄덕였다. 켈타스가 알고 있다고 적의 집사도 그렇게 조언할 거다.

 

 “다행인 건 적이 무림 대륙의 사람이라는 거지.”

 

 무림 대륙의 종족이 공성전에 가장 취약하다. 그리고 조약하긴 하지만 성벽도 있어서 원거리 공격이 빈약한 적 병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을 거다.

 

 사무라이는 원거리 공격이 없고 닌자의 표창 공격과 음양사의 주술 공격이 있지만 다른 대륙 병종에 비해서는 강하지 않다.

 

 “대기해. 오고 있어.”

 

 사무라이는 중갑옷을 입고 있지만 방패도 들고 있지 않다. 화염 임프 공격이 크게 먹힐 거다.

 

 “아직 대기...... 지금!!!”

 

 사정거리 내에 들어오자 화염 임프들과 드워프 쇠뇌병들이 일제히 공격을 가했다.

 

 쾅!!! 쾅!!!!

 

 화염 임프의 광역 공격이 터지고 쇠뇌의 볼트가 적 병력에 박히니 적이 일순간 당황하는 것이 느껴졌다.

 

 “정비해! 공격력은 높지 않아!”

 

 적 플레이어도 녹녹치 않은 듯, 바로 전열을 가다듬고 서서히 거리를 좁혀왔다.

 

 “닌자 부대 적을 교란해!”

 

 “분부하신 대로!”

 

 적 닌자들이 한꺼번에 뛰어 들어왔다.

 

 “쏴!!”

 

 닌자의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서 화염 임프의 공격은 통하지 않았다. 그나마 빠른 쇠뇌 공격이 효율적이었지만 그것도 대부분 빗나갔다. 역시 닌자 부대의 회피율은 최상급이다.

 

 닌자들을 낮은 성벽을 오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닌자들이 성벽에 오르면 천유강 혼자 막을 수 없다. 닌자들을 막지 못하면 허무하게 질 거다.

 

 “서큐버스!”

 

 “오호호호~~”

 

 서큐버스의 혼란 공격은 적의 회피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리 날렵한 닌자라도 피할 수 없었고 혼란에 빠진 닌자들이 엉뚱한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서큐버스의 레벨이 높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이쪽의 서큐버스는 고작 20명밖에 없다. 오는 모든 닌자를 막을 수 없다.

 

 “이런!”

 

 덕분에 바빠진 것은 천유강이었다. 몰려오는 닌자를 처리하기 위해서 동부서주하고 있었다.

 

 휘둘러진 닌자의 단도를 막고 성 밖으로 던졌다. 닌자의 속도도 빠르지만 천유강의 속도는 그보다 더 빨랐다. 같은 전투 방식이라면 천유강이 질 리가 없었다.

 

 “컥!”

 

 천유강이 손톱을 휘두를 때마자 닌자들이 날파리처럼 우수수 떨어졌다. 그러자 닌자들이 공격방식을 바꿨다.

 

 “화둔!”

 

 “수뇌폭!”

 

 근거리에서 닌자들의 술법이 쏟아졌다. 다른 마법사들에 비해서 공격력은 높지 않지만 이동하면서 사용하니 방어하기 까다롭다.

 

 펑!!

 

 닌자들의 주술이 천유강에 와서 터졌다.

 

 “잡았나?”

 

 닌자의 희열에 찬 목소리는 연기가 걷히고 사라졌다.

 

 “방패?”

 

 천유강을 덮고 있는 것은 육체 변이로 손을 변화시킨 방패였다. 일반 방패에 비해서 많은 충격을 막지는 못하지만 이 정도 공격은 충분히 견딜 수 있다.

 

 그 다음은 일방적인 학살이었다. 주변의 모든 닌자들을 모두 손톱으로 동강냈다. 닌자들이 들고 있는 닌자도는 왜도에 비해서 길이가 짧고 공격력도 약하다. 검술도 뛰어나지 못해서 쉽게 처리했다.

 

 하지만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천유강이 있는 곳을 제외한 모든 곳이 밀리고 있었다.

 

 “크르륵!!”

 

 화염 임프들과 드워프 쇠뇌병들이 무참하게 살육당하고 있었고 서큐버스들도 겨우 버티는 것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혼란 마법을 마구잡이로 쏟아내서 남은 마나도 거의 떨어져가고 있었다.

 

 “부숴!”

 

 쿵!! 쿵!!

 

 전투에 참여하는 닌자와 음양사와 달리 사무라이들은 외벽을 부수고 있었다. 제대로 된 공성무기 하나 없었지만 조약하게 만들어진 외성은 그런 공격에도 쉽게 무너졌다.

 

 물론 적들의 피해도 적지 않았다.

 

 주력 병력인 사무라이들이 전투에 직접 참여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적진으로 뛰어는 닌자와 방어력이 낮은 음양사가 많이 쓰러져있다.

 

 문제는 쓰러진 아군 병력이 적 병력보다 배가 넘는다는 거다. 성을 끼고 있음에도 이 정도 피해면 성 없이 싸웠으면 벌써 전멸했을 거다.

 

 “꺅!!!”

 

 닌자와 음양사의 파상공세에 서큐버스들의 방어 라인이 뚫렸다. 진영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거다.

 

 “병력 소집!”

 

 병력 소집이라는 스킬은 범위내의 아군을 자신 쪽으로 이동시키는 스킬이다. 덕분에 위기에 처했던 서큐버스 무리들이 천유강의 뒤로 배치되었다.

 

 “이제 매혹 스킬을 써!”

 

 난전 중에 체력이 떨어진 닌자들이 많아졌다. 지금이라면 현혹 마법도 통할 거다.

 

 “오호호호!! 내 노예가 되어라!”

 

 특이한 주문과 함께 서큐버스들의 매혹 스킬이 사용되었다.

 

 “으으으........”

 

 성공한 매혹 스킬은 7명으로 약 30프로다. 낮은 수치 같지만 매혹 스킬의 본래 성공률보다 꽤 높은 편이다.

 

 큐아의 오라 덕택이다.

 

 매혹의 걸린 닌자들이 등을 돌려 같은 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 이게 무슨 짓이야?”

 

 “정신 차려!”

 

  서큐버스의 매혹 스킬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여전히 안 좋았지만 더 안 좋은 것은 성벽이 점점 부서지고 있다는 점이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성벽이 부서지고 사무라이들이 들어오면 절대 못 막는다.

 

 할 수 없이 천유강이 나섰다. 그대로 성벽 위에서 뛰어내려 성문과 성벽을 두들기고 있는 사무라이를 덮쳤다.

 

 “건방진 놈!”

 

 사방에서 사무라이들의 왜도가 쏟아졌다.

 

 왜도는 보통 검보다 길고 휘지 않는다. 베기에 특화된 도이지만 찌르는 공격도 가능하다.

 

 중원의 무인들과 다르게 사무라이들에게는 합격진이 존재하지 않지만 공격력이 더 뛰어나며 상태이상을 받아도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떨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참격!”

 

 손목, 다리, 목, 등을 노리며 한꺼번에 도가 쏟아졌다. 독안에 든 쥐처럼 꼼짝없이 당했다라고 생각이 들 때 천유강의 신형이 신기루처럼 움직였다.

 

 스스스스

 

 “아니!”

 

 떨어지는 도 사이를 묘기처럼 움직여 피해내고 사무라이의 배후로 순식간에 이동했다.

 

 손을 엑스자로 휘둘러 한 사무라이의 가슴을 베고 발로 차서 다른 사무라이와 부딪치게 했다. 둘이 얽혀서 넘어진 사이에 다른 사무라이의 복부에 손톱을 찔러 넣었다.

 

 뒤통수에 떨어지는 왜도를 뒤에 눈이 달린 것처럼 피해낸 천유강은 다른 사무라이의 목에 정확히 손톱을 쑤셔넣었다.

 

 [급소에 명중했습니다.]

 

 [17.3배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천유강의 가진 행운 수치와 뱀파이어 성에서 받은 누드비히 목걸이의 100% 크리 데미지 증가가 합쳐지니 엄청난 수치가 나왔다.

 

 근접 유닛 중에서 방어력이 낮은 편에 속하는 사무라이는 그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다.

 

 “한 방?”

 

 뒤에 서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플레이어가 깜짝 놀랬다.

 

 “3차 승급자구나!”

 

 아직 2차 승급도 하지 못한 천유강이지만 그렇게 오해 할만 했다.

 

 이를 바드득 간 플레이어는 그제야 전장에 합류했다.

 

 “멍청이들! 고작 한 명에 왜 이렇게 쩔쩔 매는 거야?”

 

 “죄송합니다, 주군!”

 

 고풍스러운 왜도를 들고 나타난 적 플레이어 역시 사무라이 계열의 직업이었다. 그는 일본인 특유의 억양으로 말을 했다.

 

 “3차 승급자인가? 본신의 실력은 상당하지만 병력 수준이 형편없네. 항복하고 내 수하로 들어오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그는 이미 승기를 잡았다는 듯이 거만한 목소리로 말했다. 사실 그것도 틀리지 않은 것이 사무라이들이 천유강의 둘러싸고 있는데도 아군 병력들이 속절없이 죽었다.

 

 적 닌자들이 거의 다 죽었기에 지금은 소강상태이긴 하지만 천유강을 지원할 화력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인인 것 같으니...... 세율 90프로만 내, 크크크크!!”

 

 90프로면 말이 수하지 노예와 다르지 않다. 엘릭서를 두 개나 구해야하는 천유강 입장에서는 절대 허락하면 안 되는 조건이다.

 

 “그럼, 어디 실력 좀 볼까?”

 

 자신이 3차 승급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렇게 여유가 있다는 건, 저 자도 3차 승급자라는 거다. 그렇다면 끝까지 착각하게 만들기로 했다.

 

 “빛의 강림.”

 

 작게 소근 거려 빛의 강림을 발동시킨 천유강은 그대로 적 플레이어와 손속을 나누었다.

 

 챙!!!

 “제법!”

 

 2차 3차 승급으로 인한 스탯 상승은 총 150 프로이다. 레벨업으로 인한 스탯까지 합치면 둘의 스탯을 비등할 거다.

 

 문제는 천유강에게는 제한 시간이 있고 적의 사무라이도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쳇! 모두 공격해!”

 

 몇 번 자신의 도를 부딪쳐서 자신이 밀린다는 것을 안 적 플레이어가 주변에 있던 사무라이들을 동원해 천유강을 공격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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