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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명탐정 이원희의 단편과 사건수첩
작가 : 미스테리
작품등록일 : 2020.8.24

소녀탐정 이원희가 겪은 각종 단편사건들과 그녀의 사생활을 모두 공개한다. 사건수첩과 단편소설 형식으로...!!

장편도 연재하겠지만 그건 길어서 우선 단편을 올리기로 한다!!~~

 
# 수상한 배경이 있다면, 그걸 주목해야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
작성일 : 21-12-19 03:47     조회 : 330     추천 : 0     분량 :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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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지 부자연스럽고 위화감이 있는 이상한 수법이 사건의 범행 중에 함께 있다면, 바로 그걸 주목해야 문제는 풀린다??~ 이런 걸 절대로 우연인 경우는 없고, 지능범이 트릭배경을 깔려고 일부러 만든 무대인 경우가 하도 많아서...!!

 

 

 

 1. 폐쇄장소에서 살인을 한다??~

 

 = 정말로 이건 이상하지 않은가? 왜 용의자가 제한되어 결국엔 자신도 의심받을 게 뻔한데 굳이 이런 장소를 골라서 살인을 하지??

 

 여기에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고 분명 이런 목적이 숨어 있는 것이다.

 

 

 1) 자기도 피해자인양 죽은 것처럼 꾸며놓고, 나중에 빠져나가려는 트릭.

 

 - 백조의 호수 살인사건, 오란다상관 살인사건.

 

 2) 범행트릭이 폐쇄장소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조건인 경우.

 

 - 이즈반도 별장 사건(자동차바퀴 갈아끼우기 시간분산 트릭)

 카마데수련원 살인사건(사건 중에 알리바이 확볼 위해 헬기를 타고 와야 하므로)

 

 3) 엉뚱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는 배경을 깔려고.

 

 - 태백산장 살인사건 (용의자를 일부러 우연 가장해 불러들여 나중에 자기 대신 잡히게 하려는 이중트릭)

 

 

 2. 살해할 때, 목을 자르거나 익사시키거나 하는 엽기방법으로 살해하는 경우.

 

 = 이런 것도 물론 절대로 우연이 아니라, 분명히 다른 이유가 따로 있다.

 

 1) 피해자의 목을 잘라서 자기자신과 바꿔치기를 하려고. 자신도 죽은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서~

 

 = 오란다상관 살인사건 (범인 구미코는 목 잘려 죽은 시체를 스핑크스 마술로 자신이 죽은 시체인 양 보이게 했다)

 

 2) 익사로 죽인 경우, 실제론 거기가 아닌 다른데서 죽여놓고 장소를 혼동시키기 위해.

 

 = 이즈반도 별장 살인사건 (범인 도노 이치로는 미도리를 납치해 바다와 강의 경계부분에서 갯바위에 매달려 밀물때 물에 빠져죽게 해놓고 그 때에는 다른 사람들과 있으면서 알리바이를 확고하게 했다.)

 

 

 

 3. 괴이한 사건배경을 깐다. 가령 예를 들면, 범행 예고전화를 하거나 불필요한 행동을 해댄다.

 

 물론 이런 것도 알고보면 절대로 우연이나 장식이 아니다!!~

 

 실제론, [경찰관계자를 위장하여 거기 침입하기를 쉽게 하려는 배경을 깔든가, 아니면 누군가에게 범행을 뒤집어씌우기 위한 속셈]으로 그러는 것이다.

 

 

 [오란다 상관 살인사건]에서, 범인 구미코가 회장을 인질로 잡고서는 그 섬으로 수십억 몸값을 가지고 오라고 한 건 사실은 그 돈이 목적이 절대로 아니고, 범행목적인 피해자들을 다 죽이고는 자기도 죽인 것인양 빠져나가려면 '범행 목적이 돈' 이라는 가짜 목적의 배경을 미리 경찰들에게 흘려둘 필요가 있어서였다.

 

 [경마장 살인사건] 에서도 미리 범인 스가 야스히로가 경찰에 신고전화를 한 건, 나중에 공범인 니시노 조교사에게 혐의를 몰게 해놓고 살인한 후에 그에게 죄를 덤태기씌우고 자살한 것처럼 보이게 살해하기 위해서였다.

 

 

 "범행의 수법이 뭔가 부자연스러운 게 있다면, 바로 그것을 주목하라. 거기에 반드시 범행해결의 큰 단서가 함께 숨어있기 때문이다!~ 그 숨겨진 단서를 알게 되면 사건은 90% 이상 해결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원희가 김전일 패러디판인 '지적소유권 살인사건' 맨 마지막 해결 편에 독백식으로 해댄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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